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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로브잣나무</title>
    <link>https://brunch.co.kr/@@7NbA</link>
    <description>슭슭 써낸 삶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10: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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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슭슭 써낸 삶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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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P 출입금지 - 요즘 핫한 D.P 감상문이랄까</title>
      <link>https://brunch.co.kr/@@7NbA/29</link>
      <description>찐 졸업을 했다. 학위증도 곧 우편으로 받을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좋아하던 김보통 작가의 D.P를 봤다.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루 만에 끝까지 다 봤다.  대학 1학년 때 진지하게 자퇴를 고민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버스에서 매일 울었고 나를 괴롭히는 선배들이 무서워서 학교 근처에도 발을 들이기 어려웠다. 수업에 나가는 것도 무서워서 교수님께 온갖 핑계</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14:45:05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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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집_2 - 2018-08-03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25</link>
      <description>엄마와 한 방에서 생활하기 내가 가야 할 길은 점점 더 명확해지는 중이었다. 명확해질 수록 모든 일에 모든 힘을 쏟았다. 좋은 대학에 가야만 했다.  전공 외 사교육을 받을 여유도, 돈도 없었기에 학교 수업시간에 열심히 수업을 들었으며 선생님들께 좋은 인상을 남기고 좋은 학생부 기록을 남겨야 했기에 교내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꽤나 열심히 공부한 결과 3</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7:07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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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집_1 - 2018-08-02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24</link>
      <description>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모든 사건과 시간들이 나를 만들었지만 그중 현재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건 중학생 시절의 경험이다. 삶이 완전히 뒤바뀔만한 일들이 생겼다. 나의 꿈과 개인적인 정체성을 찾아낸 동시에, 여태 몸 담아왔던 가정의 형태가 순식간에 바뀌는 경험을 겪은 시기이기도 하다.  유년시절의 나는 흔히 '평범한 가정&amp;rsquo;</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7:00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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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장_OO님께 - 2021-02-06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1</link>
      <description>RE: 안녕하세요? 유튜브 영상 보고 이렇게 연락드렸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편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자 한 자 꼼꼼히 읽고서 저도 뭔가 생각과 정성이 담긴 답을 보내드리고 싶어 조금 늦게 되었어요.   음악 자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뭘까요.. OO님 글을 보고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한동안은 좋아하는 음악 속에 파묻혀 평생</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6:53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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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곱슬머리 - 2018-03-22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3</link>
      <description>&amp;quot;아아아악! 다 뜯어버리고 싶어!&amp;quot; 비명을 지르고 울고 불다가 눈을 떠보니 내 손에 쥐어진 한 뭉텅이의 머리카락들. 중학교 1학년이었던 나의 하루는 매일 절규와 함께 시작되었다.   겨우 일어나 아침을 먹고 세수를 하고 교복을 입은 뒤 학교 갈 준비를 하는 이 단계까지는 늘 괜찮다. 문제는 마지막 단계인 머리 손질. 빗을 들고 거울 앞으로 가는 동시에 비치</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6:43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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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죽음 - 2018-08-27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22</link>
      <description>만약 오늘 죽으면 내일은 어떻게 되는 거지?   다들 한 번씩은 겪는다던 중2병이 나에게는 조금 희한한 방식으로 찾아왔다. 매일 죽음과 삶, 종교와 신과 우주에 대한 생각에 빠져 살았던 것이었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며, 수업시간에 멍 때리면서, 점심을 먹는 내내 머릿속은 그 생각으로만 차 있었다. 방과 후에는 친구 G와 함께 &amp;lsquo;삼</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6:38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22</guid>
    </item>
    <item>
      <title>교복 바지 - 2018-01-24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4</link>
