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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lly pa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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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가기 위해 돈 벌고 돈이 모이면 또 떠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영어강사는 이런 삶에 가장 좋은 직업같네요. 떠나서 가져온 느낌들 생각들 이야기를 여기에 써볼까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8:27: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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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가기 위해 돈 벌고 돈이 모이면 또 떠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영어강사는 이런 삶에 가장 좋은 직업같네요. 떠나서 가져온 느낌들 생각들 이야기를 여기에 써볼까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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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로 가자 - 코르티나에서 로마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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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7시쯤 일어나서 얼른 짐을 쌌다. 9시반 버스다. 캠핑장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걸어서 45분 걸린다고 나온다. 8시에는 나가야 뭐 좀 먹고 기념품샵에 들러 구경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침부터 해가 쨍쨍하지만 어제 널어 놓은 빨래는 덜 말랐다. 결로가 가득한 텐트도 애매하게 말랐다. 그래도 일단 가방에 다 쑤셔 넣고 나왔다. 이제 걷는 게 힘들어져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WXTUmYrXlgPKvqW0eExe-WSp9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22:00:05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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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이번 여행에서 걷기는 끝이다&amp;amp;nbsp; - 트레치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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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시쯤 눈을 떴다. 다행히 빗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텐트를 살짝 열어보니 아직 완벽하게 밝아지지는 않았지만 구름이 걷혀서 풍경이 좀더 선명해 보인다. 언덕위에 텐트를 쳐서 눈에 띄기 때문에 일찍 철수해야 한다. 얼른 짐 정리를 시작했다. 짐을 다 싸고 텐트를 나오니 밑에 호수 근처 팀들도 일어나서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빗물에 젖은 텐트를 그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xA3L5lHaSsi5PIsAIYSHc-Rty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2:00:07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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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레치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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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대한 늦게 일어났다. 해가 뜨니 바로 텐트안이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오니 그래도 밖은 바람 때문에 시원하다. 체크아웃 시간이 11시반이라서 조금 걸어 보기로 했다. 캠핑장 정문이 아닌 뒤로 난 도로를 따라 걸어가보니 호수와 마트가 나온다. 어제는 이 길을 몰라 찻길을 걸어갔었다. 배가 고파서 마트에 가서 파니니와 커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saEPjaLfdghcT7DGBi-3-AyFP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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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정도면 많이 걸었다&amp;nbsp; - 미수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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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시쯤 넘어서 깼다. 어둠이 내린 소라피스 호수는 쥐 죽은 듯이 조용하다. 정말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덕분에 푹 잤다. 사람들이 오기 전에 빨리 철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찍 눈이 떠진 것 같다. 텐트 밖은 약간의 물안개가 호수를 뒤덮고 있고 해가 완전히 뜨지 않아 아직은 어두스름하다. 좀 더 텐트안에서 호수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얼른 짐을 정리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azlEv3dFjvWMCAldOMr9G5_cv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2:00:02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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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로미티가 이 정도로 멋졌다니 - 소라피스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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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푹 자고 일어났다. 사실 새소리 때문에 깼다. 한가지 새소리가 아니다. 여러가지 새소리가 모여 듣기는 좋았지만 시끄러워서 깼다. 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기분 좋게 새소리를 들으며 누워있었다. 이런 알람 소리를 만들면 매일 기분 좋게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 텐트를 여니 밖은 이미 해가 쨍쨍 떴다. 개운하게 샤워를 했다. 오늘은 최대한 캠핑장에서 버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M_G2wlvsKESrh__Uv-FV53Sds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2:00:06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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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로미티 시작 - 코르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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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니스를 떠나는 날이다. 어제 산 안대 덕분에 빛에 상관없이 잘 잤다. 데니얼도 오늘 9시 기차로 뮌헨으로 떠나야 해서 7시반에 맞춰 놓은 알람에 나도 깼다. 데니얼과 작별 인사를 하고 샤워를 하고 어제 아침에 갔던 숙소 앞 카페로 가서 파니노 샌드위치와 커피를 시켰다. 오늘은 제대로 블랙커피가 나왔다.   맛있게 먹고 숙소로 다시 가서 짐을 쌌다. 