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멍구</title>
    <link>https://brunch.co.kr/@@7cNe</link>
    <description>감성에 솔직함을 얹어 글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9:18:4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감성에 솔직함을 얹어 글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tdPfVoa1R_pkY-RN-8kmD0qKi4</url>
      <link>https://brunch.co.kr/@@7cNe</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안녕</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67</link>
      <description>추억을 한 겹, 두 겹 쌓여만 갈 때, 나는 행복했어  안녕이라는 이유로 추억이 쌓이고 안녕이라는 이유로 추억이 사라지고  너와 나에서 우리가 되었다가 다시 우리에서 남이 되는구나  추억을 한 겹, 두 겹 벗겨낼 때마다,  나는 슬펐어   인연이란 끝에,  헤어짐 이란  그리움만 남는구나....</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23 13:54:38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67</guid>
    </item>
    <item>
      <title>외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69</link>
      <description>내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누군가에게 불편함이 된다면 조금 슬플 것 같아.   나는 노력했지만 너는 아무것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아님은 너에게 불편함이 되었지.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외사랑인가봐  그렇게......  내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너에게 불편함이 된다면 많이 아플 것 같아.</description>
      <pubDate>Fri, 06 Oct 2023 05:59:55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69</guid>
    </item>
    <item>
      <title>오늘도</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66</link>
      <description>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살았더니 하기 싫은 일들이 늘어나 있었다.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하고 살았더니 하고 싶은 것들이 없어졌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 것들 사이에서  수없는 고민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았을 땐 조금씩 내가 어른이 되어가야만 했다.</description>
      <pubDate>Sat, 12 Aug 2023 04:19:56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66</guid>
    </item>
    <item>
      <title>평범한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57</link>
      <description>시작 뒤에 오는 공허함 이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에서 오는 거 겠지  마음만 먹던 내가 생각을 하고 행동이 되었을 때, 공허한 마음은 사라지고  불안한 마음이 생겨나겠지  실패라는 불안한 마음이 나를 다시 집어 삼켜 포기하면&amp;nbsp;편안해지겠지만  공허한 마음이 생겨나겠지  나는 오늘도 노력과 포기를 저울질 하고 있네  성공하지 못한 평범한 사람이라서, 공허한</description>
      <pubDate>Mon, 17 Oct 2022 07:36:19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57</guid>
    </item>
    <item>
      <title>다름</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39</link>
      <description>담백한 흰 도화지에 검은색 점을 찍어내려가다보면  누군가에게는 그림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글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작은 점이 되겠지  작은 점에서 시작해서 점으로 끝나는 것도 작은 점에서 시작해서 그림으로 끝나는 것도 작은 점에서 시작해서 글로 끝나는 것도  다 틀리지 않았더라  시작이 같다고 전부 똑같지 않고 담백한 흰 도화지에 마음을 펼쳐낼 뿐이라고  서로</description>
      <pubDate>Tue, 05 Jul 2022 07:34:29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39</guid>
    </item>
    <item>
      <title>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62</link>
      <description>저녁 노을 즈음에 걷던 이 거리가 조금씩 변했다고 느껴질 때, 나는 세월이 야속하다며 한걸음을 멈췄고  햇살 가득할 즈음에 걷던 그 거리가 조금씩 변했다고 느껴질 때, 나는 눈 찌푸리며 두걸음을 멈췄다.  늦은 어둠이 가득할 즈음에 걷던 저 거리가 조금씩 변했다고 느껴질 때, 나는 걸을 수 없어 심장이 멈춰질 것만 같았다.  햇살이 조금 보이기 시작할 즈음</description>
      <pubDate>Wed, 27 Apr 2022 06:14:54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62</guid>
    </item>
    <item>
