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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시옷</title>
    <link>https://brunch.co.kr/@@7aJL</link>
    <description>여행기자로 일했습니다. 쓰고 찍습니다. 모두가 떠나라고 말할 때, 감흥 없는 여행에 대해 생각해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6:41: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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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자로 일했습니다. 쓰고 찍습니다. 모두가 떠나라고 말할 때, 감흥 없는 여행에 대해 생각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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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내 새로운 장식품 - SNS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title>
      <link>https://brunch.co.kr/@@7aJL/46</link>
      <description>얼마 전, 오랜만에 익선동에 다녀왔다. 한창 을지로와 익선동이 핫할 때 들르곤 피곤해서 요즘엔 간 적이 없었는데, 여전히 사람은 많고 어딜 가도 줄을 서야 했다. 근대 가옥의 내부를 수리해 연 가게들은 멋있긴 했지만, 좁고 불편했다.  하긴. 생각해보면 요즘 편한 카페를 간 적이 손에 꼽았다.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을지로의 간판 없는 카페들을 비롯해 지역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TpOMvuPE-kF4ZB8CFsw_cA1K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19 06:43:03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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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무뎌지게 만드는 나 혼자 - 혼자 떠나는 여행의 단점을 부정하지 않기</title>
      <link>https://brunch.co.kr/@@7aJL/31</link>
      <description>&amp;ldquo;이렇게 좋은데 혼자 와서 어떡해요?&amp;rdquo;    혼자 출장을 가게 되면 당연한 말이지만 혼자 밥을 많이 먹게 된다. 여행 기사라고 해서 온전히 혼자 쓰는 기사는 거의 없다. 트레킹과 하이킹을 포함해서 유적지를 간다거나 마을을 간다거나 하다못해 카페를 가도 도움 설명을 해주실 분들과 함께 취재한다. 그래서 한 끼 정도는 지자체 주무관님이나 문화관광해설사님 등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CffVX5OmOZaQTAEDW9TdHZWp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19 09:18:07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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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은 여전히 엉망진창 - 공간부랑자의 허무가 여행의 감흥을 짓누를 때</title>
      <link>https://brunch.co.kr/@@7aJL/25</link>
      <description>내가 처음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건 베로나에서였다. 1박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화재 때문에 기차가 연착하기도 했고, 도시가 예쁘길래 하루 자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전까지 에어비앤비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10년 전 이야기) 우연히 피렌체에서 만난 누군가가 어디 숙소냐고 묵었을 때 에어비앤비로 잡았다고 했던 게 기억났다. 그래서 바로 에어비앤비에 접속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We6uwF-F5eyzk6yB9x-Lw6gp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19 09:39:47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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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심만 잘하지 - 여행이 주는 &amp;lsquo;성취감&amp;rsquo;은 일상과 연결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7aJL/24</link>
      <description>나는 정말 인생에 열정이라고는 요만큼도 없는 사람이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여행 중에는 &amp;lsquo;돌아가면 ○○ 해야지&amp;rsquo;라는 생각을 참 많이도 했다.  대부분의 여행자가 그렇듯이 나도 매번 &amp;lsquo;돌아가면 이번엔 정말 영어 배운다&amp;rsquo;라거나 &amp;lsquo;어차피 못하는 영어 대신 중국어를 배워볼까&amp;rsquo; 같은 생각, 미술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림에 소질은 없지만, 취미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PQ_CaPjSfV7hwim0CyWH0qNI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19 08:53:01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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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성비가 너무 떨어지잖아요 - 여행의 장점이 '새로운 경험'이라면</title>
      <link>https://brunch.co.kr/@@7aJL/12</link>
      <description>&amp;ldquo;내 지식과 정보의 대부분은 전 세계를 여행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문화를 경험해서 얻은 게 아니라 집에서 책을 읽으면서 얻은 것입니다.&amp;rdquo; - 유발 하라리               &amp;lsquo;여행을 떠나라&amp;rsquo;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면, 아마 &amp;lsquo;여행은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 준다&amp;rsquo;는 것이 아닐까? 여행을 하는 동안 크고 작은 경험을 통해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280MuhsQUfO4gJZvqWYy_DcG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May 2019 14:15:37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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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도시 키드의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7aJL/17</link>
