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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스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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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 교사에서 텍사스 교사로, 낯선 교실에서 다시 시작한 이야기. 교실과 여행 사이, 사람을 배우는 시간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5:28: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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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교사에서 텍사스 교사로, 낯선 교실에서 다시 시작한 이야기. 교실과 여행 사이, 사람을 배우는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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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미국에 오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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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한국에서 13년 동안 초등교사를 했다.  처음 학교를 왔을 때에도 물론 어려움은 있었다.  하지만 초임교사로서의 어려움과 현재 한국에서 일하는 초등교사들이 마주한 어려움은 아주 다르다.  연일 이어오는 기사를 통해 접하는 교사들의 힘든 소식들이 마냥 남의 일이 아니었다.   초등교사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내 커리어에서 큰 부분으로 가지고 있던 내게</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1:00:09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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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루자의 개코 트러플과 인생 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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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정환의 페루자보다는 핏제리아 페루자  페루자를 고른 이유는 단순했다. 안정환이 뛰었던 곳이라 들어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태 거쳐온 도시들에 비해서는 꽤 규모가 있었고 콘도들이 군집해있는 것을 보니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 같았다.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온 페루자의 초입은 아주 한적하여 길을 잘못 들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중세 느낌이 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WSC2RyMUcE3aBpveRSexWm0Jv5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19 09:03:37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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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트코에서 만난 나의 토스카나  - Lungarotti wine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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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렇게 인연은 시작되었다.     토스카나 및 움브리아 지방에서는 반드시 아그리투리스모와 와이너리 투어를 하겠다고 계획했다. 어떤 와이너리가 좋은지,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 구글 창을 켜놓고 &amp;lt;토스카나 와이너리&amp;gt; &amp;lt;움브리아 와이너리&amp;gt;를 몇 번이나 검색했었는지 모른다. 그 많은 소규모 와이너리 중에서도 개인 방문도 투어를 해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쉽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l1E-ALFspO-BJU_M-j8EG9DrT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19 00:00:28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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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끼안띠의 지폐를 모으는 남자  - Oliviera Agritusrism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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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끼안띠로 향하는 길    피렌체로 올라가는 길은 몽땅 내가 정했다. 모든 소도시들도 내 마음대로 골랐다. 이날은 피엔차와 몬테풀치아노를 다녀온 길이었다. 수많은 도시들과 에노테카들을 들리다 보니 지금은 아쉬운 치즈가게들도 그때는 발에 치이는 돌부리처럼 평범한 풍경으로 느껴졌다. 마지막 아그리투리스모는 끼안띠 지방에 위치해있었다. 이 지방에서는 피오렌티나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bDLh589cXRVcgCC3lzwKwSWyK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11:49:09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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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르스트 펀 패키지 그리고 맥주</title>
      <link>https://brunch.co.kr/@@7CEB/7</link>
      <description>스위스 입성  이전 두 번의 여행에서도 스위스는 물가가 비싸다는 생각에 쉽사리 코스에 넣지 못했던 나라였다. 하지만 한 번 다녀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스위스. 메뚜기 생활을 하느라 고됐던 이탈리아를 뒤로하고 거진 7시간의 긴 여정의 끝에 그린델발트에 도착하였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를 찾기는 꽤 어려웠는데, 메인 길이 아니라 역의 뒤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Y4jzQhLPJSnLaKL3Rd71m1d4z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19 11:32:50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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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상치도 녹록지도 않았던 스위스로 가는 길  - Domodossola</title>
      <link>https://brunch.co.kr/@@7CEB/6</link>
      <description>이태리에서 스위스로 가는 길    이 날은 그린델발트로 들어가는 날이었다. 제노바에서 밀라노, 도모도솔라, 스피츠 그리고 인터라켄을 거쳐가는 길이었는데 갈아타기도 여러 번이거니와 이동시간만 해도 7시간이 넘어간다. 단단히 마음을 먹고 전날 먹은 술을 깨는데 집중했다. 스위스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차를 렌트해서 가거나, 기차를 타거나, 비행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Gy00Q8xaJwn4idzswNA2FoW4z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19 10:44:21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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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브리아의 아그리투리스모 - Il melogran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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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실을 떠나기 위해 출발한 여행  결혼 직후부터 아가를 준비했던 우리에게 천사는 일 년이 넘도록 찾아오지 않았다. 누군가는 마음을 놓으면 올 것이니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매달 실패를 확인하는 과정은 잔인했다. 여행을 계획하면 아기가 올까 봐 몇 번의 여행 계획을 수수료까지 물어가며 취소했다.  '과연 우리에게 아기가 오기는 할까?'  살면서 하고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liPlevZr7Wh8sWi1FKufONKG3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19 11:31:17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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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에서 가야 할 단 한 곳 - LA PROSCIUTTERIA</title>
      <link>https://brunch.co.kr/@@7CEB/4</link>
      <description>로마에서 가야 할 단 한 곳, La prosciutteria  늦은 밤, 캐리어를 끌고 로마의 울퉁불퉁한 길을 헤맸다. 분명 여기에 호텔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13시간의 비행에, 버스에, 캐리어에, 이쯤이면 나와야 할 호텔이 안 나오니 어깨가 슬슬 굳어갔다. 괜찮다고 위로하며 곧 숙소를 찾을 거라고 말하는 메이트의 표정도 조금씩 굳어가는 듯하다. 조바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MhDhUv9k4AFrmYsw708Q0uWid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Sep 2019 05:05:08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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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도 피렌체의 야외 테라스</title>
      <link>https://brunch.co.kr/@@7CEB/3</link>
      <description>여름 이탈리아 여행은 잘못된 선택인가?  7말 8초에 이탈리아 여행을 선택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지만 딱 한 도시에서만은 후회했다. 바로 피렌체. 누군가에게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도시인 피렌체가 이태리에서도 원탑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리에겐 더위와 갈증의 도시로 기억된다. 피렌체 역 바로 앞의 숙소에서 두오모를 보러 가는 길부터 난 알 수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GYGGtw5L399tTHAPTagqserjX9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Sep 2019 12:17:53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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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테로소 알 마레와 7번 국도 &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7CEB/2</link>
      <description>해안도로와 친퀘테레  엄마는 내가 기억이 날 즈음부터 나와 동생을 데리고 여행을 다녔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아빠의 고향인 경주에 가는 길을 선택하라고 형광펜을 쥐어줄 때였다. 지금처럼 모바일 지도나 네비가 없었던 어렸을 때, 전국 각 지역의 길이 나와있는 두꺼운 책은 늘 차 뒷좌석에 놓여있었고, 부록으로 들어있던 전국지도는 방에 상비되어있었다.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61w5FuWpoJ1VS18FWkbgHO6jG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ug 2019 06:00:10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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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노바 백반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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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네바 가는 거 아니야?                                                                                       남편에게 처음 제노바를 들리겠노라 선포했을 때 들었던 질문이다. 제네바는 스위스, 제노바는 이탈리아에 있는 도시로 제노바는 이탈리아 여행 루트를 짤 때 흔히 선정되는 곳은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EB%2Fimage%2Fd0oQhId5I1vDnhprsK-0gZJwF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pr 2019 08:06:29 GMT</pubDate>
      <author>구스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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