      <description>내가 다녔던 중학교는 무려 1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여자 중학교였고 동시에 어마 무시한 규정으로 동네에서 유명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게 꼭 있어야 하나?' 싶은 규정들이 몇 가지 있었다.   예를 들면 똥머리 금지, 머리카락 길이가 어깨선에 닿으면 묶기, 살색/검정 스타킹 착용 금지 (진회색 스타킹만 가능했다.), 무늬가 없고 발목을 덮는 흰 양말</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6:24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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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4의 문자 - 2018-08-22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2</link>
      <description>지금도 1004라는 숫자만 보면 움찔한다.  굳게 닫힌 방문. 연분홍색 이불을 덮고 웅크려 있는 나. 문 밖으로 들리는 증오의 목소리들. 아파오는 머리. 거친 숨소리. 액정으로 떨어지는 눈물방울들. 15살의 나는 분노에 가득 찬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저주 문자를 보냈다.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중학생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 S이다. 사실</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6:19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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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뮤지컬 데뷔와 받지 못한 페이. - 2018-12-21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5</link>
      <description>똑똑. 앙상블 분장실에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공연 제작 파트를 담당하는 분이 들어왔다. &amp;ldquo;안녕하세요, 오늘 페이가 지급되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amp;rdquo;  2018년 여름부터 참여하게 된 뮤지컬 &amp;lt;광화문연가&amp;gt; 공연이 시작된 지 일주일쯤 지났을까, 계약서에 적힌 날짜대로 페이가 정상 지급되었다. 갑자기 밝아지며 화기애애해진 분장실 분위기. 나 또한 그 말을 듣고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bA%2Fimage%2F-_ovHybZ6SgwDfvRvHfqsyEX8P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6:12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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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분장과 여자 배우들 - 2018-12-20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6</link>
      <description>&amp;ldquo;선생님, 혹시 속눈썹을 꼭 붙여야 하나요?&amp;rdquo; 이 말을 내뱉은 뒤로 나는 일주일 간 사람들에게 불려 다니며 혼이 났고 온갖 소문에 시달렸다.   &amp;ldquo;쟤 조금 이상해. 눈 커 보이고 싶은 게 당연한 거 아니야?&amp;rdquo; &amp;ldquo;몰라~ 그냥 혼자 못생겨지게 놔둬.  한참 뮤지컬 &amp;lt;바람과 함께 사라지다&amp;gt; 공연을 하고 있을 때였다. 배우들의 분장을 해주는 분장팀이 따로 있었으며</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6:07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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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veryoneDeservesTheChanceToFly - 2018-03-10에 작성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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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7년 뉴욕의 크리스마스이브  뉴욕에 가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밤마다 재즈바에 가서 뉴요커들과 함께 음악을 듣는 것이었다. 10군데 정도 되는 재즈바를 알아보고 지도에 표시했는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 한국과는 다르게 21살 미만에게는 주류 판매가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재즈바 또한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너무도 가고 싶은</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6:03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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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의 역사 Part.2 - 2018-03-13에 작성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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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다녔던 중학교는 영어 교육에 많은 중점을 두어 각종 영어 관련 행사들을 열곤 했었는데 그중 나의 이목을 끌었던 행사는 바로 &amp;lt;Pop-Song Contest&amp;gt;였다. 전교생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제목 그대로 팝송 부르기 콘테스트였다. 1학년 때는 없다가 갑자기 만들어진 대회였기에 많은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팝송과 영어를 좋아했던 나로서는</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57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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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의 역사 Part.1 - 2018-03-13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10</link>
      <description>유치원을 다닌 이들이라면 대부분 했을 학예회나 종합발표회. 나는 늘 그 중심에 있었다. 너무 어렸을 적이라 그때의 느낌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무대에서 곧장 잘 뛰놀았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를 부른 첫 무대는 7살 때 유치원 학예회에서였다. 아마 동요 &amp;lsquo;나비야&amp;rsquo;를 불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보러 왔던 많은 학부모들의 칭찬을 받았었다</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51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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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_새어머니께 - 2021-02-09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15</link>
