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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aire Kim</title>
    <link>https://brunch.co.kr/@@7EQ7</link>
    <description>모든 이들과의 짜릿한 소통을 꿈꿉니다. Global Communicator: 국제행사 한/영 MC, 통역사, 영어PT전문대행, 한영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클레어라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2:08: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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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이들과의 짜릿한 소통을 꿈꿉니다. Global Communicator: 국제행사 한/영 MC, 통역사, 영어PT전문대행, 한영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클레어라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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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나 봤나, 마음 근육! - 마음 근육 짱짱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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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투고 전쟁 중입니다... 마무리 글을 쓰고 있어요... 하루에도 열천번씩 때려치고 싶은 맘을 꾹꾹 누르고, , 글에 대한 피드백이나 응원 댓글 남겨주시면 투고가 좀 빨라질 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motional Muscles : 들어는 봤나, 마음 근육!  프리랜서로 살면서,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것이 &amp;lsquo;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xiLobqnOTbay0uZ-l4hKVWXma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7:43:43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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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구두가 날 부를 때 - 안데르센의 빨간 구두를 아시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7EQ7/107</link>
      <description>빨간 구두가 날 부를 때  대학때 나는 탐스러운 다홍색의 세무 구두를 가지고 있었다.  굽은 2센티가 채 안돼서 단조로운 플랫슈즈같지만 탱탱하게 익은 여름 자두색의 세무 구두는 작은 리본 장식도 앙큼해보였다. 늦잠 잔 날은 1교시에 늦지 않으려고 청바지에 그 새빨간 구두를 신고 기숙사 3호관 신발장에서부터 튀어나가듯이 뛰쳐나와 강의실이 있는 2공대까지 H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lhSgvCJ-B2cMH0u5hDa6MQQ8438.png" width="363"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1:13:59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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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기 안쪽을 들여다보는 여자 - 마음속&amp;nbsp;스탑워치 끄기</title>
      <link>https://brunch.co.kr/@@7EQ7/105</link>
      <description>우리 집에서 화장실 청소는 내 담당이다. 남편은 주로 집안 청소를 하는데, 딱히 곰팡이 공포증이 있는 것 같진 않지만 화장실 청소는 안 한다. 십 년 넘게 같이 사는 동안 집에 더 오래 머무는 내가 하다 버릇하니 변기 솔을 쥐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는 게 더 번거로워서 그냥 내가 하고 만다.  가끔 나는 나 자신도 뜨악스러운 것에 집착하는 구석이 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n72KRk8AAVRnp8m0w1nr1h8T_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0:18:33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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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미역이 어때서 - 제대로 쉰다는 것은 어떤 느낌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7EQ7/106</link>
      <description>&amp;lt;물미역이 어때서&amp;gt; 제주 세화 앞 바다에, 미역이랑 같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을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삶의 모든 긴장을 허파와 폐 세포 세포 사이에 야무지게 챙겨 넣은 도시인의 비루한 몸뚱이가, 어느 날 갑자기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에 뛰어 든다고 해서, 바로 물미역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일 먼저 느껴지는 건, 순간 욕이 발사 될 만큼 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GKJR223oJ1ZoHBDinF2xR2ldx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3:16:48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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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면 죽는거 아니야? -2부- - 돌발성 난청 그 이후</title>
      <link>https://brunch.co.kr/@@7EQ7/104</link>
      <description>1부는 여기로 https://brunch.co.kr/@ddamang/103 ​ &amp;lt;2부&amp;gt; 그러다, 어느 날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전학을 왔는데 시험을 치고 있었다.  꿈속에서도 나는, 학창시절의 소심한 모범생이었고 전학 오기 전까지 유지하던 우수한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시험지의 1번 부터 사지선다의 선택지가 춤을 추듯이 움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cDiOfYmjTwEjXSXxp7LrQp2lH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15:56:10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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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면, 죽는 거 아니야? -1부- - 돌발성 난청 그 이후</title>
      <link>https://brunch.co.kr/@@7EQ7/103</link>
      <description>5월에 2주간 왼쪽 귀가 먹먹해지고, 귀 안이 팽창하는 듯하면서 웅웅 대더니, 결국 '돌발성 저음난청' 진단을 받았다. 내 귀는 스피커의 우퍼가 떨리듯이 작은 소리와 진동에도 '벌벌벌' 떠는 상태가 되었다. 상상해 보건대, 뇌와 연결된 깊은 귓속, 내이의 세포까지 다 발가벗겨진 듯, 귀 밖으로 튀어나와 세상의 모든 진동과 소리를 흡수하는 양, 극도로 예민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RA4mKEXrit9tWdAw5d1Zoy-Lv5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8:38:48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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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재 공지  - 돌발성저음난청</title>
