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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비얀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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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3년 미디어업계에서 일하다 3년전부터 오롯이 엄마의 자리에 섰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고유한 빛을 찾고 길을 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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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May 2026 13:29: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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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년 미디어업계에서 일하다 3년전부터 오롯이 엄마의 자리에 섰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고유한 빛을 찾고 길을 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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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남긴 작품 - 물총새의 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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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도, 꽃도, 아이도 그리다 보니, 나만의 캐릭터를 나만의 스타일로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나는 왜 새를 그리기 시작했을까? 시작은 유진피터슨 목사님의 책에서 본 물총새가 나오는 시였다. 그 시에는 자신의 소명을 아는 존재로서의 물총새가 물속으로 내리꽂는 순간, 주황색 불이 물속으로 떨어지는 듯하다는 묘사가 있었다. 그 묘사가 강렬한 장면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bViGYdOrCTluCmZyplIe9Fk1DT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7:29:16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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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의 메아리 - 살롱 전시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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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뜰리에 그림 회원 8명의 소규모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80대 회원 2명, 70대 2명 그리고 50대가 4명.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난번 전시회 이후 그렸던 그림들을 선보였다.  그림이란 참 신기하다.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 정신의 결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평생 한 지역의 사랑방이 된 식당을 운영하시던 사장님의 그림에선 어떤 대상을 그려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sQAgAJumjPTMMKbZXPMzGHAZAo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09:41:39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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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온날 아침 - 까치 가족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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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붕 위 안테나에 쪼로록 밤새 눈으로 하얀 치장을 한 세상을 내려다보는  까치 가족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높이 있으니 천국 생각에 바람을 가르는게 일상이니 바람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닿은 그들은 뭘 쳐다보고 있을까?  그들 역시, 밤새 내린 눈을 보며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하고 있지 않을까?  밤새 재빠르게 만들어 놓은  눈사람과 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mJ75i4RfRCQZja6ZEa55hGY_FR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06:39:19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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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디어 프린세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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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이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15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서 다시 두 시간 기차를 타고 들어가는 타지에 아들을 두고 온 엄마는 굳이 두 손을 맞잡지 않아도 매 순간이 기도다.  짐 싸느라 어질러진 채로 남겨진 아들방도, 빨랫줄에 널린 아들 속옷도, 당분간 주인의 온기를 느낄 수 없다는 걸 아는지 생기를 잃은 듯하다.  허전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그림만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qXmzKhfRjgMuZgcumkpPvQA_D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08:05:14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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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날아올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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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물 흐르는 대로 일희일비하지 말고 사는 게 답이라고들 하지만...  50 중반에도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 놀라고, 실망하고, 주저앉으려고 하는 자신을 느끼며 인생의 진정한 멧집은 언제쯤 만들어지는 건지 궁금하기도.  일상의 여러 가지 일들이 몰려 육체적 정신적 부담이 큰 시기에 역대급 폭염 속 몸과 마음의 힐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l5KGjL-l0v4JMFC0o81yi4HKJd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06:53:35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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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의 향연 - 손바느질 퀼트와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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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버스를 타고 집 근처 정류장에 내릴 무렵 창밖 건물벽에 유려한 곡선으로 새겨진 간판이 눈에 띄었다. 퀼트 스튜디오.  '호기심천국'인 내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림이&amp;nbsp;더 이상 실력도 늘지 않고 힘들고 답답하던 차에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하며 스튜디오 벨을 눌렀다.  