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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이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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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며 행복을 찾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2:00: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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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며 행복을 찾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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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로서도 '힙'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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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춘기인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산다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얼굴 보기 힘들 만큼 바쁘다고 해도 아빠가 있는 것과 없는 건 아이들에게, 특히 아들에게는 분명 다를 것이다. 아빠의 빈자리를 내가 채울 생각은 없다.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안다. 아빠의 부재라는 결핍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엄마로서 사랑을 쏟으려 노력하고는 있지만, 불균형한 엄마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SvPtr4YZY5zIvwvOc_vafLH72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Oct 2023 07:27:51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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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들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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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터인가 스크래치나 얼룩이 보이면 견딜 수 없었다. 그때마다 곧장 페인트를 주문해 셀프페인팅을 했다. 흰색도 여러 종류가 있어 매번 다른 걸 칠했는데, 미묘하게 다른 흰색이 벽면에 칠해질 때마다 나름의 기분전환이 되었다. 이번에는 스노화이트를 주문해 봤다. 페인트 뚜껑을 조심스레 열었다. 자칫하다가는 페인트가 넘쳐 거실 바닥을 엉망으로 만들 것 같았다.</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23 12:36:11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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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을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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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을 나누는 데에 있어서, 기꺼이 &amp;lsquo;을&amp;rsquo;이 될 때가 있다. 바로 나의 두 아들과 마음을 나눌 때이다. 엄마가 된 이후로, 내가 가장 궁금해하고 관심을 쏟는 건 두 아들의 마음이다. 내 마음보다도 더 신경 쓰고 이해하려 애쓰며 살고 있다. 이렇게 내 마음을 써가며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주려고 발버둥 친 적은 없었다.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고난을 겪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BzWS4gq0s3ykppz9eEN2hHDFb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Oct 2023 10:45:01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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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squo;힙&amp;rsquo; 하지 못한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7LQQ/122</link>
      <description>&amp;quot;너 같은 과부는 처음 봤어.&amp;quot; &amp;quot;왜? 내가 어때서?&amp;quot; &amp;quot;큰 아픔을 겪었는데도 낙천적이야. 단단하고, 화려해. 그리고...&amp;quot; &amp;quot;나 힙한 과부지?&amp;quot; &amp;quot;맞아. 너는 진짜 힙한 과부야. 기존 과부의 이미지를 깼어. 넌 과부계의 아이콘이야!&amp;quot;  나를 잘 아는 가족이나 친구들은 나더러 힙한 과부, 과부계의 아이콘이라고 했다.&amp;nbsp;남편의 부재, 커다란 결핍이 존재함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3fFY5y83VkfDfsnxXTiuCLNC9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Oct 2023 13:02:52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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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수 없습니다. - 자주달개비 꽃이 준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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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 년에 한두 번쯤 그런 날이 있다. 미처 흘러나가지 못한 채 한동안 마음에 쌓여 있던 감정의 노폐물이 눈물이 되어 쏟아져 나오는 날. 그렇게 눈물을 쏟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눈물과 함께 흡수되지도 배출되지도 못했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흘러나가는 것이다.  바람에 여린 날갯짓하는 자주색 들꽃을 봤다던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집 근처 산을 산책하던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nY-zVDhOxNp4wwrGFnDR_Slr7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Oct 2023 09:37:13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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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 노력한 만큼 가질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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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행복하다. 지금 내가 내뱉은 행복은 감정에 기댄 것은 아니다. 딱히 기쁠 일도 없고, 즐거울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걱정할 일이 많은 요즘이기에, 행복감이 가만히 있는 나에게 찾아오지는 않는다.  나는 행복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내가 행복한 이유를 찾기 때문이다. 행복의 이유를 굳이 찾지 않고서도 행복할 때가 있다. 걱정이나 고민이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z_z9cfagFIHhAL-ZGPaWPw-X0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Oct 2023 11:32:17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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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들꽃이 되고 싶었던 어느 날에.</title>
