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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수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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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미지와 텍스트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궁금한 건 두들기고 모르는 건 부딪쳐 봅니다. 선한 영향력의 힘을 믿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06:00: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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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지와 텍스트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궁금한 건 두들기고 모르는 건 부딪쳐 봅니다. 선한 영향력의 힘을 믿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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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인의 술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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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술을 마신 누군가가 나를 떠올린다는 것만큼 낭만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 누가 저를 부른다면, 늦은 시간에도 웬만하면 나갑니다. 술을 마시고 하는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새로 온 이를 반기느라 일어나며 떨어뜨리는 숟가락, 새로 시켜주는 안주, 풀어진 표정, 거친 표현들, 교차하는 진심들, 상기된 얼굴 위로 드러나는 날것의 슬픔과 기쁨들을 좋아하기 때문</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03:09:48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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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심당에 줄 서 본 사람만이 아는 것 - 대전, 한국 │ Daejeon,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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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대전, 하면 쉽게 성심당을 떠올린다. 나 역시 그렇지만, 나에게는 성심당과 함께 떠오르는 대전 친구가 있다. 우리는 엇비슷한 시기에 함께 대학원을 다녔다. 나보다 어리지만 더 어른스럽고 다정한 친구다. 그 친구는 우리가 어디에서 만나든 성심당 빵을 사 오곤 했다. 축하할 일이 있으면 케이크를, 어떨 때는 가족이나 동료들과 함께 먹으라고 빵 세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iDnTaohPJ6bUx5PYCUblaAtjH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7:40:23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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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르크스 하우스와 맥주 한 잔 - 트리어, 독일 │ Trier, Deutschla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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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번째 자석이다. 이것을 보면 자석을 모으겠다고 결심했던, 작은 거리 좌판 앞의 순간이 떠오른다. 트리어는 유럽학 아카데미를 들으며 견학으로 방문했던 도시 중 하나다. 자석 상단에는 &amp;quot;Trier - &amp;Auml;lteste Stadt an der Mosel&amp;quot;(트리어 - 모젤 강변의 가장 오래된 도시)&amp;quot;라고 적혀 있다. 자석에 나온 사진은 트리어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JOwzk86304-NQal0WpBTdLaF14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16:07:46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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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호등 속의 사람들 - 마인츠, 독일 │ Mainz, Deutschla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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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에서 반 년간 교환학생으로 살았던 적이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를 타고 20여분 이동하면 마인츠에 도착할 수 있다. 마인츠는 22만여 명이 사는, 라인강을 오른쪽에 끼고 있는 소도시다. 여느 유학생들이 그렇듯 나도 내가 머물렀던 도시와 그 도시의 랜드마크에 남다른 애정과 애틋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상하게 나는 마인츠에 가장 오래 머물렀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rdotqe_PCWiaHHMMBLgsuFW10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10:11:13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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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석 살 용기 - 자석 구매하기 │ Buying Magnet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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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석을 사려면 일단 조금 용기를 내야 한다. 기념품샵을 찾아간다는 것은 내가 관광객임을 스스로 내보이는 것이다. 손에 땀이 나는 호객 행위와 흥정의 시간을 견뎌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어찌되었든 온갖 잡동사니가 꽉꽉 차 있는 기념품샵에서 방해 없이 자석들 앞에 선다면 그것으로 절반의 성공이다. (대부분 자석은 저렴한 기념품이기 때문에, 똑똑한 주인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Rz2j_8ETtVgNcKuPCw7mmNE50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Sep 2024 15:51:28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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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고르기 - 자석의 의미 │ Meaning of Magnet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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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지에서 자석을 사는 것은 여행의 기억을 결정하는 일이다. 일상으로 돌아와 냉장고에 붙어 있는 자석을 보며 그 여행을 어떻게 떠올릴지 선택하는 것이다. 기념품샵에서 뭔가를 구입할 때, 결국엔 내 눈으로 본 랜드마크, 직접 맛본 특산물, 눈앞에 마주했던 풍경을 담아 놓은 물건에 먼저 손이 가기 마련이다.   2014년부터 자석을 모으기 시작했으니, 올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9MoeOCaF2quFLM878SXbFOhSL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14:42:27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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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으로의 이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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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몸으로 도망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학생 때부터 자취를 시작했지만, 짐을 늘릴 생각은 없었다. 항상 계절 옷과 간단한 생필품, 소꿉장난 같은 주방기기들만 가지고 다녔다. 자연스레 책이 많아지고 취향이 생기면서 마음에 드는 집기들이 생겨도, 조명등이나 일인용 소파 정도였지 혼자서 옮기지 못하는 사이즈의 가구는 들</description>
      <pubDate>Tue, 16 Jul 2024 08:52:05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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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중도를 기억하는 방법 - 2024 문화도시 박람회를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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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 춘천마임축제와 함께했던 문화도시 박람회가 끝났다. 춘천을 다녀간 전문가들의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amp;lsquo;춘천만이 할 수 있는 행사&amp;rsquo;였다는 감상이었다.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뿐 아니라 지난 5년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한 춘천마임축제, 춘천인형극제, 아티스트, 워킹그룹, 활동가, 시민들이 서로 돕는 협업과 협력의 과정이 도</description>