어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Ed7JDyO-SXHJOLOlYvFkCSqj_2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2:00:07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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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베니스&amp;nbsp; - 무라노섬과 부라노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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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푹 자고 일어났다. 데니얼이 깰까 봐 조심조심 밖으로 나왔다. 다행히 비는 그쳐 있다. 배가 고파서 어제 먹은 피자집으로 갔다. 파니니 샌드위치와 블랙커피를 시켰다. 밖에 자리잡고 앉아 기다리고 받은 것은 파니니 샌드위치와 카페라떼였다. 대충 그냥 마시기로 했다. 그래도 맛있었다. 숙소로 돌아가니 데니얼이 깨어 있다.   어제 베니스 본섬을 돌아봤으니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RrQuPHF07DipTUwOtUh4RGg47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22:00:04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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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에서 베니스 가기 - 베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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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늦게 잤지만 2시 5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서 빠르게 준비했다. 사람들이 자고 있을 시간이라 가방만 챙겨서 나오면 되게 준비해 놨었다. 극도의 피로함과 약간의 숙취가 있었지만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긴장감에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3시좀 넘어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서 전철 정류장을 향해 걸어갔다. 아직 깜깜한 밤이지만 가로등은 밝고 도로에는 차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zUOTNLNgKFdL9jZtWu-Q5jwYc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22:00:14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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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왜 한국을 가야하는가 - 일본여행 마지막 날</title>
      <link>https://brunch.co.kr/@@7eyF/394</link>
      <description>집에 가기 싫다. 어두운 방에서 혼자 7시쯤 깨서 침대 위에서 폰을 보고 있으니 은정이가 위에서 내려온다.  &amp;ldquo;넬리야 잠깐 나갔다 올게&amp;rdquo;  어디 가는걸까. 편의점 가는건가. 은정이는 나와 비슷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8시에 알람이 울리고 하나둘씩 일어난다. 짐을 싸고 있으니 은정이가 들어온다. 러닝 다녀왔다고 한다. 부지런하다. 일본까지 와서 러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PmEHvHZU8lq8JRy657FU5Rjz5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22:00:07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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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쿠오카 시내 즐기기 - 일본여행 넷쨋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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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푹 자고 일어났다. 6시 반쯤이다. 텐트를 열어 밖을 보니 아직 해가 완전히 뜨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밝아지고 있다. 오늘 텐트 밖은 산이 아니라 바다다. 해는 바다 위로 뜨지 않는다. 일본의 바다는 우리나라의 동해 쪽이다. 반대쪽을 보니 희미하게 해가 밝아온다. 간밤에 은정이는 악몽을 꿨나 보다. 앓는 소리를 내며 잔다. 연수와 건우는 어젯밤 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51bZ8MrA1LFc1UP-UgBpJ7Rbx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22:00:08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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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도 미사키 캠핑장 - 일본여행 셋쨋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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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에 텐트를 토독토독 때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빗소리가 아니다. 눈소리다. 텐트 전실 밑을 보니 하얗게 눈이 쌓여 있다. 얼른 텐트 문을 열고 밖을 봤다. 아직 해가 완전히 뜨지는 않았고 진눈깨비가 흩날렸는지 바닥에 눈은 많이 쌓여 있지는 않다. 하늘은 흐리다. 텐트 밖으로 나가 아직 쌀쌀해서 몸을 웅크리고 한참 구경하다 양치질을 했다. 오늘도 제일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dzQ0oRBzMrnaY4obA5A-yQXr7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22:00:06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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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센산 못가기 - 일본여행 둘쨋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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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텐트에 들어왔는데 우모바지도 부티도 안 가져와서 발이 너무 시려웠다. 양말이 젖어서 인가 싶어 새 양말로 갈아 신고 너무 춥다 하고 생각하며 기절했다. 정말 푹 잤다. 피곤하긴 했나 보다. 7시반쯤 일어나 텐트를 열어보니 멋진 구주산이 우리를 굽어보고 있다. 어제 도착했을 때는 햇빛이 많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하늘이 파래지고 해가 올라오니 장관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sdyv2DtdC7sNzZzUwL6o1BDWF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22:00:15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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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가츠루 가기 - 일본여행 첫쨋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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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2시반에 택시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3시 15분에 있는 공항버스 N6701을 타기 위해서다. 