      <link>https://brunch.co.kr/@@7EQ7/102</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숨어있는 나에게' 브런치북을 연재하고 있는 Claire 입니다.  제가 열흘전부터 돌발성난청이 생겨서 치료중에 있어요. 어지럼증이 같이 와서 글을 쓰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연재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전하며 당분간 휴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몸이 회복되는대로 돌아올게요.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Clai</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13:30:26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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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학씨'가 필요한 순간 - 이 순간이 바로, 우리에겐..</title>
      <link>https://brunch.co.kr/@@7EQ7/101</link>
      <description>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 딸이 작년 여름부터 '무섦이'가 찾아온다고 했다.  '무섦이'는 첫째가 그린 그림으로 유추하자면, 세균맨처럼 생겼는데 한쪽 손엔 삼지창과 다른 손엔 채찍을 들고 있다.&amp;nbsp;꼬리는, 뾰족하다. 상상의 친구가 아니라, 아이가 불안감이 극대화되면 '무섭다'라고 느끼고, 그 무서운 감정에&amp;nbsp;이름을 붙여준것이 '무섦이'다.  구체적으로 이름까지 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eCGUKYJS1UEyXRcc-6CEy4SpTY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23:00:30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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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 L매장에서 생긴일 -2부- - 작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7EQ7/100</link>
      <description>&amp;lt;난생 처음 들어가 본 명품 매장에서 생긴 일 2부&amp;gt;   그 비밀의 방은, 처음 L사 매장 입구를 못찾아 헤매면서 누가 말걸까 무서워 미어캣 놀이했던 그곳이 맞았다.  나는 평소에, '부의 이동'에 관심이 많다. 내가 1년에 몇 천만원 이상 물건을 사고 백화점 VIP 타이틀을 달 일은 없지만 '부자'라고 하는 고소득자들이 그들의 자원을 어디에 쏟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G4k5dLQqUOhfs8Kf-omUg-3nE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4:57:11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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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명품 L 매장에서 생긴 일 -1부- - 작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면....?</title>
      <link>https://brunch.co.kr/@@7EQ7/99</link>
      <description>&amp;lt;난생처음 들어가 본 명품 매장에서 생긴 일 1부&amp;gt;  안 믿길 수도 (?) 있지만, 어제 백화점 명품관 이란 데를 처음으로 들어가 봤다. 그것도 우리나라 백화점 매출 1위(작년 기준 3조원)라는 강남 신세계 백화점의 누구나 다 아는 L 브랜드에.  그동안, 백화점 명품 매장에 발을 한 번도 안 들인 데는, 내가 엄청&amp;nbsp;검소해서가 아니라 안 살 건데 '살 것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3Tn7fYtz3FtI4CYwZ4LX_kaD1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08:11:10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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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쌀알이 열리는 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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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 요즘 나의 시기, 질투의 대상은 이팝나무이다.  겨울엔 아파트 단지 내 나무들의 앙상하고 초라한 가지들이 귀신 머리 마냥 헝클어져서 축 늘어져 있는 모양새가 음산한 기운 마저 내뿜었었다. 한 겨울의 혹독한 바람이 할퀴어 갈 때 마다 나는 나무들을 동정했다. 딸 아이에게, &amp;lsquo;나무는 같은 자리에서 도망도 못 가고, 비바람을 다 맞아가면서 새 봄을 기다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aciBxXbDOsp8zFYn4HCRWjDFs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y 2025 13:24:18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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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는데 좋아하진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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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론 뮤익 전시를 꼭 관람하겠다는 의지는 아니었고, 전시작품 처럼 누워있고 '싶지만', 이불 동굴에 숨어있는걸 '좋아하지'않기로 했으니 뛰쳐 나와 볕좋은 5월의 어느 목요일 오후 만난 작품들이다.  작품 제목은 보이는 그대로 &amp;lt;침대에서&amp;gt;이다.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거대한(실제 작품의 크기는 6미터가 넘고 거인이 누워있는 형상이다) 여성을 보면, 솔직히 작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UUN44aEaAjbKle-F1uanqrQLJt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5:22:33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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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와 흙과, 식물로 빚은 향수 - 비 오는 날은 왜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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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기억한다.  대지에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면, 공기 중에 가득 품고 있던 수증기가 아래로 내려가 가장 밑 바닥에 있는 흙을 적시며 뿜어내는 그 냄새를&amp;hellip;&amp;hellip; 마른 나무 뿌리를 적신 냄새 같기도 하고, 이슬을 잔뜩 모으고 있는 들풀 냄새 같기도 하고, 시원하면서도 눅눅한데 그 특유의 흙 냄새를 알아차리는 순간, 온 몸의 말초 신경에 전기가 통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3F7ONULMsJTgiU-FxWNEVcI6_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00:00:13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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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한다는 착각 - 인생 장르 정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7EQ7/97</link>
