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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기쁨</title>
    <link>https://brunch.co.kr/@@7Y2D</link>
    <description>해외에서 사는게 평생 꿈이다. 지금은 제주에 살며 프리랜서로 사진을 찍는다. 고통스러운 요가를 주3일 하고 파도가 좋을 때면 바다로 나간다. 순정과 명랑 사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15: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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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서 사는게 평생 꿈이다. 지금은 제주에 살며 프리랜서로 사진을 찍는다. 고통스러운 요가를 주3일 하고 파도가 좋을 때면 바다로 나간다. 순정과 명랑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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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꾸어지지 않은 설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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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지아 카즈베기 에서의 흐린 날들은 지속되었다. 맑은 날의 카즈베기를 보겠다는 의지로 숙소를 연장하고 또 연장한 끝내 마침내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를 접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햇빛을 느끼며 눈을 떴다. 비가 오는 게 싫지는 않았지만 몇 날 며칠을 비만 보고 있어서인지 이 따사로움과 푸른 하늘이 기쁘게 마음에 닿았다. 조지아는 트래킹으로 유명한 나라 중 하나</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8:02:03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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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장에서 먹는 얼큰하고 따듯한 진한 국물</title>
      <link>https://brunch.co.kr/@@7Y2D/94</link>
      <description>카즈베기에서 해를 보기는 생각보다 더 어려웠다. 비구름이 정말 나를 따라다니나 싶을 정도로 계속 비만 왔다.  아침에 눈을 뜨고, 어제와 같이 창 밖 너머로 비가 내리는 걸 확인하고는 이불속으로 더 파고들었다. 산장 같이 생긴 이 숙소는 꽤나 옛 스러운 느낌이 나는 곳이었는데, 살짝 꿉꿉한 냄새와 나무 냄새, 그리고 비 냄새가 섞여서 할머니 집에서나 맡을</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8:01:18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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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 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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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름 모를 꽃나무들. 미세먼지가 하나 없는 하늘과 뭉게구름. 검으면서 푸른 바다. 맥주와 코코넛을 팔고 있는 노점. 선배드에 누워있는 금발 머리 사내. 텀블링하는 아이. 그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그녀의 엄마. 방울이 달린 빨간 목걸이를 하고 꼬리를 열심히 흔들고 있는 갈색 닥스훈트.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미지근한 빈 땅(맥주) 무대에서 진하게</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7:45:10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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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좋은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7Y2D/105</link>
      <description>여행하며 만난 마음 맞는 이들을 만났을 때 편지지를 사서 편지를 써보기도 하고, 꽃을 건네기도 한다. 다정한 마음들을 주고받고 나면 그 여행은 그야말로 완벽해진다. 포르투에 갔을 때 만났던 친구가 있다. 같은 방에 있던 동양인 한 명은 나에게 영어로 말을 걸었다.   &amp;ldquo;where are you from? 어디에서 왔어요?&amp;rdquo; &amp;ldquo; Korea. 한국이요 &amp;rdquo;</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7:36:49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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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새벽 - After Covi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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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리의 새벽은 조용했다. 어제 이른 밤에 잠든 탓에 새벽 4시부터 눈이 떠졌다. 준비하고 나가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었다. 어제 저녁을 먹지 못한 탓에 배에서는 배고픔을 알리는 소리가 났다. 문득 한국에서 챙겨 온 라면이 생각났다. 짐칸에서 이리저리 부딪혀서 인지 라면이 많이 부서져 있지만 중요치 않았다. 매콤하면서 따듯한 국물은 몸을 데우기도, 잠을 깨우기</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7:12:50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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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 첫날 - After covid</title>
      <link>https://brunch.co.kr/@@7Y2D/103</link>
      <description>전 세계의 퍼진 질병 때문에, 한국에 꼼짝없이 2년을 있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이 많았고 그저 여행하는 감정을 잊지 않길 바랬다. 그리고 바라고 바라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해외에서 펜데믹은 끝났다!라고 선언한&amp;nbsp;덕분이다. 그 핑계를 삼아 주저 없이 비행기 표를 끊었다. 몇 년 전 만 해도 자주 오던 공항을 2년 만에 방문을 했다. 2년 만에. 2년이란</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7:08:18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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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기억법</title>
      <link>https://brunch.co.kr/@@7Y2D/102</link>
