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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ace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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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 책, 사람을 사랑하는 작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1:01: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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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책, 사람을 사랑하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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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인생한자를 찾아서 - 어른의 한자력 - 신동욱</title>
      <link>https://brunch.co.kr/@@7Y0/64</link>
      <description>한 해가 간다. 그리고 이제 불과 몇 시간 뒤면 우리 모두 한 살을 더 먹게 된다. 언젠가부터 나이 먹는 것이 더 이상 아쉽거나 서글프지 않았는데(물론 주름이 늘어가는 것만 빼고) 아마도 그 시점은 내가 독서를 꾸준히 실천하기 시작한 때부터였던 것 같다. 쌓인 시간과 경험만큼 분명 지혜와 연륜이 생긴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고, 특히 인문학 책을 많이 읽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9HAdMfXpYPU8nfYTs9vYYOT34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Dec 2022 15:34:39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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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title>
      <link>https://brunch.co.kr/@@7Y0/63</link>
      <description>몇&amp;nbsp;달째&amp;nbsp;베스트셀러&amp;nbsp;자리를&amp;nbsp;굳건하게&amp;nbsp;지키고&amp;nbsp;있는&amp;nbsp;소설&amp;nbsp;'불편한&amp;nbsp;편의점'. &amp;nbsp;얼른&amp;nbsp;읽어보라는&amp;nbsp;주변&amp;nbsp;사람들의&amp;nbsp;압박까지&amp;nbsp;더해져&amp;nbsp;나도&amp;nbsp;결국&amp;nbsp;그곳을&amp;nbsp;찾아가고야&amp;nbsp;말았다. 과도하게&amp;nbsp;친절한&amp;nbsp;설명, 장황한&amp;nbsp;문체&amp;nbsp;등으로&amp;nbsp;초반에는&amp;nbsp;몰입이&amp;nbsp;방해되기도&amp;nbsp;하였지만, 전체적으로&amp;nbsp;흥미진진하고&amp;nbsp;따뜻한&amp;nbsp;이야기였다. 한&amp;nbsp;인간을&amp;nbsp;망치는&amp;nbsp;것도&amp;nbsp;사람이고, 그&amp;nbsp;망가진&amp;nbsp;사람을&amp;nbsp;다시&amp;nbsp;살리는&amp;nbsp;것도&amp;nbsp;결국&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4lRc6HPRz0cPcn0w81-H73drSz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un 2022 02:22:10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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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 묘사의 힘-샌드라거스</title>
      <link>https://brunch.co.kr/@@7Y0/62</link>
      <description>처음엔 그저 의아했다. 어떻게 이 책이 독서모임 주제도서로 선정되었을까? 아무리 가리는 장르는 없다지만, 그래도 소설 묘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책이라니. 아무래도 핀트를 잘못 맞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은 오늘, 분명 아홉 명의 멤버들 모두 소설을 한 번쯤 써본 경험이 있을 거라는 나만의 결론에 이르렀다.   글을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6Sff6w8iMVdhqgUVxFDoBHDw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Nov 2021 23:58:23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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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인생을 산다는 건, 어떤 뜻일까요?  -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김이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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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기, 가족의 불행을 함께 짊어지기를 자처하고 동생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주인공이 있다. 변변한 것 없이 늦은 나이에 시인이 되기를 꿈꾸며 필사와 습작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동생에게 폭력을 일삼는 제부의 모습을 알게 된다. 심지어 그는 이미 전처와 아이도 있다는 사실도 숨기고 결혼한 상태였다. 그녀는 동생을 제부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LrPTqIyrk_hjzo83VCj85MO0l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Aug 2021 08:08:49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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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까지 가자  - 달까지 가자 - 장류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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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류진의 단편들이 어딘가 어둡고 불편한 구석을 품고 있던 것에 반해, 첫 장편은 유쾌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이 내심 기뻤다. 덕분에 세 시간 만에 완독을 해냈고, 꽤나 기분전환이 됐다. 매년 미지근한 점수의 인사 평가를 받아 연봉은 동결에, 회사에서는 거의 아웃사이더로 통하고, 좁은 월세방에 사는, 소위 흙수저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젊은 여성들. 따지고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c9LaeY0KnO7RP3CtUzVDbQ-Xn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Aug 2021 05:42:17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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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살리는 마법의 말, 당신이 옳다 - 당신이 옳다-정혜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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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해 보면, 나의 직장생활이 가장 힘들 때는 공감이 없는 동료와 함께 일할 때였던 것 같다. &amp;ldquo;뭐래니~ 왜 저래&amp;rdquo; 이런 말들을 달고 사는 동료의 옆에 있을 땐, 자꾸만 내가 작아 보이고 이유 없이 우울했던 것 같다. 몇 년간의 인생 공부를 거치고 나서, 이제는 나를 지키기 위해 공감할 줄 아는 사람들을 가까이하다 보니, 어느덧 &amp;ldquo;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oOqLPjWouhGprSP5MAB78tdqq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ul 2021 14:12:36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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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를 생각하며 두근두근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문학동네』</title>
