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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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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글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3:05: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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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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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적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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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처 없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렇게 또 막연한 무리 속, 두서없는 얘기를 하게 되는 일이 꽤 많았다. 정처 없이 누군가를 만나고 텅 빈 채로 나의 방으로 돌아오면, 텅 비어있는 나를 발견하고 견딜 수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 무리를 벗어나는 시점부터 텅 빈 마음이 보여서, 그 마음에 힘들어할 나의 모습도 보여서, 애써 외면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NDMtvlCUEJNx5lW7QFqmE9nvwp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4:02:48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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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멍 난 양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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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구멍 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가끔 손녀를 찾아온다. 왜 바늘구멍만한 마음의 구멍을 두려워하게 되었을까.   타인에 비해 유독 부끄러움과 창피함, 수치스러움을 많이 느낀다고 스스로 생각해 왔다. 당연한 의견도, 문득 떠오르는 실없는 농담도 어쩐지 요즘 들어 손녀의 입 밖을 벗어나지 못한다. 누군가에게 비난받는 것이 유난히 두려운 시기가 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GA_aUDvPuhLirMeJA89EzLm8LEc.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7:27:39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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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끌한 여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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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덕수궁을 지나 미술관까지 혼자 걸었다. 퇴사와 귀국 후, 평일 오전의 고요 속에서 전시회들을 다녀왔다.   그림으로 힐링한 시간들을 짧게 적어본다.         향수, 고향을 그리다 덕수궁 미술관        흰  흰색 그림들 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 그림의 흰 부분을 보면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 보일지도 모른다.  한국화를 그린 한 작가는 구름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LbIyOctMz7LDOIoYQhWvef5r82s"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6:20:34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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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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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익숙  크다고 하면 큰 이사를 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이걸 귀국이라고도 부르더라.   귀국이라는 말은 너무 거창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번 이사를 그로서 부르지 않으려고 한다. 오랜만에 우리 집으로 돌아가는 건데 그걸 유난스럽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그도 그렇고 수만 번 고민 끝에 내린 '이동'이라는 결정 위에 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괜히 없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eoFShnqnR0W-Bsg0xeMn4KzxCD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8:00:51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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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줄이 소시지</title>
      <link>https://brunch.co.kr/@@7YRk/19</link>
      <description>손녀가 할머니의 과거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이렇게 충격적인 가족사가 있을 수 있나 싶어 믿기지 않았다.&amp;nbsp;할머니의 삶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가슴 한켠에서 뭉클하게 솟아났다.&amp;nbsp;시간이 흐르자, 늘 한숨 섞인 할머니의 걱정과 고집, 집요함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손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8gWdlCLh0yUPCfaNiJ-0Ebp8sH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04:41:13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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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대보름날 꿈</title>
      <link>https://brunch.co.kr/@@7YRk/25</link>
      <description>할머니가 없는 서울 집에도 손녀가 있는 타지에도 어김없이 정월대보름은 왔다.  이 날에 '내 더위 사가라' 하며 더위를 팔면 여름을 덥지 않게 보낼 수 있다며 할머니는 손녀에게 더위 팔기를 알려주었다. 여름이면 땀을 쏟아내는 손녀가 더위를 팔아서 땀 좀 덜 흘리고 덜 힘들게 여름을 보냈으면 했다. 손녀는 할머니에게 더위를 아무리 팔아봐도 여름이면 매일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UX4q-MqKKObEBBu9--p23SAbJg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4:01:45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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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장 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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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는 어떤 음식도 쉬이 만들지 않는다.  떡볶이, 만두, 튀김 같은 분식은 할머니 기준에서는 음식으로 치부되지 않았기에 손녀에게 만들어 주지도, 사주지도 않았다. 손녀는 첫 영성체 교리를 받으러 성당에 가면 할머니 시야에 벗어난 틈을 타 친구들과 삼삼오오 근처 분식집에서 오백 원 컵떡볶이를 먹는 게 대단한 일탈이었다. 할머니가 적어도 한 시간은 투자했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uKVSZG6tpUFIl6dcghI7R3JIxW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Feb 2025 20:15:30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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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릿한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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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내 한복판 건물 숲에 살았거나, 남평 같은 조그마한 시골에 살았거나, 가족의 식탁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손녀는 8 학군이라 불리는 서울의 한 동네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했다. 그럼에도 친구들은 매일 먹는다는 김영모 베이커리의 샌드위치나 모스 버거를 먹어 본 건 손에 꼽는 대신, 다섯 가지 정도 되는 김치가 식탁의 삼분의 이를 차지하는 현란한 할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8w25wSoEsB-yoUTRb6khQIbqzM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5 22:19:58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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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독대 있는 아파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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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시골이나 단독주택에서 살아본 적은 없는데, 우리 집엔 장독대가 항상 있었다. 동네 사람 누군가 우리 집을 찾는다면 '12층 장독대 있는 집'이라고 알려주기도 했었다. 겨울이면 우리 집 앞 복도엔 김치, 동치미 가득한 장독 네 개쯤이 줄지어 있었다. 집 안 베란다엔 계절 상관없이 된장, 간장, 고추장을 품고 있는 장독은 자리를 뺀 적이 없다.   