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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희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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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장인 대상 실무엑셀 강의를 합니다 그리고 책은 언제나 읽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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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5:50: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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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장인 대상 실무엑셀 강의를 합니다 그리고 책은 언제나 읽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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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 고미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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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흔히 &amp;lsquo;백수&amp;rsquo;라는 단어를 들으면 불안정하고, 어딘가 부족한 상태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는 그 익숙한 인식을 조용히 뒤집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일을 하지 않는 삶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amp;lsquo;어떻게 살아야 하는가&amp;rsquo;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인문서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백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무기력한 존재가 아닙니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6zTXiB1XgUB5GXZP1zA5C9quZfo.jpg" width="49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3:39:51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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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고 온 여름 - 성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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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기하  기하는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단둘이 지내던 시간은 그에게 안정된 일상이었지만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해 낯선 존재들이 갑작스럽게 그의 삶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새어머니와 재하의 등장은 기하에게 반가움보다는 당혹감과 거리감으로 다가오고 재하는 &amp;lsquo;동생&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기하에게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타인에 가까습니다. 재하가 다가올수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yi4f9AxKZbzX--wssizCstnqIA0.jpg" width="488"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1:30:46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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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 태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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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더 많은 것을 갖는 일이 아니라, 덜 흔들리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태수 작가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왔던 행복의 기준을 조용히 뒤집으며,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우리는 흔히 행복을 특별한 순간에서 찾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누군가에게 인정받았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pwghutlzuXKjiGjcgcuQrUOi9OM.jpg" width="478"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9:09:39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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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이기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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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짧은 이야기로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은 모든 세상의 아마추어들을 위로하다! 작가 이기호의 단편소설보다 짧은 이야기 40편을 엮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어디서나 펼쳐 읽기에 부담 없는 호흡으로 압축적이고도 밀도 있는 글쓰기를 보여준다. 일간지에 인기리에 연재한 짧은 소설 가운데 저자가 애착을 가지고 직접 선별한 40편을 새롭게 다듬어 선보인다.] ■ 벚&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DYDmAB4NEDCblrA7NrcgJfxCG_o.jpg" width="421"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9:03:01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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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모노 - 성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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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덮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습니다.이야기가 복잡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현실적이어서였습니다. 혼모노는 &amp;lsquo;진짜&amp;rsquo;라는 말이 얼마나 쉽게 쓰이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모호한지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겉으로는 단단하고 당당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비교와 불안, 인정받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vC1h0k8WUzUOC49iihRD4SUwf5g.png" width="473"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3:12:40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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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삶을 견디게 하는 것들 - 방종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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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이 왜 이렇게 힘든지 묻기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어떻게 오늘을 버텨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삶을 극복해야 할 문제로 보지 않고, 함께 살아내야 할 시간으로 바라봅니다. 살다 보면 이유 없이 지치고, 특별한 일이 없어도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그런 순간들이 특별한 실패나 약함 때문이 아니라 누구나 겪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sdOU2Vq0ZWblDEGfzZ8v4MVwnSw.png" width="475"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3:05:00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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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결이 바람 될 때 - 폴 칼라티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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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숨결이 바람 될 때』는 죽음을 다룬 책이지만, 읽고 나면 오히려 삶을 더 단단하게 붙들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촉망받던 신경외과 의사 폴 칼라니티가 말기 암 환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회고록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투병기가 아니라, 삶과 죽음의 의미를 끝까지 사유한 한 인간의 치열한 기록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의 생과 사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SMGbCkLygrjQ4DVx5UpbbCAvE9Q.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2:32:18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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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땅의 야수들 - 김주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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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개인이 시대의 폭력 앞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를 깊이 있게 그린 소설입니다.   옥희 옥희가 기생의 길을 택한 것은 누군가에게 강제로 끌려간 결과라기보다,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인식한 뒤 살아남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길을 스스로 판단한 선택입니다. 기생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화려하게 살지만 강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tXTYBestDr7fILGFoQq5C81S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2:34:08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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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한 번의 삶 - 김영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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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4월에 출간된 김영하 작가의 신간 산문집입니다. 이 책은 소설가로서 오랫동안 독자와 소통해온 김영하가 이번에는 자신의 삶과 기억, 관계, 선택에 대해 더욱 사적인 목소리로 써 내려간 글을 묶은 작품입니다. 책은 &amp;lsquo;인생은 단 한 번만 주어진다&amp;rsquo;는 명제를 중심으로, 그 말이 갖는 의미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작가는 어머니의 병과 죽음, 가족과의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36csSHvmnfdju-utbUWwtxBaW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5:43:32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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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한가운데 - 루이제 린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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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루이제 린저의 소설 『삶의 한가운데』는 한 여인의 삶을 통해 사랑과 자유, 그리고 인간 존재의 불안과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니나 부슈만의 삶을 직접 따라가기보다는, 그녀를 오래도록 사랑해 온 연상의 의사 슈타인 박사의 기록과 회고를 통해 전개됩니다. 