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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윤의 해피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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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해지려고 쓰는 일기 이 레터를 받는 당신도 행복해지길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1:20: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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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지려고 쓰는 일기 이 레터를 받는 당신도 행복해지길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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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스물 다섯번째 레터 : 이 결핍마저도 나의 것이라니&amp;nbsp; - 2023-05-14 발송 레터 : 사람을 고칠 순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7Z2F/47</link>
      <description>우리 아빠가 어떤 분인지 설명하려면&amp;nbsp;&amp;lsquo;핸드폰 거치대 이야기&amp;rsquo;를 해야 한다. 나에게는 사은품으로 받은 핸드폰 거치대가 있다. 넙죽한 토끼모양의 얼굴에 핸드폰을 둬 화면을 보면, 짧은 다리가 받쳐주는 거치대였다.  사은품인 만큼, 뛰어난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밥 먹을 때 유튜브를 보기에는 꽤 유용했다. 나는 그 정도의 퀄리티에 만족하며 핸드폰 거치대를 자주 사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SUJbt2UimnBjKcO-VCPHYw6_i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un 2023 05:32:24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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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 세번째 레터 : 언니가 되고 싶어&amp;nbsp; - 2023-04-30 발송 레터 : 한 살 더 먹는 것만으로도</title>
      <link>https://brunch.co.kr/@@7Z2F/46</link>
      <description>내가 이 복만큼은 많이 받았다고 확신하는 복이 있는데, 바로 &amp;lsquo;인복&amp;rsquo;이다. 특히나 &amp;lsquo;자매복(?)&amp;rsquo;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내 주변에는 많은 좋은 언니들과 여동생들이 넘쳐나니까 말이다. 이 언니⦁여동생들과 시간을 보내면 해가 화창할 때 카페에 들어가서, 날이 어둑해지는 마감 시간까지 앉아있는 건 쉬운 죽 먹기요, 고민거리가 있었다면 생각지 못한 방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ez9H_aCn4EY1wmmkQ1Ika9rkv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23:53:30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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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스물 두번째 레터 : 이렇게 말하면 좋았을걸 - 2023-04-23&amp;nbsp;발송 레터 : 중요한 건 지속성</title>
      <link>https://brunch.co.kr/@@7Z2F/45</link>
      <description>그동안의 해피레터를 보면, 아이들과 문제없이 수업을 잘 진행한 것 같지만 당연히 그러지 못한 날들도 있었다. 처음 겪는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얼렁뚱땅 대처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 뒤에야 &amp;lsquo;아, 그때는 이렇게 말하면 좋았을걸!&amp;rsquo;하고 더 좋은 방안이 떠오르곤 했다. 실수했던 당시의 상황과 미래에서 생각해 본 더 좋은 방안을 기록해서 남기고 싶었다.&amp;nbsp;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5wuL7eiTWQycaBsjeyPY5Jgb-2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May 2023 07:18:43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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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스물 한번째 레터 : 괜찮아 처음엔 원래 망하니까&amp;nbsp; - 2023-04-16 발송 레터 : 원래 처음은 망하는 게 당연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Z2F/44</link>
      <description>&amp;ldquo;너무 창피해서 필라테스 관둬야 하나......&amp;rdquo;  운동하러 모인 사람 중에 내가 가장 못 해서 운동을 끊을까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그 고민을 해본 사람이 바로 나다. 나는 그룹 필라테스를 무려 6개월 차가 될 때까지&amp;nbsp;교실 사람 중 필라테스를 가장 못 하는 사람이었다.  필라테스 강사님께서 운동 자세를 설명하시고 나면, 우리가 자세를 취한다. 강사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sHaqmA-uR2DSJ4xhNVYu4kpvh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23 22:29:13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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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스무 번째 레터 : 사람마다 마음의&amp;nbsp; 눈은 다르니까요 - 2022-10-23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43</link>
      <description>우리 반에 늘 선생님을 위하는 말을 해주는 햇살이가 있다. 그 아이의 말을 들으면 햇살이가 평소에 얼마나 속이 깊고 남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어느 날 햇살이가 읽어야 하는 책 제목이 &amp;lt;내 눈에 콩깍지&amp;gt;였다. &amp;lt;내 눈에 콩깍지&amp;gt;는 주인공 남자아이가 반의 여자아이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한 남자아이가 사랑에 빠지며 설레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ijdGI97VEMey3hyKNIJJdnYMua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0:49:30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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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아홉번째 레터 : 마음의 크기는 무한이라서  - 2022-10-16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42</link>
      <description>친구를 카페에서 만나서 퇴사 소식을 들었다. 친구가 퇴사하기까지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사람이 가장 문제였다.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사람은 왜 직장 동료를 그렇게까지 대해야 했을까 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친구가 자신이 퇴사하기로 한 이후에도 두 명이 또 연달아 퇴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직장 동료들이 그렇게 떠나면 남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HiuL5uiuGuttqlxbdZNyJZRjbj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0:37:31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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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번째 레터 : 햇살이들에게 미안해질 때&amp;nbsp; - 2022-10-09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41</link>
