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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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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어요. 다정하고 명랑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53: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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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어요. 다정하고 명랑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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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에세이 &amp;lt;나는 나를 믿는다&amp;gt; 출간 - 온라인 글쓰기 모임에서 브런치 작가, 그리고 에세이 출간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8</link>
      <description>지난주 내가 쓴 책(왜 아직도 실감 나지 않는지..)이 온라인 서점에 등록이 되고, 오프라인 서점에도 진열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약 2년 전에 번역한 자기 계발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이게 다 무슨 일인지.. 오랜 시간 꿈으로 간직하고 있던 일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깨고 싶지 않은 꿈이다.   간간이 블로그만 하던 내가 다시 제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bVE_p194BbvYgu7Aho6U7aDSW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23 10:29:08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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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아홉 번째 문을 닫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7</link>
      <description>서른일곱이 되었을 때 처음으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슬프고 아쉬웠던 것 같다.&amp;nbsp;남편이 내 정수리께에 숨어있던 흰머리를 한 20개쯤 뽑았고(다행인지 아닌지 머리 묶으면 안보이는 자리였다), 목주름은 더 선명해졌고, 잘 입던 프린트 티셔츠가 어째 전과 달리 안 어울려 보이기 시작할 때쯤이었다. 다시 찾지 못할 중요한 걸 영영 잃어버린 것처럼 한동안 거울을 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PDr_WEEfMDtqrz-O42aF9VFcv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5:30:30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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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이름이 해외 생활의 필수품은 아니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6</link>
      <description>일하다 보면, 손님들이 내 이름을 종종 물어본다. 자주 오는 손님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나가다 들른 손님들도 가끔 묻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 나는 초면에 만난 사람의 이름을 묻거나, 매장에 가서 직원 이름을 한 번도 궁금해한 적이 없다. 명찰의 이름을 확인하게 될 때는 뭔가 컴플레인을 하고 싶을 때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호주에 온 지 얼마 안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DGFM7R8sE-cY0FOXjAoRY9lek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4:56:45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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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머무는 곳에서 주인이 되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5</link>
      <description>스스로를 온실 속의 화초라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편의점, 빵집,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와 용돈을 마련해 대학을 다녔고, 부모님의 큰 도움 없이 제 앞길 잘하며 살았다고 자부했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곱고 귀한 딸이긴 했지만, 씩씩하게 잘 자란 잡초 혹은 들판의 야생화 정도로 여겼다.  하지만, 이토록 멀리 떠나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wOf8MOhKec-bQ1XrJG8UqJ8dO4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4:24:34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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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서운함은 온전히 내 기준일 뿐인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4</link>
      <description>모르는 사람이 그랬다면, 혹은 차라리 욕이었다면 받아치고 넘어갔을 텐데,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아픈 말을 듣게 되면 그 상처는 더 깊고 서늘하다.  나는 애초에 싸우는 걸 싫어하고, 화를 잘 안내는 편이다. 그냥 좀 양보하고 말지 뭐, 그럴 수도 있지, 오죽하면, 이유가 있겠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다 보니 가끔 손해를 봐도 차라리 그게 편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ZQIB06jS-YCZEVeYMdI-ceuI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3:50:40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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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좋아하는 걸 한다는 건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 - '무슨 일을 해야 할까'의 답은 언제나 '좋아하는'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3</link>
      <description>잔 위에 봉긋 올라온 카푸치노 거품에 동그란 하트가 예쁘게 올라갔다. 완벽하지 않은데도 &amp;lsquo;너무 예쁘다&amp;rsquo;는 손님의 말이 고마웠다. 그렇게 싹 비워진 커피 잔들을 볼 때마다 전에 없던 뿌듯함이 일고, 일하면서 이렇게 즐거웠던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그날은.. 새벽에 영 잠이 오지 않아서 침대에 누워서도 계속 핸드폰을 하고 있었다. 이것저것 보다가 오랜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C6ULYJ0IgQltRxM4niDYrYc1x0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3:34:11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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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낯선 삶으로의 랜딩</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2</link>
      <description>10시간 꼬박 잠 한 숨 못 자고 날아, 드디어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했다는 기내 방송이 나온다. 발리 신혼여행에서 산 메모리폼 베개는 제 기능도 뽐내보지 못하고, 비행기 좌석 한편에 찌그러진 채였다. 남편은 10년 만에, 나는 생애 처음으로 가는 호주였다. 워킹홀리데이 막차이다 보니 결혼을 하고, 퇴사 후 출국 준비를 하기까지 3개월밖에 안 걸렸다. 출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PSC4-qw5YEghQ_QyxPDcbWCtl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ul 2021 06:49:49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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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를 일으켜 세운 건, 결국 15년 전의 나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1</link>
      <description>그날, 15년 전 쓴 메모와 일기들을 들춰보지 않았더라면, 나는 어쩌면 더 많은 날들을 무기력하게 보냈을지도 모른다. 한국에 갔다가 친정에서 챙겨 온 오래된 일기장들을 호주에 돌아와 6개월 만에 꺼내 읽었다. 까마득한 20대 언저리의 나는 일기장의 바래진 페이지 안에서 여전히 방황하며 살고 있었다.  흑백영화에 컬러를 입힌 것만 같이, 흐릿했던 그때의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xErnqyqFh0Pv1p6EN80TqF34Xs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ul 2021 13:35:56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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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에서 평생 살 것도 아닌데, 집을 꼭 사야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7UFA/10</link>
