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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유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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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꾸밈없는 글을 쓸 때, 진심이 담긴 글을 읽을 때 행복합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초등학교 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되어 마주하는 소중한 경험과 생각들을 글에 담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1:40: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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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밈없는 글을 쓸 때, 진심이 담긴 글을 읽을 때 행복합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초등학교 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되어 마주하는 소중한 경험과 생각들을 글에 담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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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돌보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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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아이 위주가 아니라 부모 위주로 살아야 한다' 이런 말들을 수없이 많이 들었다. 200% 공감한다. 내가 바로 선 후에야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동안 삼 형제를 키워오면서 내가 깨달은 중요한 진리 중 하나다. 문제는 그게 말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나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4:09:58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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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면서 크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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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나는 '놀이'에 푹 빠져 있다. 지난 주부터 매주 토요일에 놀이지도활동가 자격증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아이들은 놀면서 커야 한다는 확실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엄마로서 놀이를 많이 알고 있으면 아이들과 더 재미있고 즐겁게 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연수를 신청하게 됐다. 다양한 전래놀이를 배워서 우리 아이들과도 해 보고, 공동육</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14:35:01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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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교육을 꼭 해야 한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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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구열 높은 나라 한국에 살면서 사교육에 대한 걱정을 안 해본 부모는 거의 없을 거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정보들과 아이 또래 친구들의 학원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당장이라도 우리 아이를 학원에 들이밀어야 할 것만 같다.  첫째가 6~7살 되었을 때, 우리 아이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들 중 공부방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이 많았다</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4:50:11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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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도대체 왜 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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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육아에 지칠대로 지친 요즘, 아이들이 놀면서 살짝 티격태격하는 모습에도 크게 예민해진다. 신경이 곤두서 있다는 것은 내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뜻이다. 육아를 당연한 내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살면서도 가끔은 억울하기도, 지치기도, 때로는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잘하고 싶은 마음은 버리지 못해서 바닥난 에너지를 어떻게든 끌어올려 이 하루를</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4:31:23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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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흉터도 아이의 인생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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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이 너무 추워졌다. 임신 6개월이 다 되어가니 배도 제법 나오고, 내 몸에 맞는 옷이 별로 없다. 큰맘 먹고 패딩을 사러 가족들과 다 함께 외출을 했다. 비싼 옷 살거라 이것저것 입어보며 꼼꼼히 따져보느라 아이들을 신경쓸 틈이 없었다. 그때 사고가 났다. 좁은 옷가게에서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던 둘째가 넘어져서 옷가게 내에 있던 가구 모서리에 턱을 부딪친</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15:07:58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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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성향을 인정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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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7세쯤 되니, 주변의 또래 엄마들은 태권도, 영어, 공부방, 피아노 등등 다양한 학원을 보내기 시작했다. 나는 사교육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다른 아이들이 하는대로 우리 아이를 따라가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이를 어느 정도 적절한 자극에 노출시키는 게 필요하기는 하지 않나? 그럼 뭐가 좋을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14:32:33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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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도 꿈이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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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년 째 그림책 모임에 나가고 있다.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 모여 함께 그림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거나 육아 이야기를 공유하는 편안한 공간이다. 막내가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서 아이를 데려가야 해서 나로서는 번거로움도 있기는 하지만 빠지지 않고 꼭 참여하는 편이다. 아이를 돌보느라 모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꼭 참여하려고 하는 이유</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4:36:59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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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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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년 중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아이들은 며칠 전부터 D-day를 세어가며 산타 할아버지가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몇 년 전 들었던 그림책 작가 김지연 작가님의 강의에서 작가님이 아이들이 어렸을 때 만들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 이야기들을 듣는데 내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 산타 할아버지가 먹을 간식을 마련해 놓거나, 거실 창문</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4:41:26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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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이 가져다 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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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지는 10년이 좀 넘었다. 교사 연수에서 어느 현직 교사의 그림책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아, 이거다!' 싶었다. 작은 그림책 한 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다. 성실한 교직 생활 속에서도 마음 한구석이 항상 허전했는데 그걸 채워줄 것이 바로 그림책일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그게 시</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13:53:30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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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너, 나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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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잘 견디지 못하는 편이다. 