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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 di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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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쓰는 하루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1:59: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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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쓰는 하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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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영점조절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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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전부터였는지 햇수를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로 꽤 오랜 시간부터 나는 번아웃과 싸우고 있다. 싸웠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다 놓아버리고 도망치고 싶은 감정의 상태였던 적이 많았음에도 그 '무언가'에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이를 앙다문 채로 버티었고,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애써 못 본척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 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J9Fx2vmw2SkYzpio2uEH-28Rxj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pr 2023 19:29:46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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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의 힘. - Note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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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감  [국어대사전] &amp;mdash;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 (타인의 상황과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능력)  (3/15/2023)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는 요즘이다 보니, 내가 (비교적) 남들보다 잘하고 좋아하는 것, 내가 못하고 싫어하는 것, 등을 생각해 본다.&amp;nbsp;내가 남들보다 잘하고 좋아하는 것 중의</description>
      <pubDate>Mon, 10 Apr 2023 03:29:33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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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다시 한번 더 해보자. - Note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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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용기  [국어대사전] &amp;mdash;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 [나무위키] &amp;mdash;&amp;nbsp;인간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덕목 중의 하나.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개념 중의 하나로, 대체로 자신이 하고 싶거나, 옳다고 여긴 일을 실천하는 마음을 나타낸다고 본다.&amp;nbsp;모두는 자그마한 용기를 가진 채 살아간다. 스스로의 뜻을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표현하는 것도</description>
      <pubDate>Mon, 10 Apr 2023 03:15:15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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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 Note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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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가족, 남편, 나의 집, 마음이 여유로운 지금 이 순간, 커피, 여행, 글을 써보는 시간, 작고 예쁜 오브제들, 자연, 나뭇가지, 꽃가지, 친구들의 서로를 위하는 마음, 정갈한 요리, 은은한 향, 걷는 시간, 예쁜 책표지, 그리고 그 책의 첫 장을 넘겨보는 그 찰나, 전시, 예술, 공연, 도자기, 정돈되</description>
      <pubDate>Thu, 16 Mar 2023 02:23:09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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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에 겨울이 찾아왔다.  - Note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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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금 3번째 테라피 세션을 마쳤다. 오고 간 대화 속에서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두자면.  &amp;quot;지금껏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amp;quot;에 대한 나의 답은,&amp;nbsp;다양한 경험,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 애썼다는 마음을 담은 스스로에 대한 칭찬. 다 놓아버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일을 그만둔다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주 나의 self-care</description>
      <pubDate>Wed, 08 Feb 2023 01:15:00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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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끝자락. - 하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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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을 때가 종종 있다. 2020년은 모두에게 그런 한해이지 않을까.  :::  3월, 봄의 따스한 기운을 느낄 새도 없이 코로나가 이 곳 미국에서 번져나가기 시작했고, 반짝여야 할 봄날들은 버겁고 생소한 뉴노멀(New normal)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느라 분주하기만 했다. 