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늘야옹</title>
    <link>https://brunch.co.kr/@@7Kp4</link>
    <description>흐렸다 갰다를 반복하는 세상 어느 골짜기에다 종소리를 쏟아 붓겠다는 건지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8:41:5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흐렸다 갰다를 반복하는 세상 어느 골짜기에다 종소리를 쏟아 붓겠다는 건지도</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4%2Fimage%2FgrRypE6DMfS3lzFtQAgTHy4Rblg.jpg</url>
      <link>https://brunch.co.kr/@@7Kp4</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가닿는 인간이 될 결심 - 방송PD, 동물권에 뛰어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37</link>
      <description>눈에 밟히는 동물들이 늘어난 게 화근(?)이었다!  길에 사는 고양이들, 관광 마차를 끄는 말, 횟집 물고기들, 파리의 비둘기 떼,&amp;nbsp;대만 새시장 앵무새들, 호주의 코알라들, 엄마가 키우는 고양이들, 하루가 머다하고 뉴스에 나오는 동물학대 사건들. 마치 동물들이 &amp;quot;우릴 좀 봐! 네가 해야 할 일은 이거야!&amp;quot; 하고 말하듯 자꾸 일상에 끼어들어 아른거렸다. 퇴사</description>
      <pubDate>Sun, 30 Jun 2024 08:47:58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37</guid>
    </item>
    <item>
      <title>쓰레기봉투에서 발견된 여섯 생명</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34</link>
      <description>아침 라디오에서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다. 충남 태안에서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 6마리가 비닐봉지에 담겨 버려진 것이다. 심지어 맥주 캔 같은 쓰레기들과 함께 담겨져 있었고, 봉투는 꽉 묶여져 새끼 강아지들이 질실사 직전 낑낑대는 것을 주민이 듣고 신고했다고 한다. 열흘 안에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강아지들이 안락사된다기에, 태안동물보호협회 홈페이지에 들어</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04:05:48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34</guid>
    </item>
    <item>
      <title>귀여운 아기</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33</link>
      <description>복층 구조의 카페에 가서 음료를 주문하고 계단을 올라가다가 쪼그만 애기랑 마주쳤다. 내려오고 있던 아이는&amp;nbsp;멈춰서더니 예쁜 목소리로&amp;quot;먼저 지나가요.&amp;quot; 하고 말했다.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내가 결혼을 하게 될지, 아이를 가지게 될지, 아직은 너무 먼 미래처럼 느껴지지만 아이를 갖게 된다면 저렇게 예쁘고 착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description>
      <pubDate>Sat, 11 May 2024 06:37:08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33</guid>
    </item>
    <item>
      <title>세상은 악인을 필요로 한다 - 영화 &amp;lt;조조 래빗&amp;gt;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32</link>
      <description>줄거리는 간단하다. 제2차 세계대전 말, 유대인 소녀를 몰래 숨겨주는 한 소년의 이야기다. 세뇌 교육과 또래 압력으로 나치를 숭상하던 소년은 소녀로 인해 점점 변해간다.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디테일이 발랄하고 독창적이다. 전쟁의 참담함과 자유의 찬란함을 이런 식으로 풀어낼 수도 있구나, 새로웠다.  모든 인물이 입체적이다. 가벼워 보이는 로지는 누구보다 묵직</description>
      <pubDate>Fri, 10 May 2024 14:20:41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32</guid>
    </item>
    <item>
      <title>과소평가된 '평범함'에 대해 곱씹어보며 - 히가시노 게이고 &amp;lt;라플라스의 마녀&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31</link>
      <description>이 세상은 몇몇 천재들이나 당신 같은 미친 인간들로만 움직여지는 게 아니야. 얼핏 보기에 아무 재능도 없고 가치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야말로 중요한 구성 요소야. 인간은 원자야. 하나하나는 범용하고 무자각적으로 살아갈 뿐이라 해도 그것이 집합체가 되었을 때, 극적인 물리법칙을 실현해내는 거라고. 이 세상에 존재 의의가 없는 개체 따위는 없어, 단 한 개도.</description>
      <pubDate>Sun, 31 Mar 2024 07:55:57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31</guid>
    </item>
    <item>
      <title>시를 쓴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28</link>
      <description>초등학교 때 나는 매일매일 일기를 썼다. 학년이 바뀌어도 모든 담임선생님들이 일기쓰기 숙제를 내고 매주 검사하셨다. 혹시 일기 검사가 선생님들의 필수업무중 하나인 걸까? 어쨌든 원해서 쓴 일기는 아니었다.  하얀 공책을 펼칠 때마다 아득해졌다. 집 학교 학원, 집 학교 학원... 별다른 일 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 속에서 날마다 새로운 글감을 찾아내기란...</description>
      <pubDate>Fri, 17 Mar 2023 08:26:45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28</guid>
    </item>
    <item>