셋을 키우면서 우는 소리를 수없이 들었는데도 감각이 무뎌지지가 않는다. 울음소리를 듣다 보면 나도 미친 사람처럼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을 때가 많다(실제로 그런 적도 가끔 있다).  이틀 전, 아침에 일어난 둘째가 식탁 위에 놓인 딱지 꾸러미를 보더니 갑자기 짜증을 내며 울어버렸다. 이유를 설명도 안하고 그</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5:09:30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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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친구 엄마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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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아이를 기르면서 특별한 목표를 정한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부모로서 한 가지 바람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똑똑한 아이, 다재다능한 아이보다 사회성 좋은 아이로 자라길 바랐다. 그 배경에는 엄마를 닮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는 과거에도 지금도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 무엇이든 반복하거나</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5:29:36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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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로서 가장 듣기 싫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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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왔다. 뷔페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일하는 아주머니께서 삼 형제를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시더니 대뜸 나에게 &amp;quot;얘네 연년생이에요?&amp;quot; 이렇게 물었다. 세상에 이렇게 황당할 때가 있나. 큰 아이와 막내의 나이차는 무려 6살이다. 첫째가 왜소하고 마른편이긴 하지만 두 돌도 안 된 아기와 비교하며 연년생이냐니.</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14:07:17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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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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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아이는 어려서부터 촉감에 특히 예민했다. 네 살 때인가, 내복을 입히려는데 내복도 아무거나 입으려고 하지를 않았다. 오죽했으면 고민하던 남편이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내복에 그려주어 입히기도 했다. 아, 옷 하나 입히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육아란 무엇 하나 쉽지 않구나.  여덟 살인 올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요즘 옷에 대한 불만이 극에</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3:55:36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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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얘들아, 모여! 수건 갤 시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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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의 추천으로 &amp;lt;아, 육아란 원래 이런 것이었구나&amp;gt;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부터 육아에 대한 나의 가치관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것 같다.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특히 '부모는 아이의 이벤트 매니저가 아니다'라는 문장이 나에게 오래도록 남았다.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주말을 만들기 위해 무리한 일정을 잡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종일 돌</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4:00:24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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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 다녀오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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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채훈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다는 것은 아이가 이제 유아기를 청산하고 본격적인 어린이의 세계로 입문한다는 것인데, 설렘보다는 내게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다. 처음이라서 더 그랬을 것이다. 아이도 나도 입학 첫날 아침부터 바짝 긴장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은 담임 선생님과 교실로 가고 학부모들이 강당에 남아 학교 생활 전반에</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14:36:26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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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넷째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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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삼형제를 키우며 복닥거리며 살고 있다. 아들 셋 육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되고 벅차다. 매일 전투를 치르는 기분이랄까... 남편과는 애틋함보다는 전우애가 강하다. 우리 아이들은 칼싸움은 기본, 어지르고 부수고 쏟고... 우당탕탕 이 방에서 저 방으로 뛰어다니고... 매일 반복되는 데도 익숙해지지 않는 풍경들이다.  하루를 살아내느라 바쁘다. 그런 내가</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3:45:03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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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중심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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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육아를 한 지 꽉 채운 7년이 되었다. 매일같이 녹초가 되어 피곤에 지쳐 잠드는 나날, 다음 날이면 쳇바퀴돌듯 똑같은 일상... 나의 육아는 왜 이리 힘든 것인가. 육아는 원래 이런 건가? 다들 이렇게 사나? 뭔가 차근차근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내기가 버거웠다. 7년이 지난 요즘에 와서야 나는 깨달았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힘든가를.  엄마가</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14:45:13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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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을 써 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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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에 아주 오랜만에 들어와 봤다. 내가 쓴 마지막 글이 2022년 9월이다. 오래된 서랍을 우연히 열었을 때처럼 낯설고 어색하다.  한동안 글쓰기에 재미가 붙어 아이들이 모두 잠든 후에 글쓰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시절이 있었다. 글쓰기가 일종의 탈출구였던 셈이다. 그날의 속상했던 일, 위로받고 싶었던 일, 그냥 드는 생각을 편하게 끄적였고 그러다보면 내</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13:51:47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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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천천히 더 천천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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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채훈아, 안녕? 오늘 엄마는 저녁 7시가 되었는데 벌써 어둑어둑해지는 걸 보면서 '이제 해가 많이도 짧아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amp;nbsp;가을의 한복판에 있는데 엄마는 아직도 여름을 살고 있었던 것 같아. 익숙했던 반팔 옷들을 넣어두고 이제 긴옷을 챙겨야겠지. 벌써 9월 하순이란다.  며칠 전에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하다가 채훈이가 엄마에게 한 말 한마디가 마음</description>
      <pubDate>Thu, 22 Sep 2022 13:53:13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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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이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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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채훈아. 덥고 요란했던 여름이 가고 어느새 이제 제법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엄마는 너희들을 재우고 부엌의 식탁에 앉아 이 글을 쓰고 있어. 1년 넘게 글을 쓰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글을 쓰는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고 조금 설레기도 해.  며칠 전에 아빠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네 사진과 영상들을 보았어. 갓난아기 때 사진, 해맑게 웃는 얼굴, 아장아장</description>
      <pubDate>Thu, 15 Sep 2022 13:32:22 GMT</pubDate>
      <author>장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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