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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enk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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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ide away : 나의 은신처 그리고 당신의 은신처, 위로받고 가세요. 그거면 돼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6:44: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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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ide away : 나의 은신처 그리고 당신의 은신처, 위로받고 가세요. 그거면 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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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종 노크해주세요 - 제5회 의정부시 아이사랑 수필공모전 우수상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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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아이고 아가 아를 낳았노.야가 딸이가 아들이가 내때는 먹고 살기 바빠가 아 이쁜 줄도 모르고 키웠다&amp;rdquo; 나는 의정부의 오래된 주택가 사이 빌라에 산다. 그리고 우리 빌라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커다란 평상, 오른쪽에는 의자 대여섯 개가 손바닥만 한 빌라 처마 아래 줄을 지어 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고물상과 30미터 지점 편의점 데크엔 손님을 위한 테이블 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dmngE_0Fqa_CCk3zNrSDKWEhe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22 04:57:53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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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맥 - 사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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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생애 한 전환점이 있다. 그것은 내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갖는 일이다. 스스로를 통제함에 있어 유연한 힘을 갖는 일 앞에서는 매번 나는 난맥을 경험한다.  생각을 통제할 수 없는 삶은 그다지 자유롭지 않다. 하기 싫은 생각에 사로잡혀 마음이 분하거나 누군가 괘씸하게 느껴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괴롭다. 그냥 나는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SlbMZ-vsjrXt_49nZuqc87UMz0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ug 2022 00:58:45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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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연극 - chapter.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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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처음이었다. 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진 것이 말이다.  공황장애를 앓은 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다. 몇 번 힘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었지만, 오늘처럼 블랙아웃이 된 적은 없었다. 이것은 아마 공황장애 때문만은 아닐 것이라 짐작해 본다. 일 년 가까이 함께 지내던 애인이 한국으로 돌아간 지 열흘이 되었다. 괜찮다고 다독여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U9mhfibfI5spwFIdC0_oYD2qb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0 14:17:02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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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쌓여가는 팬티 개수만큼의 책임감 - chapter.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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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도빌라로 세 들어 산지도 6개월쯤 되었다. 그리고 적응을 하고 나니 내 몸속에 외로움이라는 거머리가 착 하고 달라붙어 기생하기 시작했다. 잠시나마 동물을 키워볼까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그것을 포기한 건 무엇보다 죄책감이 생기기 싫어서다.  요즘 따라 새롭게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 그것은 뭐랄까⋯ 화초를 키우는 것과 같은 귀찮음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Cg1IRCT01-6BrRNFrONtM8Xr4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1:38:27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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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당의 크기 - chapter.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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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너 어디 살아?&amp;rsquo;  내가 20년간 살아온 북평동에서는 5일장이 섰다. 그리고 친구들의 어디사냐는 질문에 &amp;lsquo;장서는 곳 알지? 그 삼척 가는 방향⋯북평⋯&amp;rsquo;이라는 말을 붙여 설명하곤 했다. 부곡동이나 천곡동에 사는 친구들에게는 북평동이 가깝지 않은 동네였다. &amp;lsquo;아⋯들어본적은있지&amp;rsquo; 혹은 &amp;lsquo;장날 때 엄마랑 가봤어&amp;rsquo;라는 대답을 하곤 했으니까.  시장의 규모는 꽤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nFN7hJ3oLTk3eo0sdk8Evux2Ga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0 10:57:52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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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비스를 종료합니다. - chapter.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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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심심치 않게 자주 만나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71년생 그녀는 올해로 50살이 되었고, 경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내 주변에는 유독 경숙이 많다. 호영이 엄마와 지용이 엄마는 김경숙, 노동청에서 만난 감독관은 이경숙, 내가 읽었던 소설 작가는 신경숙, 요가원에서 같은 반이었던 아주머니는 박경숙, 중학교3학년때 담임선생님은 장경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pzwGbVPVyj55J6XEE08B1dshu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0 10:31:53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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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 - CHAPTER.