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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eemon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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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망치듯 떠났던 서울을 5년 만에 다시 돌아와, &amp;lt;걸어서 서울 속으로&amp;gt;를 혼자 찍으면서  '나'를 발견하고 '나'로 살아가는 시간들을 연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3 Apr 2026 04:33: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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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치듯 떠났던 서울을 5년 만에 다시 돌아와, &amp;lt;걸어서 서울 속으로&amp;gt;를 혼자 찍으면서  '나'를 발견하고 '나'로 살아가는 시간들을 연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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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그것은 우리의 바람이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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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기롭게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정하지 않고 떠나온 사람치고는 꽤 이르게 치앙마이를 떠나게 되었다. 여행을 시작한 지 10일 만의 일이었다.  이제 그만 한국으로 돌아가도 되겠다고 생각하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내가 지고 왔던 마음의 짐을 빠이에서 풀어낼 수 있게 되면서 이 여행의 최초 목적을 달성해 버렸고, 두 번째는 그 후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adB2-tPeePY6ah9k7XbBAQQck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3:49:34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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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 말고 '충분'이요! - enough for life</title>
      <link>https://brunch.co.kr/@@7Rcd/78</link>
      <description>사람들은 &amp;lsquo;보통&amp;rsquo;처럼만 살자고 쉬이 말하지만 보통이라는 기준은 꽤나 상대적이다. 보통의 20대라면 가져야 할 스펙, 연령층 별 보통의 월급이나 재산 수준에서는 집단은 존재하지만 개인은 부재한다. 게다가 sns의 활성화는 이 보통의 기준을 높여만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의 기준엔 쉬이 도달하지 못하지만 보통에 미달된다는 상대적 박탈감은 쉽게 얻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rGpKSAmcC7tOdjUS61q_s9Dk4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00:00:07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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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온 치앙마이와 선데이 마켓 - 허리디스크야, 드디어 너를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게.</title>
      <link>https://brunch.co.kr/@@7Rcd/95</link>
      <description>다시 치앙마이로 돌아갈 미니밴을 타기 위해 체크아웃 후 빠이 워킹스트리트로 나왔다. 처음엔 선데이마켓을 보기 위해 치앙마이로 다시 돌아가려고 미리 사둔 티켓이었지만, 이후에는 정말 눌러앉아 살게 될까 봐 황급히 떠나기로 한 빠이. 버스 시간 전에 마지막 인사를 할 겸 차이와 잠시 만나 커피를 마시고, 미니밴에 올라탔다.  분명히 어제까지만 해도 이 여행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95lDB4Nt4KQYzTp0oA4TMdmar7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r 2025 01:00:14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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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네 지금 무얼 하는 겐가 - 진정한 휴식처에서의 깨달음</title>
      <link>https://brunch.co.kr/@@7Rcd/94</link>
      <description>디스크 환자로서 여행을 할 때, 아니 삶을 살아갈 때도 가장 중요한 것은 틈틈이 허리를 쉬어주는 일이다. 뻐근함이 올라오기 전에 미리미리 쉴 타이밍을 맞추기는 쉽지 않다. 특히 여행을 할 때는 제한된 시간의 일분일초가 아까워 무리하기 쉽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쉬는 시간을 챙기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오전에 동네 한 바퀴를 걷고 홈스테이 숙소 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ogmsUsasB0f1bG4nidForV4mo3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Mar 2025 08:17:58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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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7Rcd/92</link>
      <description>내가 빠이라는 도시에 더욱 빠져들 수 있었던 건 바로 차이와의 만남 덕분이었다.   야시장을 걷다가 전날 가보지 않은 새로운 골목에 들어섰는데, 그곳에는 '재즈하우스빠이(Jazz House Pai)'라는 재즈펍이 있었다. 내가 간 시간은 7시 40분쯤이었고, 재즈 공연이 막 시작된 이른 저녁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으므로,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Qs8ug4yzhDdH0uiaKFu8EUytF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02:15:27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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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 오세요, 이곳은 지구의 작은 천국입니다. - 빠이 (Pai)</title>
      <link>https://brunch.co.kr/@@7Rcd/91</link>
      <description>빠이로 가는 길.  우려했던 커브길은 미리 먹은 멀미약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듯 굉장히 평화로웠다. 전날 잠을 많이 못 자서 피곤했지만 잠도 오지 않았고, 점점 다가오는 빠이에 대한 기대로 눈과 마음은 더욱 반짝이고 있었다.  그런데.   1시간 정도를 달렸을까. 갑자기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전날 홍수 재난을 겪은 데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슬아슬한 절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lL2Y_WQ1b399nnGfjyt_Zy6ILe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r 2025 05:15:05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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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거부한 타패행 ep.3 - 나.. 빠이 갈 수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7Rcd/90</link>