      <title>한 숨</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58</link>
      <description>누군가의 한 숨이 나의 한 숨이 되는 순간 나는 네가 누군가가 아니라  인연이라고  너의 한 숨이 내 가슴을 천천히 지나와서 다시 따뜻한 바람이 되어 너에게 간다면  작은 위로라고  너의 한 숨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작은 기다림 하나로 네가 다가와 준다면  우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인연으로 위로받으면서 너와 내가 우리가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날들</description>
      <pubDate>Tue, 08 Mar 2022 05:56:00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58</guid>
    </item>
    <item>
      <title>자격지심</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53</link>
      <description>하얀 햇살처럼 빛나고 있을 때, 눈 부심은 짜증으로 바뀌어 나는 너에게 질투하고 있었다.  마음속 깊이 너의 빛남을 축하해주지는 못하는 내 마음 때문에 나는 나를 미워하고 있었다.  너의 노력을 알고 있지만 마음 깊이 너를 응원해주지 못한 자책감에 나는 나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오늘도 여유롭지 못한 내 상황에 너를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고</description>
      <pubDate>Fri, 18 Feb 2022 07:32:06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53</guid>
    </item>
    <item>
      <title>오고 가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56</link>
      <description>사랑은 오고 가는 것이라 그냥 방 한켠 머물렀다가 다시 떠나는 너를 잡을 수 없겠지  사랑은 오고 가는 것이라 붙잡으려고 해도 붙잡을 수 없겠지  사랑은 오고 가는 것이라 집착하는 순간 사랑이라고 부를 수 없겠지  사랑은 오고 가는 것이라 슬프기도 하더라  눈물과 아픔을 지나고 나서야 사랑은 오고 가는 것이라고 알게 되더라</description>
      <pubDate>Wed, 16 Feb 2022 06:15:43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56</guid>
    </item>
    <item>
      <title>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54</link>
      <description>소소한 일상이 좋아서 소소하게 살고 있었는데  특별한 누군가가 특별하게 다가올 때  설렘이 찾아와서 설레는 일상이 되었다.  또다시  익숙한 일상이 되어서 익숙하게 살고 있었는데  지루한 내가 되어 지루하게 느껴질 때  이별이 찾아와서 이별은 일상이 되었다.  또다시</description>
      <pubDate>Fri, 04 Feb 2022 02:48:08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54</guid>
    </item>
    <item>
      <title>상처</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46</link>
      <description>상처받은 것들 때문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마음의 호수가 점점 얼어붙어  꽝꽝 얼어버린 호수가 되었을 때, 차가워진 내 마음은 언제쯤 다시 봄이 올지 모른체, 나는 차가움에 익숙해지고 있었나보다.  차가운 것들에 익숙해지다 보니 아프고, 슬프고, 기쁜&amp;nbsp;모든 감정들이 차갑게 느껴지고 나는 날이 선 칼 처럼 모든 것들을 차갑게 바라보고 있었다.  따뜻한 봄이</description>
      <pubDate>Wed, 26 Jan 2022 07:42:14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46</guid>
    </item>
    <item>
      <title>너</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48</link>
      <description>누군가에게 상처 받고 누군가에게 욕 먹으면서 누군가에게 아파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누군가를 미워하며 누군가를 욕하고  또 다른 누군가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이상한 관계 속에서 나는 &amp;quot;사소한 즐거움&amp;quot; 하나만 있으면 괜찮았나보다.</description>
      <pubDate>Thu, 06 Jan 2022 05:49:38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48</guid>
    </item>
    <item>
      <title>?!.</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41</link>
      <description>하나의 물음표 새삼 궁금하던 모든 것들이 하나의 느낌표 새삼 놀라던 모든 것들이 하나의 마침표 새로운 것들을 알아갔다.  그저 어리다는 이유로 호기심이 넘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물음표는 무식한 사람이 되고 느낌표는 화난 사람이 되고 마침표는 차가운 사람이 되었다.  어른과 아이 사이에서 나는 무엇도 알지 못한 체 그냥 서 있었다.  많은 물음표는</description>
      <pubDate>Mon, 20 Dec 2021 03:27:29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41</guid>
    </item>
    <item>
      <title>어른과 아이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42</link>