      <link>https://brunch.co.kr/@@7Y0/56</link>
      <description>이 책에 대한 나의 감상을 딱 한 문장으로 요약해보라면,  &amp;quot;와. 이런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amp;quot;가 되겠다.  그녀는 뚱뚱한 보따리를 들고 와 내 앞에다 풀고는 자신의 이야기들을 주섬주섬 꺼내서 보란 듯이 바닥에 쫙 펼쳐둔다. 날카로운 비판과 다부진 철학도 적당히 들어 차 있고, 더불어 재미까지 있다. 아! 이것도 탐나고 저것도 궁금하고, 그녀가 보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tAqhtig71MM_K29WCXEScDlMp7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y 2021 09:35:56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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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꿈꾼다면? 이 책부터 읽고 오세요! - 인디 워커, 이제 나를 위해 일합니다, 박승오 홍승완</title>
      <link>https://brunch.co.kr/@@7Y0/58</link>
      <description>&amp;lt;인디 워커, 이제 나를 위해 일합니다&amp;gt;   혹하게 하는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넘치게 매력적인 책이었다. 올해 읽은 책들 중 가장 가슴 뛰고, 인상적이고, 깊이 있는 책이라고 하면 이 감동이 좀 전해질까? 산속에서 길을 헤매고 한참 걷다가 배도 고파오고 더 이상 갈 힘이 없을 때, 쪼그려 앉아 배낭을 열어 엄마가 챙겨 준 단백질바를 먹고 힘을 내어 다시 출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RTLvCv6wLEpChgE4rDC8t5ckK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y 2021 06:40:49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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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무슨 재미로 캠핑을 가나요? - 캠핑을 시작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Y0/57</link>
      <description>첫 캠핑을 다녀왔다. 그리고 바로 캠핑에 빠져들어 이제는 매주 가고 싶어 안달이 나는 정도가 되었다. 벌레, 추운 곳, 등이 배기는 것, 다 싫어하는 나인데 어쩌다가 캠핑을 좋아하는 마음이 들게 된 걸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캠핑이 우리 인생을 닮아서인 것 같다.   땀을 뻘뻘 흘리며 두 시간 동안 작은 집의 건축을  마치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07mXzw-nAXGHLoArs2p3NQcwYy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pr 2021 07:36:07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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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서른의 정원에서 마흔의 숲으로 - 어른이 되어 그만둔 것, 이치다노리코, 드렁큰에디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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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크게 끌리지 않는 책이었다. 제목이나 표지의 사진만 보면 왠지 내 스타일도 아닐 것 같고, 분명 시시한 이야기를 그럴싸하게 포장한 가벼운 에세이일 것이라 넘겨짚었다. 그래도 독서모임에서 선정된 책이라 읽긴 읽어야 하니 의무감으로 한 장 한 장 넘기기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금방 뚝딱 다 읽게 되었다.   &amp;lt;어른이 되어 그만둔 것&amp;gt;은 제목처럼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4jahcOxF_P50e3gK3PIYEDDdD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pr 2021 15:07:29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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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당신이 꽃보다 아름다워 - &amp;lt;나의 아름다운 이웃, 박완서, 작가정신&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Y0/54</link>
      <description>옛 것이 궁금할 때 우리는 박물관에 간다. 역사책을 읽고, 때로는 긴 시간과 비용을 들여 문화유산 답사도 떠난다. 그런데 그곳에서 오래된 흔적들로 앞선 이들의 삶을 유추해볼 수는 있어도 그들이 어떤 고민을 했는지, 하루를 어떻게 지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우리가 정말로 궁금한 건 그들의 생생한 하루라든지 속마음 같은 것이 아니던가. 밀착취재 카메라가 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B-hm7cmUHyr2PlI0NC-htCQ0x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Mar 2021 07:09:31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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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 목욕탕에 다녀온 기분이다. - 「  아무튼 목욕탕, 정혜덕, 위고 」</title>
      <link>https://brunch.co.kr/@@7Y0/53</link>
      <description>좌충우돌이 잦아진 날이면 목욕탕에 갔다. 이 정도면 되었다고 어깨를 으쓱했다가 다음 날 와장창 박살 나는 경험을 몇 번 하고 나니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40도로 데워진 탕에 들어가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 그러다 보면 죽을 때까지 매일 균형을 맞춰나가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우울과 무기력을 떨치고 요동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Z7D9SIWbxVzCiPKe_GUKtQuPT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Mar 2021 09:09:01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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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곁에는 어떤 인연들이 머물러 있나요? - 독서노트 - 「 쇼코의 미소, 최은영, 문학동네 」</title>
      <link>https://brunch.co.kr/@@7Y0/52</link>
      <description>눈을 반짝이며 웃는 엄마와 말이 많은 할아버지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 같았다. 이런 사람들을 바깥에서 만났다면 나는 주저 않고 좋은 어른들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엄마와 할아버지는 늘 무기력했고 사람을 사귀는 일에 서툴렀다. 나는 엄마와 할아버지를 작동하지 않아 해마다 먼지가 쌓이고 색이 바래가는 괘종시계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다.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cuiQ1Y5PgLk4kZnISU_FjUJkB7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Feb 2021 15:21:55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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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스트셀러는 내 취향이 아닌가 봐요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토네이도</title>
      <link>https://brunch.co.kr/@@7Y0/50</link>