복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Q-V4WNrBh8t3vJaSQSkgoP48lT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5 01:42:57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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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녀는 부재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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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손녀는 긴 유학생활을 하는 중이다.  전라도 할머니 손에서 서울 토박이로 자란 스무 살 무렵, 자취를 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 해 봤던 손녀는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일 년에 한 번씩 방학이나 휴가 때에 서울의 집에서 할머니를 만났다. 누구에게도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유학을 시작할 무렵엔, 매일 부대끼던 할머니와 엄마, 아빠를 가끔만 봐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7yMxvI6vePbSKZeEmR4jdZ3fw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an 2025 04:44:01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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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는 부재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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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적 손녀의 가족 관계는 지극히 평범하고도 특별했다. 맞벌이 하는 엄마, 아빠와 손녀를 전담 마크해 준 그 할머니에 둘러싸여 유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고, 청년기를 맞았다. 할머니에게 그 손녀는, 둘째 손주가 생기기 전까지는 스물네 시간 부대끼는 유일한 인간이었다. 손녀는 초등학교 4-5학년쯤이 되면서는 코딱지만 한 독립심이 생겼지만, 그전에는 할머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1GEhv224ESOyUY_f83TJZDzXX4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an 2025 01:33:32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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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순례 손녀의 할머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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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모두 증발되어 버리기 전에 손녀는 그 걸 어디에라도 담아두고 싶었다. 메모장 여기저기에 이런저런 글로 추억 조각을 생각날 때마다 적어두고 있다.  손녀는 왜 이제야 할머니에게 받은 아주 특별한 사랑을 동네방네 알려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가.  할머니랑 징글징글하게 붙어있었다고 착각했었다. 혹은 할머니의 전부를 알고 있다는 착각도 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BfxOJoasx_FKcPT0Ufa2LuE4zM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5 00:31:52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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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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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부분의 리더십 관련 서적에서는 리더십의 전략에 대해 강조한다. 사실, 전략이라는 말 보다 리더의 도구라는 말로 바꿔보니 더 편하게 와닿았다. 실질적인 비유를 해 보자면&amp;nbsp;지휘자의 지휘봉 같은 것일 수도 있겠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목표에 도달하려면 분명 리더는 도구가 필요하다. 내가 요즘 알차게 활용해 보고 있는 두 가지 도구에 대해 나누려고 한다.  리더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fE70NBoZ2bMaUURYqoUkCB9Yemw.g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Oct 2024 02:22:49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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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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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관점을 찾아가는 과정은 인내가 필요하다  &amp;quot;상부 인사들이 A 방안을 선호하니 이 방향으로 가야 해요. &amp;quot;기술적으로 너무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니 B 방안을 채택할 수 없습니다. &amp;quot;A 방안이 아무래도 제품에서 눈에 띄니까 접근성이 좋아요. 새 기능을 알리기 최적이네요. &amp;quot;B 방안은 그냥 나는 납득이 안 되어요.  어떤 디자이너가 제안한 작업물에 대해 여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n_cPLOHWjR6U8DBPCHen4i6rVKQ.g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Oct 2024 21:03:29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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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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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리더란?' 하고 묻는 질문에 누군가는 '한 집단에서 눈에 보이는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또&amp;nbsp;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삶이나 직업적 목표일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amp;lsquo;영향력 있는 사람은 리더이다&amp;rsquo;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50%쯤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눈에 두드러지게 보이는 어떠한 모습이나 그의 목소리로 영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5LH7DL562gcGHtNf0LeLGr4Y_ew.g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Oct 2024 01:27:53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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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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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낯간지러운 그 말, 리더십  사회 초년생이라고 말하기는 뭐 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에 능숙한 회사원이라고 나를 수식하기도 뭐 하다. 강산이 바뀌는 시간 동안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기업에서 일 해온 시간이 무색하게 회사에서 그렇게도 강조하는 리더십이라는 말이 아직도 조금 낯간지럽게 느껴진다. 한편으로는 그 의미가 무겁고 막중하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x7nEWYGgpKFC1jrK9xvWD6Ku1OM.g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Oct 2024 00:18:55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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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 혹은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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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찌릿하고 불쾌한 감정들이 내게 들어올 때마다 긴급 처방전이 있어서 참 좋았다. 불쾌한 감정을 인지하고 잠시 호흡으로 나의 중심을 가져와 보기. 내 마음 연못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온다. 잠시 내 들숨과 날숨을 헤아려 본다. 다섯 번. 또 다섯 번. 이 단순한 호흡 활동으로 금세 소나기가 잦아든다.        2024.3.14 명상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0L7uWnTN7LRbh12RbGwRCvHipdI"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24 22:09:07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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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기도</title>
      <link>https://brunch.co.kr/@@7YRk/4</link>
      <description>어떤 기도 - 이해인  적어도 하루에 여섯 번은 감사하자고 예쁜 공책에 적었다  하늘을 보는 것 바다를 보는 것 숲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기쁨이라고 그래서 새롭게 노래하자고.......  먼 길을 함께 갈 벗이 있음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기쁜 일이 있으면 기뻐서 감사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픔 중에도 감사하자고 그러면 다시 새 힘이 생긴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Rk%2Fimage%2FKconSxe7BPwGqw6YB4qq08lWjb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00:52:18 GMT</pubDate>
      <author>마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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