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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cilia de brun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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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는 건 각설탕을 정제하는 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이의 친절과 미소 속에서 바스락거리는 설탕 가루를 모아 펜 끝으로 곱게 짓이겨 에세이를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01:11: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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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 건 각설탕을 정제하는 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이의 친절과 미소 속에서 바스락거리는 설탕 가루를 모아 펜 끝으로 곱게 짓이겨 에세이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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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노르웨이 여행기의 마지막 장을 닫으며 - 노르웨이에 대한 향수가 오랫동안 이어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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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C.&amp;nbsp;비포 코로나,&amp;nbsp;마지막 여행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을 다녀온 건 지난 2019년 8월이었다. 바야흐로 B.C., 비포 코로나 시대의 마지막 여행이었다. 먼 여정만큼 물리적 거리를 온몸으로 맞은 듯한 피로감이 있었다. 피로한 정도만 치면 말을 타고 돛단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겨울왕국에 대모험을 떠나고 돌아온 것 같았다. 노르웨이까지 다녀왔으니, 당분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GMgtYSWdn1EnXgQAFQd5xrBHA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an 2022 07:47:14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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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플롬: 맥주를 마시러 이곳에 왔소 - 바이킹 바이브로 마시는 맥주</title>
      <link>https://brunch.co.kr/@@7R5s/55</link>
      <description>별 기대는 없었다. 플롬은 송네 피오르드를 도는 페리와 뮈르달에 가는 산악열차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그렇다고 해도 숙소도 많지 않고, 식당도 손에 꼽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고 동네 구경을 할 겸 밖을 나간 길에 맥주나 한 잔 할까 하는 마음으로 별 특징은 없어 보이는 통나무로 지어진 맥주집에 들어갔다. 여기 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AHMugytkWql-OFRe9CSkuGCsQ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Dec 2021 11:00:00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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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피오르드의, 피오르드에 의한, 피오르드를 위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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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르웨이의 상징, 노르웨이 관광의 꽃, 송네 피오르드 선상 유람의 날이 밝았다. 가져온 가장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도 방금 벼린 칼처럼 매서운 바람이 얼굴을 채찍처럼 내리쳤다. 붉은 노르웨이 국기를 보니 한국에서는 입지도 않는 빨간 내복이 절실히 그리워졌다. 8월의 여름날이라는 말이 무색했다. 텀블러에 담아온 뜨거운 커피를 호호 불어가며 마셔도 온기가 금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0GCCv-YBWjhevm7y0aaTy72L4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Dec 2021 10:41:11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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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베르겐: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 노르웨이 커피, 여기 내 지갑이 있소</title>
      <link>https://brunch.co.kr/@@7R5s/53</link>
      <description>평화로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북구인들, 바이킹의 후예들은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조용하기만 한 사람들인 줄 알았다. 베르겐에 가기 전 까지는.  송달에서 출발한 페리가 구드방엔(Gudvangen)에 도착했다. 구드방엔? 굳방겐? 구들방엔? 북구의 지명들은 거칠게 가래침까지 긁어 모아 단어를 내뱉으려는 같은 순간에 발화가 끝나버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umUCUKgc-F1DsH6-M6fS8jCP3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Sep 2021 06:00:21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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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술 취한 아저씨는 좋은 사람 - 노르웨이 길이 이어준 인연</title>
      <link>https://brunch.co.kr/@@7R5s/51</link>
      <description>롬을 떠나 안개로 머리를 풀어헤친 산신령의 기운이 느껴지는 빙하 폭포를 만났다. 천천히 음미하려고 도로 갓길에 차를 세웠는데 마침 옆에 기아 SUV가 주차되어 있는 집이 있었다. 혹시 피해가 갈까 조용히 폭포를 보며 숨을 한껏 들이키는 중에 통나무 집 안쪽에서 차 소유주인 아저씨가 한 손에 맥주잔을 들고 발그레한 얼굴로 나오셨다. 느낌이 왔다. 대낮부터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X3WIPwlDyf111PbQZ74YbRkbm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Aug 2021 06:06:35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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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노르웨이에서는 55번 국도를</title>
      <link>https://brunch.co.kr/@@7R5s/50</link>
      <description>일주일의 노르웨이 여행 중 하이라이트를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아마 55번 국도 여행을 꼽을 것 같다. 릴레함메르에서 롬을 기점으로 베르겐과 플람으로 가려면 55번 국도를 탄다.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 55번 국도를 타려고 플람과 베르겐을 간 걸지도 모르겠다. 이 길은 &amp;nbsp;노르웨이 관광청에서도 관광 국도(Scenic Road)로 정한 도로다. 노르웨이는 대중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gQ0OXNdjainl2G3W5ocJ4F8mS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Aug 2021 06:00:41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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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환경부담금 판트(Pant) - 판트(Pant)는 벗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R5s/49</link>
