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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윤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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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모두 행복한 순간이 더 많기를 진심으로 바래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1:26: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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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행복한 순간이 더 많기를 진심으로 바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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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곳의 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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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삐삐삐 -  아무리 취한 채 잠들어도 반복해 울리는 알람을 당해낼 당도는 없다. 언제나 같은 시간 출근해야 함을 알려주는 그 소리는 여전히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었으며 내일이 없다는 듯이 보냈던 그 밤이 지나갔으며 몽롱한 정신 속에 가두어 두었던 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이 왔음을 알려준다. 눈도 뜨지 못한 혜주는 비틀비틀 화장실로 향한다.  -아.. 어</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1:45:58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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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급체를 하면 열몸살이 온다 - 게가 탈피를 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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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 23, 카페에서 처음 일하게 되었던 날 알바로 지원했지만 무엇을 예쁘게 보셨는지 새로 오픈하는 매장에 매니저로 함께 하자고 하셨다. 거리가 좀 멀었지만 배우고 싶은 마음에 알겠다고 했다. 남편과 아이랑은 막 따로 살게 되었던 시점이었다. 돈이 필요했다. 커피를 좋아했다. 카페에서 있는 시간을 좋아했다. 나의 첫 생계가 된 직업은 그렇게 바리스타가 되었다</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7:49:19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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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말 - 그저_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31</link>
      <description>-엄마 -응? -엄마는 어떻게 그 세월을 살았어? 아빠 지금 생각해도 정말 못됐어.  나는 오랜만에 만난 엄마와 한 이불을 덮고 있었다. 마주 보지도 않고 둘은 끔뻑 끔뻑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깊은 어둠이 들어앉은 방에서도 이상하게 한 곳을 오래 응시하면 천장의 작은 흔적들을 다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살긴 뭘 어떻게 살아 내 팔자려니 하고 가슴 치</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2:00:02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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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름 - 그저_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30</link>
      <description>'이번 역은 잠실, 잠실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 오른쪽입니다.'  많다. 사람이 너무 많다. 한주는 늘 생각한다. 매일 오가는 이 지하철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이 이렇게 같은 시간에 출근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매일을 놀랐다.  -아 밀지 마세요! -내립시다 좀!  간혹 언성을 높이는 어르신들이, 기다리면 모두 내릴 텐데 밀치는 사람들이 이해</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0:46:10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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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_ 아빠, 아빠는 사랑을 했지 - 어쩌면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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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는 사랑에 쉽게 빠졌다. 쉽게 마음을 열었고 쉽게 진실됐다. 작은 친절에도 기뻐하고 감사했다. 자신의 것을 챙기는 법을 몰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했다. 이런 성심은 아이의 아빠에게서 왔다고 생각했다. 아이의 엄마는 기억이 나지 않음으로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다. 어린 날이 떠오른다. 아이는 작은 손으로 고구마 껍질을 깠다. 손톱에 고구마가</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7:16:03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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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_혹시나가 역시나 가 될 때 - 어쩌면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28</link>
      <description>남자는 의심이 많았다. 사실 아이는 늘 집 아니면 카페에서 책을 읽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서 남자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아이가 아기를 낳고 다시 무대에 오르고 배우고 싶었던 꽃을 배우며 학원을 다니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숨어 살던 아이가 세상밖으로 나가려 애쓸 때 남자는 모든 만남을 못마땅해했다. 아이가 집에 있기만을 원했다</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0:43:06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guid>https://brunch.co.kr/@@7NLv/2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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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0_ 수능 - 어쩌면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27</link>