그러는 사이 여름은 시작되었고, 6월, 나는 여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u58IZdBs7wO30_D8dnwk_MR_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0 23:26:52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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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산책. - 하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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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밥을 먹고 소화나 시킬 겸 시작한 선선한 여름날의팔로알토 산책 --- 항상 비슷하고 고만고만한 산책코스에서 벗어나 몇 블록 더 위로 올라가며 골목골목을 걷기로 했다.&amp;nbsp;고작 몇 블록 더 올라갔을 뿐인데 동네가 또 새로이 보인다. 깻잎모양의 잎사귀가 주렁주렁 달린 내키 만한 나무도 보고, 합정동 어딘가에서 봤을법한 회색빛 건물도 보았다. 서울스러운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enT1OL-S98r2TVvhQlzqBx3Aj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Aug 2019 08:37:33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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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방이 초록초록. - 하루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62</link>
      <description>초록이 선명한 날들이다.  이 곳 캘리포니아의 여름은 한국의 여름처럼 무덥지도 끈적이지도 않지만, 사방이 초록 초록한 들판과 해 질 녘 살랑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잎을 보고 있으면 '아, 여름이다아' 하고 느끼게 된다. 내가 살고 있는 사우스 베이 쪽은 내가 살던 서울이나 뉴욕처럼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아,&amp;nbsp;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약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5M2v8tpkO1ac2gI40Eh63xg0e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l 2019 04:13:32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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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과 같은 마음. - 하루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60</link>
      <description>(7월에 다시 꺼내보는 1월의 마음, 생각들)   어제 그제는 잠깐 파란 하늘 보여주더니만, 다시 미세먼지로 가득 찬 서울 밤이다.새벽부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배달 자장면과 찍먹 탕수육을 거의 마시다시피 한 후, 지금은 집에서 잠시 홀로 고요한 밤의 적막을 느끼고 있다. 예쁘다, 예쁘다 &amp;mdash; 야경이 너어무 예뻐서 사진이나 좀 찍어 두자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Q5WJ2B-WTHEjMkpwukG-fIbRi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l 2019 03:13:01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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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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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대로를 그대로.  - 하루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61</link>
      <description>요즘 피곤함을 가장한 게으름의 끝을 달리고 있다.  아 몰라, 와레버! 이러다가도 맴이 영 불편한 것이 내 스타일이 아닌 것도 같고. 한편으로는 뭐 지나가는 게으름 모드겠거니 하고, 그런 나와 마주하지 않고 애써 모른 척 둔다. 그러다가 또 맴이 영 불편하다가 말다가 반복되는 도돌이표의 마음 상태.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건, 늘 걱정되고 고민 많은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94ZBrpeLkEQ7h24x_o5Py6gjD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un 2019 02:34:55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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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스퍼 모리슨을 다시 만나다. - 서울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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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 공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차다. 늘 뉴욕에서 올 때는 체감상 다른 점이 없어 날씨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캘리포니아에서 날아오니 세상 매일 이렇게 양볼이 얼얼하게 추울 수가 없다. 잔뜩 옷을 껴입고 반가운 이와 함께한 오늘, 드디어 Piknic에 다녀왔다. 이전의 류이치 사카모토 전시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바뀐 제스퍼 모리슨의 전시도 좋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6TCwNVJRveKQrbOq_QncaEPHo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an 2019 11:38:22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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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8년 마지막 날. - 서울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53</link>
      <description>2018년 12월 31일 오전 11:32분 &amp;mdash; 꼭 해야만 하는 진료예약을 늦게하는 바람에 대학병원 당일 접수도 겨우겨우 빌다시피 하여 4시간 넘게 나의 2018년 마지막 날 아침시간을 병원에서 허비하고 있다. 병원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고, 이렇게 일기까지 끄적이고 있는데 아직도 내 이름은 불리질 않는다. 지겹고 따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7DGdBBBYMeGMOajQu-zSBkWg_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Dec 2018 11:01:29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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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환기미술관 산책. - 서울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50</link>
      <description>부암동은 생각보다 멀었고, 환기미술관은 조용하고 잔잔했다.  김환기 (Whanki Kim), 1913년 한국에서 출생해서 60여 년 평생을 그림만 그리다 1974년 뉴욕에서 별세한 한국의 1세대 추상미술화가. 코튼에 유채, 캔버스에 유채, 종이에 과슈, 종이에 색연필, 콜라주를 이용한 그림이 다수인 환기미술관에서의 그림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jy7QI6DWNTmW-aF_6NttZii5o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Dec 2018 00:38:02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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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로 (달려) 가는 중입니다. - 하루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49</link>
