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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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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유하고 고찰하고 기록하는 벤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00:24: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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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하고 고찰하고 기록하는 벤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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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더 랍스터&amp;gt; - 사랑해서 결혼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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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 7일이었나요, 2주 전 목요일쯤일 거예요. 여느 목요일 저녁과 다름없이 저는 익선동의 한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죠. 팔짱을 낀 채로 멍하니 서 있는데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대화 소리가 들려왔어요. 소리의 근원지는 여자 한 명 남자 둘이 앉은 테이블이었어요. 여성분은 결혼을 앞두고 있었죠. 결혼 전에 친구들에게 한 턱 내기 위해서 모인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by5U7ukTh8zR5r_w222baXhn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0 15:14:09 GMT</pubDate>
      <author>B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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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준호, 기생충, 그리고 아카데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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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봉준호 감독의 시선은 언제나 한결같다. 그의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amp;rsquo;(2000)부터 &amp;lsquo;기생충&amp;rsquo;(2019)까지 봉준호 감독은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 본인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에 순응하기보다는 반항한다. 옳지 못하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다면 크게 외치지는 않을지언정 자신의 작품을 통해 조심스럽게 의견을 전달한다. &amp;lsquo;플란다스의 개&amp;rsquo;를 통해 평범한 우리들의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ZLvgMVzj8hEg8-n1R8pa2OvB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0 02:43:59 GMT</pubDate>
      <author>B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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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에서 온 A를 만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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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라는 사람은 어떻게 지금의 모습까지 오게 됐을까. 시간을 역행하여 그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을 하나씩 알아간다. 참 신기하다. 상상하기도 버거운 극한의 확률을 뚫고 무수히 많은 행성 중에서 지구, 지구의 많고 많은 대륙에서 아시아, 아시아의 여러 나라 중에서도 작고 작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A라는 사람이 내 앞에 앉아 커피를 마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wVxqBxUc2jUT7xAdx4J1f-iN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0 13:52:25 GMT</pubDate>
      <author>B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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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락에 대한 나의 소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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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비교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 연락의 빈도를 관계의 깊이를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로 삼는 성급한 오류를 범하지 않는 나는 핸드폰 속 네모난 창안에 갇혀 쉴 새 없이 주고받는 단어와 문장들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백 번 카톡을 하는 것보단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을 더 좋아한다는 말이다.우리는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NoSpjaQ1OdOMxT9obBm7p0vH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an 2020 09:25:12 GMT</pubDate>
      <author>B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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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화문</title>
      <link>https://brunch.co.kr/@@7X63/1</link>
      <description>늦가을이었다. 지난 1년간 가을을 기다려왔다. 1년간 오매불망 기다렸던 가을, 이 녀석과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간절히 기다렸건만, 이 녀석은 애석하게도 기다린 사람의 마음은 신경도 안 쓴 채 머물렀던 자리에 채 온기가 돌기도 전에 벌써 자리를 뜨려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겨울이라</description>
      <pubDate>Mon, 27 Jan 2020 11:28:16 GMT</pubDate>
      <author>B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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