      <description>신기루처럼 사라진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은 그렇다 치고 국제운전면허증은 한국에서 짐을 챙길 때 이후로는 한 번도 꺼낸 적이 없는데 사라졌다니.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짐을 풀고, 다시 넣고, 또 풀고 넣으며 10분 넘게 뒤졌지만 끝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둘. 나는 결국 이 두 개의 신분증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HD2s6ahCN3cHHPyYZ-LDLPFfR7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5 09:48:24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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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하늘이 거부한 타패행 ep.2 (치앙마이 절망 편) - 홍수 재난, 여권 분실.. 나 빠이 갈 수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7Rcd/89</link>
      <description>치앙마이의 가장 대표적인 야시장 &amp;lsquo;나이트바자&amp;rsquo;는 메리어트 호텔 옆 &amp;lsquo;Night Bazzar&amp;rsquo;와 바로 맞은편에  있는 &amp;lsquo;Kalare Night Market&amp;rsquo;을 모두 총칭한다.  구글맵으로 나이트바자를 검색했을 때 지도는 메리어트 쪽이 아닌 반대편 핑강 쪽의 깔래 야시장을 내게 안내해 주었고, 나는 맞은편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Night Bazzar 간판을 흘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CCkEswz9kmdeJenaA6DJGonEEC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04:10:57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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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거부한 타패행 ep.1 - 100년 만의 홍수 재난</title>
      <link>https://brunch.co.kr/@@7Rcd/88</link>
      <description>사실 이번 치앙마이 여행의 진짜 목적지는 태국 북부 지역에 위치한 메홍손의 &amp;lsquo;빠이&amp;rsquo;였다.  배낭여행자들의 무덤, 혹은 빠토피아(빠이+유토피아)로 불리는 이 도시는 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런 엄청난 별명을 가지게 된 걸까? 한국에서 치앙마이행 비행기 표를 예매하기도 전부터 무작정 빠이 호텔과 빠이 행 버스부터 예약했을 만큼 이곳에 대한 기대가 컸으므로, 빠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2zhDR7oMhVvsI0EPUH8Kno_FcyM.png" width="367" /&gt;</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11:44:06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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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드타운에서 찾아 헤맨 인생 커피와 나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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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국 북부 지역은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치앙마이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여행지에 대한 만족도를 기본적으로 꽤 크게 깔고 갈 수 있는 곳이다.  나 또한 치앙마이로 떠나자고 결심했을 때 가장 기대한 것 중 하나가 바로&amp;nbsp;커피였으므로, 걷다 무작정 마음에 드는 카페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구글맵의 리뷰로 추정한 커피 맛집을 찾아가보기도 했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1A9xDhKGlvbOEqr5OO3ul24tzY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6:25:35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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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앙마이에서 만난 한국인 사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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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시 치앙마이를 간략히 설명해 보자면,   치앙마이는 중앙의 네모 성곽으로 둘러싸인 올드시티를 중심으로, 서쪽에 SUTHEP, 동쪽에 THAPAE 그리고 북쪽에 CHANG PHUEAK이 있다.  SUTHEP은 치앙마이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현대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의 님만이 있는 곳이다. 예쁜 소품샵과 빈티지샵 등이 많이 있어 쇼핑하러 많이 찾고,  아트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fcMC2zDpYoipkLXU_3f39dYKi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an 2025 09:28:04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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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7Rcd/85</link>
      <description>잠에서 깨자마자 전날부터 참았던 배고픔을 해소할 겸 미리 찾아둔 팟타이 맛집으로 걸어가면서 동네 구경을 시작했다.  다행히 폭우는 멎었고, 밤 사이 내린 비를 머금은 도로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반짝임. 치앙마이를 제대로 마주한 첫 모습이었다.   이번 여행을 결정하면서 기대한 것 중 하나는 바로 &amp;lsquo;커피&amp;rsquo;였는데, 베트남, 에티오피아, 브라질처럼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hlE_3LfZYDAiZXO90lE55jENY3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an 2025 09:01:26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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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치앙마이?</title>
      <link>https://brunch.co.kr/@@7Rcd/84</link>
      <description>한국에서 치앙마이로의 직항 비행 편은 모두 밤에 도착한다.(2024년 9월 기준) 그래서 첫날은 잠만 잘 곳으로, 공항에서 도보 20분 정도의 호스텔로 예약을 했고 호기롭게 걸어가 보기로 했다. 그리고 나의 호기로움은 단 5분 만에 두려움으로 바뀌었는데, 치앙마이 공항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는 길에 인적이 너무나도 드물었기 때문이었다.   드르륵드르륵 밤 9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LneoRMm9C-Z4T4ykJ4ejFl2VM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5 12:56:41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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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의 시작, 비행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7Rcd/82</link>
