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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여수</title>
    <link>https://brunch.co.kr/@@7W63</link>
    <description>일상 기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4:42: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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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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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번 버스 - 2026년 2월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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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 2월이 됐다.   변한 것은 별로 없고, 하루는 여전하다. 시간은 여전히 빠르게 흐르고 있다. 회사는 여전히 지루하고, 여전히 고루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50번 버스 기사들은 여전히 버스가 부서져라 차량을 몰아댄다. 우리 회사는 유달리 고루한 사람들을 골라 채용하고, 버스 회사는 운전을 특히 난폭하게 하는 사람들을 선별해 뽑는 것 같다. 엉뚱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7DsBaDmhCzATIMNr7n1IXXq0Mh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2:49:36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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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어 번역] 수박을 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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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엘빠이스 (El Pa&amp;iacute;s) 지의 독자투고란에서 발견한 글이다. 느낌이 좋길래 옮겨봤다. 과연 좋은 신문은 구독자들의 수준도 높은가 보다.   잘린 수박이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팔리고 있다. 거기에는 수박이 잘린 정확한 시각이 쓰여 있는 라벨이 붙어 있다. 그것이 퍽 중요한 일이나 된다는 듯이. 갈라짐이 언제쯤 시작됐는지를 마치 우리가 알기라도 하듯이. 노트</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8:58:20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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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URiSTA - Bad Bunny [가사/번역] - 스페인어 가사 해석 번역</title>
      <link>https://brunch.co.kr/@@7W63/44</link>
      <description>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청년이 슈퍼볼 무대에 섰다. TURiSTA는 슈퍼볼 무대 셋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물론 훌륭한 노래지만 내가 봐도 슈퍼볼 무대에서 부르기에 적절한 노래는 아닌듯 하다. 하지만 나는 이런 노래들을 더 좋아한다. 마음 한 구석이 먹먹해지는 노래. 읊조리는듯한 담담한 노래. 코코 OST 로도 어울릴 것 같은 분위기다. 가사가 좋아서 남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_a1JVzrYgDt4QEdb6HimvAI0FH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5:09:31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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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여행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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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산에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특히나 다녀온 식당들이 다 마음에 들었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먹은 것은 멸치쌈밥이었다.   멸치쌈밥을 주문하면, 멸치를 듬뿍 넣은 찌개를 끓여 내주신다. 상추나 다시마에 밥을 조금 올리고, 찌개에서 멸치와 고추를 건져 밥 위에 올린다. 마지막으로 국물을 조금 뿌린 후에 쌈을 먹는 방식이었는데, 멸치의 감칠맛이 입안에서 가득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KNW8KshnvW1ExH5ksUFUV6qteo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3:01:26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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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1월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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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길, 아직 하늘에 달이 떠있었다. 옆에서 나를 물끄러미 보던 아저씨도 하늘을 따라 찍었다. 나이가 들었나 유독 몸이 시린 1월이었다. 추위 탓인지 새벽에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영 고됐다. 그래서 운동은 많이 가지 못했고, 공부는 생각보다 많이 했다. 뭐, 하나라도 해서 다행이다. 어쨌든 결국 뚱보가 되고 마는 것이 직장인의 결말인가? 잘만 맞던 바지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JCyek_y7uH4-qrVWiAzcFrVNd1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8:59:46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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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 방문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7W63/41</link>
      <description>짐을 풀고 바로 ENDS and MEANS 매장으로 갔다. 볼캡과 티셔츠를 샀고, 코듀로이 워크재킷을 사려다 결국 내려놓았다. 바지를 맞춰 입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포 재킷은 채도가 높아 색이 예뻤고, 활용도도 높아 보였는데 내 몸에는 어깨 부분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 매장 사진을 하나도 못 남겼다. 저녁이 되기 전에 긴자의 술 가게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G2G6wA5JqMvV932m9fx9fCrdGh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8:00:02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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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어 이야기 #1. victoria p&amp;iacute;rri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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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가 자리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을 볼 수 있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해가 너무 뜨거웠다. 나는 누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커튼에 구멍을 이리도 많이 뚫어 놓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해가 가지 않은 건 커튼만이 아니었다. 좀처럼 읽히지 않는 책에서 나는 victoria p&amp;iacute;rrica 라는 표현을 마주쳤다. 덕분에 나는 내가 victoria p&amp;iacute;rric</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3:16:13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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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2월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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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식물원, 마곡나루역  초록초록한 사진을 찍고 싶어져 무작정 서울식물원으로 향했다.  온실로 들어서자 습하고 더운 공기가 온몸을 감쌌다. 바람이 많이 불고 유난히 추운 날이었는데, 온실 안은 반팔 티셔츠만 입어도 무리가 없을만한 기온이었다. 피부로 느끼는 생경함에 새삼 우리 집의 식물들이 얼마나 가혹한 환경에 처해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나는 패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WqqmOg1ZWviS2iPKFCY41Blxv6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1:23:19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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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1월의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7W63/38</link>
      <description>와인도 음식도 완벽한 밤이었다. 간만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갈수록 이런 시간들은 드물어져만 간다.   일기1  집들이 날이었다. 소세지 올리브 솥밥은 맛이 좋았다. 밥의 은은한 단맛 뒤로 알알이 올리브의 향긋한 짠맛이 요동쳤다. 와인에 잘 어울릴 거라는 옥수동 안주인의 말이 맞았다. 밤이 늦도록 우리는 이 사람 저 사람 흉도 보고 와아 웃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hew8Whf5tBhvRNdgR72o93Bo7c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11:07:06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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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항의 십자가 - 그날의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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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간다.&amp;rdquo;  &amp;ldquo;가라.&amp;rdquo;    작별인사는 언제나처럼 건조했다. J가 대리운전을 부르는 사이 늘 그렇듯 우리는 쓸데없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지나치게 함축적인 작별인사를 끝으로, 나는 뒤를 돌아 버스를 타러 큰길로 향했다. 나는 J가 대리기사님 월급을 드리는데만 한 달에 얼마를 쓰려나 내심 궁금해졌다.  큰길에서 한 블록쯤 떨어져 있을 뿐인데, 골목에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j96POJJY-sd-6UAfkt_RAONQkCc"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06:44:28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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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항의 하루살이 - 공항동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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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시. 먹먹한 새벽을 사정없는 알람이 망쳐놓았다. 30분만 더 잘 수 있다면. 아니 5분만이라도. 오늘도 직장인의 새벽 기도문을 속으로 왼다.  난 공항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많은 공항 근무자들처럼 스케줄 근무를 하고 있다. 또 스케줄 근무를 싫어한다. 사실 근무 자체가 싫다는 게 더 올바른 표현이겠다. 내가 유달리 반동적인 인물인 탓은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EYQNR2fTSfmsGcZwqgqhXGhAD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Oct 2021 13:36:36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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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항의 몽둥이주의자 - 태풍이 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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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가 내리다 말다 하고 흐리디흐리다가도 이내 개는 날씨가 하루에도 몇 차례나 반복되는 계절이었다.      느지막한 시간에 공항으로 출근해야 했는데 하필 태풍이 불었다. 공항으로 가는 대교가 바람에 흔들려 통행이 어려울 정도였다. 출근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살이 부러져 날아다니는 우산을 두어 개쯤 볼 수 있었다. 난 우산을 접어들고 바람막이에 달린 모자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63%2Fimage%2FdJlpUJs66FvdK1SejzGbCYzUr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13:09:33 GMT</pubDate>
      <author>김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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