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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유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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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극, 모여있는 사람들의 속 /그 안의 이야기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4:41: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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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극, 모여있는 사람들의 속 /그 안의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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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무리하며 -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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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재의 글이 마무리 되었다는 연락을 듣고, 대견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 후기를 대신 작성해주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재에게 공간을 열어준 작가라고 불리고 싶은 윤유진입니다.     은재는 이 수기를 쓰기 위해 자신의 일기장을 몇 번이고 다시 보고, 또 보고, 그러다 울기를 반복했습니다.  일단 그 시절에 대한&amp;nbsp;기억이 완전하지 않음에 절망했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DGsDBGsawxxHlHDSzKnpKu_bfQ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Feb 2025 00:00:15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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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 우울증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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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야기의 끝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하다가  은재는 애인을 인터뷰했다. ​    애인은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었다. 은재와 애인은 나란히 거리를 두고 앉아 인터뷰를 시작했다. 사무실 안의 적막한 공기가 인터뷰와 잘 어울렸다.  이하는 인터뷰 내용이다.   처음 우울증이란 말을 들었을 때 어땠나?  A. 은재가 처음 자신의 병명을 밝힌 것은 함께 여행을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YBBj2fg8BtYsIvjkTRnGYpyQU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5 00:00:12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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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건 다 영웅이 되기 위한 거니까 - 역경이 없는 소설은 노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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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기록이 2024년 6월 27일  2025년이 한 달이 지난 지금, 은재는 마지막 수기를 쓰려고 한다.  물론 그게 은재가 가진 푸름의 종결은 아니다. 은재의 푸름은 언제나 있을지도 모르고, 혹은 신기루처럼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러니 수기를 마친다는 것은, 그냥 마친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제 우울증이 아닌, 다른 소재와 주제로 여러분을 뵐 준비가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3pVYo4TL93V8yYdeLA5FNZNPJr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5 00:00:06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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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단둘이 저녁을 먹었다 - 아빠의 소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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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수요일 은재의 엄마가 저녁까지 일을 하는 바람에 은재는 아빠와 단둘이 저녁을 먹어야 했다.  그런데 아빠가 은재에게 오늘은 외식을 하자고 했다.  은재는 그때 사실 애인과 다퉈서, 그리고 넘겨야 할 원고가 있어서 외식을 딱히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설명을 하기도 귀찮아서 아빠와 외식을 했다.     아빠가 좋아하는 대패삼겹살 집으로 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vzkKRTprlGtWlMuIuQNVZAdn7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Feb 2025 00:00:11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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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증후군 - 신년계획을 세워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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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이 끝나고 덧없이 2025년이 되었다.  그 참에 은재는 이십 대 후반이 되었고 그에 따라 순리처럼.. 고작 2시간을 서있었는데도 허리가 아프고, 하루동안 밤을 새면 다음 날 화장이 잘 먹지 않고, 겨울에 온수매트가 없으면 등골이 시리게 되었다.  앞으로 나이가 먹음으로써 찾아올 수많은 변화와 차이들이 은재는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신년은 신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I17OpumRICBXUEOZ1BsmuZNmx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Feb 2025 00:00:08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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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환자는 안 돼요 - 편견이거나 혹은 자격지심이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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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재는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고 있다.  그러다보니 은재의 삶에 고양이란 일부보다 더 큰 것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그래서 은재의 SNS를 들어가보면 절반은 고양이 사진들이다.  누군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자랑하는 사진부터 유기묘나 구조된 고양이들의 입양 홍보를 하는 게시글까지 다양하게 알고리즘이 형성되어있다.  그런데 어제 은재는 그런 게시글을 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I3W09_oynYcpN84QA3eJIyW6ml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an 2025 00:00:08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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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 되면 왜 더 가난해지는 걸까? - 한 해의 끝자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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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이 왔다.  겨울이 되면 은재는 사람들이 좀 불쌍해 보인다고 생각했다. ​ ​한껏 움츠러든 자세 때문일까. ​ ​사람들의 두 뺨에 피어난 ​분홍색도 ​귀여워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러워 보였다. ​ ​게다가 ​담배를 피울 때도 ​호달달 떨면서&amp;nbsp;​발을 동동 구르니까. ​ ​그래서 겨울은 ​은재에게 ​가난의 계절. ​ ​여기서 가난은 그저 무언가 ​없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HdiZ9nn6PfJE7ychByp_4Xpdy0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an 2025 00:00:12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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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계획은 무섭고 계획은 틀어진다 - 바나나 작전</title>
