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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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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쓰는 변호사의 소소한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01:08: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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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변호사의 소소한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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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amp;nbsp;별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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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산에 있는 평생교육원에서 취미 삼아 기타를 배우고 있다. 인기가 높은 강좌인지라 경쟁률이 높아 수강 신청한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결제하고 등록하게 된다. 잘 나오던 사람이 다음 수강 때는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알아보면 추첨에서 떨어져 등록을 못 했다고 하는데, 나는 매번 당첨됐으니, 운이 좋은 편이다.  수강생들의 비중은 여자들이 많고 남자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6q%2Fimage%2FJ_nK8NeAKB3cbtWCRb6nlmw37_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un 2023 10:56:45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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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서&amp;nbsp;살&amp;nbsp;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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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뉴질랜드에서 사는 친구가 영구 귀국했다. 이 친구와는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니고 같은 직장에서도 근무했으니 꽤 인연이 깊은 편이다. 함께 직장 생활할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다고 하면서 함께 가자고 했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이민은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노모까지 모시고 있는 형편상 낯선 나라로 이주한다는 것은 남의 일로 여겨져서 함께 떠나지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6q%2Fimage%2FGy4Lu3n3H5-b0hw-yA5njaLem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May 2023 06:56:06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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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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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독신 연예인들이 대세인 듯하다. 예전 같으면 노총각 소리를 듣고도 남을 연령의 미혼 연예인들을 어느 방송국 프로그램을 돌려봐도 쉽게 볼 수 있다. 연령도 30대, 40대 심지어는 50대의 미혼 연예인들이 함께하다 보니 30대는 결혼 얘기를 꺼낼 군번도 되지 않는다. 여성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평균 결혼 연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6q%2Fimage%2FjytPIx-7Qwvq37o8NFzISO4Ds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May 2023 02:54:18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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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는&amp;nbsp;날이&amp;nbsp;장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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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자(內子)가 오랜만에 혼자 여행길에 올랐다. 미국에 사는 둘째 아들네를 방문하기 위해 한 달 예정으로 떠났다. 혼자 외국 여행은 처음이라 염려도 되지만 설레는 모양이다. 설렘은 오랜만에 외국 여행을 하면서 갖게 되는 감정이기도 하고, 아들이 낳은 둘째 아이를 아직 한 번도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첫 만남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들만 넷을 두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6q%2Fimage%2Fj_Hu4p0PIN7UCZ9cUkGhMW1Zf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May 2023 23:42:05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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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amp;nbsp;아프고&amp;nbsp;보니</title>
      <link>https://brunch.co.kr/@@7H6q/62</link>
      <description>얼마 전 샤워하던 중 허리가 삐끗하면서 시작된 신경통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정형외과에서 신경 주사도 맞고, 한방 병원에서 벌침까지 맞고 몇 차례 물리치료도 했지만, 다리 통증은 여전하다. 결국 지인 소개로 천안 큰 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 보니 허리 디스크가 빠져나와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있고 협착증 증상도 있다고 하면서, 어디서나 치료 방법은 세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6q%2Fimage%2FlYfjLnTb2StBh5El1BR58KIpX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May 2023 07:48:17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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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amp;nbsp;후유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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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인복지관 문을 열려고 하다가 아차 싶어 다시 차로 돌아가 마스크를 챙겼다. 병원과 약국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어딜 가나 마스크 걱정을 덜고 지냈는데, 노인복지관은 감염에 취약한 노인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이용해야 한다.  