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한꽃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7W24</link>
    <description>꽃집 빼고 다하는 플로리스트.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말 대신 꽃으로 글로 조심스레 전합니다. 꽃과 꽃일 이야기를 통해 사실은 사람과 관계를 아름답게 담아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9:25:3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꽃집 빼고 다하는 플로리스트.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말 대신 꽃으로 글로 조심스레 전합니다. 꽃과 꽃일 이야기를 통해 사실은 사람과 관계를 아름답게 담아내고 싶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i_8QzTQBnq65rnObjW4VFnRIreE.jpg</url>
      <link>https://brunch.co.kr/@@7W24</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결혼은 2~4월에 하세요 - 매년 내 부케를 다시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꽃</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17</link>
      <description>플로리스트들은 겨울이 되면 설렌다. 여리여리한 겨울꽃들이 나오는 데다 싱싱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2월이 되면 더 설레인다. 아직 겨울꽃이 남아있는데 봄꽃까지 하나둘 출하되면 온갖 조합이 가능해진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겨울꽃이 자취를 감추고, 봄꽃도 하나둘 덜 싱싱해지다가 사라진다. 여름 가을에는 사계절 나오는 꽃, 진한 톤이거나 존재감 큰 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Kc1kqn9UJdBjfZV2wJnHMt9Akis.png" width="463"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5:19:44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17</guid>
    </item>
    <item>
      <title>예식장이 따뜻하면 이 부케 주문하지 마세요 - 필까 봐 클까 봐 걱정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15</link>
      <description>주문받으면 걱정되는 부케가 있다. 사실, 마음 편한 부케는 거의 없긴 하다. 꽃을 못 구할까 봐, 딱 맞는 크기와 컬러가 없을까 봐, 싱싱하지 않을까 봐, 가격이 너무 오를까 봐 등등. 아무리 수년간의 경험과 데이터가 쌓여있어도 꽃은 생물이라 다음 주도 장담할 수 없다. 게다가 반년 전에 주문받으니까. 여름에 딸기케이크 주문을 미리 받는 듯한 불확실성을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aUerW6NGx_8JbuSW62IJvOGgn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1:44:04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15</guid>
    </item>
    <item>
      <title>부케샵에 가면 부케 살 수 있어요? - 플로리스트의 신장 결석</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10</link>
      <description>사실 부케샵이라기보다 부케작업실이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소품샵, 기프트샵, 굿즈샵 등 샵이란 보통 뭔가 진열해 놓고 파는 곳으로 통용되니까. 부케샵에서 근무한다고 하면 이렇게들 묻는 것도 당연하다. &amp;quot;부케를 진열해서 팔아요?&amp;quot;  주르륵 늘어놓고 판매하면 재밌겠다. 심사숙고해서 고른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받은 신부님들이 웨딩촬영 전, 결혼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zMZHFfYUNv4igcjBxyLVo47aud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6:27:13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10</guid>
    </item>
    <item>
      <title>크리에이터 배지 받은 작가가 되려면 - 키워드로 29개 분야를 공략하라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11</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가 되어 세상 행복한 작가님이 다른 작가님들을 둘러보다가 내게 없는 것을 발견한다. 이름 밑에 동그란 배지가 영롱하게 달려있다. ㅇㅇㅇ분야 크리에이터라는 탐나는 이름과 함께. 배지에 있는 S는 STORY의 약자다. 정확히는 스토리 크리에이터라는 뜻이다. 어쩐지 창조의 고수 같은, 부러워지는 명칭이다. 카카오스토리의 공식 안내를 살펴보자. (파란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EEnHzbymXgOghNikgYVzOMEMoF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11:12:21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11</guid>
    </item>
    <item>
      <title>장미꽃 가시 감사, 진심일 수 있을까? - 장미부케와 결혼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04</link>
