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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엽엽</title>
    <link>https://brunch.co.kr/@@7TiR</link>
    <description>내가 읽은 문장이 내 삶의 한 결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내 삶의 아주 미미한 결들을 바꾼 문장들을 성실히 소개하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5:04: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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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읽은 문장이 내 삶의 한 결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내 삶의 아주 미미한 결들을 바꾼 문장들을 성실히 소개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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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가 아닌  자연이 주인이 되는 여행 - 내향인의 삽시도 여행기 1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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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삽시도였냐면, 예민하고 내향적인 나는 이 시끄럽고 복잡한 곳에서 벗어나야 했기 때문이다. 최대한 조용하고, 인적 접촉이 적은 곳. 그런 곳에서 나는 쉬고 싶었다.&amp;nbsp;삽시도는 충남 보령에 소속된 섬으로, 충남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다. 대천여객터미널에서 배로 40분 정도 타고 들어가야 하고, 배는 하루에 3편이 있었다.&amp;nbsp;아침 배를 타기 위해 서울에서 4시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iR%2Fimage%2FR3hqYegX9An8zruWCKNPWrqLI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y 2024 11:32:58 GMT</pubDate>
      <author>김엽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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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수 이별한 남친에게 쓰는 편지  - 잠수이별 당한 후 1년, 전화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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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기야, 오랜만이야. 잘 지내니? 너를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몰라서 내 친구들이 불렀던 &amp;lsquo;중기&amp;rsquo;라는 별명으로 너를 불러봐. 송중기 닮았다고 중기였는데, 기억나니? 네가 듣고 엄청 웃었었는데. 너는 이 브런치의 존재도 모르고, 또 들어올 일도 만무하니 아주 진솔하게 내 마음을 말해줄게. 나도 그 때의 연애사를 너무 오랜만에 들춰보는거라, 다소 기억이 뒤죽박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iR%2Fimage%2Fjnc7A4YfBmECEYBZ7uzYV0ZMe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05:37:36 GMT</pubDate>
      <author>김엽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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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새해에는 죽음을 생각합니다.  - &amp;lsquo;메멘토 모리&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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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메멘토 모리. &amp;lsquo;죽음을 기억하라&amp;rsquo;는 라틴어 말이라고 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죽음을 생각하는 게 다소 어색하지만, 저는 매섭게 추운 연휴의 끝에서 메멘토 모리를 생각했습니다. 한 살 더 먹으니 시간의 유한함이 조금은 더 피부로 와닿더라고요. 시간의 유한함, 그것은 곧 인생의 우선순위를 뒤집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나를 들여다보니 사랑이 아깝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iR%2Fimage%2FatZyalTvuw4QYhotlkUM6PcPPi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23 14:12:20 GMT</pubDate>
      <author>김엽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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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의 반대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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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어떤 문장과 어떤 시구(詩句)는 삶의 일정치를 경험한 후에야 그 진가를 알게 되기도 한다. 내게는 황지우 시인의 시구가 그러했다. 이별사건 후에 집에 있는 물건을 다 내다버리다가 몇 년 전에 노트에 적어두었던 나의 손글씨를 발견했다. &amp;lsquo;내 사랑의 자리는 모두 폐허가 되어 있다&amp;rsquo;는 이 시구를 티 없이 맑은 마음으로 적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iR%2Fimage%2F3QNaFUBJ_HGpAdeyNNbUkkzvl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n 2022 13:36:26 GMT</pubDate>
      <author>김엽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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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사용법'이 가장 필요한 때 - 『우아한 가난의 시대(김지선 저)』의 한 문장으로 삶을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TiR/4</link>
      <description>&amp;ldquo;멋은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에서 나온다. 삶에서 누릴 수 있는 좋은 것들을 알아보는 안목에서 나온다. ... 무엇보다 세상과 관계로부터 분리되어 혼자 보내 본 시간들에서 나온다.&amp;rdquo; [우아한 가난의 시대 中 김지선 저]  기록이 나를 구원한다고 믿는 내게는 여러 노트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amp;lt;나사용법&amp;gt; 노트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iR%2Fimage%2F31_8IGYFqwg7XqAQndnMAVZQs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Feb 2022 08:41:56 GMT</pubDate>
      <author>김엽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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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간다에서 머리를 짧게 친 이유  -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저)』의 한 문장을 삶으로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TiR/3</link>
      <description>그리고 비정규직 문제, 노동시장 유연화 문제, 기업 구조조정 문제 등은 따뜻한 가슴만으로 해법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 하지만 해법은 냉철한 머리로 찾아야 하더라도, 먼저 그 문제들이 실제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생하게 느껴보는 것과 단지 머리로만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천양지차다. 인건비라는 숫자로만 존재하는 사람들과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iR%2Fimage%2FXeZJtVJ8cc6i_mOUXyELb7tRe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an 2022 04:39:00 GMT</pubDate>
      <author>김엽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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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장 소외된 자리에 문학이 선다.&amp;nbsp; -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박완서 저)』의 한 문장을 삶으로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TiR/2</link>
      <description>&amp;quot;그건 우리 모두가 그들의 딱한 사정을, 그들의 찾아 헤맴을 못 본 척 했기 때문이 아닐까. 수지의 이기주의, 안일주의가 오목이를 못 본 척했던 것처럼 우리 사회에 팽배한 이기하는 마음, 무사안일하려는 마음이 그들을 못본 척 했기 때문이 아닐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전파의 위력도 그런 못 본 척까지 미치진 못했다. 거기에 문학이 설 자리가 아직 남아있는 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iR%2Fimage%2FAZGXEpVi99hrImFQ6vUiKaOAi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Nov 2021 06:43:58 GMT</pubDate>
      <author>김엽엽</author>
      <guid>https://brunch.co.kr/@@7TiR/2</guid>
    </item>
    <item>
      <title>오늘도 나는 호들갑을 떨기로 한다.&amp;nbsp;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저)』의 한 문장을 삶으로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TiR/1</link>
      <description>&amp;quot;사람은 최종 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자율 주행 자동차 따위가 아니잖아요. 직접 시동을 걸고 엑셀을 밟고 가끔 브레이크를 걸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제맛이죠.&amp;quot;[이미예 저, 달러구트 꿈 백화점 中]  '이 아가씨 큰일났네. 면허 못 딸 거 같은데.'라고 도로연수 첫 날 운전면허 선생님이 말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었지만 도로연수 첫 날 나는 크게 주눅이</description>
      <pubDate>Wed, 13 Oct 2021 03:04:13 GMT</pubDate>
      <author>김엽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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