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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소나</title>
    <link>https://brunch.co.kr/@@7VF5</link>
    <description>아이 둘을 키우며 내가 얻은 것 : 18개의 가짜이빨, 요추 4,5번의 디스크, +15kg, 그리고 미래</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01:23: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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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둘을 키우며 내가 얻은 것 : 18개의 가짜이빨, 요추 4,5번의 디스크, +15kg, 그리고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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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시대, 위기의 돌준맘 - 뭐 이런 개떡같은 경우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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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우리는 못 갈거같다. 서운해도 어쩌겠니&amp;quot;   돌잔치 전전날 걸려온 시어머니의 전화였다. 아기의 백일에도 코로나 때문이라며 안오셨었다. 시부모님 안오시면 남편형제들도 안오겠네. 그럼, 난 지금까지 뭘 한거지?   방역단계 격상 전인 지난 11월의 일이다. 예전같으면 떠들썩하게 치뤘겠지만 이제는 직계가족들만 모여 간단히 식사를 하는 자리로 바꼈다. 하지만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LotBrGZpdEtbRMIFlUFdjdbzlM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an 2021 18:53:39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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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멍청해서 미안해 - 예방접종을 놓쳤다</title>
      <link>https://brunch.co.kr/@@7VF5/17</link>
      <description>나는 일기를 10년 넘게 써 온 사람이다. 일요일이면 교회에 가서 다이어리를 펴놓고 한 주의 계획을 정리하고 기도로 준비하던 사람이란말이다. 그런 내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예방접종을 놓쳐버렸다.   엄마, 나 어떡해   첫 예방접종은 B형간염 2차였다. 아직도 그날이 생생하다. 그 날은 아이가 30일 되는 날이었고 조리원 퇴소 후 첫 외출이었다. 한겨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bQEDh3gdwL4mbAiiwi3z-h1_7Y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Oct 2020 17:37:19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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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와 나와 커피 -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off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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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기집을 초음파로 확인한 날, 나는 커피주권을 자진 반납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초산인 티를 이렇게나 낸다.  커피 없는 비엔나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임신 사실을 알았고 오만가지 걱정 속에 비엔나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갈까 말까의 고민이 너무 심했어서 미쳐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 커피가 물보다 싸다는 비엔나에 가는데 내가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p5VaLpsZKQwmw29OkCw8R-4Hg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Oct 2020 02:37:18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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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님 3대장 : 건조기, 식세기, 로봇청소기 - 돈으로 주부의 시간을 살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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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색가전의 혁명이라고 했다, LG 베스트샵 매니저가. 들이기 이전의 삶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블로거가. 과연 정말일까. 본의 아니게 이모님 삼대장을 모두 모시고 사는 내 생활은 정말 여유가 있을까?  로봇청소기  우리 집 샤모님(샤오미+이모님)은 남편을 총각 때부터 돌봐주시던 분이시다. 충전 케이블이나 코드를 씹어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시고 툭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uPuT4gl4WMsE3tm2Ilp0SZVYZ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Oct 2020 19:12:47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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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를 위하여 큐브를 얼리나 - 라면도 못 끓이면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겠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7VF5/12</link>
      <description>나는 요리똥손이다. 열 살 즈음에 남동생은 내가 해준 저녁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 뒤로 남동생은 자기 손으로 뭔가를 해 먹는데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장성하여 제 손으로 갈비찜도 해 먹는 스물아홉 총각이 되었다. 과연 나는 내 아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해 먹일 것인가 아니면 훌륭한 집쿡요리사가 한 명 더 늘어날 것인가.    우선 책을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qTGXLU7HhtUyORZO1qwACtC0fj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3:14:57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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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기엄마가 손톱이 그게 뭐야 - 남이사 손톱에 돌을 붙이든 돈을 붙이든</title>
      <link>https://brunch.co.kr/@@7VF5/9</link>