      <link>https://brunch.co.kr/@@7LQQ/119</link>
      <description>무뎌졌던 내 감성을 깨운 건 뭘까? 산책? 계절? 감정? 아마 이 모든 게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테지만, 가장 큰 작용을 한 건 &amp;lsquo;감정&amp;rsquo; 일 것이다. 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마음이 힘들 때, 이성보다는 감성에 기대는 편이다. (T형으로 살아가려 한다면서도, 결국 나는 F형 인간인가 보다.) 감성 충만할 때면 무심코 지나치던 것들에 시선이 간다. 며칠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f5HaxrM5TS9o8pHHUB7ZN8S220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Oct 2023 10:19:57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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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밤에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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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덥고 습했던 여름이 드디어 막바지에 다다른 듯하다. 며칠 새 부쩍 시원해진 공기에 기분이 좋아진다. 시도 때도 없이 자꾸 걷고 싶어 져 집을 나선다. 산책하는 동안 머릿속에 생각이 들어오면 그 생각에 빠진다. 별다른 생각 없이 걸을 때도 많다. 그러다가 소리가 들려오면 듣는다. (사람의) 말소리, 새 지저귀는 소리, 귀뚜라미 울음소리, 자동차 바퀴가 아스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_3_ZTtJia9KpFhq37XvQ74V_K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Sep 2023 11:28:53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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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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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구름 가득한 하늘 속에 유난히 달빛이 환한 어느 날이었다. 그날 달이 얼마나 환했던지, 구름 속에 갇혀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그 속에서 내는 빛에 어두운 밤하늘 속 하얀 구름이 선명하게 보였다. 고개를 든 채 두리번댔다. 얼마나 크고 둥근 달이길래 이토록 밝은 빛을 내는 건지 궁금했다. 밤하늘을 빈틈없이 채운 구름 때문에 한참을 두리번대다가 겨우 찾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v8dtSHcIPp8su2Qbh7cXk618b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23 13:36:30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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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손, 나를 낮추기? 나를 사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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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님은 나에게 겸손하라고 입이 닳도록 말씀하셨다. 부모님 세대를 거쳐, 내가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겸손이 미덕인 시절이었다. 겸손이 과연 좋은 걸까? 하는 고민을 해봤다. &amp;lsquo;자기 pr시대&amp;rsquo;라는 말이 나온 지도 꽤 오래된 듯하다. 자신의 성공담, 성공 노하우, 자신이 가진 것을 드러내는 것이 대세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먹기, 입기, 쇼핑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Qsbb0-5qFw64u1PPNbbX6_jWU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Sep 2023 08:37:00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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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마음도 힙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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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기독교인이다.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결혼하면서 남편을 따라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는 주일 예배만 따라 나가다가 서른 즈음에 세례를 받았다.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은 셀 모임, 한 번은 성경 공부 모임, 주일에는 예배를 나갔다. 매일 아침 큐티를 했고, 기도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아이들이 커갈수록 기도할 일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zAX1zR_soITJYSgWZFF3RtxzI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Sep 2023 10:36:12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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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시간 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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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곧 남편의 4주기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나에게는 그 시간이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남편 없는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제는 적응하다 못해 남편이 원래 내 삶에 없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 집에 두 아들과 나, 그리고 반려견 초코까지 이렇게 넷이서만 살아온 듯하다. 남편과 함께했던 삶이 분명 존재하지만, 존재한 적 없는 듯한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o908SV9NHhLO06EWEZGzJy53s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Sep 2023 11:52:32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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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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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솔로, 솔로지옥,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등 연애 예능이 인기다. 나 역시 환승연애와 하트시그널을 시즌마다 챙겨보면서 지난 연애를 떠올렸고, 잊고 지낸 그 시절 감정에 젖을 수 있었다. 남녀가 &amp;lsquo;시그널&amp;rsquo;이 통해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하고, 이별하기까지의 감정은 결혼 후에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기에, 이십 년 가까이 짜릿하고 달콤하고, 그러다가 쓰라렸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OSFqCFMQvOVIKfQfCrVt7W9yh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08:48:45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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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꺾마? - 중제꺾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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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의미를 가진 '중꺾마'라는 말이 유행이다. 2022년 월드컵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태극기에 적었던 말이고, 방송인 전현무 님이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했던 말이기도 하다. 