      <description>여행을 가면 '다시 오고 싶어'가 입버릇인 나지만, 다시 가지 않아도 괜찮겠다 싶은 도시들이 있다. 싱가포르, 도쿄, 뉴욕 같은 곳들이 내겐 그런 곳들이다.  처음엔 단순히 &amp;lsquo;볼 게 없나?&amp;rsquo;라고 생각했는데, &amp;lsquo;볼 거&amp;rsquo;라는 건 사실 만들기 나름이므로 어딘가 좀 개운치 않았다. 꽤 오랜 생각 끝에 내가 내린 결론은 서울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amp;lsquo;신도시&amp;rsquo;라는 거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fdcCRrJ1ewJevcThwM1UCZuv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y 2019 11:55:55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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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흥이 없는 게 아니라 피곤한 거예요 - 체력과 감흥의 상관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7aJL/16</link>
      <description>감흥을 못 느끼는 게 아니라 피곤한 거예요       며칠 전 텔레비전에서 한 광고를 보자마자 &amp;lsquo;이건가...?&amp;rsquo; 싶었던 게 있었다. 여행을 가도 재미가 없고, 맛있는 걸 먹어도 그냥 그렇고. 그런 내용의 광고였다. 광고 카피가 말했다. &amp;ldquo;재미가 없는 게 아니라 피곤한 거예요.&amp;rdquo;           여행을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건 뭘까? 핸드폰, 여권, 카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JL%2Fimage%2FvYE_PC5AjIA0OzMBxh7EMek7Yk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pr 2019 08:47:00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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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러에게 새로운 감흥이란 - 이미 먹었던 것, 이미 봤던 것, 이미 알고 있던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7aJL/13</link>
      <description>요즘 나는 몇 가지 음식에 빠져 있다. 그중 하나가 하와이안 식당에서 파는 포케다. 회덮밥이랑 비슷하긴 한데, 초장을 싫어해서 회덮밥을 안 먹지만 회는 좋아해서 요즘 완전 꽂혀 있다. 요즘엔 카페마다 흑설탕 버블티도 난리여서, 나도 타이거슈가니 모리셔스 브라운이니 가보기도 했다. 친구들이랑 만나면 뭘 먹었더라. 최근엔 화이타를 먹었고, 지난주엔 징기즈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eCYNd7YwvzNrmnLQAgnP-kIc4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19 14:32:39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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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amp;lsquo;이라도&amp;rsquo; 다녀왔습니다 -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서</title>
      <link>https://brunch.co.kr/@@7aJL/15</link>
      <description>제목만 써두고 업로드하지 않은 몇 편의 글을 두고, 짤막하게 오늘의 감상을 적을까 한다.  오늘 두 달만인가. 라디오 녹음을 했다. 여행기자로 일하는 동안 우연한 기회로 라디오 출연을 시작했는데, 그게 이어져 3개의 방송국에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라디오 출연을 했다. 한 프로그램은 없어졌고, 한 프로그램은 퇴사하며 후배들에게 넘기고 왔다. 넘긴 프로그램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07t-0KTKTeFq2eP329J0wE1d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r 2019 14:39:49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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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를 먹는다는 것과 여행의 상관관계 - 자물쇠 효과와 감흥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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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평균 33살 이후로 신곡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한다. 굳이 다른 노래를 찾지 않고 자신에게 익숙한 노래만을 듣게 되는 것도 일종의 &amp;lsquo;자물쇠 효과(Lock in Effect)&amp;rsquo;라고 한다.    나도 그런 나이가 됐나? 나도 아무 노력 없이 &amp;lsquo;어썸믹스 테잎&amp;rsquo;(영화 &amp;lt;가디언즈 오브 갤럭시&amp;gt;에 나오는 &amp;lsquo;끝내주는 음악 모음&amp;rsquo;)이 손에 척 하고 떨어졌으면 좋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cYHPrYozgOZLy5KC3AbER8cV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r 2019 10:08:53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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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물적인 여행지 선택 - 감흥이 경비와 비례하는 건 아니겠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7aJL/11</link>