      <link>https://brunch.co.kr/@@7KwD/262</link>
      <description>은재의 MBTI는 INFJ다.  저번 화에서는 MBTI 부자 순위 중 INFJ가 13위라는 이야기를 했다.  은재는 누군가 멋대로 은재의 미래를 정해놓은 것 같아 무척 억울하고 통계자의 멱살을 잡고 싶은 기분이지만.  그런 기분은 잠깐 참아두고 오늘은 J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J는 판단형을 말하며, 주요 키워드는 정리정돈, 계획이다.  분명한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DGke4OMKm0XRlp-LOVyZSjmez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5 00:00:13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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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의적 휴식은 괴로울 뿐이다 - 휴식도 원해야 즐기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KwD/261</link>
      <description>프리랜서란?  특정 기업이나 조직에 소속되지 않고, 자신의 기술과 능력을 이용해 사회적으로 독립적으로 일하는 개인 사업자다.  은재는 어떤 한 회사에 취업하는 것보다 프리랜서의 길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재택 근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은재는 작년에 어떤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땄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은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uQa9W0zopjg4kmWmgDROK0yi2J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an 2025 00:00:08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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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번의 낙제 - 떨어지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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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재는 이번 공모전에서도 또 떨어졌다.  또 또 또!  이번에 대체 몇 번째 떨어지는 것인지 은재도 가늠할 수 없지만 하여튼 또 떨어졌다.  심지어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사람은 은재와 대학 동문이었다.  그러니 더 크게 밀려오는 좌절감.  은재는 하루를 통으로 버렸다.     은재는 스물하나였을 때 그런 다짐을 했었다.  백 번 떨어지기 전에 포기하지 않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4GgRm8bPVNwiEYqc1wHlqUtC9n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5 00:00:15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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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까지 이야기해도 될까요? - 우울은 나의 소개, 나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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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사람을 얼마나 믿나요?  당신이 이야기한 비밀을 철저하게 지켜줄 거라고 그만큼 믿나요?  저는 사람을 믿어요.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선할 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때론 비밀을 비밀이 아닌 것처럼 말하곤 한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은재는 새로운 사람을 종종 만난다.  가게 종업원 같은 우연히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부터 정신과 의사나 애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t8TkJENseXzqFQU-4g5BublMU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an 2025 02:08:30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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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명함을 만들면 - 작가가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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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재에게는 고등학교 동창이 만들어준 명함 하나가 있다.  은재가 가장 좋아하는 색인 보라색으로 은재의 상징까지 넣어 만든 아주 귀한 명함이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SNS 아이디가 바뀌어서 누군가를 만나&amp;nbsp;건네주어도 한 번 더 설명해야 하는 명함이 되어버렸다.  세월이 지난 휴대폰처럼 바꿀 때가 된 것이라고 은재는 나지막이 생각하고 말았다.     게다가 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TcjOPjL6KZeuqMDkjqA_b7RR2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00:00:38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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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도 말라죽이는 부정의 힘 - 타고난 부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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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재는 간혹 친구들과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때마다 줄곧 하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착한 사람하고는 친구 못 해.  은재가 그렇게 말하면 친구들은 대개 눈을 동그랗게 뜨고 &amp;quot;나는?&amp;quot;이라고 묻는다.  하지만 은재는 말을 번복하지 않는다.  은재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까.  은재는 정말 착한 사람 하고는 쉽게, 아니, 아예 친구를 하기 힘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DCP037ZsxEg0ocW_wFfYkFyY9f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an 2025 00:00:32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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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7개월 짜리 가출 - 교훈 따위는 전혀 없었던</title>