아직 이루지 못한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말이다. 꺾이지 않으면 끝내 목표를 이룰 거라는 의미를 내포했으니까. 내 생각에 이 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ZR-3mHbwvXkbqDaeqTPWuv1Lv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Sep 2023 14:15:53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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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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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잘할 거야, 힘내, 잘할 수 있어.  무언가로 힘들어할 때 상대가 진심을 담아 건넨 응원의 말이었다. 진심은 전해졌지만 그뿐이었다. 정말로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 힘을 낼 수도 없었다.       남편이 가끔 꿈에 나오는데, 별다른 말은 없다. 이왕 나올 거면, 한 마디를 해줬으면 좋겠다.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은  &amp;ldquo;잘 살고 있어.&amp;rdquo;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pRSq9Z9clAuzsvN_9B-WetIKh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Sep 2023 11:04:43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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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실 속의 화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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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어려움 없이 산 티가 나요. 소설 속에 큰 갈등이 없고 등장인물이 맑아요.&amp;rdquo;  내 소설에 대한 피드백은 주로 이랬다. 어릴 때부터 온실 속의 화초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게 썩 좋지는 않다. (난 어려움 없이 산 게 아니고 영혼이 순수하고 맑은 것, 그뿐이다!) '마흔도 안 된 나이에 졸지에 과부가 되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xLbuHE1CctaZ4BzQXqrlj6pwu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23 12:53:14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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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외로움은 혼자라서 느끼는 감정이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7LQQ/109</link>
      <description>누군가를 소개해 준다는 지인의 말에 &amp;ldquo;애들 학교 간 동안 오전에 두세 시간 데이트 가능. 저녁이나 밤에는 외출 불가.&amp;rdquo; 라고 하자 &amp;ldquo;너는 연애할 마음이 없네.&amp;rdquo; 라고 했다. 연애는 절대 사절! 이런 생각은 아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순간이 없을 수는 없다. 사람이기에, 사랑을 원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니까. 그런데 당장은 내 연애보다 두 아들의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dnJq9cdH40X3WEl63g-2dndcm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Sep 2023 04:52:42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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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의 셀럽 - I am the one and onl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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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친한 동네 언니가 중요한 모임에 간다기에 내 구두를 빌려줬다. 유명 명품 브랜드 구두였다. 둘 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서 신으라고 두 켤레를 언니네 집에 가져다 놓았는데, 그걸 본 그 집 아들이 엄마 구두 또 샀냐면서 놀랐다고 했다. 언니가 &amp;ldquo;이거 옆 라인 이모가 빌려준 거야.&amp;rdquo; 라고 하자, 그 집 아들이 &amp;ldquo;누가 과부가 슬프고 힘들다고 하겠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pQr-x47Udz0REnGCLOXkzybww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Sep 2023 06:02:06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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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을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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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들과 수다 중에 빵 터져서 웃다가 웃음을 거둔 적이 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집을 나서다가 이래도 되나 싶어 칙칙한 옷으로 갈아입은 날도 있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부면 어떤가? 나는 여전히 나다.        남편과 사별하고 과부가 된 지도 어느덧 4년 차가 되었다. 남편이 떠나던 날, 그날 이후로 그 시간에 영원히 갇혀있게 될 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M00NDYPrs1tLpehpbujbNuNWe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Sep 2023 04:24:07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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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의 사춘기 - 돌고 돌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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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긋지긋한 사춘기. &amp;quot;나는 사춘기는 지나갔어, 엄마&amp;quot; 라고 말한 게 일 년도 안 된 것 같은데, 다시 사춘기의 한가운데에 놓인 큰 아들.&amp;nbsp;&amp;nbsp;반항모드였다가 무기력모드였다가 우울모드였다가 진정모드였다가,&amp;nbsp;이 놈의 사춘기는 대체 언제 지나가는 걸까?  올해 초 둘째 아이는 질풍노도의 초입에 있었다. &amp;quot;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건 아는데 그게 잘 안 돼. 나는&amp;nbsp;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Q%2Fimage%2FtZJ1wN6YW18Sup-gLRxve-QLc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ug 2023 09:47:39 GMT</pubDate>
      <author>정이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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