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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rasmus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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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질문을 품는 사람, 그 질문으로 글을 쓰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04:47: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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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을 품는 사람, 그 질문으로 글을 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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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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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누군가의 이력을 보면 마음이 끌린다.화려해서가 아니라,&amp;lsquo;어떻게 저 길을 만들었을까&amp;rsquo;&amp;nbsp;싶은 경이로움 때문이다.나는 MBA를 준비 중이었다.직장을 다니며 밤마다 GMAT 학원을 다녔고,그렇게 삼 년을 버텼다.그러다 한 선생님을 만났다. GMAT 수학 강사,&amp;nbsp;이상규 선생님.그는 유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던 중 &amp;lsquo;이 시험을 통과해야겠다&amp;rsquo;가 아니라,&amp;lsquo;이걸 가르</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0:37:20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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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리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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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무 살을 지나, 서른을 지나, 마흔에 다다른 어느 날.문득 시간이 이상하리만치 빠르게 흘러간다는 걸 느꼈다.출근하고 퇴근하고, 술 한 잔 마시고, 피곤한 몸을 눕히고.월급이 들어오고, 카드값으로 나가고,반기를 마감하면 연말이 된다.회사와 집.그 두 공간의 기억만 남긴 채,어느새 5년, 10년이 지나 있었다.한때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맛집, 핫플레이스, 출</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10:37:54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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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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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적어야 했다.이 불안과 고통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지난 몇 달 동안, 나는 무너졌고 흔들렸고, 매일같이 자신을 의심했다.잠을 자면서도 불안은 틈을 비집고 들어왔고,허기를 느껴도 겨우 몇 숟가락을 넘기는 것이 전부였다.날이 밝으면, 수십 번의 한숨 끝에 겨우 몸을 일으켜 출근했다.회사에 앉아 있는 동안엔 계속 주변을 살폈다.누군가의 가벼운 농담에도 쉽게 상</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9:49:14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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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운대에는</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88</link>
      <description>해운대를 찾은 것도 벌써 3년째다.한때는 휴가철이나 기념일마다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헤맸다.누가 좋다고 추천한 곳은 설레기보단 숙제 같았고,낯선 곳은 기대만큼 단점도 눈에 들어왔다.해운대는 달랐다.몇 번을 와도 지루하지 않았다.우리 가족은 이곳에서만 쌓을 수 있는 조용한 추억을 하나씩 더했다.비록 1년에 사흘 남짓,하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08:58:16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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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게 스며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87</link>
      <description>우리 회사는 마흔 살이 된 임직원들을 명상 캠프에 보낸다.경북 영덕, 산속에 자리한 연수원.집에서 차로 네 시간.도착하자마자 스마트폰을 뺏긴다.일정은 단출하다.아침 명상, 걷기 명상, 차 명상, 요가 명상, 먹기 명상, 바다 명상, 산 명상.&amp;nbsp;그리고 저녁 명상.모든 시간은 오직 명상을 위해 존재한다.같은 또래의 동료들.비슷한 시기에 입사해 비슷한 시간을 견</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9:02:40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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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per Shy(without Beer)</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85</link>
      <description>주말마다 아내는 신림동으로 향한다.상담 수업과 실습을 겸한 시간이다.딸과 단둘이 보내는 토요일이 어쩐지 서툴게 느껴질 땐, 우리 셋은 함께 나들이를 나선다.신림동에서 문래동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넌다.바람이 불고, 낯선 간판들이 불쑥불쑥 눈앞에 들어온다.그중 아직 문도 열지 않은 주점의 이름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Super Shy (without beer</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08:00:04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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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84</link>