      <title>당신만의 도피처가 있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27</link>
      <description>얼마 전 모 연예인이 상습적 마약 투약으로 체포되었다는 기사를 봤다. 내가 느낀 감정은 안타까움, 연민 그런 것보다 호기심에 더 가까웠다. 무엇이 저 사람을 저곳까지 이끈 걸까? 아파서였을까? 궁금해서였을까? 상습적으로 마약을 하는 자는 어떤 부류의 인간일까?  그 자에게 현실을 잊게해주는 무언가가 부족했을 수도 있겠다. 현실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그래서</description>
      <pubDate>Thu, 16 Mar 2023 01:49:46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27</guid>
    </item>
    <item>
      <title>사주팔자</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26</link>
      <description>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주를 보러갔다. 영험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상상했는데 그냥 인테리어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평범한 찻집 혹은 카페같았다. 차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았다. 두근거렸다. 무당같은 차림새 여자 선생님인 거란 예상과 달리 남자 선생님이 나오셨다. 중고등학교 때 한문 선생님같은 평범한 아저씨였다.  사주를 처음 본다고 하니 자세</description>
      <pubDate>Wed, 15 Mar 2023 00:41:20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26</guid>
    </item>
    <item>
      <title>새</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24</link>
      <description>출근길 스트레칭을 하면서 하늘을 올려다봤다. 꼭짓점 새를 필두로 새떼가 브이자 모양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뭉클하고 경이로웠다. 사람은 다른 동물보다 뛰어나서 다른동물을 지배할 권리를 가진것이 아니다. 새들이 비행능력을 지녔듯 사람은 사고하는 이성을 지녔을 뿐이다. 우월감이 아닌 책임감을 느낀다. 파괴할 수있는 것도, 지킬수있는 것도 오로지 우리뿐이다.</description>
      <pubDate>Mon, 13 Mar 2023 22:23:08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24</guid>
    </item>
    <item>
      <title>혼란하다 혼란해</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22</link>
      <description>가장혼란한 사람은 전혀 혼란하지 않은 사람이다. 너무도혼란스러워 혼란스럽기를 멈춘 사람들이다.  흔히들 부자가되고싶다고한다. 왜 부자가 되고싶냐고하면 그야 돈이많으면 편하니까..한다. 그럼 돈이없어도편하면 부자가아니어도 좋다는거네?라고 되물으면 우물쭈물한다.  나는 내혼란을 인정하기로했다. 매일같이 혼란스러운 건 더큰혼란을 미연에방지하기위한 예방주사와도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4%2Fimage%2Fg2ioobDsLs5BEAV13Hjw5iJPx8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Mar 2023 12:10:34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22</guid>
    </item>
    <item>
      <title>보신탕대신 염소탕</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19</link>
      <description>어릴때부터 작고마른 딸내미를 위해 엄마가 몸에좋다는 흑염소진액을 지어왔다.  보신탕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이 확산되자 대체품으로 염소탕이 인기라고 한다. 수요가 늘면 공급도 느는 법이다. 실제 염소 시세가 많이 뛰었다. 생후 3개월된 암염소 '젓띄기'는 가격이 2배 이상 올랐다.  개의 죽음이 줄어든 자리를 염소의 죽음이 채우고있다. 구해진 개의 숫자만큼 염</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23 12:58:00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19</guid>
    </item>
    <item>
      <title>매너티 Manatee</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18</link>
      <description>듀공이랑 비슷한데 듀공과 달리 꼬리가 둥글다. (듀공은 고래처럼 두 갈래로 갈라져 있음) 추위를 많이 타서 수온이 19도 이하로 떨어지면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완전초식동물로 물옥잠, 맹그로브 등이 주식이다. 몸길이는 3~4m. 브라질 북부, 미국 플로리다주 등에 산다. 세계에 100여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국제보호동물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4%2Fimage%2FUJqkFsTP0hccOmybQDfvtgnhd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23 04:21:30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18</guid>
    </item>
    <item>
      <title>수영하는 꿈</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15</link>
      <description>짧은 꿈을 꿨다. 광활하고 깊숙하고 비밀스럽고 찬란한 바다였다. 나는 두손을 뻗어모은채 아주 높은 곳에서 망설임없이 뛰어내렸다. 쿠아아앙~ 물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마저 멋졌다. 중학교 때 잠깐 좋아했던 남자애가 옆에 있었다. 나를 보며 입을 벌리고 감탄했다. 걔는 뜬금없이 왜 등장한 걸까 등장인물이 두 명인 그 꿈에 주인공 이외에 유일한 출연진으로 이름을</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15:26:39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15</guid>
    </item>
    <item>