      <description>내가 근무하는 학원이 있는 곳은 사교육 열풍이 대단한 지역이다. 그렇다 보니 수업 때 힘들어하고 집에 가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amp;ldquo;햇살이, 조금만 힘내요. 곧 집에 가요.&amp;rdquo;라고 말을 하면, 백이면 백 &amp;ldquo;집에 가면 어차피 과외 있어요.(또는 숙제 있어요)&amp;rdquo;라고 아이들이 답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업이 밤 9시에 끝나는 야간반에 온다. 놀다 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3knVM6yQRQxK-fvAq18B4mB9sz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0:34:15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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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열일곱 번째 레터 : 다정한 말들과 복닥복닥 모여있자 - 2022-10-02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40</link>
      <description>토요일 오전, 운동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한 함박스테이크 집이 눈에 띄었다. 마침 점심때였고, 밖에 놓인 메뉴판의 사진도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들어갔다. 사람이 한창 많아야 할 시간인데도 넓은 식당에 손님은 나 하나뿐이었다. 천천히 식사하는 동안에도 손님은 더 오지 않았다. 고즈넉한 식당 구석에서 한 아이가 야무지게 사과를 먹고 있었다. 부부 사장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AC_aMFpNpTbwzkSA2gpEnEAn5E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0:27:27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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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섯 번째 레터 :&amp;nbsp;받은 사랑을내가 돌려주는 방식 - 2022-09-25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39</link>
      <description>*이번 레터를 읽기 전에 이 글을 먼저 읽어주시면 더 좋습니다.^ㅇ^*  https://brunch.co.kr/@happyletter/21  (논술학원 선생님으로 일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썼던 글, 어릴 때 만난 논술 선생님을 회고하는 글)    수업을 하다가 뭔가를 놓치거나 실수할 때가 있다. 자책할 때도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적도 꽤 많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Kp93fXKlPr71fm0_iCR8pmkZl8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Oct 2022 23:29:05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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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다섯 번째 레터 : 영원할 순간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 2022-09-18 발송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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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은영 박사님이 아이의 학습 고민으로 찾아오는 부모님들께 두 가지 질문을 하신다고 한다.  &amp;quot;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수학 점수가 기억이 나는지.&amp;quot;  이 질문에 대부분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한다고 한다.  반대로 &amp;quot;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밤을 새우고, 허벅지를 꼬집은 그런 순간은 기억하는지.&amp;quot;를 물으면 대부분 자신이 열심히 공부한 순간은 생생하게 기억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m7ZPFN9F303mnAA_GW0kxkMX45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Oct 2022 22:58:15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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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네 번째 레터 : 난 몰랐어 언어가 이리 다채로운지  - 2022-09-11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37</link>
      <description>'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사람들은 화려한 어휘와 수려한 표현이 들어간 글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논술 학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확실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글쓰기에 중요한 건 '정확한' 어휘와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한 표현이 많이 들어간 글이라도 그 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ILLKwxQSwKtaPMwrlosFYt1nTD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Sep 2022 03:03:38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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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세 번째 레터 : 만날 인연은 만난다&amp;nbsp;&amp;nbsp; - 2022-09-04 발송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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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업 준비를 위해 학원에서 책을 빌리려고 할 때였다. 학원 책장에 꽂힌 수많은 책들을 보다가 한 책에서 시선이 멈췄다.  &amp;lsquo;여기에 이런 책도 있네?&amp;rsquo;  내 시선을 사로잡은 책은 &amp;lsquo;모비 딕&amp;rsquo;이었다. 문예창작과 교수님께서 작가가 되려면 &amp;lt;모비 딕&amp;gt;은 필수로 읽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셨다. 열변하시는 걸로 그치지 않으시고, 1학년 때 이 책을 읽고 레포트를 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xJXz2oH5VphOebv3Abkwvx_YXV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00:28:08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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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두 번째 레터 : 오후 3시 30분 반 아이들 - 2022-08-22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34</link>
      <description>아무리 1대 1 수업이라고는 하지만 아이들은 같은 시간에 오고, 같이 반을 쓰는 친구들을 서로 다 기억한다. 아이들은 같은 시간에 한 공간에 모인다는 이유만으로 금세 친해진다. 5분만 일찍 보내달라고 졸라서 일찍 가게 되었으면서도, 늦게 끝나는 아이를 일부러 기다려 같이 하원하기도 한다. 그렇게 친해지면 수업이 시작하는 시간마다 어떤 조합이 생긴다. 그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AqzQGqpxxZhJfg_E8SrHsEGp-K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Sep 2022 21:08:04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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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한 번째 레터 : 오지랖에 대하여 - 2022-08-14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35</link>
