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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존과학자 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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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존과학자 C</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50: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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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존과학자 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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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절된 기술, 경험의 빈곤 - 씨너스 : 죄인들에 대한 짧은 감상</title>
      <link>https://brunch.co.kr/@@7Wly/55</link>
      <description>아날로그 필름의 역사는 한 쪽으로 굴절된 역사다. 단일 민족의 역사를 오랫동안 공유해온 나로서는 백인의 피부색도-그나마는 자주 접할 기회가 많아 차이를 미미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흑인의 피부색도 모두 황인종이라는 익숙한 인종의 피부색이 가지는 다양성을 인식하는 만큼 그들의 다양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발견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이 현상은 어찌 보면 굴절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z3KsmYCtyvB3SMpZW2zo159Kdy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1:37:13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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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구자의 전시 -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전기곤충의 꿈을 꾸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7Wly/54</link>
      <description>&amp;lt;How Does An Android Dream Of Electric&amp;nbsp;Sheep&amp;nbsp;Worm?&amp;gt; 신승엽&amp;nbsp;개인전&amp;nbsp;@WWNN   전시의 제목은 자명하게도 필립 K 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자양의 꿈을 꾸는가? (Does An Android Dream Of Electric Sheep?)에 대한 오마주다. 소설 그 자체보다 완벽해보이는 이 제목은 결국 인공적인 장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9i47oIC0p14Agi-3faLCjDon0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16:59:42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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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의 기원담 : (당)신만이 알 길이다. - 『종의 기원담』김보영</title>
      <link>https://brunch.co.kr/@@7Wly/53</link>
      <description>김보영의 소설 『종의 기원담』은 순환하는 고리의 이음새다. 종의 기원에 대한 흔적을 파고들어 다시 종의 출현을 이끌어내므로. 인류가 창조해낸 로봇의 손에서 다시금 태어나는 유기체와 인류에 대한 암시. 이 결말의 암시는 해피엔딩인가, 새드엔딩인가. 다르게 표현하자면, 멸종 이후에도 다시 고개를 빼꼼 내미는 인류의 모습은 언제나 경이로운 탄생에 대한 찬미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JA1JVw4oPS0vlICN41IB19bZ5b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8:34:21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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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애프터 &amp;quot;애프터 양&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7Wly/52</link>
      <description>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하고 나는 그에게 물었다. 기억이 아니라? 하고 그가 되물었다. 애프터 양을 보고 난 뒤였다. 영화를 끝내길 서너 번을 시도했을까. 조용하고 정적인 쇼트들, 오직 대화와 침묵으로만 견인되는 이야기 때문에 나는 영화를 보던 채로 쉬이 잠들 수 밖에 없었다. 이야기는 여기저기 끊긴 채로 존재했다. 나는 내 서랍 속에 오랫동안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nzgRk-Uhie2zILb070ikL41ebJ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May 2025 13:58:35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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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렌타인 페이 : 기억이 나지 않아. - 25년 1월 1일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Wly/39</link>
      <description>나는 내가 최초로, 오롯이 나의 힘으로 아이디를 만들던 순간을 기억한다. eochlxk + 숫자열. 숫자에는 그렇다할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amp;lsquo;대최타&amp;rsquo;로 번역될 수 있는 영어 문자열은 6학년 음악 시간에 뿌리를 박고 있다. 내가 수업시간에 배운 건 &amp;lsquo;대취타&amp;rsquo;라는 전통악례였고, 내 아이디는 &amp;lsquo;대최타&amp;rsquo;였으므로 정확히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 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TGKSSVNrw7ozTQu_jc_Xda2ogm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11:45:00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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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자가 산 자를 구원한다. - 24년 12월 30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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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의 문장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나는 연말이라 부를 법한 며칠의 기간 동안 꽤나 가라앉은 삶을 살았다. 그러는 동안에도 주어진 삶을 살았지만, 매 순간 누군가는 소멸해가고 고통받는 와중에 나는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지울 수도 없었다. 그리고, 이는 그에 대한 어렴풋한 대답이다.&amp;nbsp;&amp;nbsp;&amp;nbsp; 산 자들은 죽은 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71xXufEvrMtHheMLLTdn1VxjIL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11:42:42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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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title>
