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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빙북</title>
    <link>https://brunch.co.kr/@@7Qp2</link>
    <description>노마드로 살아 가는 이 땅에서 책과 삶의 현장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꿈꾸는 마케터이자 아트러버입니다. 책과 여행, 아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2:42: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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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마드로 살아 가는 이 땅에서 책과 삶의 현장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꿈꾸는 마케터이자 아트러버입니다. 책과 여행, 아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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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낯섦의 미학 3: 아트산책 3 &amp;amp; 에필로그  - 삶과 죽음을 돌아보게 하는 테시마 미술관과 낯선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7Qp2/41</link>
      <description>하늘을 향해 천장으로 난 두 개의 크고 작은 원. 하늘과 나무와 바람을 담고 하늘을 향해 열린 원안으로 비를 품어  바닥에 또 하나의 원을 이룬다.  바닥에서 솟아 나는 물방울들은 저마다의 모양과 시간 속에 머무르다 다른  물방울들과 만나 또 다른 형태의 물방울을 만든다.  흘러내려  합쳐진 물방울들은 흘러내리는 에너지와 합쳐진 형태의 질량의 에너지로 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ngn8pdaOT0eGQ_tKaYqW8e9hZ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15:00:17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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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3: 아트산책  2 - 낯선 도시가 말을 걸어오다,  ACC(아시아문화전당) 산책</title>
      <link>https://brunch.co.kr/@@7Qp2/40</link>
      <description>광주는 내게 낯선 도시였다.   광주는 빛고을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도시지만  왠지 어둠과 원망과 회한의 도시처럼 느껴졌다.  5.18이란 한국 현대사의 상처와 아픔이 서려있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리라.  작년 하반기 이 땅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우리에게 위로처럼 다가왔던 한강의 노벨상 수상과 그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yinNrLmcIEefszwt36ZDVoiWq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12:42:17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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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낯섦의 미학 3: 아트 산책 1 - 멈추어야 보이는 것들, 마음속 저장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7Qp2/39</link>
      <description>당신은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아니면 그 사람을 만나면서 알아가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 사람을 만났을 때 첫인상이란 것이 있다.  호감이 가는 사람. 한 번 더 바라보게 되는 사람. ​ 노래나 음악을 들었을 때도 처음부터 귀와 마음을 잡는 노래가 있다.  ​ 그림을 보았을 때도 첫눈에 눈을 확 잡아 끄는 그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ciQTqWEZLPIAw3tIcXflnxB9Y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16:00:02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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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낯섦의 미학 2: 지혜의 숲 산책 7(책) -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가슴 설레게 하는 낯선 배움의 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7Qp2/38</link>
      <description>&amp;quot;다행이다&amp;quot;라는 이적의 노래를 들어 보았는가?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라는 책의  전반부를 읽고 나서  &amp;quot;다행이다&amp;quot;란 노래가 떠올랐다.       처음에 떠오른 &amp;quot;다행이다&amp;quot;의 느낌은  인간의 상상력과 인사이트가 AI 보다 우월할 거라는, 우월해야 한다는 기대감과 절박감이 인지심리과학자인 저자의 과학적인 글을 통해 검증되었다는 안도감에서 왔다.  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puFdxc40vxQvUpY8z4XfNZOYG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16:00:03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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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낯섦의 미학 2: 지혜의 숲 산책 6(책) - 달 너머로 달리는 말(김훈), 지우개로 지울 수 없는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7Qp2/37</link>
      <description>김훈의 &amp;ldquo;달 너머로 달리는 말&amp;rdquo;은 제목에서 역동성과 판타지의 느낌이 훅 들어온다.   김훈 특유의 단문과 단문이 막힘없이 거세게 휘몰아치며 글자들이 눈앞에서 시각화되어  책이 아닌 홀로그램의 영상을 그 영상 속에 들어가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의 살아 펄떡이는 문장들이 앞으로 치고 나간다.  땅에 경계를 긋고 성벽을 쌓아 그 안에서 문명을 이루어 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8Jngsxw1IRG2uRLDMtElO3vOr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0:54:11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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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2: 지혜의 숲 산책 5(책) - 사물의 뒷모습(안규철): 멈춤, 배우지 않은 낯섦</title>
      <link>https://brunch.co.kr/@@7Qp2/36</link>
      <description>조각가 안규철의 &amp;quot;사물의 뒷모습&amp;quot;은 조각가의 물리적 예술작품처럼 우리가 보지 못하는, 보았어도 깨닫지 못했던 우리의 감추어진 뒷모습을 글로 조각하며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이라는 표지의 안내글처럼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이 왼쪽 페이지에 그 그림 소재의 글이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었다.  '짧은 글 긴 생각'이란 단어가 떠오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Maw23sVGqxNfgj8JcvR7nnjSR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15:00:20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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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낯섦의 미학 2: 지혜의 숲 산책 4(책) - 다크투어리즘,&amp;nbsp;&amp;nbsp;나를 흔들어 깨운 위험하고 낯선 독서</title>