      <description>첫날 차를 빌리고 우리는 물가도 조사할 겸, 써클 K(Circle K)라는 편의점에 들렀다. 아니 진짜 정말로 작은 콜라 한 병(500ml)에 30 크로네(NOK), 우리 돈으로 5,000원쯤 했다. 노르웨이에 오기 전에는, 사람들이 다 같이 짜고 물가에 대해서 거짓말하는 것이길 바랬는데. 콜라 두 병과 감자칩 작은 봉지 두 개를 조심스레 가지고 계산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zCkEhNsg68vUyMgvhQvb-XWDD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Aug 2021 05:38:43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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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백 년 된 목조 고(古) 주택에서 하룻밤 - 롬(LOM)</title>
      <link>https://brunch.co.kr/@@7R5s/48</link>
      <description>여행 동선을 짤 때 가장 염두에 둔 건 운전 시간을 하루 2~3시간 이상 넘지 않게 제한하는 거였다. 두 달 전 토스카나에서 운전할 때, 아무리 운전을 좋아하는 신랑이라지만 날이 몹시 더운 탓에 몇 시간을 연달아 운전을 하면 확실히 지치는 기색이 보였다. 우리의 7박 8일 노르웨이 여행 큰 그림은 5일 동안 릴레함메르에서 렌터카를 픽업해 서쪽 끝에 있는 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rPLPPxVMELjrtdUB3bmHBfSPG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07:05:27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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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릴레함메르 클라리온 호텔 - 나를 이렇게 대한 호텔은 네가 처음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7R5s/47</link>
      <description>통잠을 자고 새벽녘에 일어나서야 내가 머문 호텔과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겼다. 클라리온 호텔은 노르웨이에 규모가 좀 있다는 도시마다 자리 잡고 있어서, 클라리온 호텔이 없으면 인구밀도가 아주 낮은 곳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노르웨이 전국 방방곡곡 있는 호텔이었다. 특히 이곳은 조식과 저녁식사가 제공되어 훌륭하기로 명성이 자자했다. (조식과 저녁에 명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shFTmHswO7f_YJg307CnmHe8m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06:55:45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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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노르웨이는 가장 마지막에 오는 여행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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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러니까 대망의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밤 10시 반, 인천에서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부랴부랴 몸을 실었다. 여행 출발 직전까지 내내 야근과 격무에 시달리느라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밤 비행기라 여행 준비를 할 시간이 많은 데도 계속 잠에 빠져 짐도 안 싸고 자다가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 간당간당한 시간에 겨우 공항에 도착했다. 인천에서 터키까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EirTKQah9-OdViDDeexSpx8p5T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06:53:37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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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여행의 목적: 연어,&amp;nbsp;겨울왕국, 오로라, 피오르드</title>
      <link>https://brunch.co.kr/@@7R5s/44</link>
      <description>노르웨이에 가서 무엇을 할까. 노르웨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들이 결국 여행 일정으로 귀결되고 있었다.  3대 트레킹 명소 정복 노르웨이 트레킹 명소 정복(이라고 쓰고 험난한 등산이라고 읽는다). 3대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정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업계 피셜인데, 노르웨이 3대 트레킹 명소도 마찬가지였다. 노르웨이인들은 잘 모르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tUPcwnuNg7mjYSReq7KxwvWxG1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Aug 2021 03:25:09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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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여행루트를 짜다 하다 길을 잃다 - D-2주 노르웨이 산골이냐 아기자기 스톡홀름이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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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지에 대해 공부할수록 보이는 것이 많은 범.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노르웨이는 어쩌면 여행에 최적화된 나라는 아닐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시 간 이동하는 방법도 제한적이고, 심지어 이동거리도 멀고, 관광 인프라가 다양하게 발전한 것도 아니고, 도심을 벗어난다고 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노르웨이는 동방의 여행객에게는 특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wudONm01079CenyllS0QhV2Nn_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Aug 2021 03:12:21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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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연쇄 살인마급 물가에 대비하는 여행객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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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럽 물가가 살인적이라면 노르웨이는 연쇄살인마급 노르웨이 여행을 준비하며 물가에 대해 알아볼수록 등골이 서늘해졌다. 북유럽 물가가 살인적이라는 소문은 익히 들었는데, 그중에서도 악명이 높은 노르웨이는 13일의 금요일 연쇄살인마쯤 되는 걸까. 노르웨이 사람들도 주말에는 인접국 스웨덴에 가서 장을 보고, 가구도 사 온다니. 처음엔 도대체 얼마나, 무엇이,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oschXxyu7v2Gx-O4Lsb3v2B-r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11:03:52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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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노르웨이 여행 렌터카 루트 정하기 - 거꾸로 강을 거슬러 가는 연어가 된 기분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7R5s/41</link>