      <description>18, 겨울 방학 극단에 들어간 아이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연기를 할 수 있었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그날들이 이미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공부를 못해 딴따라가 되었다는 그때 그 어른들의 말이 듣기 싫어 열심히 공부했던 그날도 연기를 하면서 세상이 말하는 순서에 의문이 들면서 하지 않았다. 아이의 아빠는 술을 마시고 아이에게 네가 원하면 대학도 보내주</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12:56:04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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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_ 원형테이블 - 어쩌면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25</link>
      <description>_ 많은 어른들이 있었지만 여자에게 옳지 못함을 말할 수 있는 어른은 없었다. 아이도 아이보다 더 어린아이들도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고 그저 오늘은 여자가 기분 상할 일이 없기를 바랐다. 여자는 밖에서든 안에서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모두를 원형테이블에 앉히고 이야기를 했다. 하루는 아이가 주인공이 되고 하루는 그 옆에 다른 누군가가 주인공이 되었</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7:15:07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guid>https://brunch.co.kr/@@7NLv/2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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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8_치킨 - 어쩌면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24</link>
      <description>아이의 아빠는 드디어 자신의 엄마집으로 내려와 함께 살았다. 아이는 아빠랑 다시 함께 살게 되어 마냥 좋았다. '아빠랑 같이 사니까 아빠가 치킨도 사주고 우리 집이 부자가 된 것 같다!' 일기장에도 잔뜩 기쁨을 기록했다. 아이 아빠는 돌아가는 칼에 손이 끼어 엄지가 떨어졌다고 했다. 엉덩이 살을 떼어다가 손가락을 손바닥과 이었다. 자기 몸뚱이에서 떼어낸 살</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8:20:16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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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_ 무대에서 바라보던 조명 - 어쩌면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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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 무대 위 조명은 아이에게 가장 따뜻했다. 아이의 눈은 빛났고 객석에 있는 사람들은 아이의 눈에 비친 빛이 조명이 아니란 걸 알았다. 아이는 무대가 참 좋았다. 아이는 생각했다. 어쩌면 신이 아이를 들어 올려 무대 위를 날아다니도록 움직이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했다. 이토록 가벼울 수 없다는 기분을 느꼈다. 고개를 들어 무대 위 조명을 바라보면 그 안에서</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9:00:12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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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6_ 빛이 들어오지는 않는 방 - 어쩌면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22</link>
      <description>_ 아이가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아이는 두 가지 꿈이 있었다. 첫 째, 기타를 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둘째. 이 집에서 나가야 한다.  첫 번째 꿈을 위해서 아이는 처음으로 낙원 상가에 갔다. 손에는 5만 원이 들려있었고 가게들에 물어 기타를 사고 싶다고 말했다. 5만 원 전부를 주고 제일 싼 연습용 기타를 샀다. 인자한 아저씨가 쥐어준 그 기타는 결국</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5:15:10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guid>https://brunch.co.kr/@@7NLv/2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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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_ 엄마가 되어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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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출이라 불리는 여자는 멋있었다. 정말 멋있었다. 그런 여자가 엄마가 없던 아이에게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아이에게 '엄마'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는 무엇이었나. 엄마라고 내뱉고 싶었다. 친구집에도 여기저기 어디에도 엄마가 있는데 아이는 엄마가 없었다. 아이를 안아주고 혼내주는 엄마가 없었다. 시간이 지나고 모두에게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때</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4:14:05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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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_ 연습하면 되어지는 것들이 있어 - 어쩌면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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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 닫힌 문을 바라보다 다시 열리기를 아이는 바랐는지도 모른다. 문고리를 걸어 잠그면서도 그렇게 바랐는지도 모른다. 인간은 마음과 다른 행동으로 가장 강력히 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는구나. 그래서 외로워지는 길을 선택하는지도 몰라. 그 속을 언젠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 속을 언젠가는 들을 수 있을까? 언제는 그 속을 말해도 될까?  