      <description>책장을 정리하는 건,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이다.결혼하고 신혼집으로 이사했다. 하얀 6단 책장에 내 책과 아내의 책을 나눠 꽂았다. 먼저 머릿속으로 분류했다. 오래된 책은 맨 아래 칸, 성인이 된 후 산 책은 가운데쯤, 눈에 자주 띄는 칸에는 내가 좋아했던 책들.그 책들을 다시 꺼내며, 한 권씩 만져보았다. 눈높이에 꽂힌 책들은 대부분 자기 계발서였다.&amp;lt;타이</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10:00:04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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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크림 세 입</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83</link>
      <description>일요일 오후, 딸아이와 함께 공원에 갔다. 친구들이 없어서인지 아이는 자꾸 주변을 살폈다. &amp;quot;친구들 언제 와? 왜 아무도 없어?&amp;quot;한참을 기다려도 친구는 오지 않았고, 점점 입이 나왔다.&amp;ldquo;아이스크림 사줄까?&amp;rdquo; 나는 장난스럽게 물었다.기분을 달래 보려는 마음 반, 그저 아이와 무언가를 함께 나누고 싶었던 마음 반.그런데 딸아이는 고개를 저었다.&amp;ldquo;오늘 이미 두</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12:08:50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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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명감은 어디서 온 것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82</link>
      <description>나는 늘 열심히 살아왔다. 애썼다는 말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무언가를 꼭 붙잡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마음, 놓치면 나 자신이 무너질 것 같은 불안. 그게 나를 앞으로 밀었다.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했다. 별 이유는 없었다. 잘한다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놓였다. 그 말 속에 내가 있는 것 같아서.대학교에선 ROTC를 했다. 도로 옆을 걸을 때도 어깨를 폈다</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8:48:30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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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장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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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리더가 되지 않겠다는 결심을, 나는 이미 열네 살에 내렸는지도 모른다.초등학교 시절, 반장은 선망의 대상이었다. 시험이 끝나면 선생님은 틀린 개수 순으로 아이들에게 손을 들게 했고, 누가 우리 반 1등인지 모두가 알 수 있었다. 반장은 늘 상위권이었다. 떠드는 아이들의 이름을 칠판에 적거나, 청소 당번을 정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다. 반장의 어머니는 종종 학</description>
      <pubDate>Wed, 25 Jun 2025 12:12:46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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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역할놀이</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80</link>
      <description>일요일 아침. 거실에서 딸아이 혼자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여덟 마리의 동물 피규어들이 가지런히 누워 이불을 덮고 있었다. 딸아이는 그들을 깨우고, 씻기고는 아침을 먹였다. 사자는 하품을 했고, 기린은 샤워가 싫다고 투덜댔다. 딸아이는 목소리를 바꿔가며 등장인물들을 연기했고, 그 세계 안에서 아주 분주하고 진지했다.아빠가 일어나서 옆을 지나가든 말든,</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11:46:17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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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몬(D&amp;auml;m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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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일이든, 어느 회사든, 3년쯤 지나면 지겨워졋다. 처음엔 몰입했고, 성과도 있었다. 잘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모든 게 싫어진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문득 겁이 난다.이게 나만의 문제인지,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인지, 회사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정답은 없다. 다만 확실한 건 하나. 지겹다.나는 간절히, 다른 걸 원한다.처음</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10:12:19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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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나지 않는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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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기억은 정확히 떠오르지 않은 채, 마음 한편에 오래도록 머문다.&amp;nbsp;말끔히 지워지지도, 또렷이 되살아나지도 않은 채로. 그런 상태로 평생을, 누군가의 삶 곁을 떠돌기도 한다. 해소되지 않은 채로. 반면 어떤 기억은, 포기하지 않고 조심스레 바라보면 비로소 그 윤곽을 드러낸다. 흐릿했던 장면들이 서서히 모습을 갖추고, 잊은 줄 알았던 감정이 조용히 깨어난다</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11:16:44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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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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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부터 나는 무언가를 &amp;lsquo;이해해야만&amp;rsquo; 직성이 풀렸다.