      <description>먼저 여행지부터 정해야 했다. 마음속에는 가고 싶은 곳이 크게 두 군데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대만. 대만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계획했던 대만 여행이 두 번이나 연속으로 좌절되었기 때문이었다. 작년에는 친한 언니와 함께 대만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떠나기 일주일 전 나의 허리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취소하게 되었고, 이때의 충격으로 꼭 가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Xi1w2Sc-Wqt30p4eIqyQNxlM8Y8.jpeg"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an 2025 12:22:18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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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주는 도저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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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사 사건의 충격과 슬픔으로 여행기를 올리며 여행을 추억하는 일이 옳지 않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 이번 주는 연재를 올리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description>
      <pubDate>Fri, 03 Jan 2025 05:38:41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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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편도만 끊고 치앙마이 가는 허리재활러</title>
      <link>https://brunch.co.kr/@@7Rcd/80</link>
      <description>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ldquo;이대로 정녕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될 뿐인 걸까?&amp;rdquo;  2022년 12월의 일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의 나는 여느 때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당시에 다녔던 회사로 출근을 &amp;nbsp;했다. 고된 3개월의 야근 기간을 1개월 앞둔 때라, 회사 최고의 복지였던 '성수동'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점심시간, 퇴근 이후 최대한으로 누리고 있었고,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6ECWpnStC3oP93Uq4G9JAIoa1WM.jpeg"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Fri, 27 Dec 2024 12:54:30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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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title>
      <link>https://brunch.co.kr/@@7Rcd/62</link>
      <description>독립해서 산 지가 거의 인생의 반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amp;lsquo;혼자&amp;rsquo;는 누구의 간섭없이 가장 &amp;lsquo;나 자체&amp;rsquo;일 수 있는 편한 상태가 되었다.  친구들과의 만남도 즐거웠지만, 혼자 카페가기는 물론이고 혼자 여행하기, 혼자 고기 먹고 혼자 쇼핑하며 온전히 나를 위한 하루를 보내는 게 가장 재밌었다.   그런 나에게 혼자가 더욱 편해지게 된 커다란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6UA5rPgzA_m1LoQX1ZD2Si0x6u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pr 2024 11:22:37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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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활을 하며 쉼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Rcd/61</link>
      <description>퇴사를 하고 수술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쉼의 시간을 가진 지 7개월이 지나고 있다.  회사를 다닐 때도 새벽과 저녁 시간을 활용해 부업과 공부를 할 만큼 쉬는 걸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었기에, 나는 이 7개월의 시간 동안 꽤나 불안해 했다.  사실 이 불안함은 이뤄둔 게 없어서였겠으나, 이뤄둔 게 없었기에 더욱 불안하고 초조할 수밖에 없었던 약 60만4천 초의</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24 12:55:09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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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한 연희동 카페 - 스웨이 커피 스테이션</title>
      <link>https://brunch.co.kr/@@7Rcd/59</link>
      <description>여행을 하다 보면,&amp;nbsp;특히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하다 보면 계획에서 어긋나는 일은 다반사고, 그래서&amp;nbsp;뜻밖의 일이 생기기도 하며, 안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고,&amp;nbsp;다시 즐거운 일을 겪고 행복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반복은 인생과 닮아서, 삶을 가리켜 여행이라 부르곤 한다.  내게 12월은 꽤나 혹독했다. 처음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 후 꼬박 한 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tJS_s1IwF-PzYsVqo24m9aDlu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an 2024 21:32:16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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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올 땐 맥코이 커피로 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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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눈이 오는 걸 보자마자 맥코이 연남에 커피를 마시러 왔다. 커피를 마시며 언젠가 카페를 차린다면 이렇게 눈오는 날 생각나는 곳, 차가운 눈을 바라보며 아늑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버킷리스트 중에 한겨울 삿포로행 비행기 티켓을 편도로 끊고 눈에 갇힐 때까지 지내보는 것이 있다. 그런 마음이었을까. 이병률 작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cd%2Fimage%2F61kFh-Im3EzRjlj9hdaDdt98B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Dec 2023 03:15:34 GMT</pubDate>
      <author>keemon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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