      <link>https://brunch.co.kr/@@7Wly/35</link>
      <description>태초에 사진이 있었다. 그건 연속을 창조해내는 불연속의 순간이다. 나는 둥그렇게 말린 너의 몸을, 얄팍한 담요만 하나 걸친 너의 나신을 바라보기 위해 가파른 계단 몇 개를 걸어 올라갔다. 온전히 내려다보기만을 위해서. 새벽의 공기처럼 차갑고 투명한 유리 난간에 기대어 육체를 바라보았다. 그 순간 나는 자신을 사랑하는 거냐고 묻던 너를 필요로했는데, 그때만큼</description>
      <pubDate>Sun, 30 Jun 2024 15:14:38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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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벗어내기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Wly/34</link>
      <description>가끔 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다가 밤을 꼴딱 넘겨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그게 어제였고, 저는 다섯시가 훌쩍 넘어서야 잠에 들었죠. 그 아무 의미도 없는, 단지 어떤 단편적인 사건들의 아주 조그마한 파편의 이미지들, 때로는 심지어 거짓말과 조작으로만 이루어진 그 영상을 왜 하염없이 보고 있었을까요. 그게 열두시가 조금 넘은 때였으니 거의 300분, 그러니까 3</description>
      <pubDate>Thu, 30 Nov 2023 14:56:16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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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대</title>
      <link>https://brunch.co.kr/@@7Wly/33</link>
      <description>고독은 '나'만이 존재할 수 있게끔 해준다는 상식적인 이해와 달리, 나를 지운다. 나라는 지위를 바닥에 내팽개치고 짓밟기까지 한다. 그러나 나는 슬픔을 느끼지 않는다. 그와 동시에 나는 기억을 입기 때문이다. 기억을 입은 나와 내팽개쳐진 나는 완전한 별개이므로. 그런 나는 가볍고 산뜻하다. 발걸음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이</description>
      <pubDate>Sat, 11 Nov 2023 16:03:36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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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존과학자 C의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7Wly/32</link>
      <description>보존과학자인 C는 자리에서 일어선다. 아침인지 밤인지는 분명치 않다. 해의 궤도와 관계없이 이곳은 늘 파리한 어둠으로 가득하다. 시간에 따라 단지 미세하게 색조를 달리할 뿐이다. C는 자신 앞에 놓인 일을 마주한다. 산산조각 난 것들. 파편들. 편린들. 조각들. 세부를 지칭하는 말은 없이, 단지 뭉치로서만 이름붙여진 것들. C는, 보존과학자라는 자신의 직업</description>
      <pubDate>Mon, 06 Nov 2023 13:18:02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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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보존과학자</title>
      <link>https://brunch.co.kr/@@7Wly/31</link>
      <description>내 이마엔 자그마한 흉터가 있다. 아주 성급하고 제멋대로 꼬맨 흉터라 그 흔적이 곱지 못하다. 이미 커버린 나는 이제 그 흔적을 따라가볼 만큼 가는 손가락을 지니지 못하고 있으므로, 어떻게 생겼는지는 거울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감촉만은 한치도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amp;nbsp;남아있다. 어쩌면 평생 동안, 나는 내 살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그것과 평생을</description>
      <pubDate>Sun, 05 Nov 2023 13:04:26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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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제목은 가장 마지막에 쓰여지므로 -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닌</title>
      <link>https://brunch.co.kr/@@7Wly/30</link>
      <description>나는 몇 번은 와보았지만 결국엔 늘 낯선 출장지에서 이렇게 썼다. &amp;quot;낯선 곳에서 낯선 시간을 경유하고 있는 나는 현재만을 생각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amp;quot; 그러나 그 순간 내가 투신하고 있던 생각은 과거였다. 피할 도리가 없는 과거. 내가 그때 읽고 있었던 책은 작가의 신앙적 고백이 담긴 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나, 그것은 단지 내가 현재를 면피하기 위한 수단</description>
      <pubDate>Sun, 05 Nov 2023 11:56:19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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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방황 - 찰나의 시차 동안 써내려간 스케치</title>
      <link>https://brunch.co.kr/@@7Wly/29</link>
      <description>그는 자신의 방 안에서도 끝없이 방황했다. 무언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수십번씩 현관문을 들락거렸으나, 그렇다고 딱히 어디 멀리를 꿈꾼다거나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걷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그에게 가능한 상태는 '도중' 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유일하게 즐기는 산책길 또한 길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구부러지고, 협소하며, 외딴 골목길 뿐이었으므로.</description>
      <pubDate>Sun, 24 Sep 2023 08:57:46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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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Misty: 안개가 낀 - 엘라와 너와, 그리고 나</title>
      <link>https://brunch.co.kr/@@7Wly/27</link>
