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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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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합니다. 그러며 떠오르는 생각의 단편들을 모아 글로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3:39: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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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합니다. 그러며 떠오르는 생각의 단편들을 모아 글로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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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amp;amp; 필로어스&amp;nbsp;모임] 선악의 저편 1-6장</title>
      <link>https://brunch.co.kr/@@7UVG/42</link>
      <description>니체! 콧수염이 멋진 까다로운 철학자!&amp;nbsp;그가 쓴 글은 읽을 때마다 명확히 잡히지 않는 독특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읽는 &amp;lsquo;선악의 저편&amp;rsquo; 서문, &amp;ldquo;진리가 여성이라고 가정한다면, 어떠한가? 모든 철학자가 독단주의자였을 경우, 그들이 여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혐의는 근거 있는 것은 아닐까?&amp;rdquo; 에서도 여전히 무슨 말인지 명료하지가 않죠. 그만큼</description>
      <pubDate>Mon, 20 Jun 2022 04:51:16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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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년의 독서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7UVG/41</link>
      <description>어느덧 2021년의 끝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평을 거의 쓰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매 주 글을 연재했기 때문이라 말할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매일 글을 쓰다보니 서평을 비롯한 다른 글을 쓰기에는 도저히 심적인 여유가 없었죠. 물론 독서는 계속하면서 이런저런 글을 적어두기도 했지만 이 역시 정리하기에는 영 힘이 부족했습니다.    2021년의 독서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IiFrWQ0HcPAOZV_53eVxh591VG0"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3:50:42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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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에 젖은 땅 - 티머시 스나이더 - 제2차 세계대전 중 1400만명 민간인 학살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7UVG/40</link>
      <description>돌이켜보면 전 학부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듯합니다. 최근에 학부 성적표를 다시 볼 일이 있었는데, 같은 교수님한테 &amp;lsquo;20세기 세계사&amp;rsquo;와 &amp;lsquo;한국 근현대사의 역사&amp;rsquo;라는 과목을 들은 기록이 있더군요. 역사의 여러 시기 중에서도 20세기에 유난히 더 많은 관심이 많았는데, 혁명과 전쟁이 많은 흥미로운 시대라서 그럴까요. 그러한 사건 속에서 인간의 본질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ZMQWrLo3sbCG6IYKqC7Wvs8RKy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y 2021 23:51:42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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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클라라와 태양 - 가즈오 이시구로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에 대한 고찰</title>
      <link>https://brunch.co.kr/@@7UVG/39</link>
      <description>일본계 영국 작가인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을 접한 것은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그가 2017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사실은 어렴풋이 들어서 이름은 알았지만, 굳이 그의 작품을 읽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습니다. 올해 1월, 왠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그의 소설 중 하나를 빌려서 읽었습니다.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진 &amp;lsquo;남아 있는 나날&amp;rsquo; 이었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Ycgthet0eaH6nfw-1cA46XD4YT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pr 2021 09:41:51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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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된 지성과 의지로는, 알을 깰 수 없다. - 아q정전을 읽고, 데미안과 겹쳐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7UVG/36</link>
      <description>최근에 루쉰의 단편 소설인 '아q정전'을 읽었다. 중학교 때 세계문학 단편선에서 한 번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amp;nbsp;그 당시에도 아q가 상당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건 이번에 읽으면서도 마찬가지였다.  1. 아q의 의미 2. 아q정전 3. 아q는 뭐가 문제인가? 4. 아q를 보며 드는 생각들.   1. 아q의 의미  하지만 내 문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2HVBRiEQT_-Kuu79N_nbcoxdb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0 23:10:17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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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욕적 이상'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 도덕의 계보학 3 논문 내용 정리,</title>
      <link>https://brunch.co.kr/@@7UVG/37</link>
      <description>니체의 '도덕의 계보학'은 자신의 철학을 논문 형식으로 발표한 글이다. 그렇지만 기존 논문들하고는 구조가 달라서 논문이라고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내용을 잘 짜 맞춰보면 비로소 니체가 하고자 했던 말이 표면에 드러나며, 이번에 읽은 3 논문의 제목은 '금욕적 이상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이다.  1. 기존 도덕의 계보학적 분석 2. '금욕적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BWUBKy_q5TBTh0z6ERZPYDEfb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0 05:47:57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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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알을 깨려면, 올바른 지성과 의지가 필요하다 - 데미안을 읽고,&amp;nbsp;지성과 의지의 관점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7UVG/35</link>
