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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속의 오두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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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숲속의 오두막</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1:25:0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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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속의 오두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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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엇이든 안하고야 마는 사람이 부럽다</title>
      <link>https://brunch.co.kr/@@7Xqf/29</link>
      <description>&amp;quot;ㅇㅇ이는 주방 더러워질까봐 가족들도 요리를 못하게하잖아&amp;quot; &amp;quot;그럼 밥은 어떻게 하고?&amp;quot; &amp;quot;반찬은 사먹고, 밥만 앉힌대&amp;quot;  그에 대꾸는 안했지만, 돌아와서는 남편에게 일렀다. &amp;quot;ㅇㅇ이는 그렇대&amp;quot;  나는 무엇이든 자기가 싫으면 누가 뭐라해도, 어떤 시선을 받든 안하고야마는 사람이 부럽다.  사실 나는 내가 무엇을 진정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진정 싫어하는지</description>
      <pubDate>Wed, 04 Sep 2024 13:07:58 GMT</pubDate>
      <author>숲속의 오두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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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에 재미</title>
      <link>https://brunch.co.kr/@@7Xqf/24</link>
      <description>나는 말실수를 참 좋아한다.  얼마 전 친정집을 오가는 길, 뒷자리 카시트에선 아이가 곤히 잠들어 있고, 우리 부부는 운전선과 조수석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창밖에는 커다란 댐을 바라보며 평화롭게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는 중 새들이 큰 무리를 지어 날아가자, 남편의 말. &amp;quot;와, 가관이다.&amp;quot;  어제는 아이를 재우고, 언제나처럼 퇴근한 남편과</description>
      <pubDate>Wed, 10 Jul 2024 05:14:06 GMT</pubDate>
      <author>숲속의 오두막</author>
      <guid>https://brunch.co.kr/@@7Xqf/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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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원 자전거와 영화 기생충</title>
      <link>https://brunch.co.kr/@@7Xqf/23</link>
      <description>지난 일요일, 남편이 회사대표님과 골프를 치러 가는 바람에 육아를 도와주려 온 언니, 그리고&amp;nbsp;아이와 함께 올림픽공원엘 갔다. 몹시 지친 상태가 체력의 기본값인 나인데, 아이와 함께 버스와&amp;nbsp;지하철을 타고,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3인용 자전거를 빌려 공원을 돌았다. 도보로는 브로콜리나무가 있는 곳까지 꽤 걸어야 하는데,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쐬니 금방 윈도우화면</description>
      <pubDate>Wed, 10 Jul 2024 04:58:55 GMT</pubDate>
      <author>숲속의 오두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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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붕괴됐다.</title>
      <link>https://brunch.co.kr/@@7Xqf/13</link>
      <description>엉뚱함이 사라졌다. &amp;quot;나랑 왜 결혼했어?&amp;quot;라는 나의 질문에 남편은 &amp;quot;엉뚱한 게 좋아서&amp;quot;라고 대답했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엉뚱함이 사라졌다. 그뿐인가? 귀여운 척도 사라졌다. 신날 때 추던 이상한 춤도 더 이상 안 추고, 맛있는 걸 먹고 짓는 이상한 소리와 표정도 사라졌다.  아니, 사실은 나의 내면의 전체가 붕괴했다.  사실은 신혼시절 아이를 갖지 않</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24 05:48:37 GMT</pubDate>
      <author>숲속의 오두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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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엄마 카톡프사 같아.</title>
      <link>https://brunch.co.kr/@@7Xqf/16</link>
      <description>억울하다. 나는 나이가 들어 꽃이 좋아진 게 아니라, 어릴 적부터 꽃, 나무, 풀잎을 좋아했다. 갈망한다고 해야 하나?  어린 시절 잠시, 수개월간 경기도의 시골 마을에 산 적이 있다. 지금은 그 마을도 도시가 되어있을 테지만, 그때는 아주머니들이 개울가에 빨래를 하러 나올 정도로 예스러운 마을이었다. 성인이 되어 안 사실이지만 사실은 아빠가 운영하던 작은</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24 05:17:36 GMT</pubDate>
      <author>숲속의 오두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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