      <description>길가의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찬송가에 이런 가사가 있다. 매번 궁금했다. 장미꽃 가시가 알고 보니 꼭 필요한 존재라는 깨달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인지, 나를 찌르는 장미꽃 가시까지도 감사해내겠다는 인내의 고백인지. 꽃시장에 가면 단골집 사장님께 &amp;quot;가시 적은 걸로 추천해 주세요.&amp;quot;라고 하곤 한다. 특히 100만 원어치 꽃을 사서 행사데코를 해야 하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6r32op9_DAZCYAV9plaZKj0LY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14:09:12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04</guid>
    </item>
    <item>
      <title>당신의 브런치 가독성을 끌어올릴 꿀팁 #2 - 모바일에서 읽히려면 7줄 쓰지 말라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09</link>
      <description>브런치에는 계속 읽고 싶어지는 글을 쓰는 작가님들이 차고 넘친다. 그 모든 작가님들이 모바일에서도 편안히 읽을 수 있는 가독성까지 갖추지는 않았다. 적어도 아직은. 게다가 가독성은 독창성과 글솜씨보다는 수월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13회 브런치 공모전의 수상작을 보며 강렬히 느꼈다. 이제는 소재의 참신함, 표현력뿐 아니라 뛰어난 가독성도 기준이 되는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xGBDHljoy9zMmLmrNkhIiN4tFE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0:28:32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09</guid>
    </item>
    <item>
      <title>징검다리가 필요할 때, 찔레꽃 - 학원에서 알려주지 않은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07</link>
      <description>처음 꽃을 배울 때는 꽃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꽃집뿐인 줄 알았다. 일 을 익히기 위해 꽃집 아르바이트생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amp;lsquo;그 정도야 할 수 있겠지.&amp;rsquo;라는 내 생각이 현실의 벽을 발견하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우선은 대부분 근무 시간이 9시부터 저녁까지였다. 주말 포함도 많았고 거리도 가깝지 않았다. 많은 돈을 받는 것도 아닌데 아이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LYPRv3C1Nw6cl-ujziUYuKWyB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3:26:44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07</guid>
    </item>
    <item>
      <title>당신의 브런치 가독성을 끌어올릴 꿀팁 #1 - 발행 버튼을 중간중간 누르라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05</link>
      <description>참 희한하다. 새하얀 브런치 화면 앞에 앉으면 원고지를 펴놓은 듯 마음이 정갈해진다. 오직 글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블로그에서는 여러 기능을 익숙하게 사용하고 가독성을 고민하면서 글을 쓸 텐데 말이다.  사실 당신이 글을 쓰는 화면 여기저기에는 이런저런 버튼들이 꽤나 존재한다. 그중 제일 제대로 쓰임 받지 못했을 기능을 소개하겠다. 같은 글을 써도 끝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QYJL9c3F-HcdqhKK5CT8PUTDs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8:47:25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05</guid>
    </item>
    <item>
      <title>고마움을 기억할 때, 미니라스 - 5층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기쁨</title>
      <link>https://brunch.co.kr/@@7W24/99</link>
      <description>아침마다 비상사태다. 꽃 학원의 위치는 첫째 아이의 유치원과 둘째 아이의 어린이집 사이에 있었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지나는 모든 길이 좁았고 막혔다. 두 아이를 준비시키려면 변수도 많았다. 엄마 껌딱지 둘째는 한참을 안아 줘야 선생님에게 갔다. 밥은 꼭 엄마랑 먹어야 한다는, 화성에도 없을 법한 주장을 했다. 충분히 사랑받으면 어린이집 잘 간다는 말은 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4AtPFMo0ZkmfArhzPr9kwCRGl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1:00:00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99</guid>
    </item>
    <item>
      <title>브런치북 말고 매거진으로 만들면 안 되나요? - 2015년생 매거진에 적합한 주제들</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02</link>
      <description>글을 쓰기 전에 브런치북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작가님이 야심 차게 브런치북 만들기 여정을 시작한다. 아차, 첫 발걸음에 돌부리가 하나 툭 걸린다. '작품' 탭을 눌렀더니 '매거진 만들기'가 신경 쓰이기 때문이다. 이미 시행착오를 거쳐 평소보다 3배 신중해진 작가님이 낮은 데시벨로 조심스레 묻는다. 매거진 아니고 브런치북으로 만드는 거 맞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uooxOCUEQtou_vT6mXwVvNvjJJ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9:42:06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02</guid>