      <description>&amp;quot;아마도 책들은 저마다 일종의 은밀한 귀소본능이 있어서 자기한테 어울리는 독자를 찾아가는 모양이에요. 그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amp;quot;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 이라는 책에  등장하는 대사인데, 오늘 소개할  『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 를 읽으며 이 문장이 내내 맴돌았다. 저자가 의도한 바와는 달리, 아무래도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O-awfFaRnjgRLJa4AassqAZVM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Feb 2021 14:24:40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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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의 봄날을 기다리며 -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누리」</title>
      <link>https://brunch.co.kr/@@7Y0/49</link>
      <description>오늘은 공부를 더 하고 싶었던 스물네 살의 내가 자꾸 떠오른다. 아마도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라는 책을 만났기 때문일 것이다. 대학교 졸업반, 나는 취업보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구를 하고 싶었고, 어쩌면 이미 그때 나는 공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 하지만 부모님의 은근한 반대, 나 혼자 학비를 감당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bh3Qvy2dBArVh9Mw_L1xnHFo00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Jan 2021 12:40:04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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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 없는 세상은 지옥일지도 모릅니다. -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title>
      <link>https://brunch.co.kr/@@7Y0/48</link>
      <description>어떤 사람이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줄 아는 깊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 내게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고통의 공감은 일종의 능력인데, 그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자신이 잘 모르는 고통에는 공감하지 못한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한심한 한계다. 경험한 만큼만, 느껴본 만큼만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고통에 대한 공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eUhj22c-78ymaTxvg8LPXuCsZI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Jan 2021 14:30:46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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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시작이 두려운 당신에게 -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김초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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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섯 살인 딸아이가 물감을 쓸 땐 붓으로 꼭 여러 가지 색을 섞곤 한다. 물감이 뭉쳐서 새로운 색깔로 변신하는 것이 아주 신기한 모양이다. 어떤 날은 진흙탕 같은 색이 되어 그림을 아예 망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원래 물감에 없던 영롱한 색이 탄생해서 스케치북에 멋진 봄이 찾아오기도 한다.   아이의 미술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어쩌면 새로운 세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pOBRGhllm5SSNXwQkOIaYWvwqo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Jan 2021 15:05:34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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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콕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 연말, 나는 이렇게 나를 돌보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Y0/46</link>
      <description>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오늘, 나는 뱅쇼를 끓인다. 코로나 덕에 아무도 만나지 못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 필요하다. 가족과 오래 붙어있어서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인생에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채워줘야 할 자리도 있다는 것을. 더욱이 회사를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연말에야 모처럼 마음 편히 친구들을 만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VGaSIbqdG9Wj9tYqV4gtRHCAGf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Dec 2020 23:18:04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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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밤, 당신은 어떤 꿈을 꾸게 될까요? - 『달러구트 꿈백화점, 이미예』</title>
      <link>https://brunch.co.kr/@@7Y0/45</link>
      <description>『달러구트 꿈백화점』은 제목 그대로 &amp;lsquo;꿈을 파는 백화점&amp;rsquo;이라는 동화 같은 설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으면서 인생에 대한 소중한 교훈도 담고 있어서, 아마도 전 연령대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소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은 잠이 들면 꿈을 사러 달러구트 꿈백화점을 방문하고, 꿈을 사 가서 꾸고 난 뒤에는 백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z5_wTtKj8JgRJ0zuG9cwPu5MZ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Dec 2020 06:10:49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guid>https://brunch.co.kr/@@7Y0/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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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 행복이 거기 있다, 한 점 의심도 없이 - 정지우</title>
      <link>https://brunch.co.kr/@@7Y0/44</link>
      <description>조금 뻔한 듯한 제목이다. 그런데 한편으론 솔직해서 좋다. 흔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치 아닌 척, 다른 이야기인 척 기교를 부리는 책들보다 투명하고 담백해서 좋다. 게다가 &amp;lt;아케디아, 지금 여기를 견딜 수 없게 만드는 병&amp;gt;이라는 제목의 첫 장부터 핵심을 담고 있다. 보통은 조금이라도 더 읽게 하기 위해 중간이나 말미에 하고픈 이야기를 꽁꽁 숨겨놓을 텐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0%2Fimage%2Fx-vtNXKpYf41PydNjgGCc-hPdO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Nov 2020 14:28:47 GMT</pubDate>
      <author>Grace Lee</author>
      <guid>https://brunch.co.kr/@@7Y0/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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