      <description>&amp;quot;여보 내가 애기 볼 테니까 잠깐이라도 나갔다와&amp;quot;   내가 집 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간지 넉 달이 되어가고 있었다. 백일이면 곰도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다는데. 오히려 그 시간 동안 사람의 몰골을 잃어버린 나를 보며 '이제는 쟤를 좀 밖으로 내보내야겠다'라고 생각했나 보다.    막상 남편을 혼자 두고 나가려니 전쟁터에 동료를 두고 빠져나오는 기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u5UrXeCIxOpNyO-fk5pAdIQI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21:46:15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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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세 번째 차를 위하여 - 그 이름 유모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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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에겐 남편 차가 있고, 나에게는 내차가 있고, 우리 아들에게는 유모차가 있다. 이 세대의 차 중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차를 고르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아들의 유모차다. 남들이 다 가지고 다니길래 정말 그냥 사서 끌고 다니면 되는 줄 알았다.      유모차는 엄마의 동네 친구로부터 물려받아놓을 상태였다.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고, 밥 먹이고 트림시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cn7qv0SUccFh-FNKwN-QpGD1h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0 18:46:06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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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title>
      <link>https://brunch.co.kr/@@7VF5/11</link>
      <description>저녁 아홉 시 반. 아들은 내 소매를 쥐고&amp;nbsp;주무시고&amp;nbsp;있다. 우리의 맞닿은 살은 일종의 부비트랩이다.  &amp;quot;내가 잔다고, 나 혼자 두고 나가기만 해 봐&amp;nbsp;어디.&amp;quot;  섬세하고 영특한 진상.&amp;nbsp;한두 달 전에는 그래도 '육퇴'하고 티브이도 보고 씻기도 하고 남편이랑 게임도 했었는데. 요즘은 아드님께서 그마저도 허락하지를 않으셔서 잠들어도 곁에 있다.&amp;nbsp;천장을 보고 나란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iAjtjrMpYqIkAFqamn29ukVdWi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0 09:53:01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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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다고 다 완모하는건 아니에요 - 자연의 섭리에 맡겼던 모유수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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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D컵이다. 엄마는 E컵이다. 분유 없이 완전 모유(완모)로 우리 남매를 키운 엄마는 경력자의 여유와 자부심이 충만했기 때문에 딸인 나의 완모 또한 의심하지 않았다. &amp;quot;젖병 뭐 쓸 일 있겠어? 우리 애들은 끼니마다 컥컥 댔어~ 어휴 넘치게 먹고 자랐지&amp;quot;라는 말을 식탁 앞에 앉은 사위에게 했을 정도로. 그러고 보니 뭐, 밥 먹다가 밥 먹는 이야기를 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SjD1IuJk3QbnAHLLU13YkTsBNg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0 15:04:50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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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정엄마가 가져온 판도라의 상자 - 엄마가 진화하면 친정엄마가 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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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하고 삼 년은 있어야 친정집에서 내 짐이 다 빠진다더니. 요즘 집 정리를 하고 있는 엄마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물건들을 가져온다. 엊그제는 여고생 때 산 19금  BL만화책 -심지어 제목도 &amp;lt;절정&amp;gt;, 차마 펼쳐보지도 못했다-을 가져와서 김서방 서재에 꽂아두더니 오늘은 고3 때 사진을 가져왔다. 틴박스로 하나 가득.   &amp;quot;이걸 왜 가져왔어&amp;quot;라는 말이 자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UC_NUEw7nsOxQtyIyoNcamuoI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0 06:03:28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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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덩이를 삼천 번쯤 두들겨야 너는 잠이 들겠지 - 잘 자라 우리 아가</title>
      <link>https://brunch.co.kr/@@7VF5/4</link>
      <description>7개월을 가득 채워가는데 아직도 안아서 재운다. 잠투정이 나를 빼다 박았다니, 업보다 생각하고 목탁 대신 아들 엉덩이를 정박으로 두들긴다. 토닥토닥 토닥토닥. 컴컴한 방에서 기계적으로 자장자장을 뇌까리다 보면 오만가지 짧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이번 달 카드값이 얼마나 나올까. 육아지원금이 푹 깎여서 나왔던데 빵꾸 날 것 같아. 남편한테 빌려달랄까. 어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q7FusUTxAK-2PPlYa-i3S5Ycxa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0 03:44:23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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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집에 아가씨는 없어 - 하루종일 비 온댔음. 새벽. 잠이안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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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두시에 우는 아이를 달래안으려 토닥이는데 드르렁 코고는 소리가 들리니까 화가 치밀어올랐다  부모는 둘인데 책임과 수고는 '엄마'인 나의 몫인가?  '엄마'라는 단어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기엔 나는 아직도 굳은살이 덜 박힌 존재라서 문득문득 이 부당함과 부조리를 소화하는데 울음이 필요하다. 잠든 아이 앞에서 울 수는 없어서 거실에 무릎을 세우고 앉아 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dAPSlZCxEZJwsFaiDGbFxCXcU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0 03:43:50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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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키웁니다 - 신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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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든 아이를 보며 속으로 말했다  엄마가 하미하비의 가장 연한 살을 발라먹고  너를 위한 그늘을 만들었단다. 그러니 너는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 무엇의 한 톨도 궁금해하지 말고 부디 곱고 순한 꿈을 꾸며 달게 지내렴. 다만. 지금처럼 세상 가득 맑게 웃어다오. 하미하비의 깊게 파인 주름을 너의 웃음소리로 채워다오, 엄마의 눈과 귀를 가려다오. 분에 넘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F5%2Fimage%2FSAYr7jbrYP55_akkgQ7THaCvw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0 03:43:08 GMT</pubDate>
      <author>개소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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