영화를 봐도, 책을 읽어도, 낯선 사람과 대화를 나눠도 내 머릿속은 늘 질문으로 가득했다. &amp;ldquo;이건 왜 이럴까?&amp;rdquo;, &amp;ldquo;이 장면의 의미는 뭘까?&amp;rdquo;, &amp;ldquo;이 말은 나에게 무슨 뜻일까?&amp;rdquo;이해하지 못하면 불편했고, 명확한 이유가 없으면 불안했다. 이해는 나에게 일종의 안정장치 같은 것이었다. 그래서일까. 줄거리를</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11:40:34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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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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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장을 덮고 나면 늘 생각했다. 나는 읽는 사람인가, 쓰는 사람인가. 스스로를 &amp;lsquo;읽고 쓰는 사람&amp;rsquo;이라 부르면서도 마음 한편이 늘 찔렸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읽기만 했다. 쓰기는 늘 다음이었다.틈틈이 떠오른 생각을 메모하면서, 언젠가는 간절히 쓰고 싶어질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 &amp;lsquo;언젠가&amp;rsquo;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계속 기다려야 할지, 아니면 내가 먼저</description>
      <pubDate>Tue, 17 Jun 2025 10:19:21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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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의 역사</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75</link>
      <description>책장을 정리하다, 오래도록 방치된 구석에서 먼지 쌓인 앨범 하나를 발견했다. 대학 시절 졸업 앨범이었다. 20년 전엔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해서 앨범을 스스륵 넘겼다. 그러다 색이 바랜 쪽지 하나가 떨어졌다. 학군단 첫 동계 입영 훈련 당시, 동기생들이 적어준 롤링 페이퍼였다. 한 명 한 명 잊고 지냈던 동기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 시절 나는 어떤 사람이</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08:49:37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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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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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첫 고전은 헤르만 헤세였다. 꾸준히 그리고 반복해서 읽은 고전 역시 그의 작품들이었다. 왜 하필 헤세였을까 라는 질문이 간혹 고개를 든다.&amp;nbsp;헤르만 헤세는 이런 말을 했다.&amp;nbsp;&amp;ldquo;나는 내 책들을 쓰면서 내 삶을 살았고, 내 삶을 살면서 내 책들을 썼다.&amp;rdquo; 헤세 스스로 말했듯, 그의 모든 창작의 본질은 자아 탐구에서 비롯되었다.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07:00:02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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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되지 않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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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ㅍ나는 철저한 &amp;quot;J&amp;quot;다.여행 일정이 잡히면 매일 들러야 할 카페와 맛집부터 먼저 검색해 지도에 저장한다. 출발 시간과 중간에 들를 만한 휴게소, 도착 시간과 체크인 시간 사이 잠깐 들를 수 있는 카페까지 미리 확인해 둔다. 식사는 매일, 매끼가 겹치지 않으면서도 평소에 자주 먹지 않는 메뉴로 정한다. 무엇보다 여행 시작 2주 전부터는 매일 날씨를 수시로</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03:04:37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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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고 조용한</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72</link>
      <description>예전에 함께 일했던 부장님을 오랜만에 마주쳤다. 2~3년 만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건넸지만, 순간 눈앞의 모습에 말문이 살짝 막혔다. 배는 불룩 나왔고, 허리는 안으로 휘었다. 피부는 푸석하고, 얼굴에는 짙은 기미가 내려앉아 있었다. 언젠가 날카롭고 단단했던 눈빛은 흐려졌고, 그 특유의 자신감과 카리스마는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았다.그 순간, 문득</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10:05:03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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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샐러리맨의 뇌</title>
      <link>https://brunch.co.kr/@@7NyG/171</link>
      <description>회사에 출근해서 앉아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공기 자체가 단정하다.말투는 절제되어 있고, 문장은 짧고 정확하며, 사람들은 본능보다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회의실 안의 침묵조차도, 어떤 구조 안에 들어맞아 있는 느낌이다. 그런 질서를 떠올리면, 나는 문득 **&amp;lsquo;전전두엽&amp;rsquo;**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우리 뇌의 앞쪽, 계획하고 조절하고 감정을 눌러주는 곳.아마 회</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06:13:06 GMT</pubDate>
      <author>Erasmus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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