    </item>
    <item>
      <title>도전이 망설여질 때, 카네이션 - 손으로 피워 내는 도전</title>
      <link>https://brunch.co.kr/@@7W24/98</link>
      <description>아이 친구 엄마가 꽃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덕분에 국비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예산도 적고 화훼는 취업률이 낮아서 통과하기 어렵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확률을 높일까 고민하다가 국가 자격시험인 화훼장식기능사 필기에 도전했다. 시험까지 응시했다면 열심히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고 판단하지 않을까 싶었다. 신청서도 자필에 정자체로 가득 채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04HcIMpmCUrrrHUfW0JndrLMy7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1:00:01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98</guid>
    </item>
    <item>
      <title>성장이 가로막힐 때, 회양목 - 한 달 용돈 20만 원을 모으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24/97</link>
      <description>연애 시절, 남편은 백화점에서 산 꽃다발을 선물해 주곤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아도 동네 꽃집과 완전히 달랐다. 그때부터 조금씩 꽃을 배워 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내가 하는 일과 아무 관련이 없었고, 취미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란 찾아보기 어려운 시절이었다.  둘째를 임신했을 때 구청에서 재료비만 내면 되는 꽃 강좌를 몇 달 들었다. 임신 기간 내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NxFZoZrEHnf_XBO3zCCIlN7bF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1:00:02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97</guid>
    </item>
    <item>
      <title>퍼펙트 글로우 장미부케를 고르기 위한 3가지 팁 - 하늘 아래 같은 장미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00</link>
      <description>&amp;quot;우리는 당신의 피곤함을 지우는 게 아니라, 당신이 가진 에너지를 다시 끌어올려 줄 거예요. 오늘 당신은 뉴욕에서 가장 빛나는 의사가 될 겁니다.&amp;quot;  K뷰티 전문가들의 뉴욕 정복기, 퍼펙트 글로우&amp;nbsp;9화.&amp;nbsp;신경외과 레지던트로 주 80시간을 일하느라 꾸밀 시간이 없는 빅토리아를 위해 어머니가 신청한 시간이었다. 피로에&amp;nbsp;잠식되어 있던 딸은 디즈니 공주처럼 발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t6X6P-h1--_-20hKsOwnoGSTxA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22:00:25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00</guid>
    </item>
    <item>
      <title>브런치는 글부터 쓰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 책출간 최종보스를 만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title>
      <link>https://brunch.co.kr/@@7W24/101</link>
      <description>브런치에 글부터 썼다가는 모조리 삭제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브런치가 원하는 것은 글이 아니다. 기획된 글이다. 글만 쓰기도 바쁜데 뭔 거창한 기획인가 싶겠지만 안심해도 좋다. 여기서의 기획이란 브런치북 레벨이기 때문이다.   브런치의 타이틀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다. '글이 책이 되는 플랫폼'이라는 뜻이다. '글이 쌓이는 공간'도 '글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xcKsOMk4opp84bPv96hhnA37F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22:00:21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101</guid>
    </item>
    <item>
      <title>기회는 건너간 것 같을 때, 옐로우 라일락 - 나의 취직은 불가능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24/96</link>
      <description>첫째를 임신하고 있을 때, 리본 공예와 포장 공예 강사 자격증을 땄다. 당시는 대부분의 백화점과 문화센터에 리본과 선물 포장 클래스가 있었다. 여유가 있어서 배운 게 아니었다. 백수 생활 동안 모아 둔 돈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면서 뭐 하고 살지 고민이 깊어지던 때였다.  나는 뭘 좋아하지? 뭘 잘하지? 뒤늦게 시작된 질문은 여고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Li_uj8LWa6mBI_LTQX4rOu6tK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01:00:06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96</guid>