      <link>https://brunch.co.kr/@@7Qp2/35</link>
      <description>지난 6월 한 달 살이의 마지막 주를 지내는 아내를 만나러 제주에 갔다.  밤늦게 도착하여 그다음 날 아침 버릇처럼 숙소 근처의 도서관을 검색하였고 &amp;lsquo;안덕산방산 도서관'이란 곳에서 5일 체류 일정에도 불구하고 욕심을 내어 5권의 책을 대여하였다.  그중의 한 책이 &amp;ldquo;다크투어, 내 여행의 이름&amp;rdquo;(양재화 지음)이다.   도서관 한쪽 벽에 2025년 서귀포 시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FM6_6tZUWRPgApIGkWU-JDmHX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16:00:02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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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낯섦의 미학 2: 지혜의 숲 산책 3(책) - 라틴어 수업(한동일), 익숙한 나와의 이별</title>
      <link>https://brunch.co.kr/@@7Qp2/34</link>
      <description>&amp;quot;Postquam nave flumen transiit, navis relinquenda est in flumine. 포스트쾀 나베 플루벤 트란시이트, 나비스 렐린쿠엔다 에스트 인 플루미네.  강을 건너고 나면 배는 강에 두고 가야 한다. 이미 강을 건너 쓸모 없어진 배를 아깝다고 지고 간다면 얼마나 거추장스럽겠습니까?   본래 장점이었던 것도 단점이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GV0gQF7fIpeCt7QG6jwTABQvz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22:28:52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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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2: 지혜의 숲 산책 2(책) - 단 한 사람(소설, 최진영), 삶과 죽음에 대한 판타지</title>
      <link>https://brunch.co.kr/@@7Qp2/31</link>
      <description>끝날 것 같지 않은 여름의 한가운데서 여름의 더위를 잊고 몰두할 수 있는 스토리가 필요했다.  영화를 보기보다 책을 보는 편을 택했다.  여러 책을 검색하다  &amp;quot;단 한 사람&amp;quot;이란 소설에 눈길이 머물렀다.             기이한 나무의 이야기로 시작한 스토리는 삶과 죽음이라는 묵직한 이야기를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꿈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꿈을 오가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FbeIt5Vq-PilfrB1vCGBip78R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15:00:13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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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2: 지혜의 숲 산책 1(책) - 너무 시끄러운 고독, 책에 바치는 헌사</title>
      <link>https://brunch.co.kr/@@7Qp2/30</link>
      <description>그런 경험이 있는가?  아름다운 번안 시나 번역된 책을 읽다가 번역본이 아닌 그 작가의 언어 원문으로 그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체코 작가 보후밀 흐라발의 짧은 소설 &amp;quot;너무 시끄러운 고독&amp;quot;이 그런 책이다.  원문의 느낌은 어떨까를 생각하며 체코어를 배워볼까 하는 가당치 않은 생각도 해보았다.           얼마 전 깊이 있는 서평을 쓰시는 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cjg8mmxMMhFElU3zeRZ1CuzYm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16:00:02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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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1: 노마드 산책 6, 에필로그 - 무지개는 멀리 있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7Qp2/29</link>
      <description>떠날 시간이다. 아니 돌아갈 시간이다.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곳에 왔고 이제 그곳은 내게 조금은 익숙한 곳이 되었다. 익숙해진 공간을 떠나 더 익숙한 나의 자리로 돌아갈 시간이다.  우리는 떠나고 싶어 하고 떠나 있으면 돌아오고 싶어 하는 영원한 노마드로 살아간다  누구보다 떠남과 돌아옴의 순환이 많은 삶을 살아왔다.  코로나 전  1년에 200여 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e0ZijzkO4o1Z0gt7utBQ3LcqY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Jul 2025 16:00:02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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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1: 노마드 산책 5(또 다른 시선) - 2차원의 공간이 3차원으로 확장되는 마법</title>
      <link>https://brunch.co.kr/@@7Qp2/28</link>
      <description>치앙마이에 와서 루틴대로 새벽에 일어나 책을 보고 글을 쓰고 아침 산책을 나섰다.  지난번 시장 안에서 누군가 먹고 있던 빨간 국물의 타이 누들로 아침을 생각하고 치앙마이 게이트 마켓으로 향했다.  역시 새벽 시장은 잠들었던 생명을 깨우고 생명들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역동적인 공간임을 다시 느끼게 된다.  얼큰하고 따뜻한 국수를 기대하였지만 미지근하고 얼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tSRGQa4JE7DzBcHbZU8hBGhm2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20:00:02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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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1: 노마드 산책 4(낯섦의 만남과 맛남) - 아는 만큼 보인다와 보는 만큼 느낀다의 버무림</title>
      <link>https://brunch.co.kr/@@7Qp2/27</link>
      <description>여행의 의미는 저마다에게 다를 것이다.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 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 그냥 쉬는 것에 방점을 두는 사람. 무엇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니고 각자의 취향과 그때그때마다의 개인 상황에 따라 그 선택은 달라질 것이다.  나에게 여행은 나이에 따라 조금씩은 관심의 포인트가 달라졌던 것 같다.  젊은 시절에는 빠른 시간에 많이 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Qn0EVNMR-dUqSaHT5yj18Ru8e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21:00:13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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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1- 노마드 산책 3(낯선 음식과 일상) - 낯선 음식이 선사한 또 다른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7Qp2/26</link>