중년의 한 여자분께서 가벼운 걸음으로 살포시 미소를 띠시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M5K3PUckdKv_1pUaDAAVPrXoi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6:39:13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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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에게 배우다 - 나의 거북이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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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친구들이 그러는데 내가 동물이라면 거북이일거래요.&amp;quot;  아들 녀석의 이야기에 직감으로는 수긍이 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왜지? 호기심도 발동한다. &amp;nbsp;빠르지는 않아도 성실하다는 건가? 버티는 힘이 강하다는 건가?  한 여름 화실로 향하는 길, 땅에서부터 열기가 올라와 숨이 턱턱 막힌다. &amp;nbsp;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그림을 그려야겠다 싶었다. 블루톤 그림을 그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7GI6lInm29cjf0LbSOzTrvOEI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7:03:42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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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홍매화, 그 고혹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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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이 싫다 어쩌다 투덜거리던 나는 어디로 가고, 요즘은 꽃만큼 아름다운 구조와 색을 가진 생명체도 드물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예전부터 많은 화가들이 꽃을 그려왔으리라.  작년 봄 아파트 단지 나무에 핀 홍매화가 눈에 띄어 사진 찍어뒀던 게 생각났다. 흰색과 주홍색의 꽃, 연두색 잎의 조화가 고혹미를 뿜어내고 있었다.  &amp;quot;홍매화를 그려보려고요.&amp;quot; 꽃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DBMg1mbLa-CjLsWWpKT5ocOI80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9:07:41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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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수국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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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번 꽃그림을 통해 스승님의 사랑과 겸양의 미덕을 배우고 나니, 꽃에 대해 조금씩 관심이 늘어나게 된 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수국꽃이라면 그려볼 만하지 않을까. 좋아하니 그만큼 정성을 쏟겠지....  여러 가지 색채가 돋보이는, 그러면서도 수국 안의 꽃잎들이 각기 다른 모양과 구도로 자리를 잡은 수국의 이미지를 찾았다.   화실에 가져다 놓은 가장 큰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FysHTuPi1h-3JMB2j2QGprsMBa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10:07:13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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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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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메라 갤러리를 훑어보다 반가사유상 사진에 멈춰 섰다. 청동이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금방이고 가부좌를 풀고 하늘로 날아오를 듯 유려한 선들과 세상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관조하는 듯한 가벼움.&amp;nbsp;그 극강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amp;quot;반가사유상을 그리려고요.&amp;quot; &amp;quot;이쁘네. 이걸 왜 그리려고 하는데요?&amp;quot; &amp;quot;음, 이쁘고, 마음이 차분해지고, 숭고미도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66ro7svBg7advolRHqWjhixsv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14:08:33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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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와 함께 세계여행 - 브로드빌 in 월스트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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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 중 하나는 터키석색이다. 블루에 흰 물감을 섞으면 만들어지는 그 색은 자체로 나를 무장해제시킨다.  새 사진을 찾다 보면 어찌 이렇게!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색 배합을 지닌 새들이 너무나도 많다. 내 계정에&amp;nbsp;저장된 페이지의 8할은 주로 아름다운 새가 차지한다.  칠흑처럼 검은 몸, 붉은색 목덜미에 부리만 터키석색인 새를 발견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bJzYXksHn7WZVegpQKidey0b9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9:00:10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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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혜가 된 그림 - 눈, 꽃,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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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뜰리에서 작업하면서&amp;nbsp;새로운 작업주제를 정할 때면, 맞닥뜨리는 순간이 있다. 선생님이 권유하시는 아이템을 용기를 내어&amp;nbsp;시도를 해보느냐 아니면 어렵다는&amp;nbsp;핑계를 대며 만만해 보이는 그림으로 향하느냐의&amp;nbsp;기로이다.  선생님은 꽃을 사랑하시고 또 꽃을 잘 아시기에 많은 경우 꽃 그림을 권하신다. 그런데 나는 꽃은.... 제일 흔한 게 꽃그림인데 나까지 그려야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vfnyZqC25bMvjCOgA7mqeq9hF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pr 2025 06:49:26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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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와 함께 세계여행 - 파리의 물총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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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가 들면서 여행이란 단어는 예전처럼 기대로 가득 찬 부푼 희망의 감정만을 동반하지 않는다. 예전엔 하늘 위 떠있는 비행기만 봐도 그 안에 몸을 싣고 미지의 세계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이젠 가능함 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일상의 루틴에서 벗어나면 회복이 더 오래걸리기도 하고, 특히 프리랜서의 삶을 살면서 루틴이 곧 나요, 삶을 만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faPOfWnUuJH0lBfeFeho2bsOzP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10:27:29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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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앵무새 한쌍 - 의도하지 않은 그러나 아름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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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제부턴 숙제도 내려고 해요.