이 독특한 서술 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니나라는 인물을 한 사람의 시선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NSqa7HJJpw7pcmOvF5A6OBrw42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3:29:55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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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두근 내 인생 - 김애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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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소설은 열일곱 살의 몸에 일흔의 시간을 산 소년 &amp;lsquo;아름&amp;rsquo;과, 너무 이르게 부모가 된 아버지 대수, 어머니 미라의 이야기입니다. 조로증이라는 희귀병을 앓는 아들을 중심으로, 한 가족이 겪는 사랑과 상실, 그리고 삶을 향한 애틋한 시선을 그립니다.  ① 너무 일찍 부모가 된 두 사람&amp;nbsp;대수와 미라는 고등학생 시절, 뜻하지 않게 아이를 갖게 됩니다. 어리고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D4BdqoiwX06Na_F3ojwaFhEWF1k.jpg" width="496"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11:34:54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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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뚝들 - 김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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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소설을 읽는 동안 가장 불편했던 감정은 공포나 슬픔이 아니라, 끝내 외면할 수 없게 되는 자각입니다. 주인공 &amp;lsquo;장&amp;rsquo;은 은행 여신을 담당하며 대출심사 업무를 하면서 규정을 따르고, 맡은 일을 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가 하는 일은 숫자와 서류를 통해 누군가의 삶을 멈추게 만들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직접적인 폭력 없이도, 충분히 누군가를 파괴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7lOXbSfNlue2x6c3yv6MRSgWb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8:10:36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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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 이기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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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구석의 먼지처럼 작고 애잔한 내 강아지가 유럽 왕실에서 기르던 귀족 중의 귀족 혈통이라니.... 너는 어떤 모험 끝에 내게 오게 되었니?이런 나와 함께 사는 게, 과연 너를 위한 일일까?  자신이 이시봉의 가족도 역사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시봉의 역사를 만들어주기로 한 것이다.- 이기호 작가의 반려견 이름이 이시봉 입니다 -  20대 청년 이시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OkWhJj-BxDNJB3LPxDdjukD-u1k.jpg" width="482"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2:04:30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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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만큼 보인다 - 유홍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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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amp;lsquo;지식&amp;rsquo;과 &amp;lsquo;경험&amp;rsquo;에 의해 달라지는지를 차분하게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같은 풍경을 보고도 어떤 이는 스쳐 지나가고, 어떤 이는 깊은 의미를 발견하는 이유가 '지식'과 '경험'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배경지식이 쌓일수록 사물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맥락과 의미를 읽게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CVSirKt_Hz5jA9UgrAZW5QpBfn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11:20:48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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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늦은 시간 - 클레어 키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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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무 늦은 시간』은 삶에서 이미 지나가 버린 것들, 혹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마음에 남아 있는 순간들을 조용히 마주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극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 있기보다는,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한 발 늦었음을 깨닫거나 이미 어긋나 버린 관계를 돌아보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야기는 격렬하기보다 담담하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gu5cnppapfPRxAi1ZbrUNybOa88.jpg" width="485"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03:21:11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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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걷기 여행 - 서명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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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를 관광지가 아닌 삶의 길로 바라보게 해준 여행기였다. 빠르게 이동하며 유명 명소를 체크하듯 소비하는 여행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풍경과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방식의 여행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여행자가 아니라, 잠시 제주에 머무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걷는 동안 마주한 제주의 자연과 마을, 바람과 냄새, 그리고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hYrgiTneUd8Xd4j2PCaIm19e4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11:13:59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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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탈한 하루 - 강건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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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탈한 하루는 겉으로 보면 아주 조용하고 담담한 제목을 가진 책이지만, 읽고 나면 그 &amp;lsquo;무탈함&amp;rsquo;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에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무탈한 하루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가 아니라, 수많은 감정과 생각, 관계 속에서 큰 파열 없이 하루를 건너온 상태에 가깝다. 그래서 이 책은 특별한 사건을 나열하기보다는, 우리가 매일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p1-tmZoMnDLjM2g49qdObRREys4.jpg" width="482"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0:25:38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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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혜석, 글쓰는 여자의 탄생 - 나혜석 지음. 장영은 엮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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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필가인 '나혜석'의 글을 통해, &amp;lsquo;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amp;rsquo;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보여줍니다.  한 여성이 자기 삶과 생각을 글로 기록하며 사회와 충돌하고 스스로를 증명해 나간 과정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혜석은 여성이 가정과 남성의 보호 속에만 머물러야 한다는 당시의 통념에 정면으로 맞서, 여성 역시 생각하고 판단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QGT9Rjtbf7l6A0HEMN39TuAsDd8.jpg" width="333"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3:43:13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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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역 부처의 말 - 코이케 류노스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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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쪼록 이 책이 여러분의 마음이 흔들릴 때 마다 몇 번이고 읽고 싶은 책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부처의 말씀을 가슴 깊이 느껴보고 싶습니다  부처의 가르침을 현대인의 언어로 아주 짧고 담백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어려운 불교 용어나 교리 설명보다는, 우리가 매일 겪는 감정과 관계, 불안과 집착의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AKNpUMKXtLDEAf6agqaqHaRs9Vo.jpg" width="475"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12:19:31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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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 에픽테토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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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픽테토스의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는 스토아 철학의 핵심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책입니다. &amp;ldquo;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라&amp;rdquo;는 에픽테토스의 사상을 중심으로, 타인의 시선&amp;middot;평가&amp;middot;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에픽테토스는 인간의 불행이 외부 사건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6I%2Fimage%2F-vw5wh_PNEaB_nnMDme0NImY0Ng.jpg" width="491"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12:28:32 GMT</pubDate>
      <author>은희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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