      <description>어머니 안녕하세요  요 몇 년간 어머니에게만큼은 제 마음이 가닿지 못한 것 같아 정돈된 편지를 언젠가 꼭 쓰겠다고 다짐만 하곤 했는데 그게 드디어 오늘이 되었네요. 말로 표현하는 데 서툰 편이라 이렇게 글에 마음을 담습니다.  저희가 아빠를 통해 이어진 관계이기에 늘 아빠를 거쳐서 소통했던 것 같아요. 그랬기에 직접적인 소통이 늘 낯설었고 아빠가 없으면 괜</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46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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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 2018-06-05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23</link>
      <description>나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꿈속의 꿈속의 꿈, 바닥에서 10cm 정도 떨어진 허공을 천천히 날아다니는 꿈, 여우와 이야기를 하는 꿈 등 별의별 희한한 꿈들을 꿨었지만 많은 것들은 얼마 가지 않아 머릿속에서 흐려져 버리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꿈이 하나 있다. 10년 넘도록 나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꿈. 그건 바로</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41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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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업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던 - 2018-08-31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16</link>
      <description>내가 다녔던 서울 방송고등학교는 &amp;lsquo;선(先) 취업 후(後) 진학&amp;rsquo;이라는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방송영상과, 방송콘텐츠과, 방송시스템과, 방송연예과 이렇게 총 4개의 학과로 이뤄져 있었으며 졸업 후 취업을 하는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생들보다 조금 더 많았다. 심지어 내가 속했던 방송연예과에는 재학 중 이미 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35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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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기 싫은 마음 - 2018-03-16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20</link>
      <description>초등학생 시절 같은 반 친구들이 나를 부르는 별명은 무척 많았다. &amp;lsquo;슬기로운 생활&amp;rsquo;, &amp;lsquo;다슬기&amp;rsquo; 등 슬기라는 이름에서 비롯된 별명들도 있었지만 실제 불리던 대부분의 별명은 그런 것들이 아니었다.   &amp;ldquo;너 죽고 싶냐!&amp;rdquo;  앙칼지고 다부진 목소리. 질끈 묶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복도를 활개 치고 다니는 12살의 나. &amp;ldquo;으악! 조폭 마누라다!&amp;rdquo; 킬킬거리며 뛰어가</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27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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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입시생 - 2018-09-07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13</link>
      <description>재수 없지만 나는 입시시험에 최적화된 학생이었다.  연기나 무용을 잘하지 못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때면 선생님들에게 털어놓고는 했다.  &amp;ldquo;쌤, 저 진짜 못하는 것 같아요.&amp;rdquo; 나의 토로에 선생님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amp;ldquo;넌 뭐 하나라도 붙을 거야. 걱정하지 마&amp;rdquo;  &amp;ldquo;대학은 잘 갈 거야. 무용만 좀 더 열심히 해&amp;rdquo;  그 말에 부응이라도 하듯 연극학과로는</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21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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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에 흥미는 없지만 - 2018-03-12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9</link>
      <description>고등학생 이후의 나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 이야기를 믿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별로 없었다. 피아노를 포함한 악기 연주 같은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음악은 그냥 들리면 듣는 거였고 노래에도 별다른 열정이 없었다. 연습을 하는 경우도 드물었고 그저 주위 어른들이 어린아이 북돋아주기 용으로 했던 노래 잘한다는 소리에 나중에 가수'나'하면</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12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9</guid>
    </item>
    <item>
      <title>따라하기 - 2018-02-14에 작성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NbA/21</link>
      <description>누군가를 따라했던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amp;ldquo;어, 나도 씨야 좋아하는데.&amp;rdquo; 거짓말을 쳤다. 사실 나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다. 즐겨 듣는 음악들은 있었지만 특정 가수에 꽂혀 덕질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 왜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했을까? 그 이유는 같은 반 친구 J와 친해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같은 가수를 좋아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암묵적</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5:25:01 GMT</pubDate>
      <author>스트로브잣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7NbA/21</guid>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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