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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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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다 현재는 뉴욕에 와서 살고있어요. 소외된 자리를 돌보는 일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7:26: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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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다 현재는 뉴욕에 와서 살고있어요. 소외된 자리를 돌보는 일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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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번 죽은 여자, Sparr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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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홈리스&amp;rsquo;란 단어를 들으면 곧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떡진 머리, 남루한 행색, 멀리서부터 풍기는 악취, 거리 한복판에 마련된 누덕진 잠자리 등.. 하지만 실제 홈리스들 중엔 어딘가의 도움을 받아 보호소나 임시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문자 그대로의 &amp;lsquo;홈리스&amp;rsquo;와 어디라도 머물 곳이 있는 홈리스는 이들 사이에서도</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0:00:33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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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전명 생 루이 &amp;mdash; 잃어버린 여권을 찾아서 1</title>
      <link>https://brunch.co.kr/@@7XIV/25</link>
      <description>우리의 주 활동지 중 하나인 펜 스테이션. 출발지점인 포트 오쏘리티역에서 8th Ave를 따라 쭉 내려오다 보면 34번가부터 시작하는 역 입구가 나온다. 하루에 수백 대씩 다양한 목적지를 둔 기차가 출발하는 거대한 스테이션. 지하철 라인도 여러 개라 유동인구가 많다. 최근 펜스테이션이 새 단장을 하며 지저분했던 외관과 주변 길거리가 정돈됐다. 홈리스들이 궂</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1:00:29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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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리스 피플을 돕는 현실적인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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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약 당신이 뉴욕의 길거리에서 도움이 필요한 홈리스 피플을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홈리스가 되면 복합적인 문제들을 한꺼번에 짊어지게 된다. Homelessness라는 단어가 지닌 단순히 &amp;lsquo;머물 공간이 없는 상태&amp;rsquo;는 그들의 복합적인 문제의 원인 혹은 결과일 뿐이다. 건강, 직업, 신분, 안전, 중독 등 대부분 홈리스 들은 이 중 몇 가지 혹은 전부의</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3:05:28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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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리스의 신발을 신어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7XIV/23</link>
      <description>뉴욕에서 홈리스를 만나러 다닌다고 하면 다수의 사람들은 대단하단 반응이다. 무섭고 위험하지 않냐는 말도 수도 없이 들었다. 당연하다. 길거리를 지나며 마주치는 홈리스 중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이들이 많은 게 사실이니까. 그럴 때 우리의 대답은 한결같다. 대부분의 경우는 막상 다가가보면 위협적이지 않고, 정말 위험할 것 같을 땐 알아서 잘 피한다고. 하지만 확</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2:23:50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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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혀져 가는 이름을 불러주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7XIV/22</link>
      <description>그녀의 이름은 브랜디. 겨우 몇 번, 그것도 몇 달에 걸쳐 한 달에 한 번씩 만난 게 전부지만 그녀는 우리의 얼굴을 무척이나 반가워한다. 그녀의 이름은 특이하게도 칵테일 이름이다. 특이한 이름 덕도 있지만 우리를 만날 때마다 반짝이던 깊은 눈빛, 무언가 말하고 싶어 하는 듯한 눈빛이 머리에 박혀 이름도 단번에 외우게 됐다.  내가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0:00:32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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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 할머니, 다음 달에도 꼭 만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7XIV/21</link>
      <description>매달 같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한 달 중 딱 하루, 마지막 주 토요일은 홈리스 피플과 우리 사이 약속의 날. 늘 가는 곳에 정해진 날짜에 다니다 보니&amp;nbsp;암묵적 루틴 같은 것이 생겨버린 것이다. 그중엔 벌써 몇 년째 같은 자리에서 우리를 맞는 사라 할머니가 있다. 항상 그곳에서 한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인 그녀. 사라 할머니와 그의 친구들은</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1:00:12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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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IV와 홈리스 싱글맘</title>
      <link>https://brunch.co.kr/@@7XIV/16</link>
      <description>추운 겨울의 한 날이다. 맨해튼의 겨울은 매서운 바람으로 얼은 몸을 더 움츠리게 만든다. 남편과 함께 주일 예배를 마치고 칼바람을 피해 서둘러 역으로 향하던 길, 추운 아스팔트 바닥에 의자도 없이 앉아있는 어린아이와 엄마를 마주했다. 날이 너무 추워 가던 대로 발걸음을 재촉하려다, 날이 너무 추워 이내 걸음을 멈춰 섰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스팔트 바닥이 너</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1:00:22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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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무대의상은 체크셔츠</title>
      <link>https://brunch.co.kr/@@7XIV/19</link>
      <description>홈리스 피플을 만나러 가기 전 우리가 항상 들르는 곳은 Jack's 99 cent Store. 생활 용품, 옷가지들을 저렴하게 파는 곳이다. 이곳의 물가는 영원히 올라가는 뉴욕의 물가와 다르게 아직 대부분의 것을 10불 언더로 구할 수 있다. 자주 구매하는 남성용 반팔티는 세 장에 7불, 양말은 세 켤레에 4불. 옷이 대체로 저렴한 여름엔 좀 더 넉넉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V%2Fimage%2Fy2fAgqeVUd11ZYQOK6waJNWkst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1:00:17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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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 맨과 초콜릿바</title>
      <link>https://brunch.co.kr/@@7XIV/20</link>
      <description>날 좋은 토요일이다.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사람들도 가벼워진 옷차림과 발걸음으로 거리를 걸었다. 우리는 여느 때처럼 다 같이 모여 물품을 준비한 후, 42번가 포트 오쏘리티로 향했다. 날이 좋을 땐 역시 실내보다 바깥에서 더 많은 홈리스 피플을 만난다. 길에서 만나 대화하게 되는 그들도 날씨가 궂을 때보다는 활기차 보인다.  코너 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V%2Fimage%2FIP8dmaRRV-3yRuGgUJb9MGa5NU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9:00:04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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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리스의 집주소:뉴욕, 42번가 포트오쏘리티</title>
      <link>https://brunch.co.kr/@@7XIV/18</link>
      <description>나는 뉴욕에 산다. 뉴욕땅을 처음 밟아본 건 20대 초, 가난한 대학생이 열심히 돈 벌어 미국일주를 왔을 때다. 11일간의 뉴욕 일정 후 공항버스줄에서 바라보는 42번가 포트 오쏘리티역 앞. 화려한 브로드웨이 극장의 불빛과 타임스퀘어 전광판들을 앞에 두고 생각했다. '죽기 전에 여길 다시 올 수 있을까? 이만큼 시간과 돈을 들여 해외여행을 또 한다면 미국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V%2Fimage%2FC-BDhSR1VQylbwpWYFywRNm4Dm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01:00:16 GMT</pubDate>
      <author>해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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