      <description>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을 보며 여행을 기억하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각 도시마다 진한 음악들이 존재한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을 당시에는 좋아하는 노래들을 다운 받아 리스트를 어떻게든 만들어 &amp;nbsp;20곡 정도를 핸드폰에 담아 여행을 했다. 여행을 하며 이어폰은 항상 나와 함께 였다. 음악은 여행을 하며 특별한 거리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고</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34:47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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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7Y2D/101</link>
      <description>여행을 하면서나, 삶을 살아가면서나 언제나 방법은 똑같다. 내가 행복해하는 것들을 쪼개서 조금씩 실현하는 것. 그게 전부다.</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29:07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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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만난 A</title>
      <link>https://brunch.co.kr/@@7Y2D/100</link>
      <description>미국에 사는 그녀는 코로나가 없어졌다며 2021년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대뜸 선언을 했다. 그러더니 &amp;ldquo;난 이제 아시아를 여행할 거야&amp;rdquo;라고 했다. 그런 대화를 나누고 정확히 3주 하고 이틀째 되는 날. 그녀는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그녀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를 몇 달에 거쳐 여행한 후 한국 행 티켓을 구입했다. 그녀와 여행지 어디에</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27:26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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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에서 만난 A</title>
      <link>https://brunch.co.kr/@@7Y2D/99</link>
      <description>지금으로부터 4년 전 런던에 갔을 때 이야기다. 런던은 자주 왔던 곳이기에(이유는 간단하다 비행기가 가장 쌌다! ) 랜드마크보다는 소위 &amp;lsquo;힙&amp;rsquo; 하다는 소호 주변을 돌아다니고 싶어 그 근처 호스텔에 부킹을 했다. 공항에 도착하고 창 너머로 비가 내리는 거리를 보며 런던에 도착함을 실감했다. 비 오는 거리를 좋아하지만 지금만큼은 예외이다. 40인치 케리어를 들</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25:34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guid>https://brunch.co.kr/@@7Y2D/9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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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No plan is best plan - 여행을 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7Y2D/98</link>
      <description>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눈을 떴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잠을 잘 자서 인지 다시 잠을 자고 싶지는 않았다. 커튼을 걷고 침대 밖으로 나왔더니 갈색 곱슬머리를 한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amp;ldquo;미안 Sorry &amp;rdquo;. 속삭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마 내가 짐을 꺼내고 있는 소리에 깼다고 생각을 했나 보다. 물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이유뿐만은 아니니 즉각 대답했</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22:41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guid>https://brunch.co.kr/@@7Y2D/9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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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이 아닌 척 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7Y2D/97</link>
      <description>여행을 하며 가장 즐기는 일은 이방인이 되어 여행하는 곳을 즐기는 것이다. 누가 봐도 이방인이지만 그곳에 녹아들어 그 나라에 흠뻑 스며드는 것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흠뻑 스며들기 좋은 방법은 바로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것.  꽤나 오래전 구글 지도라는 것을 몰랐을 때이다. 어렸을 적 호스텔에 가면 꼭 지도를 주며 주변 관광지를 알려줬었다. 그리고 그곳을 지</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20:40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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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르메니아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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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지아에 한 달 씩이나 있다 보니, 버스나 기차로 갔다 올 수 있는 옆 나라, 아르메니아에 다녀오기로 했다. 같이 여행하는 친구 H가 몇 번을 말했다. 조지아에서 아르메니아로 넘어가는 길이 그렇게 예쁘다나 뭐라나. 한화 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국경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지만, 그 길은 여간 쉬운 게 아니었다. 작은 봉고차 안에서 지대 자체가</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18:26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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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좁고 기다란 창</title>
      <link>https://brunch.co.kr/@@7Y2D/93</link>