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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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로윈이었다. 그 할로윈의 날은 떨어진 낙엽 때문에 진회색 길거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으며, 거리의 상점들을 보고 있자면 주황색과 검정색으로 이루어진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떠올랐다. 거리만 걸어도 신나는 날이 있다. 그날이 유난히 그랬다.  나는 예술가였다. 파리에서부터, 어쩌면 코팡안에서부터 아니면 그보다 훨씬 전인 인도에서부터. 사람들은 내게 예술가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NZR_jBLfy_MlcQahDJWCEs-De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an 2020 11:20:43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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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고기 - CHAPTER.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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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이 없는 상태로의 6년간의 기록.내가 집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내가 히피가 된 이야기.히피에세이를 씁니다.Another chapter to our story.챈커(CHAENKER)입니다.   제목이 섬뜩하다고? 물론 그럴 수 있지. 나는 오늘 무&amp;shy;서운 이야기를 해볼까 하거든. 때는 2015년. 그해 나는 인도에 살고 있었다. 뭄바이라는 큰 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ewJ-xD97zZ4Dw_jMhM_nipeKq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0 05:56:29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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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모(無母)무모(無毛)무모(無謀) - CHATPER.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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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이 없는 상태로의 6년간의 기록.내가 집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내가 히피가 된 이야기.히피에세이를 씁니다.Another chapter to our story.챈커(CHAENKER)입니다.   짬지. 어릴 적 엄마가 나의 &amp;lsquo;그곳&amp;rsquo;을 표현하는 단어였다. 나는 그것이 부끄럽고 민망하고 노골적이라고 생각했다. 옆집 아줌마는 &amp;lsquo;그곳&amp;rsquo;을 공주라고 표현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LMY09LxSU72WLP53Aws8HfyEU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an 2020 00:59:23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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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들 이렇게 사나요? - CHAPTER.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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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이 없는 상태로의 6년간의 기록.내가 집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내가 히피가 된 이야기.히피에세이를 씁니다.Another chapter to our story.챈커(CHAENKER)입니다.   세상에는 두부류의 사람이 있다. 커피를 타는 사람과 그 커피를 마시는 사람. 아쉽게도 나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보다는 타는 사람에 가깝다.  카악- 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LfuyuCvzY4bl8lFdqIHKlFOAM9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0 00:06:46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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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올 테지만, 그래서 떠났다. - CHAPTER.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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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이 없는 상태로의 6년간의 기록.내가 집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내가 히피가 된 이야기.히피에세이를 씁니다.Another chapter to our story.챈커(CHAENKER)입니다.   나는 그리스 아테네에 있었다. 아테네는 우중충하고 싸늘한 분위기에 유독 기분이 나쁜 도시다. 나라가 기우는 것이 구걸하는 시민들의 얼굴색으로 부터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hxeGcNzfByrXoUBDEWNUuN_FG9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0 23:48:39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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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해야 하는 것에 대하여 - CHAPTER.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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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이 없는 상태로의 6년간의 기록.내가 집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내가 히피가 된 이야기.히피에세이를 씁니다.Another chapter to our story.챈커(CHAENKER)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그와의 마지막 인사는 단순했고, 무척이나 무미건조하여 콧구멍이 얼얼할 지경이었다. &amp;ldquo;건배&amp;rdquo;  독일에서 온 수헬라와 셀린은 가고 싶다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40cQbo53Vg6lj2VC0duhytkm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19 03:59:12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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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새벽 내 옆에 누워있던 남자는 누구였을까. - EPILOGUE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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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이 없는 상태로의 6년간의 기록.내가 집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내가 히피가 된 이야기.히피에세이를 씁니다.Another chapter to our story.챈커(CHAENKER)입니다.  새벽, 내 옆에 누워있던 남자는 누구였을까 한참을 고민 한다.  약을 먹고 해롱거리며 알 수 없는 기분에 취했다. 분명 내 옆에 한 남자가 누워 있었던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Oz%2Fimage%2FTzG1_b1Eeif25gN0aKHsxFYXd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19 03:58:39 GMT</pubDate>
      <author>chaen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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