      <link>https://brunch.co.kr/@@7KwD/254</link>
      <description>엉망진창이었던, 하지만 행복했던 가출은 약 7개월 뒤에 끝이났다.  사실 애인의 집으로 가출을 했을 때는 여름 방학이었고, 보장된 가출 기간은 2개월이었는데, 2개월이 끝나갈수록 은재는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로 복학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아빠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낸 뒤 (부탁의 메시지였지만 아무래도 당시의 감정상 마찬가지로 폭언이었으리라) 휴학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w2aJFbhKzty3jyt5T7YRlzlfud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Dec 2024 00:00:09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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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출 후, 아빠 친구의 전화를 받다 - 눈물에 젖은 붕어빵</title>
      <link>https://brunch.co.kr/@@7KwD/253</link>
      <description>애인과 함께 살게 된 은재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건 바로 쇼핑 중독.  은재는 없는 돈을 최대한 끌어모아 쇼핑을 했는데, 일주일에 몇 번이고 택배가 올 정도였다.  없는 돈으로 옷을 어떻게 사? 기껏 사봐야 몇 벌 아닌가?  그 질문에 은재는 자신이 빈티지 의류를 무척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빈티지 의류는 비싸면 한없이 비싸고 저렴하면 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o_5k8ViqkZWlSp_NnuaM3fVo6j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Dec 2024 00:00:04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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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고 나서 한 가출 - 다 커서 온 사춘기</title>
      <link>https://brunch.co.kr/@@7KwD/252</link>
      <description>은재는 아침이 되어도 눈을 뜰 수 없었다.  그리고  하느님, 주님, 부처님, 알라신이시여.  제 두 눈을 멀게 하시고 제 숨을 끊어주시옵소서.  끊임없이 기도했었다.  왜냐하면 은재는 부모님과 살고 있는 이 집이 울고 싶을 정도로 싫었기 때문이었다. ​ 그리고 그건 매 순간마다 숨이 막혀서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상상을 수도 없이 걱정 없이 ​할 정도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iwyJuD3-a6VHLOKynkwmaKw3ua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00:00:05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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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 바람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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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재는 누군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중립을 지키는 편이다.  당한 그 사람도, 바람을 피운 그 사람도 무슨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한다.  그러니까 바람 자체를 앞뒤 안 가리고 비난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갖게된 이유에는 은재가 중립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은재의 개인적인 속사정이 개입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bQNjdGvgG-1_4bWKj2sl02dzZr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00:00:08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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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빠는 내가 흡연자인 것을 알고 있다 - 애연가는 아니고 습관성 흡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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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물한 살이던 은재는 그해 봄인가 가을에 처음으로 담배를 피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줄곧 담배를 피우던 사람에게 배웠는데, 그 당시는 담배가 입에 맞지 않아 피우다, 말다 했었다.  물론 상식적으로 담배가 입에 맞지 않았다면 안 피우는 게 맞지만 은재는 가방에 늘 담배를 넣어다녔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당시&amp;nbsp;은재가 담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Nt-izTKfZ-K9TKNfsfV5EwwLj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24 00:00:08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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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인의 친구를 만나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늘 어려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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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의존성 우울증을 가진 은재의 연애 스타일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amp;quot;우리는 하나!&amp;quot; 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건 나와 애인이 마치 샴쌍둥이처럼 어디를 가도 같이 있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늘 공유하는 것 따위를 말한다.  하지만 요즘 SNS를 보면 그런 연애를 추구 하는 것이 때로는 숨 막힌다고 느끼는 것 같다. 개인적인 시간을 운운하면서 일주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i8BGDoSMSQn62YazJu-hrdL4fO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24 00:00:06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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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전명 바나나 - PLAN. BAN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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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재는 열흘 뒤 퇴원했다.  물론 분명한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은재는 일주일 뒤에 병원에 한 차례 더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일단 퇴원을 했다는 것에 속이 시원했다. 이제 언제든 씻을 수 있다! 이제 내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다행히 업무에서 잘린 것도 아니었다. 은재는 퇴원 후, 담당자에게 일감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달에 처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wD%2Fimage%2FomKU1Ae_C4X-uikFd9QL0-bAOL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00:00:07 GMT</pubDate>
      <author>윤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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