      <description>나는 태국에만 다섯 번을 다녀왔다. (에게, 겨우?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내 기준 제일 많이 간 곳이다) 언제든 &amp;lsquo;지금 가고 싶은 곳 있어?&amp;rsquo;라고 물으면 &amp;lsquo;방콕!&amp;rsquo;하고 그냥 대답이 나와버린다. 그만큼 방콕이 좋다.     태국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라면 수없이 많이 말할 수 있다. 따뜻해서, 음식이 맛있어서, 좋은 숙소가 많으니까, 열대 과일을 실컷 먹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9b5yqxdihML2hhYUKH_exTs2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Feb 2019 13:07:30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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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빡빡한 일정과 피로한 감흥 - 감흥을 입력할 시간조차 없는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7aJL/5</link>
      <description>&amp;ldquo;여행 재밌었어?&amp;rdquo; &amp;ldquo;너무 피곤해서 기억도 잘 안 나.&amp;rdquo;       어떤 여행지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을 떠올려보면, 의외로 유명한 관광지를 보았던 순간보다 이름도 모를 작은 성당에 가만히 앉아 있을 때라든지, 공원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셨던 때였던 것 같다. 의외로 멍하니 놓고 있었던 순간이라고 해야 하나. 여행은 매 순간 너무 바쁘기만 해서 오히려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LLgdCAC87_wXNoBuO028Ksh6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Feb 2019 12:00:49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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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amp;lsquo;밋밋한&amp;rsquo; 여행 - 사실 확인을 하러 온 게 아닌데</title>
      <link>https://brunch.co.kr/@@7aJL/10</link>
      <description>&amp;ldquo;여기가 맛집이래.&amp;rdquo;    만약 내가 뉴욕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1. 네이버를 켠다. 2. 뉴욕+n박 코스, 뉴욕 일정 3. 뉴욕+숙소 4. 뉴욕+맛집  순으로 검색하는 거다. 뉴욕이 아니라 어디를 여행해도 마찬가지다. 나만 그런 건 아닐 거다. 여행을 가는 사람 중 열에 아홉은 네이버에 &amp;lsquo;여행지+n박 코스&amp;rsquo;, &amp;lsquo;여행지+숙소&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Ed8l3MkEdcjc7BMjbuIMFRbM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Feb 2019 14:28:08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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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처럼 여행하기에 대한 환상 2 - 로컬들도 모르는 로컬 맛집</title>
      <link>https://brunch.co.kr/@@7aJL/9</link>
      <description>&amp;ldquo;제주가 고향이야? 그럼 나 이번에 제주도 여행 가는데 제주 맛집 알려줘!&amp;rdquo;     내가 여행기자로 일할 당시, 우리 팀엔 제주도가 고향인 기자가 있었다.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을 갈 때마다 제주 맛집 좀 알려달라고 했다. 하도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는지 그는 약간 포기한 얼굴로 &amp;ldquo;맛집 잘 몰라요&amp;rdquo;라고 말하곤 했다. &amp;ldquo;저도 SNS에서 보고 &amp;lsquo;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UcFu1p1ncZ5PvyPlhjsTWCj-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Feb 2019 19:34:00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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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처럼 여행하기에 대한 환상 1 - &amp;lsquo;처럼&amp;rsquo;의 그럴듯함</title>
      <link>https://brunch.co.kr/@@7aJL/8</link>
      <description>&amp;lsquo;로컬처럼&amp;rsquo; 여행하는 게 &amp;lsquo;진짜&amp;rsquo; 여행일까?    혼자 로마를 여행하던 중에, 여행하는 중이냐고 누군가 물었다. 어디서 왔냐, 로마에는 며칠 있었냐, 뭐뭐를 봤냐 그런 흔한 여행자들의 스몰토크를 하다 그가 물었다. &amp;ldquo;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가 로마에 있는 거 알아?&amp;rdquo; 그 말에 나는 바티칸도 모를까 봐 그러냐고, 나도 그 정도는 안다고 답했는데 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Yw2HaiqrOTnJJrb_UgkRWTn7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an 2019 12:27:04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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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흥 없는 여행  - 왜 여행을 하면 할수록 감흥이 덜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7aJL/7</link>
      <description>&amp;ldquo;여행 좋아하세요?&amp;rdquo;라고 물었을 때, &amp;ldquo;아니요. 전 여행 싫어해요.&amp;rdquo;라는 대답을 들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다만, &amp;lsquo;생각보다 별거 없더라고요&amp;rsquo; 대답도 많았다는 사실.      여행하는 것을 좋아했다. 돈을 벌어서 휴학하고 여행을 떠나고, 돈을 벌어서 방학 때 떠나고를 반복했다. 그러다 어느 날 그렇게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기자를 해보겠냐는 제안을 받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Hhj3f-LAChOpGz5en4covn7K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an 2019 12:13:44 GMT</pubDate>
      <author>김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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