여자는 무서웠을</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15:35:37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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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_ 화려한 데뷔 - 어쩌면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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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 커다란 극장들 뒤, 작고 고요해 하늘의 별이 반겨주는 극장이 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가로수가 펼쳐진 오르막길을 한참 오르고 대형 공연들이 펼쳐지는 곳 사이에서 꿈꾸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올렸다. 현재 느끼는 감정들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가끔은 오해받는 아이는 그럼에도 해낼 수 있다는 어떤 마음이 샘솟아 무대에 오른다. 인간은 저절로 깨달아지는 것들이</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15:01:24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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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_필연이 필요한가 - 어쩌면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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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 할머니와 사는 삶은 가난했지만 참 좋았다. 그래, 가난했다. '설탕이 안 들어갔는데?' '할머니도 몰랐는데 어떻게 알았어? 간도 잘 보네!' 비빔국수를 손으로 비벼주시는 할머니의 옆에서 간을 보고, 주말이면 마당에 핀 돌나물을 캐다가 양푼에 빨갛게 무치고 남은 양념에는 늘 밥을 비벼주셨다. 깻잎으로 전을 부치고, 계란 풀은 라면을 나눠 먹는 그 삶이 많</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6:44:27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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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_빛나는 십 대 - 어쩌면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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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 그날은 유난히도 추웠다. 코끝이 찡할 정도로 겨울의 한참을 달리는 날이라 몇 겹을 껴입고도 부족하다 여겨졌지만 얼굴에는 뭔가 모를 자신감과 앞으로는 그토록 바라던 일들이 펼쳐질 거란 무턱대고 설렌 날이었다. 아이는 늘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고 흉내를 냈다. tv에 나오는 광고 영상을 동생들과 친구들과 따라 하며 침대 위아래를 날</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6:21:21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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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얼굴 - 지치고 지겨운 삶에 아무튼 얼마나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15</link>
      <description>_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면서 치과에 다닌 적이 별로 없다. 할머니는 치과가 비싸서 무서웠고 나는 그냥 무서웠다. 이를 치과에서 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옷장에 실을 매달고 문고리에 실을 매달고 나의 유치 끝에는 늘 다른 문들이 있었다. 하나 뽑고 나면 엉엉 울어 할머니의 하나도 안 아프지~ 하는 말이 들리지 않았다. 어쩌면 진짜 아프지 않았어도 실끝</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12:55:03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guid>https://brunch.co.kr/@@7NLv/2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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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푼에 비빔밥 - 지치고 지겨운 삶에 아무튼 얼마나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14</link>
      <description>_ 봄이었다. 할머니 손에 큰 나와 내 동생은 봄이 되면 할머니를 따라 쑥도 캐러다니고 민들레도 캐러다녔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나물들을 할머니는 척척 찾아내며 이름을 알려주셨다. 주말이 되면 집 앞의 화단에서 키우는 내가 제일 좋아하던 깻잎과 여러 야채들을 뜯어와 요리를 해 먹었다. 싱그럽게 자라난 방울토마토와 상추들 화단 곁다리 돌틈에는 늘 풀떼기들이</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12:40:33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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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치고 지겨운 삶에 아무튼 얼마나 고마워 - 지치고 지겨운 삶에 아무튼 얼마나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13</link>
      <description>_ 세상이 가끔은 너무 억울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 주지 않는 시선에 스스로 작아지고 그런 스스로가 또 싫고 그럴 때 무슨 말이라도 하면서 해명하고 싶은 때 꾸욱 참는 거 진짜 어려운 일인데 일단 숨을 쉰다. 뭐가 문제일까. 반복되는 문제 속에서 무엇이 변하지 않아서 반복되는 걸까. 내가 더 이상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만 하는 걸까?</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12:20:00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guid>https://brunch.co.kr/@@7NLv/2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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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을 기쁘게 살아내는 힘 - 지치고 지겨운 삶에 아무튼 얼마나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7NLv/212</link>
      <description>_ 삶을 살아간다고 삶대로 나이를 먹어가지도 삶대로 배워지지도 않아 체하는 날들이 있다. 그렇게 마음이 어지러운 날들은 하루 이틀이 아닌데, 시간을 보내는 법을 연습한 건 이런 어지러운 마음속에서 스스로를 온전하게 보내기 위한 연습이었다. 어제는 도돌이표처럼 돌아간 같은 상황에 놓인 스스로가 답답해서 혼자 맥주를 마셨다. 탄산음료는 잘 먹지도 않으면서 배가</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12:03:15 GMT</pubDate>
      <author>이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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