      <description>나는 내가 멘탈이 무지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요즘의 나를 보면 아주 얇디얇은 유리구슬처럼 그렇게 아슬아슬할 수가 없다. 강한 게 아니라 스스로&amp;nbsp;무너지지 않으려 강하다 믿었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누가 툭하고 건드리면 왕하고 울어버릴 것처럼.&amp;nbsp;그래도 주어진 하루를 또 열심히 살아냈나? 아닌가? 싶은 와중에&amp;nbsp;서울&amp;nbsp;집으로 가는 여정은 무지 기대되고 설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rMaLdpFmNE_V2PFLYejxW6kFFM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Dec 2018 01:32:03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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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조금 다른 일상. - 하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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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부로 온 지 6개월이라 생각하니 아직 짧은 것 같고, 반년이라 내뱉으니 꽤 오래된 것 같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던데 체감으로 느껴지는 이 곳 생활은 한 1, 2년은 된 것처럼 나름 꽤 빠른 속도로 적응 중이다.&amp;nbsp;&amp;nbsp;떠나오기 전 나름 뉴욕 출장을 자주 갈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여기서 빨리 정 붙이고 마음 두라고 그랬는지, 그 사이 뉴욕을 방문할 일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olVuqNXctJz2A5JIUHAF3s0D88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Oct 2018 17:52:01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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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벌써 두 달. - 하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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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심코 달력을 보니 6월이다. 가만히 더 생각해보니 캘리포니아에 온지도 두 달이 되어가고 있다&amp;mdash;세상에&amp;nbsp;시간이 정. 말. 빠르게 지나가는구나&amp;mdash;지난 두 달은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느라 분주했고, 익숙해질까 싶을 때 즈음 출장을 갔고, 되돌아오면 또 새로웠다. (SFO로 입국하는 게 어색하고 어색하다) 그렇게 두 달을 꼬박 채우니, 조금 여유가 생겼다. 얼마 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5MbtBLQQ669C7zz05kWgQY4RU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un 2018 19:54:03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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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 뉴욕. - 하루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40</link>
      <description>시작과 끝은 34가 8 애비뉴였다. 12년 전 이민가방 2개와 함께 도착한 34가의 밤 풍경을 잊지 못한다. 이따금씩 생각나는 그 날의 밤은 마치 엊그제 일처럼 이토록 생생한데, 뉴욕의 마지막 밤 풍경을 마주하고 있는 오늘의 나는 그때의 나와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amp;mdash; 성장했고, 경험했고, 좌절했으며, 실패했고, 울기도 했고, 웃기도 했으며, 버티어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MIGfkFSfFuk36TyndfCS8hBGq8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un 2018 19:50:41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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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찰리 브라운의 철학. - 하루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41</link>
      <description>https://youtu.be/pppO0wdxgxg   찰리 브라운의 철학을 보면 행복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사소한 일상 같은 것.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이 그 행복함을 누릴 수 있다고 노래로 말해주는 것 같다. 아주 앙증맞게. 행복은 길 가다 줍게 된 몽당연필이나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에서 오는 것처럼. 정말 소소하게 스며든다.   나의 한 달 남짓한 캘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ZbY6rltZwJMTDK-W3zM3ocOAQ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May 2018 04:53:54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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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 그 길로 또 가보면 된다. - 하루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Tn/38</link>
      <description>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의 조각들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간 그 조각의 감사함이나 소중함을 꽤나 못 보고 살았던 거 같다. 말랑말랑한 마음과 생각들이 모여야 나도 모나지 않고 중심 잡아내고 살아갈 수 있는데 자꾸 지친 마음 돌보지 않고 앞으로만 비집고 가려했으니 더 탈이 낫지 싶다.  사람이든, 직장이든, 사물이든, 장소든,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_pVdpW6T04pm-qGltsWeQz0Wh3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17 19:45:26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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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ef's Table - 정관스님. - 음식은 마음으로 먹는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Tn/35</link>
      <description>커피 향이 그득한 토요일 아침, TV 앞에 앉았다. 미국 생활하면서 TV가 없었던 터라 어제 배달 온&amp;nbsp;55인치의 스마트 TV의 위엄은 가히 놀라웠다. 우선 집이 좀 더 집다워졌고, 쪼그마한 아이패드로 동영상 '시청'을 하는 모드에서 프리미엄 콘텐츠를 '관람'하는 모드로의 전환은 예상외로 더 드라마틱했다.  가장 궁금했던 넷플릭스. 한 달 무료 체험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n%2Fimage%2FS5X75JIy92sWQqHfsUl5YYblX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Mar 2017 05:47:49 GMT</pubDate>
      <author>D dia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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