      <description>&amp;ldquo;이 책은 햇살이한테 너무 유치하지 않아요?&amp;rdquo;  파일을 찾으러 다른 선생님 교실에 들어갔을 때였다. 파일을 찾기 위해 책장들을 쭉 보다가 익숙한 이름을 발견했다. 내가 담당했다가 교실을 바꾸게 된 햇살이었기에 눈이 갔다. 반가운 마음과 함께 그 햇살이가 요즘 무슨 책을 읽나 궁금해졌다. 햇살이의 파일에 함께 꽂혀 있는 책 제목을 보았다. 내가 봤을 때 햇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EGRd80Gbad94z1TyTbrF8dkUah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Aug 2022 07:47:09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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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번째 레터 : 대선 결과 날, 나는 운동을 했다.&amp;nbsp; - 2022-07-17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33</link>
      <description>대선 결과 날, 나는 운동을 했다.  내일 출근을 해야 함에도 눈을 부릅뜨고 결과가 나오길 새벽까지 버텼던 나였다. 까무룩 잠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내가 지지할 수 없는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어 있었다. 내가 그 후보를 지지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었다. 나는 혐오를 대선 전략 중 하나로 이용하는 후보를 지지할 수 없었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끝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cIJJy_kyncAdcrfXFbEcTjyHSu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Jul 2022 02:30:19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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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번째 레터 : 좋아하는 걸 말하는&amp;nbsp;것만으로 - 2022-07-10 발송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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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뿌리염색을 해야 할 때마다 찾아가는 동네 미용실이 있다. 이 미용실은 찾기도 어려운 작은 상가에 들어서서 10년을 우리 동네와 함께했다. 언제 들어가도 늘 손님들로 바글바글하다. 손님 중에 원장님이 초면인 손님이 없고 다 단골들일 정도다.  작은 미용실을 혼자서 운영하시는 원장님은 프로의 느낌이 난다. 합리적인 가격에, 손님들 한 분 한 분을 정성스러우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6WGFhv5DdNqV0JUqOOdH4pqqxE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Jul 2022 12:44:41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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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건 아직도 어렵다.&amp;nbsp; - 2022-07-03 발송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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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학원은 장시간 동안 아이들이 책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amp;lsquo;바른 자세&amp;rsquo;를 잡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책을 읽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자세가 무너지곤 했다. 턱을 괸다던가, 엎드린다던가, 엉덩이를 의자 끝부분에 붙이고 매달려 있다거나, 다리를 꼰다거나. 나는 교실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와중에도, &amp;ldquo;바른 자세!&amp;rdquo;를 외치며 아이들의 자세를 잡아주려 노력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kwkpwg3ewTmD_Y3fZ2BQ4AH4rB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Jul 2022 08:58:45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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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번째 레터 : 인간의 정체성 - 2022-06-26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30</link>
      <description>오늘 글이 제목이 사뭇 진지해 보이지만, 어쩌면 그동안의 레터 중에 가장 가벼운 글일지도 모른다. 그저 평상시 많이 했던 생각을 글로 풀어내려고 한다. 일명 &amp;lsquo;사람은 ○○할 수밖에 없는 존재구나!&amp;rsquo; 깨달음 모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사람은 실수하는 존재다.  우리 아빠는 나 때문에 이제 어지간한 일로는 화를 내지 않으신다. &amp;lsquo;아빠 ○○를 잃어버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3Hu6xOYFI5GG66F8HemEHezvEI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ul 2022 01:46:16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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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 번째 레터 : *학년이 기초 레벨해도 되나요? - 2022-06-19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29</link>
      <description>&amp;ldquo;선생님 얘는 왜 *(대략 높은 숫자)학년인데, *(대략 낮은 숫자)레벨 책 읽어요?&amp;rdquo;  수업하다 보면 아이들에게서 이런 질문을 심심치 않게 받는다. 아이들은 의외로 다른 아이의 레벨에 관심이 많다. 특히 자기 옆에 나이 많은 친구가 앉으면 꼭 몇 레벨 책을 읽는지 힐끔 쳐다본다. 그 친구가 낮은 레벨을 읽고 있다 하면 저 질문을 한다. 처음에 이 질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PHl9IGCVL2YZ7_PgE6M7_ZOzj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ul 2022 01:09:11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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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레터 : 와 아직 새파랗게 젊네 - 2022-06-12 발송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7Z2F/28</link>
      <description>어느 날, 통화를 하다 단이가 툭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amp;ldquo;빨리 네가 원장이 되어서, 나를 행정직으로 뽑아 줘.&amp;rdquo;  단이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해야겠다. 일단 단이의 소개를 먼저 하자면, 자신의 전공에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멋있는 친구다. 작년까지는 대학원 공부도 하면서 대형과의 조교 일도 하다 보니 고생도 많이 했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2F%2Fimage%2Ff1N795z9qBs0r8bqbQDrNhViev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n 2022 01:02:47 GMT</pubDate>
      <author>해윤의 해피레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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