      <description>모르기 때문에 걱정도 없고 모르기 때문에 좋았고 모르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궁금했다.  그래서 아이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고 싶었지  알아서 걱정이 생기고 알아서 해야만 했고 알아서 책임져야 했다.  그러나 어른이기 때문에 나는 아이가 되고 싶나 봐</description>
      <pubDate>Mon, 06 Dec 2021 05:36:49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42</guid>
    </item>
    <item>
      <title>옛 연인</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37</link>
      <description>어제의 기억이 오늘의 아픔이 되어 내 마음속을 헤집어 놓았다.  어지러운 방처럼 내 마음도 어지럽게 펼쳐졌다. 하나씩 줍다 보면 내 마음도 다시 괜찮아질까?  작년의 기억이 올해의 그리움이 되어 내 마음속을 헤집어 놓았다.  서랍 속 숨겨진 일기장처럼 꽁꽁 숨겨놓은 마음 같았다. 하나씩 꺼내보면 내 마음의 그리움이 옅어질까?  오늘의 기억이 미래의 추억이</description>
      <pubDate>Fri, 12 Nov 2021 06:53:18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37</guid>
    </item>
    <item>
      <title>모순</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20</link>
      <description>너를 위한 것이 온전히 나를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너무나 이기적이라고 느껴졌어.  나를 위한 것이 온전히 너를 위한 것이라고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이타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이기적이지만 이타적인 그런 모순된 삶을 살고 있나 봐  모순 같은 삶이지만 이해할 수 있게 되면 나는 나로서, 너는 너로서 있을 수 있을까?</description>
      <pubDate>Fri, 05 Nov 2021 02:00:35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20</guid>
    </item>
    <item>
      <title>이별</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29</link>
      <description>밤새 떠들던 너는 어디 가고 나 혼자 밤새 울던 눈물만 남아 이 밤을 또 어떻게 견딜까?  다시 사랑이 온다면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이 전부 가짜처럼 느껴질까 봐 다시 사랑하는 것을 주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  힘든 시간은 너로 인해 시작하고 아픈 사랑은 나로 인해 끝나는 거겠지  너에 대한 진심이 잊혀 갈 때쯤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2:44:18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29</guid>
    </item>
    <item>
      <title>그냥</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34</link>
      <description>사소한 우울증에 나는 삶의 목적을 찾으려고 했지 사소한 우울증에 나는 삶의 이유를 찾으려고 했지  근데 그냥 사는 것이더라 모든 것이 그냥이었더라  사랑받을 이유도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랑할 이유도 그냥 너니까 라는 것이더라  이유와 목적은 부가적인 것이고 너는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것이더라  모든 것이 이유와 목적이 있지만 그것들이 네가 살아야 할 이유와 목</description>
      <pubDate>Mon, 25 Oct 2021 07:55:32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34</guid>
    </item>
    <item>
      <title>그 어느 날</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30</link>
      <description>이 별 저 별 이야기하며 밤새 떠들었던 그 추억은 이별하고 나니&amp;nbsp;&amp;nbsp;저 볕에 서서,&amp;nbsp;눈물 위로 지나가는구나  위로받던 눈물 자국을 지나서 다시 그 길 위로 걷다 보면 손잡고 가던 네 생각에 한 숨만 나와 눈물 흘릴 뿐이고  천천히 마음 이끄는 대로 길을 걷다 보면 언제가 길 위로 눈물 한 방울 흘리면 위로받을 수 있겠지  시간이 약이라며 얕은 생각에, 그 어</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07:00:12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30</guid>
    </item>
    <item>
      <title>사상</title>
      <link>https://brunch.co.kr/@@7cNe/126</link>
      <description>일상으로 지나서 이상을 꿈꿀 때 상상을 하고 사상을 펼치고 싶나 봐  내 생각에 끝에 사상을 접하고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 낼 상상을 하고 이로운 생각은 이상이라며 포기하고 일단 생각을 일상으로 갈무리하네  반복되는 일상에 이상을 더해서 상상하고 그것이 사상이 되어 나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내 생각에, 새로움을 더해서, 이롭게, 하나로 모여 다시 오늘로 만들</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03:10:58 GMT</pubDate>
      <author>멍구</author>
      <guid>https://brunch.co.kr/@@7cNe/12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