      <description>지난해 3월, 영주권을 받고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이사였다. 8가구가 사는 2층짜리 유닛(한국의 빌라)에서 4년을 살았다. 첫 번째 집도 똑같은 형태의 오래된 유닛이었는데, 교통이 더 불편했고 도로 근처라 시끄러웠다. 부동산과 집주인도 너무 불성실해서 고장 난 에어컨을 끝내 고쳐주지도 않고 40도 여름을 보내게 만들었다. 그래서 계약 끝나자마자 1년 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kyIZkXGzaCmFwNilQDjYN51lwQ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y 2021 12:08:35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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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장에 내 마음을 걸어두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FA/9</link>
      <description>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침대에 온수매트를 깔고, 애매한 날씨에 아직까지 꺼내져 있던 반팔들을 넣으려고 옷 정리함을 꺼냈다. 일 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에 계절 옷 정리를 할 때면 자연스럽게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을 거의 전부 꺼내놓게 된다. 정리하면서 잘 안 입는 옷들은 버리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고작 한두 벌씩만 마음먹고 버릴 뿐이었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cGjCcbXMiN54geDBVGMwpjBV6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pr 2021 09:01:28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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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몰 토크하다 이직을 하기까지 - Small Talk, Small World 스몰 토크, 스몰 월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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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 본 손님이었다. 적어도 내가 근무하는 날에는 만난 기억은 없는, 남미 출신으로 보이는 60대 아저씨였다. 내가 모든 손님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일하다 보면 다시 오는 손님은 신기하게 머리에 저장이 된다. 그날, 그 손님은 매니저를 찾았지만, 나 혼자 일하는 날이었다. 내게 제품 문의를 하고 나서, 돌아가기 아쉬우셨는지 잠시 이런저런 스몰토크를 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mn0iDuYXfZmaFlmIgZpEjorCT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21 02:49:01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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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이런 내가 처음인데 어떡해 -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는 나의 우울증에 대한 짧은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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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근처 도서관에서 한국 에세이 6권을 빌렸다. 출간된 지 10년 된 책도 있지만, 채 1년도 안된 신간들을 호주의 한 지역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다니. 기쁜 마음으로 도서관 카드를 만든 지 4개월, 한 달에 한 번씩 다녀오고 있다. 이번에 빌린 6권 중에 3권쯤 읽었을 때, 작가들 모두 정신과 치료나 우울증 상담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들은 유명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ZRhYZIp_Xeu9ij_gdcI1otXgH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0 12:04:22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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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 끓이는 법을 영어로 해 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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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며 출근만 두 시간 걸리던 파주로 첫 직장을 다닌 지 2년 반, 막차를 놓칠까 전전긍긍하던 야근 생활을 그만하고 싶어 사직서를 냈다. 이직할 곳이 정해진 것도 아니었고, 그저 계획은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캘리그래피를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6주 수업의 마지막 날, 수강생들이 자신이 쓴 손글씨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걸 고르면, 강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SggQ4j6WjeeRaZ--pJqFeQnft7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0 11:57:24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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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이민과 파이어(FIRE)족 - 은퇴 대신 이민을 선택했지만, 40대 조기 은퇴를 꿈꾸는 지금</title>
      <link>https://brunch.co.kr/@@7UFA/5</link>
      <description>퇴근 후 저녁을 차려놓고 여느 때처럼 아이패드로 유튜브를 틀었다. &amp;lsquo;30대 은퇴 노리는 미국 FIRE족 실제 상황&amp;rsquo;이라는 추천영상이 눈에 띄었고, 한 30분 동안 남편과 밥상토론을 하며 재밌게 봤다.  우리가 본 방송은 김난도 교수와 조승연 작가, 가수 에릭 남이 뉴욕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을 만나 이전 세대와는 달라진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본 tvN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7pQ5mLtvrEoQYdjPBEJ1bMMX0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0 09:59:20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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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꽤나 승진이 하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FA/2</link>
      <description>홍대의 분위기 좋은 한 카페에서 신간 에세이의 북콘서트를 하던 날이었다. 감성 짙은 사진과 글로 두터운 팬 층을 가진 인기 작가의 신간이었다. 화기애애했던 작가와의 만남과 인디밴드의 멋진 공연까지 너무나 완벽했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작가와의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매번 설렌다. 학생 때 종종 관객으로 참여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skXrFcrmKgxqNf5ySKlh5g73E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0 06:00:35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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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손도 정도껏 해야지!</title>
      <link>https://brunch.co.kr/@@7UFA/4</link>
      <description>대학교 졸업 후 5개월만에 첫 직장에 겨우 입사한 나는 매일이 초긴장상태였다. 절대 지각하지 말아야지, 발표준비 잘해야지, 회의 준비에 실수하지 말아야지. 성실함만이 전부였던, 신입촌티 폴폴 나는 날들이었다. 정장도 어딘가 어색하고, 동료, 선배들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말투나 행동들이 아직 대학생 티가 났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쓴 자사 도서의 리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FA%2Fimage%2FzC3CMqNZWukZjK6j_JQvTObsV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0 05:52:02 GMT</pubDate>
      <author>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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