      <description>스무 살 영국살이부터 할머니와 함께 하는 대가족 프랑스 여행, 깨가 아니라 장을 지지고 볶는 우리 가족 서유럽 자동차 일주까지, 나름 스스로 해외여행을 15년 넘게 좀 다녀본 만렙 고수 여행자라고 자부했다. 그런데 노르웨이에 여행 루트를 정하려고 검색을 시작했을 때 거꾸로 강을 거슬러 연어의 나라에 온 것처럼 다시 여행 초보 레벨로 돌아온 것 같았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WZmbZHTjwLnH-WBPzblJHNwUJ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Aug 2021 06:31:55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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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동방 예의지국과 멀고 먼 북구의 나라 노르웨이 - 노르웨이 여행 D-3개월: 게으름뱅이여 북구행 비행기표를 결제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7R5s/40</link>
      <description>노르웨이라는 목적지에 홀려 여행을 결정만 하고 비행기 표조차 사지 않았던 5월 무렵, 매주 항공료가 야금야금 올라가는 걸 발견했다. 어? 어? 어? 분명 같은 항공사, 같은 경유지, 같은 출발 시간이었는데 주말이 지나니 5만 원이 올라 있었고, 결제를 주저하는 사이 며칠이 지나면 또 야금야금 가격이 뛰었다. 좋게 말하면 평정심이 강하고 우리 엄마 말에 따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YzJCwoJTE0Vbih-fKhfB_OheS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Aug 2021 06:17:13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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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노르웨이라는 목적지면 이유는 그것으로 충분하다 -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7R5s/38</link>
      <description>&amp;ldquo;노르웨이에 같이 갈래?&amp;rdquo;  직장 생활을 길게 버티며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쌓아둔 적금으로 은퇴하고 호호백발이 되면 가는 여행의 종착지라고 생각했던 노르웨이에, 신랑이 같이 갈 생각이 있냐고 무심하게 물어본 게 작년 3월쯤이었다. 팔다리 성하고 검은 머리 무성할 때 갈 수 있을 거라고 엄두도 못 냈던 여행지였다. 이미 두 달 전쯤 이탈리아 여름휴가 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5s%2Fimage%2FwfEud1rD8Pef8vjoCkFMc-R0C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0 02:25:38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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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주일기&amp;nbsp;36]&amp;nbsp;빈 마요네즈 병을 기억하세요 - 인생이 힘들 땐 빈 마요네즈 병을 기억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7R5s/37</link>
      <description>미국 어느 대학 강의에서 한 교수가 빈 마요네즈 병을 책상에서 꺼냈다. 골프공을 가득 담고 &amp;ldquo;병이 꽉 차 보이나요?&amp;rdquo;라고 물어보자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교수는 책상에서 조약돌을 꺼내 부었다. &amp;ldquo;이제 가득 차 보이 나요?&amp;rdquo; 또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는 또 모래를 꺼내서 부었다. &amp;ldquo;이제 진짜 가득 차 보이 나요?&amp;rdquo;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하고,</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0 02:39:45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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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주일기 35] 안녕 나의 제주 이웃들 - Ⅴ. 다시 서울로</title>
      <link>https://brunch.co.kr/@@7R5s/36</link>
      <description>제주 살이&amp;nbsp;6개월 결산 유배라며 징징거리고 제주에 온 지 6개월, 회사에서 서울 발령을 내주어 다시 서울에 갈 수 있게 됐다. 제주에 사는 짧다면 짧은 6개월간 인생에 굵직한 선택과 사건들이 많았다. 우선 결혼을 했다. 제주에 살면 장거리 연애가 힘들어 싸우다 헤어지거나, 남자 친구가 제주 도민은 안 되겠다며 도망을 갈 줄 알았는데 우리는 결합을 선택했다.</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0 02:36:53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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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주일기&amp;nbsp;34] 각자 몫의 바다가 있다면 - If everybody had an Ocean-비치보이즈 ♬</title>
      <link>https://brunch.co.kr/@@7R5s/35</link>
      <description>1960년대 미국 밴드인 비치보이즈 노래 중에 &amp;lt;Surfing USA&amp;gt;가 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미국 웨스트코스트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파도를 타는 젊은이들의 낙천적인 감성을 담은 서프 뮤직을 소재로 삼았다-고 평론가들은 설명한다. 아무튼, 노래가 만들어진 시대만 생각하면 요즘 말로 탑골 오브 탑골, 아주 고인 물 중에도 상급 고인물이라고 놀림받겠지</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0 02:34:20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guid>https://brunch.co.kr/@@7R5s/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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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일기 33] 미션 파서블: 친구 사절단&amp;nbsp;제주 영접</title>
      <link>https://brunch.co.kr/@@7R5s/34</link>
      <description>친구로 지낸 세월이 인생의 과반수를 넘겨버린, 그야말로 오랜 벗들이 이번 겨울 누추한 나의 제주 집을 찾아주기로 했다. 친구들은 나를 보러 오는 게 아니라 사실 내가 있는 제주를 보러 오는 거였지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핑계면 어떻고 계기면 어떤가 싶었다. 모쪼록 나의 도민력 게이지를 총동원하여 친구들이 모두 행복할만한 일정을 준비하고 싶다는</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0 02:28:42 GMT</pubDate>
      <author>cecilia de brunch</author>
      <guid>https://brunch.co.kr/@@7R5s/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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