      <title>영원하지 않을 내가</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13</link>
      <description>&amp;quot;다운이가 너무 앗있었고 행복했대.&amp;quot;영원하지 않을 복희가 발톱을 깎으며 대답한다.&amp;quot;다음에 오면 더 맛있는 거 해줄게.&amp;quot;정말로 길고 긴 다음이 이어지기를, 복희의 무수한 밥상이 자신과 친구들에게 허락되기를 소망하며, 역시나 영원하지 않을 슬아가 다시 책상 앞에 앉는다.- 이슬아 &amp;lt;가녀장의 시대&amp;gt; 中  영원하지 않을 나. 이 자명한 사실을 우리는 사는 내내 잊</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23 12:47:19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13</guid>
    </item>
    <item>
      <title>귀가 얇은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12</link>
      <description>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  귀가 얇은 사람은 남의 말에 자연스럽게 리액션을 잘해서 듣는 이에게 호감을 사기 쉽다. 살면서 다양한 도전을 해볼 가능성도 높다. 모든 일을 흑백논리로 재단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 가능성도 높다.  물론 사기같은 걸 당할 가능성도 높겠다. 그러니 귀가 얇은 사람은 사기꾼이 나타났을 때 그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말해</description>
      <pubDate>Mon, 06 Feb 2023 09:50:59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12</guid>
    </item>
    <item>
      <title>자존감</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11</link>
      <description>자존감은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었다. 얼마나 흔들리느냐의 문제였다. 누구에게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순간이 올 수 있다. 때때로 그런 때가 온다.  자존감이 튼튼한 사람은 바닥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금방 털어내고 회복한다. 자존감이 튼튼하지 않은 사람은 떨어짐의 떨어짐의 떨어짐의 떨어짐까지... 낭떠러지까지 스스로를 몰아세운다.  그러니 이제 우리, 자존감이</description>
      <pubDate>Mon, 06 Feb 2023 09:40:36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11</guid>
    </item>
    <item>
      <title>마못 - 오늘의 동물 #1</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09</link>
      <description>마못은 다람쥐과 중 가장 큰 동물이다. 몽골 초원에 많이 산다. 해달, 비버와 닮은 게 무척 귀엽게 생겼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피터 페디그루 아저씨도 닮았다.) 마못은 땅굴을 파고 들어가서 잘 안 나온다. 바깥에 천적이 너무 많아서다.  사람도 그 천적 중 하나다. 몽골인들의 마못 사냥법은 제법 특이하다. 우주인마냥 위아래로 새하얀 옷을 입고 수상한 깃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4%2Fimage%2F_okbwFMRgQcafI8nX38tA4oX0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Nov 2022 11:19:32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09</guid>
    </item>
    <item>
      <title>투명한 벽</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06</link>
      <description>내가 사는 아파드 단지 앞 사거리에는 '펫샵'이 있다. 3층짜리 투명한 진열장 안 방석만한 정사각형 안에 손바닥만한 강아지가 한마리씩 들어가 있다. 짤막한 팔다리를 쭉 뻗고 잠만 자는 애도 있고, 벽을 향해 연신 몸을 날리며 낑낑대는 애도 있다.  그곳을 지날때마다 마음이 가라앉는다. 저 좁은 데서 한 마리라도 탈출시켜줘야할 것 같은 책임감에. 그러지 못해</description>
      <pubDate>Mon, 14 Nov 2022 04:57:44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06</guid>
    </item>
    <item>
      <title>비로소.</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05</link>
      <description>나는 비로소 ~했다. 이제야 비로소 ~했다.  뭔가 오랜 결실을 표현하는 단어 같다. 비로소 비로소 비로소를 발음해보면 인내 끝의 안도의 한숨이 배어있는 소리다.  인생은 어쩌면 비로소의 연속이다. 하나의 비로소가 끝나면 또다른 비로소가 있고 비로소 하나를 내뱉기전엔 다음 것을 감히 상상해볼 수도 없다.  내나이 서른, 나는 비로소 인생은 비로소라는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4%2Fimage%2FNG1XsLz4PyVrS9jurZERTFX2sZ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11:36:22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05</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구름이</title>
      <link>https://brunch.co.kr/@@7Kp4/104</link>
      <description>우리는 구름이 바람을 일으킨다 생각하지만 구름은 제갈길을 가는 것뿐이다. 나도 그냥 나의 길&amp;nbsp;위로 뚜벅뚜벅 걷는다. 지나간 자리에 어떤 바람이 일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4%2Fimage%2FaXR1lSSijMTERPr_HLrGJIrilw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11:14:23 GMT</pubDate>
      <author>늘야옹</author>
      <guid>https://brunch.co.kr/@@7Kp4/10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