      <description>헤르만 헤세의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데미안'을 이번에 읽었다. 꽤나 인상적이었는데, 특히 최근 지성과 의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자연스레 그런 방향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글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1. 제목 '데미안'에 대해. 2. 싱클레어가 만난 사람들. 3. 헤세 작품들 속 '데미안'의 위치. 4. 음악의 가능성. 5. 왜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nI8FHJLuakFHglLQ-h4w_Tw5n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0 12:07:15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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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사회적 약자를 본다는 것, - 임계장 이야기를 읽고, 세네카와 조지 오웰을 떠올리며,</title>
      <link>https://brunch.co.kr/@@7UVG/34</link>
      <description>어제 읽은 '임계장 이야기'는 임시 계약직 노인장의 노동 일지를 담은 에세이다. 38년간 공기업 정규직으로 일하던 저자가 퇴사 후에 버스터미널 계장, 아파트 경비원, 빌딩 관리원 등으로 일하며 겪은 일이 담겨 있다.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라 보면서 엄청난 노동 강도와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인상 깊게 남았다. 책을 덮고 나니 세 가지 질문이 머릿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tKdgrCtXAQY-bCkFa_Mx9iTyb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0 01:14:43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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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접하던 순간의 그리움, -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1번을 주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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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쇼펜하우어,   니체는 '도덕의 계보' 3 논문에서 쇼펜하우어라는 인물을 꽤나 자세하게 설명했다. 우연인지 최근에 쇼펜하우어를 다른 글에서도 몇 번 접했기에, 도대체 그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 에세이를 빌려서 읽고 있다.  이름만 들었을 땐 상당히 현대 철학자인 줄 알았는데, 괴테보다 약간 뒤에 시대 사람이었다니! 게다가 철학뿐 아니라 톨스토이, 니체,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_6dxSRBRAENCDXPr6olJcToET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0 23:07:48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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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살짝 맞닿는 순간으로부터, -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title>
      <link>https://brunch.co.kr/@@7UVG/32</link>
      <description>대학 학부 교양 수업이었던&amp;nbsp;'음악의 세계' 과목에서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던 기억이 있다. 음악이란 무엇인가? 당시 기억으론 '시간의 흐름을 인위적인 기준으로 나눈 것'이라 하셨던 것 같다. 자연에서 흐르는 시간을 인간의 기준인 박자, 음정 등으로 나눴다는 의미였다. 그 이후로 음악을 들을 때면 가끔 그 정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qVMLri0QP1pg_jQApSgs8-NAc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0 23:23:39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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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몸을 온전히 지탱한다는 것 - 무기여 잘있거라, 요가, 그리고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7UVG/31</link>
      <description>어제 오랜만에 헤밍웨이의 장편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를 다시 완독 했다. 그 작품은 언제나 결말의 씁쓸함이 인상적이다.  이번에 읽으면서는 헤밍웨이의 여성관이 반영된 '캐서린'이 너무 수동적인 인물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강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인공을 따라가는 그녀 모습을 보며, 굳이 저렇게까지 하는 게 사랑인가? 갸웃거리는 느낌.  그렇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G%2Fimage%2F2wTgPPlvT3GqDk1Feb-OfLhbN_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0 13:54:35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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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2권' - 표도르 카라마조프의 죽음, 친부 살해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UVG/30</link>
      <description>1. 많은 작품들 속 '친부 살해' 모티프  도스토옙스키 최후의 걸작인 &amp;lsquo;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amp;rsquo; 2권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표도르 카라마조프가 살해당하는 일이다. 2권에서는 표도르의 첫째 아들 드미트리 카라마조프가 그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처럼 보여준다.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유서 깊은 친부 살해 모티프를 도스토옙스키도 빌려 쓴 것이다.  친부 살해 모</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0:25:48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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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인과 광인 사이에서 - '광인일기', 루쉰 - 1918년 4월,</title>
      <link>https://brunch.co.kr/@@7UVG/24</link>
      <description>루쉰에 대하여  루쉰은 20세기 초 중국 작가이다. 당시 중국은 청나라 말기로 주위 국가들로 인해 급격하게 몰락하던 시대였다. 같은 시대의 한국 역시 비슷한 상황이었기에, 그가 전하는 말이 당시 조선 사회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루쉰은 100개가 넘는 필명으로 단편 소설 몇편과 많은 잡문을 남겼다. 그만큼 당시에는 작품을</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0 13:53:35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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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갱부'를 읽고 - 나쓰메 소세키, 1908년 6월.</title>
      <link>https://brunch.co.kr/@@7UVG/22</link>
      <description>나쓰메 소세키의 장편 소설 중 하나인 '갱부'를 읽었다. 돌이켜보면,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땐 '갱부'라는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던 듯하다. 게다가 작품 중간까지 갱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기에, 읽다가 제목이 갱부라는 사실조차 잠시 잊었다.  가도 가도 소나무 뿐이라 도무지 요령부득이다. 내가 아무리 걷는다고 해도 소나무 쪽에서 어떻게 해주지 않으</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0 09:02:47 GMT</pubDate>
      <author>글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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