이제는 하루에 코로나 확진자가 얼마나 나오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코로나에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6q%2Fimage%2FdPcGEMod_lkmzPSFmtl2oYzbH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pr 2023 22:04:54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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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사에&amp;nbsp;감사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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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의 한두 달에 한 번꼴로 가는 공주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에게 강의할 때 끝 무렵에 꼭 강조하는 사항이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남은 인생을 살도록 권유하는 일이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환경이나 다른 사람을 볼 수 있어서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수감 생활이라도 좀 더 밝은 마음으로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6q%2Fimage%2FM8C8udFHQUZvoqa3dMkKUH4c4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pr 2023 23:11:05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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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어(論語)를&amp;nbsp;쓰고&amp;nbsp;보니</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9</link>
      <description>꼬박 한 달이 걸렸다. 두툼한 논어 서적을 접하고 이걸 언제 쓰나 했는데 마침내 끝마쳤다. 달을 넘겼지만, 정확히 말하면 매일 쓰질 못했으니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은 셈이다. 온양 향교에서 주최한 논어를 베껴 적는 논어 필사(筆寫) 행사에 온양 향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부설로 있는 서예 교실 회원들에게도 참여하도록 권유하는 바람에 시작한 일이다.  참여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6q%2Fimage%2Fg-wCnbNts_H36p4wjkOR6HjuA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pr 2023 04:38:12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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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쌤통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8</link>
      <description>조심한다고 했는데도 드디어 고장이 났다. 허리가 삐끗하더니만 꼿꼿하게 서 있기조차 힘들다. 허리를 구부정하게 구부리고 엉거주춤하게 걷는 모습이 영락없는 촌로(村老) 몰골이다. 얼마 전에 참석한 1박 2일 연수 모임을 가기 전부터 허리 상태가 좋지 않고 조금씩 통증이 와서 자세를 바로잡고 앉으면서 버텼었는데, 연수 모임 둘째 날 아침에 샤워하다가 갑자기 삐끗</description>
      <pubDate>Wed, 05 Apr 2023 23:26:44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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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amp;nbsp;모임 - 웰다잉 연수 모임 참석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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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에는 오랜만에 콧바람을 쐬고 왔다. 그것도 멀리 전라북도 무주에 다녀왔다. 내가 속해 있는 대한웰다잉협회와 대한노인회에서 MOU를 맺고 전국에 있는 노인대학에서 강의할 강사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과정의 연수 교육이 있었다. 대한노인회에서 노인 대상 강의 과목으로 &amp;lsquo;인문학&amp;rsquo; &amp;lsquo;자기 이해&amp;rsquo; 그리고 &amp;lsquo;디지털 문해&amp;rsquo;로 정하고 자체적으로 교재를 개발하여 통일</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23:10:26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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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에&amp;nbsp;봄을&amp;nbsp;그리워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6</link>
      <description>나는 한국에서는 일 년 중 3월을 제일 좋아한다. &amp;lsquo;한국에서는&amp;rsquo;이란 단서를 단 것은 뉴질랜드에서 살 때는 10월을 제일 기다렸고 좋아했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의 3월이나 뉴질랜드의 10월은 모두 봄과 연관이 있다. 아니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봄을 좋아하기 때문에 봄을 맞이하는 달을 좋아하게 됐다. 한때는 겨울을 좋아했던 적이 있다.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description>
      <pubDate>Fri, 17 Mar 2023 07:47:45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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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리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5</link>
      <description>나는 아들만 넷을 두었다. 지금은 애 많이 낳은 사람이 애국자라는 소리를 듣는 시대이지만, 내가 아이들을 키울 때는 &amp;ldquo;아들딸 구별 말고 둘 만 낳아 잘 기르자&amp;rdquo;라는 표어가 유행하던 때였다. 하나만 낳으면 제일 좋고 둘 이상은 낳지 말라고 둘째 애까지만 세금 공제와 보험 혜택을 주던 때에 넷씩이나 낳았으니 코미디언 김병조가 유행시킨 &amp;ldquo;지구를 떠나거라~&amp;rdquo;라는</description>
      <pubDate>Thu, 09 Mar 2023 00:33:42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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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영웅을&amp;nbsp;기다리며</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4</link>
      <description>영웅을 기다린다고 하면 아마도 회원 수가 18만여 명에 이르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amp;lsquo;영웅시대&amp;rsquo; 회원들이나 요즘 &amp;lsquo;불타는 트롯맨&amp;rsquo;이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제일 핫한 황영웅(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이름이 같다)의 팬들은 귀가 솔깃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amp;lsquo;영웅&amp;rsquo;은 사람 이름이 아니라 명사 영웅(英雄)으로 &amp;lsquo;히어로&amp;rsquo;(Hero)를 뜻한다. 어렸을</description>