      <description>한국에서 치앙마이로 떠나올 때 한국의 기온은 30도, 습도도 상당했다.  7월 태국 치앙마이의 아침저녁은 기분 좋게 선선하다. 태국 북부의 날씨가 원래 이런 지, 아니면 우기라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 그런지 낮에도 구름이 낀 날은 서울보다 선선한 느낌이다.   오기 전 내내 비 예보가 있었는데 도착해서 해를 가려주는 구름 낀 날씨가 계속되어 축복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_ipWHBOABxVQO0k0TacOfsfks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23:58:06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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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1- 노마드 산책 2(낯섦과 우연의 선물) - 선물 같은 치앙마이의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7Qp2/25</link>
      <description>여행지에서의 첫날 아침은 새로운 곳, 낯선 곳에 대한 설렘으로 새벽에 잠들어도 이른 아침에 눈을 뜨게 된다.  도착한 날 늦은 밤에 영역 표시를 하는 짐승처럼 동네 한 바퀴를 돌았지만 어둠에 잠들고 있는 마을을 잠시 둘러보았을 뿐 이 마을의 속살을 들여다보지는 못했다.  어느 곳에 가던 그곳의 속살 같은 모습은 새벽 산책에서 나타난다.  잠시 발걸음을 옮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wyrVZvhayZDdS42T8tJ1oww4r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Jul 2025 21:00:14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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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의 미학 1: 노마드 산책 1(낯섦의 공기) -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 치앙마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7Qp2/23</link>
      <description>익숙함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 그 반대편의 낯섦이 주는 불편함과 새로움의 느낌.  우리는 두 가지 감정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때론 방황한다.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때론 권태, 무기력함, 정체의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도 한다.  익숙함의 편안함이 권태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찾아올 때 우리는 익숙한 잠자리, 익숙한 언어, 익숙한 사람, 익숙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DLUL77rK1iyyroBnUU5HJ06Cx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1:37:52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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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 자라는 숲 - 기억의 씨앗</title>
      <link>https://brunch.co.kr/@@7Qp2/21</link>
      <description>한 장의 종이 위에누군가의 마음과 생각으로 책이 역어지고,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에 와 닿는다.  그렇게 피어난 문장들은비 오는 날의 낙엽처럼조용히, 그러나 깊게 마음을 채운다.  불이 나고, 권력이 휘몰아쳐도책은 숨어 흐르던 강처럼다시 사람들의 가슴으로 돌아온다.  책은 기억의 씨앗이기에읽는 이는 그 씨앗을 품어다시 피어날 계절을 기다린다.  값을 치른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Ya8fu_jD8SUpg8xAaThC2Xf4x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07:59:10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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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로 또 같이, 또 다른 동행 - 제주 삼다수숲길에서의 또 다른 동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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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의 제주 햇빛이 강렬해지고 있다.  강렬한 햇빛을 피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누군가 추천한 삼다수숲길로 향했다.  이번 제주여행에는 평소와 다르게 아무런 계획도 없이 내려왔다.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고 등의 일체의 계획이 없었다.  삼다수숲길은 여태껏 들어보지 못한 제주의 숲길이라 큰 기대 없이 햇빛을 피하며 편하게 걸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877ctHsGW7QEFQAPVtEt2ZRid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7:47:53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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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자림, 빗소리 앞에 서다 - 비속에서 나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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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 오는 날 오래된 깊은 숲에 가 본 적이 있는가?  비 오는 날 종묘에 가 본 적이 있는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오래된 자연과 장소는  우리를 먼 곳으로 깊은 곳으로 데리고 간다.  제주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비 오는 제주에서 어디로 가야 하나를 생각하다 비자림으로 향했다.  제주에 와서 여러 번 와본 비자림이지만  비 오는 날 비자림에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HU2uGesSkc_Cjpwe1wTupcQtN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04:35:50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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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한 하루란? - 평범함의 위대함</title>
      <link>https://brunch.co.kr/@@7Qp2/18</link>
      <description>새벽에 일어나 옷을 입고, 하늘을 바라보며 집을 나선다. 자판기에서 뽑은 캔 커피 한 잔과 함께 차에 오른 중년의 남자 주인공은 카세트테이프를 골라 데크에 넣는다.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도시로 운전해 가는 모습.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이런 일상의 반복으로 채워진다.  특별한 서사나 극적인 장면 없이 지루하게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p2%2Fimage%2FOuTf5YlbwMnIP7M9pPGBJOuER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12:15:19 GMT</pubDate>
      <author>리빙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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