      <description>사람에게는 두 가지 자아가 있다.   바로,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이다.   '기억한다는 착각'을 쓴 차란 란가나스 교수에 따르면, &amp;quot;삶을 담당하는 것은 '경험하는 자아'지만 결정을 내리는 것은 '기억하는 자아(p.10)&amp;quot;이다. 즉, 맛집을 찾아다니고, 헬스장에서 땀 흘리고, 하루하루 몰아치는 일을 쳐내는 것은 그 모든 순간을 겪어내는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qNo2GAdBxU4Pmbk4s_GWNgT4c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25 14:07:48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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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숨어있는 나에게 - 이불과 휴대폰</title>
      <link>https://brunch.co.kr/@@7EQ7/96</link>
      <description>아침 7시, 7시20분, 30분 십여분 간격으로 알람이 던지는 자갈돌 맞으며 침대에 허물어진 팔다리를 주섬주섬 챙겨서 겨우 일어나서는, 애들 깨우러 옆방으로 나선다.   제각각 입맛인 초등 두 딸 아이의 아침을 대령하고, 빗자루로 쓸듯이 아이들을 학교로 몰아내고나면 집안에 익숙한 정적이 찾아온다.   그 날 고객미팅이 있거나 통역이 잡히거나, 행사를 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XSr_1VNFpbh8KieLfoUO32L4Vm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pr 2025 15:02:10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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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squo;콘클라베&amp;rsquo;와 프란치스코 교황(스포일러 주의) - Certainty</title>
      <link>https://brunch.co.kr/@@7EQ7/93</link>
      <description>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선종하셨다. 14억 카톨릭 신자들의 수장인 분이 전 재산 14만원(100달러)과 낡은 구두 한 켤레만 남기시고. 편의상 그렇게 지칭했을 뿐, 교황의 &amp;lsquo;임금 황&amp;rsquo;자가 가장 안 어울리는 교황이지 않으셨나 싶다.  지난 달 아카데미 각색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amp;lsquo;콘클라베&amp;rsquo;를 보는 동안에도, 당시 살아 계셨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계속 오버랩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T4u3tSjc-nNvw8s5a-kzGAXR_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01:26:54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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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이 나왔어요! - 번역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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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저로. 참여한 책이 드디어나왔습니다. 단독저서는 아니지만, 통역,번역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생각을 담은글이에요.  한강작가의 노벨상수상이후 문학번역에 대한관심이 높아졌는데 AI가 다다르지못할곳이 있다면 문학 번역이지않을까 합니다. 다양한 언어의 번역자로 활동하는분들의 세계를 엿볼수있는 책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https://nave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Dl54C3loNCEv6qf_cVoa1N_hPM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06:01:03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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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탐닉의 힘 4부 - 성과 속 (聖과 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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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부그 뒤로, 내게 남은 선택지는 딱 하나밖에 없었다. 남은 아르바이트비를 받고 그만두는 것. 차라리 이런 일이 생겨서,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게 덜 미안해져서 다행이다 싶었다. 그리고, 내 평생 다시는, 남, 여 사장님 그리고 그의 아이들까지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아니, 보고 싶지 않았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그날의 파편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wPthEypFFW87cY5Un-Uro1RD86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Feb 2025 00:48:36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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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탐닉의 힘 3부 - 성과 속 (聖과 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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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부그 여사장의 건달 애인이 나타날 때마다 내가 남사장의 눈치를 봤던 게 쓸데없는 오지랖 촉이라고만 할 수 없는 것이, 내가 있을 때 남사장님이 딱 두 번 여사장에게 화를 냈던 적이 있다. 남사장님은 건달 애인이 술값을 자꾸 외상으로 달아놓고 간다고 이제 더는 봐줄 수가 없다고 소릴 질렀다. 그러나 내가 기억하기로 외상으로 못 받은 술값은 그 건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TFukpXJvjHOty7MQGgzNIjhp_J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11:59:41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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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탐닉의 힘 2부 - 성과 속 (聖과 俗)</title>
      <link>https://brunch.co.kr/@@7EQ7/88</link>
      <description>2부그리고, 목소리 몇 번 들어보지 못한 남자 사장님의 정체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 남자애의 아버지였다.이혼을 한 상태이지만,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일한다는 남자애의 설명에도, 나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은날엔 안 그래도 많지 않은 손님들이 더 뜸해지는데 그런 날엔 여사장은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7%2Fimage%2FP8eccVmFIa2AGny2EixlOl0ZVw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15:00:07 GMT</pubDate>
      <author>Claire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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