&amp;quot;  봄을 맞이하는 선생님의 선언에 내심 기뻤다.&amp;nbsp;안 그래도 그림 그리는 시간을 늘리고 싶었는데 숙제라는 의무감으로라도 해야지.  추천해 주신 일본 수채화작가의 작품들을 골라 어떤 소재라도 어떤 크기라도 그려보라고 하셨다.&amp;nbsp;&amp;nbsp;작가의 인스타그램을 탐색하다 한쌍의 원앙 그림을 발견했다. 새를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크니&amp;nbsp;다른 작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8JUjQB5fv4y2eVUzL1WNLPAZA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pr 2025 13:01:53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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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와 손자 - 사랑의 바톤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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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인생의 가장 애달픈 두 사람. 친정엄마와 아들!  손자는 타향으로 공부하러 떠나기 전날, 외갓집에 들러 할머니가 해주신 맛있는 밥을 배불리 먹고 할머니 품에 안긴 채 한참을 있었다.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기 전&amp;nbsp;긴장으로 웅크린 몸과 마음을 세상 가장 따뜻하고 너른 할머니 품에서 이완시키고,&amp;nbsp;춥고 배고픈 순간마다 그 온기의 기억을 꺼내보려는 듯, 할머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SUqZMkn6e8iQ5sy-YbMDHOdku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Mar 2025 09:12:57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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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물총새- 유리멘털에 맷집이 생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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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진피터슨 목사의 책 '물총새에 불이 붙듯'을 읽고 난 후, 사랑에 빠져버린 물총새.    길고 단단해 보이는 부리의 모양, 등 쪽 파란 깃털과 배의 주황색의 조화가 화려하지만, 그것보다 더 내 마음을 잡는 건 물속 먹이를 향해 내리꽂는 물총새의 목표를 향한 집중력과 기개다.   물총새를 제대로 한번 그려보고 싶었다. 도요새를 그리는 작가도 있는데 나는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V3IjJl-TWUHSnRyHKIoGSn69Bq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08:00:05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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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애플파이와 아이스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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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빵과 커피- 내 인생 가장 큰 탐닉의 대상이자 그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상.&amp;nbsp;어느 동네에 가도 첫 번째로 찾는 건 맛있는 빵집. 습관적으로 먹는&amp;nbsp;빵과 커피가 속을 쓰리게 만들고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어도 여전히 끊어내지 못하는.  먼저 책에도 빵과 커피와의 사투에 대해 글을 썼더니 빵과 커피를 끊었냐고 묻는 사람이 종종 있다. 답은 늘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BOhmXiBjafR0xBK9AcAjS56495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r 2025 01:00:13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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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전신갑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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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신약성경 에베소서 6:11  성경에서 전신갑주는 갑옷을 말한다. 영어로는 Armour of Light라고 되어 있다. 이는 하나님의 의로 무장하라는 성경의 어구이다.  몇 년 전 합스부르크 전시회에서 만난 몇 구의 잘생긴 갑옷들은 그 재료가 차갑고 무거운 철이지만 무척이나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빛을 받아 빛나는 갑옷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xBmgQ-rk5JamB3Qb3YAuNSpkh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Mar 2025 08:00:03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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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꽃다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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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니가 나한테 오고서,  매일 밤  연한 핑크색의 묵주를 돌려가며  두 손을 모았다.  니가 우렁찬 탄생의 울음을 울어대는 순간,  우린 창조세계의 심연 속으로 빨려 들어갔지. 소리를 색으로 그린다면,  귓가에 생생한 그 소리는 짙은 블루쯤일까?  전에 없이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고,  따로 삶아 빤 옷을 입히며,  알록달록한 야채를 다져 이유식을 만들어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keZjt9FZ1Cg-CSnzUi5MlD9zJ6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Feb 2024 11:14:46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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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립니다 - 물총새의 외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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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진피터슨 목사님의  '물총새에 불이 붙듯'이라는 책을 읽는 중이다. 믿고 읽는 저자인 데다, 책의 기획과 디자인이 좋아 6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책상에 두고 매일 한편씩 음미하며 읽어가고 있다.   책의 서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이라는 제목의 시가 나온다. 그 시는 세상 모든 존재의 각자의 몫을 해내기 위한 몸부림의 순간을 그리며 우리에게도 '주어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Ei%2Fimage%2FAmCl2dloBplkPfKpDjri4C8sFm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Jan 2024 22:54:04 GMT</pubDate>
      <author>블루비얀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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