    </item>
    <item>
      <title>가장 많이 선택하는 부케는 - 클레오파트라의 무기</title>
      <link>https://brunch.co.kr/@@7W24/82</link>
      <description>클레오파트라는 그저 절세미인이 아니었다. 9개 국어와 수사학에 능통해서 지적인 매력이 넘쳤다는 기록이 있다. 아쉽게도 지적인 매력은 가까이서&amp;nbsp;대화를 해야 드러난다. 그런&amp;nbsp;그녀가 멀리서부터&amp;nbsp;강렬히 아름답게 보여야 했던 순간이 있었다. 로마의 실세, 안토니우스를 첫눈에&amp;nbsp;반하게&amp;nbsp;할&amp;nbsp;계획에 붉은&amp;nbsp;장미는 강력한 무기였다. 황금빛 배에 무릎 높이까지 장미를 가득 채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bpRpYmUSx8_bpHo_HNec81MvQq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1:00:10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82</guid>
    </item>
    <item>
      <title>기억하고 싶을 때, 오니소갈룸 - 샤넬 가방보다 샤넬 플라워</title>
      <link>https://brunch.co.kr/@@7W24/95</link>
      <description>아이 엄마, 일 다녀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할머니가 물었다. 회색 단발이 단정하게 어울리고 눈매가 또렷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추리닝이나 홈웨어 바람으로는 쓰레기 버리러도 나가지 않았다. 옷만은 깔끔하게 내 마음에 들게 입었다.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한숨이 나오지는 않게. 누가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나마저 나를 아무렇게나 입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FUUN_SKmyX_olfvnnb8Nox7FG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1:00:30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95</guid>
    </item>
    <item>
      <title>삶이 메마를 때, 수국 - 1.5초 고속 수분 충전</title>
      <link>https://brunch.co.kr/@@7W24/92</link>
      <description>둘째는 소화 기능이 약한 아이였다. 모유를 먹는 둥 마는 둥 했다. 분유를 먹이면 1시간을 안고 등을 쓸어내려도 어김없이 토하곤 했다. 아무리 소화 잘된다는 분유도 소용없었다. 그러니 이유식을 잘 먹을 리가 없었다. 9개월 즈음, 형에게 독감이 옮았는데 열이 내리지 않았다. 불덩이 같은 아이를 기저귀만 입힌 채로 안고 대학병원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온갖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Q-44P_ByZoAlm1mg-KLwEXL23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01:00:09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92</guid>
    </item>
    <item>
      <title>브런치 작가가 되면, 축하해 달라고 하기 전에! - 아무리 기뻐도 합격 인증글 올리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3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7W24/93</link>
      <description>저 브런치 작가 됐어요! 축하해 주세요!  브런치 작가 합격! SNS에 올리면 축하받기 정말 좋은 일이다. 다들 수없이 보아왔으리라 생각된다. '어머 축하해요!'라고 하기에 무난하니 우르르 댓글이 달린다. 댓글이 많으면 행복하다. 그런데 댓글로 끝이면 안 된다. 댓글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다. 내 SNS 팔로워를 내 브런치 구독자로 만드는 작업이다.  막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ETJ5fpB6wxhqTJpwUiqwiK0bbn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1:05:31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93</guid>
    </item>
    <item>
      <title>사람이 위로가 안 될 때, 라일락 - 매일 집 앞에서 기다려 주던 벗</title>
      <link>https://brunch.co.kr/@@7W24/91</link>
      <description>스물한 살 11월, 빚더미라는 쓰나미에 인생이 쓸려 갔다. 그 피폐한 자리에 예상할 수 없던 일들이 몇 년간 폭격처럼 쏟아졌다. 사람에게 하소연할 수도 없었고, 사람이 위로가 되지도 않았다. 후배들이 밥 사 달라고 할까 봐 여학생회관에 숨어 지냈다. 내가 왜 졸업 여행을 못 가는지 동기들은 몰랐다. 친구가 학교 앞으로 놀러 오면 선배에게 5천 원을 빌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24%2Fimage%2F1t1HP3DXQmuWAi1DA0E5tRVqk9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1:00:25 GMT</pubDate>
      <author>한꽃차이</author>
      <guid>https://brunch.co.kr/@@7W24/9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