      <description>시간은 꼬인다. 아니, 시간은 꼬인 적 없다. 시간은 사건을 따라 겅충겅충 도약하듯 걷고, 나는 다만 그 시간의 걸음걸이에 무기력할 뿐이다.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어떤 차원을 통해 나라는 존재는 접히고, 뒤틀리고. 단지 시간은, 한없이 곧게 뻗은 시간은 나를 여러 방향으로 관통할 뿐이다. 그리하여 나는 뒤틀리고 접힌 시간을 경험할 뿐이며, 그 무기력한 시</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23 17:26:02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guid>https://brunch.co.kr/@@7Wly/27</guid>
    </item>
    <item>
      <title>『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 기억을 잃기 위해 걷는다. 그녀가 쓰듯이.</title>
      <link>https://brunch.co.kr/@@7Wly/26</link>
      <description>나는 이 책에 대해 정제된 형식의 글을 쓸 수&amp;nbsp;없음을 깨달았다. 그리하여&amp;nbsp;단지 생각나는 것을 아무런 종이에나, 심지어 카페의 티슈에다 대충 휘갈겨&amp;nbsp;쓰듯이 내 삶을 경유해 드러나는 이 책의&amp;nbsp;순간에 대해서 밖엔 쓸 수 있는 말이 없었으므로...  페르난두 페소아는 불안의 서에서 이렇게 말한다. (...) 인간이 느끼는 것을 정확히 인간이 느끼는 느낌 그대로 표</description>
      <pubDate>Mon, 12 Jun 2023 14:55:24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guid>https://brunch.co.kr/@@7Wly/26</guid>
    </item>
    <item>
      <title>『타키니아의 작은 말들』후기 - 이방인을 경유하여, 불발 지뢰를 피하듯 걷기</title>
      <link>https://brunch.co.kr/@@7Wly/25</link>
      <description>&amp;quot;세상의 어떤 사랑도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amp;quot;고 뒤라스는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말했다고 전해진다. 나는 이미 지면에 잉크로 새겨진 말을 읽었으므로, 일말의 저항 없이 고개를 주억거렸으나. 그런가, 당신은. 이 문장을 읽는다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것이므로, 그것은 한없이 가볍거나 한없이 무거울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금 묻는다. 그런가, 당신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Rh0nQY8jb5UNr3SwoU-MfHI1l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un 2023 13:32:15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guid>https://brunch.co.kr/@@7Wly/25</guid>
    </item>
    <item>
      <title>없음이 가고 있다 - 배수아,『올빼미의 없음』</title>
      <link>https://brunch.co.kr/@@7Wly/24</link>
      <description>배수아 단편집『올빼미의 없음』의 표제작「올빼미의 없음」을 먼저 읽고 보시길 권합니다.  &amp;quot;이 없음이란 무엇인가, 없음이란 어디서 오는 것인가, 그리고 없음이란 도대체 왜 있어야만 하는 것인가.&amp;quot;  정말 '무無'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가. 없는 것에 대한 질문은 일견 문장의 구성 요소를 만족함으로써 의미가 있어 보이지만&amp;nbsp;오직 역설의 형태로만&amp;ndash;그 자체로 말이</description>
      <pubDate>Sun, 14 May 2023 13:09:34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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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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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영원히 춤추고  - &amp;lt;Mass Ornament&amp;gt;, 유튜브, 올빼미의 없음을 경유하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Wly/22</link>
      <description>1927년의 &amp;lt;Mass Ornament&amp;gt;와 2009년의 &amp;lt;Mass Ornament&amp;gt;, 유튜브와 배수아를 경유하여.  크라카우어는 1927년의 &amp;lt;대중장식&amp;gt;에서 틸러걸즈로 대표되는 대중 문화를 당대의 사회/경제적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지표로서 사용한다. 국경과 지역을 초월하는 대중(mass)의 등장, 중산층의 등장과 함께 생겨난 여가시간(leisure tim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xSnelZ2lAKovoObOsNDoFj65mK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May 2023 08:17:03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guid>https://brunch.co.kr/@@7Wly/22</guid>
    </item>
    <item>
      <title>정지돈 『모든 것은 영원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ly/23</link>
      <description>정지돈, 『모든 것은 영원했다』(문학과지성사)에 대한 서평입니다.  &amp;quot;그러므로 당시에는 아무것도 무의미하지 않았다. 모든 행위가 유의미했으며 의미는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을 뜻했고 그것은 영원불변의 법칙이 존재함을 뜻했다. 그러므로&amp;nbsp;모든 것은 영원했다.&amp;quot;  그러나 진정으로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 지상 위의 것들 가운데&amp;nbsp;영원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있나.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ly%2Fimage%2FyoAWcygZ3ODUc7ni6iofarED-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y 2023 16:34:45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guid>https://brunch.co.kr/@@7Wly/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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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중첩된 세계, 그 다수성에 대하여 - 「형이상학과 과학 밖 소설」,「다중 세계의 우주론적 정치학에 대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7Wly/17</link>
      <description>본 글은 레자 네가레스타니의&amp;nbsp;「다중 세계의 우주론적 정치학에 대한 단상」과 퀑탱 메이야수의&amp;nbsp;「형이상학과 과학 밖 소설」을 기반으로 쓴 내용입니다. 과학 밖 소설 fiction hors-science, FHS  퀑탱 메이야수는&amp;nbsp;「형이상학과 과학 밖 소설」에서 &amp;quot;과학 밖 소설fiction hors-science(FHS)&amp;quot;을 제안하기에 이른다. 이것은 (결정적으</description>
      <pubDate>Mon, 08 May 2023 13:47:12 GMT</pubDate>
      <author>보존과학자 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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