      <pubDate>Wed, 01 Mar 2023 08:31:47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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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는&amp;nbsp;도끼에&amp;nbsp;발등&amp;nbsp;찍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3</link>
      <description>뉴질랜드에서 직장 생활할 때의 경험이 아직껏 떠오르는 걸 보면 내가 받았던 충격이 컸던 것 같다. 해밀톤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설 전문 대학에서 법률 고문과 운영 관리 책임자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근무하던 때의 일이다. 이 학교는 주로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하여, 뉴질랜드에서 영주권을 얻</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07:10:11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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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amp;nbsp;변하고&amp;nbsp;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2</link>
      <description>며칠 전 아는 형님이 선물을 보내왔다. 다른 선물이면 고사했을 텐데 책을 보내주시겠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책도 내가 좋아하는 고(故) 이어령 교수가 쓴 &amp;ldquo;젊음의 탄생&amp;rdquo;이란 책이라 고마운 마음이 배가 되었다. 주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창조적 사고를 갖도록 쓴 책이지만, 젊음이 나이라는 범주에 갇혀 있는 틀이 아니라, 끝없는 도전, 지치지 않는</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22:07:27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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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amp;nbsp;밖의&amp;nbsp;스승</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1</link>
      <description>스승은 교실 안에만 있는 게 아니다. 내 친구 중에 얼마 전 대학 교수로 정년퇴직을 한 친구가 있다.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것뿐만 아니라 동네도 가까이 살았기 때문에 죽마고우(竹馬故友)이며 단짝 친구이다. 이 친구와 내가 학창 시절에 교실 밖의 스승을 만난 적이 있다. 친구는 금호동에 그리고 나는 길 건너 신당동에 살았고, 방과 후 활동도 같은 태권도부였</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23 02:09:22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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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로트&amp;nbsp;전성시대</title>
      <link>https://brunch.co.kr/@@7H6q/50</link>
      <description>나는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보지 않는다. 얼마 전까지 텔레비전을 틀면 방송국마다 연예인이나 왕년의 스포츠 스타들이 등장하여 음식을 먹거나 만들거나 하는 먹방 프로그램에 질려서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면서 코드가 맞지 않아서인지 예능 프로그램에 별로 흥미가 없어졌고 감흥도 없게 되었다.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을 볼 바에는 잘 만든 드라마를 보는 편이 더</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23 07:38:24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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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설&amp;nbsp;연휴엔&amp;nbsp;고속도로만&amp;nbsp;붐비는&amp;nbsp;게&amp;nbsp;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H6q/49</link>
      <description>2023년 처음으로 맞이한 연휴가 끝났다. 새해를 맞이하면 제일 먼저 기다리는 연휴가 아마도 설 연휴일 것이다. 설은 사흘간의 연휴지만 올해는 일요일이 끼어 있는 바람에 대체 공휴일이 추가되어 나흘간의 연휴가 주어졌다. 누군가에겐 명절 증후군으로 걱정이 앞설 수도 있었겠지만,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이들에겐 어느 때보다 기다렸던 연휴였을 것이다. 또한 누군가</description>
      <pubDate>Sat, 28 Jan 2023 08:48:35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guid>https://brunch.co.kr/@@7H6q/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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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배움은&amp;nbsp;결코&amp;nbsp;밑지는&amp;nbsp;장사가&amp;nbsp;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H6q/48</link>
      <description>나는 학창 시절에 그리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못한다고 선생님으로부터 꾸중을 듣거나 염려를 끼친 적은 없었다. 또한 공부를 잘한다고 칭찬 들은 기억도 없는 것을 보면 공부 방면으로는 그저 평범한 학생에 속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공부를 잘해야겠다는 동기가 부족했던 것 같다. 아마 주변에서 나를 지켜봐 주면서 동기를</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23 23:50:12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guid>https://brunch.co.kr/@@7H6q/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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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덜어내고&amp;nbsp;비운다는&amp;nbsp;거</title>
      <link>https://brunch.co.kr/@@7H6q/47</link>
      <description>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손자들은 한국 겨울을 좋아한다. 아마 겨울에야 볼 수 있는 하얀 눈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뉴질랜드는 겨울이라고 해 봤자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없으니 눈을 구경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이 신기하기도 하고 눈이 많이 내려 수북이 쌓이게 되면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할 수 있어 마냥 신이</description>
      <pubDate>Tue, 10 Jan 2023 07:28:13 GMT</pubDate>
      <author>늘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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