예전엔 항상 내가 살고 있는 약수역에서 새벽에 공항버스를 타고 갔던 거 같은데 이번에 검색해보니 그 버스는 4시부터 운행이다. 2시 50분쯤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너무 일찍 왔다. 3시 15분이 조금씩 가까워 올수록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_m7VfACgGE1gQko9K25jta5J4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07:35:09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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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 떠나기 너무 싫다 - 베를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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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 햄버거에 커피 한잔했다. 베를린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유명한 관광지들은 거의 다 돌아봤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세계대전의 잔재로 일부러 복원시켜놓지 않은 카이저 교회로 가봤다.   그리고 어제 은진님에게 추천받은 Ruyam 케밥집으로 가봤다. 케밥이 맛있는 건 알지만 터키에 있을 때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그렇게 당기진 않았었다.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zboFIws264jFUM5aiJzpLWhc7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22:00:02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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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 걷길 잘했어 베를린이 최고야&amp;nbsp; - 베를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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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느지막이 일어나 오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했다. 체크아웃이 10시라 천천히 준비했다. 베를린에 오기전 봐 두었던 숙소가 있었는데 렌슈타이크 트레일을 예상보다 일찍 끝내게 되어서 급하게 오느라 여기 숙소를 예약하게 됐었다. 당일에 예약을 하려고 하니 풀이었고 이틀후부터 방이 있어서 2박을 예약했었다. 물론 우연히 온 이곳도 마음에 든다. 이스트사이드 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8lP2p4mbbH4JvWg9mQjQnFO72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22:00:09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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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을 왜 이제 왔을까 - 베를린</title>
      <link>https://brunch.co.kr/@@7eyF/387</link>
      <description>기절해서 푹 잤지만 침대 바로 옆의 통 창문의 커튼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빛 때문에 자고 싶은 만큼보다 조금 더 일찍 깼다. 여기는 4시 40분이면 해가 뜬다. 정말 유럽의 여름은 낮이 정말 길다. 그리고 9시반에 해가 진다. 더 자고 싶어 침대에서 누워서 뒤척이다 9시쯤 커피 한잔하러 나왔다. 어제 숙소로 걸어가는 길에 iced coffee라고 적혀 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yIrggcb-EfCk9z3IZ9iWuGOKM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22:00:14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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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그만 걷고 좀 쉬자 - 렌슈타이크 넷쨋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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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시 산보다는 캠핑장이 좋다. 평평한 평지에 주위에 사람들도 있다는 안정감. 푹 잤다. 그 동안의 피로도 꿀잠에 한몫 했다. 텐트 옆 콘센트에 꽂아놓은 보조배터리 충전도 100퍼센트 완벽하게 되었다. 아침 8시에 리셉션에 돈을 내러 가야해서 좀 천천히 준비했다. 텐트를 정리하고 가방을 들고 리셉션에 갔는데 사람이 있다. 텐트 치고 하루 잔 가격은 14유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qWYyMUetfMhY1P3ndDW6PZGlyH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22:00:15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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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정말 별거 없더라&amp;nbsp; - 렌슈타이크 셋쨋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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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가 막힌 곳에서 잤지만 눕자마자 느꼈었다. 여기도 기울어졌구나. 큰일났다. 밖에 비도 오고 귀찮아서 다시 옮기기 싫었다. 결국은 오늘도 잠을 푹 자진 못했다. 오늘은 정말 얼마 안 걸을 것 같아서 천천히 준비했다. 어제 남은 빵에 햄을 올려서 야무지게 먹었다. 어제 힘들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배고픔 이었어서 든든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너무 많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t06n-zsA7OsIuqggNwWiM7R1h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22:00:10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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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신히 어떻게든 먹고 잘자리도 찾으며 걷는다&amp;nbsp; - 렌슈타이크 둘쨋날</title>
      <link>https://brunch.co.kr/@@7eyF/384</link>
      <description>6시반쯤 일어나서 슬슬 짐을 쌌다. 독일의 아침저녁은 아직 꽤 쌀쌀하다. 경량 패딩을 입고 자켓을 입고 손발이 시려서 장갑도 끼고 양말도 신고 잤다. 어제 급하게 텐트를 치느라 경사를 미처 확인하지 못했었다. 자면서 계속 딩구르르 옆으로 미끄러져서 푹 못 잤다.  어제 많이 걸었으니 오늘은 많이 안 걸어도 되겠지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아무리 지도에서 쳐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ZopAK5MlZg6nuEqr7ypPTgokW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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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쌔하다 첫날부터 뭔가 쉽지않은데 - 렌슈타이크 첫쨋날</title>
      <link>https://brunch.co.kr/@@7eyF/383</link>
      <description>오늘은 모든 걸 조금 서둘렀다. 9시 18분 프랑크프루트 센트럴역에서 가는 기차표를 끊어 놔서 최 8시반에는 숙소에서 나가야 했다. 6시 좀 넘어 일어나서 얼른 씻고 짐을 싸놓고 7시에 조식을 먹으러 갔다. 막상 아침을 먹고 나니 시간이 좀 남아서 좀 더 잘까 하다 못 일어나면 큰일이다 싶어서 좀 버텼다. 8시 좀 넘어서 그냥 나왔다. 여유 있게 가면 갈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yF%2Fimage%2FHFgRCbrfGc5OpYZ4wgdFn9uzp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8:00:01 GMT</pubDate>
      <author>nelly par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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