      <description>보통 여행을 하며 이동을 한 날은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거나 아니면 숙소에서 푹 쉬는 편인데, 오늘은 후자를 택했다.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차가운 공기와 깜깜한 하늘은 지금이 잘 시간이라고 말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숙소에 체크인을 한 후 주인 할머니께서는 따듯한 티를 한 잔 내어 주셨고 한 모금을 마셨을 뿐인데 금세 몸과 마음이 노곤해졌다. 내가 지</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13:20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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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이 의 호의</title>
      <link>https://brunch.co.kr/@@7Y2D/92</link>
      <description>조지아를 처음 알게 된 건, 몇 년 전 유럽여행을 할 때 만났던 어느 여행자의 말 때문이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연신 보여주면서 자연이 거칠게 가꿔놓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 거친 자연을 보고 싶어 &amp;lsquo;카즈베기&amp;rsquo;, &amp;lsquo;주타&amp;rsquo; 등 낯선 이름들을 메모장에 열심히 적어 놨었는데, 그곳을 4년 만에야 찾게 되었다.  트빌리시에서 차를 타고 2</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12:44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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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듯한 조지아 - 트빌리시 그리고 므츠헤타</title>
      <link>https://brunch.co.kr/@@7Y2D/91</link>
      <description>긴 여행을 떠나면서 꼭 가야지 마음먹었던 나라가 있다. 몇 년 전 유럽여행을 하면서 꼭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아쉬움만 잔뜩 남겼던 곳. 조지아. 터키에서는 지독하게도 비만 왔다. 터키에 있던 1달 중 3일을 빼고 다 비가 왔던 터라, &amp;nbsp;따스한 햇빛이 그리워졌다. 그곳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타며 기도했다.  &amp;lsquo;이번에는 날씨가 좋았으면&amp;rsquo;  비</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12:00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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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1103 - 천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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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호용이와 1000일을 축하했다. 천일이라니, 여행을 하며 치앙마이에서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1000일을 함께 했다.  평소 생일 외 에는 크게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 우리인데 (선물을 주고 받기는&amp;nbsp;한다), 이날만큼은 이상하게 손꼽아 기다렸다. '우리 천일에 뭐할까?' '천일인데 뭐 먹을까?' '천일인데..&amp;rsquo;라는 수식어를 쓰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또</description>
      <pubDate>Fri, 05 Nov 2021 05:38:33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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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기록 - 프롤로그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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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에 대한 취향이 확고한 편이라 내 신발이 닿은 곳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티켓을 끊고 다른 곳으로 훌쩍 떠나버리는 그런 여행을 해왔다. 그렇게70개국 이상을 여행을 했지만, 그에 비해 유명한 관광지는 많이 가보지 못했다. 그냥 골목들을 돌아다니며 걸어 다니는 여행을 좋아 한다. 좋아하는 곳은 계획에도 없던 일정을 늘려가며 오래오래 머물러 있고</description>
      <pubDate>Tue, 05 Oct 2021 01:25:39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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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지 않았던 날들. - 프롤로그 1</title>
      <link>https://brunch.co.kr/@@7Y2D/77</link>
      <description>글을 꽤나 쓰지 않았다.  1년동안 여행을 하면서 쓰던 글들을 백업하지 않아 날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로 글을 쓰기도ㅡ 보기도 싫어졌다. 누구를 탓하겠나, 백업을 하지 않은 나의 잘못임을 알기에 더 억울했다. 툭치면 눈물이 쏟아질 것 만 같았지만 꾸역꾸역 참아냈다. 울지 않으면 내가 썼던 글들이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잘 버티면 왜인지 나에게 돌아올 것만</description>
      <pubDate>Tue, 05 Oct 2021 01:22:02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guid>https://brunch.co.kr/@@7Y2D/7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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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렸던 나의 시선과 지금</title>
      <link>https://brunch.co.kr/@@7Y2D/76</link>
      <description>경주하면 떠오르는 것이 '불국사'라면 어렸을 때 꽤나 수업에 집중을 했던 학생일 것이다. 역사시간에 어김없이 나오는, 초등학교를 걸쳐 중학교를 지나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나온다는 경주의 불국사.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으로 갔던 경주. 그중에서도 필수코스라 불리는 불국사에 대한 기억은 그리 좋지 않았다.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나 한 반에 45명쯤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bEe154ItJn-Ui7lgyBi0Vul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Nov 2020 15:13:51 GMT</pubDate>
      <author>염기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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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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