      <pubDate>Tue, 16 Jul 2024 08:44:36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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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빛 아래 반짝이던 얼굴들 - 문화도시 박람회 Day 4</title>
      <link>https://brunch.co.kr/@@7g5M/23</link>
      <description>사흘 내내 행사장에서 함께 호흡하고 함께 그을리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신 28개 문화도시의 &amp;ldquo;사람&amp;rdquo;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사는 도시를 &amp;ldquo;사랑&amp;rdquo;할 뿐인 일꾼들이었어요. 다른 박람회나 홍보 행사와 뭔가 다르게 느껴지셨다면 이 지점일 겁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 대한 애정을 지속해 왔던 이들, 어떻게 하면 우리 도시를 더 잘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모였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zVqQnzlYJQUPCJwG5VG0J3xtO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4:34:23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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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함께 축제의 내일을 꿈꾼다 - 문화도시 박람회 Day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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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장관님과 시장님이 탔던 차, 오늘 그 자리에 타서 주제공연을 연 것은 문화도시센터 브랜딩팀 막내, 인형극제 막내, 마임축제 막내였다. 우리는 함께 축제의 내일을 꿈꾼다. 거기에는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6.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BzbDIa6pD5SXZFF1Bat-pMwxIA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4:31:19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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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 문화도시 박람회 Day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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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 다들 이유가 있겠지 - 망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 이것을 계속 되뇌이면 무엇이든 이해하게 된다. 타임라인을 수놓은 문화도시 박람회 현장 사진들 구석구석을 보며 이런 그림들이 있었구나 놀라워할 뿐, 현장 지키느라 다한 체력에 못 간 술자리와 급히 지나쳐 온 대화의 기회들이 아쉬울 뿐&amp;hellip; 남은 이틀은 더 즐기리! 놓치지 않으리. (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NfP9igu0E2LAldwP1HSJZZhMEp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4:28:27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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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 선생님,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 문화도시 박람회 Day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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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관계자 일정인 시범 라운딩과 실무자 네트워킹을 첫날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남은 기간 동안 서로 반갑고 재밌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막상 행사가 시작되면 실무자들은 우리 부스를 지키느라 옆 도시 부스엔 뭐가 있는지 어떤 콘텐츠를 가져왔는지 살펴볼 짬도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가득 채워진 부스와 쉼터 아래 바글바글한 사람들을 보니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QXtKwVumB6zPb4PaA9QApBLhMyA.png" width="435"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4:26:15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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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이 자갈밭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 문화도시 박람회 &amp;times; 춘천마임축제 D-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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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중도를 처음 찾는 모든 분들께 중도 끝자락에 남은 하중도생태공원을 꼭 가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그곳에 처음 갔을 때의 감상을 꼭 들려드리고, 예전 중도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다고, 예전에는 이 땅 전체가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중도에서 행사를 하는 게 옳은지, 그른지, 이곳이 아니면 어디서 하는 게 옳았는지, 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mM8QO9RHYm5hrqV38_uOtrGvyK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y 2024 15:59:44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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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 문화도시 박람회 &amp;times; 춘천마임축제 D-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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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마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q7atcQLA3BTMIuk9cHOJyjo3T4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May 2024 16:21:43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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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 문화도시 박람회 &amp;times; 춘천마임축제 D-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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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8개 문화도시 실무자들과 마지막 줌 미팅을 했다. 줌이 없었다면 전국 각지에 흩어진 우리는 어떻게 소통을 했을까? 나는 소심해서 여럿 있는 술자리엔 잘 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번 박람회가 끝나면 전국에 좋은 친구들이 생길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팀원들이 28개 도시와, 플러스 알파 도시들, 지역문화재단, 단체들, 공공기관들, 지자체들과 소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_P9Q3CTx0-BoyUEGQAj1nqsRMdw.png" width="398"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y 2024 16:17:46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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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사람들 앞에서 제일 떨렸다 - 문화도시 박람회 &amp;times; 춘천마임축제 D-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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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화예술교육팀은 문화예술교육주간 때문에 이번주부터 이미 행사를 시작했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응원하러 갔다. 애들은 씩씩하고 애들은 강하다. 공연을 보다가 내가 힘을 더 받고 돌아왔다. 오는 길에는 박사마을 곰핫도그를 먹었다. 중도 현장에 가서 레터링이 붙은 시트지를 보고 사진도 찍었다. 춘천사람들 오월의 주막 행사에 놀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nC329jZKcVHafAC5YmP74lCtz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y 2024 13:34:10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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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 문화도시 박람회 &amp;times; 춘천마임축제 D-6</title>
      <link>https://brunch.co.kr/@@7g5M/15</link>
      <description>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몫을 충실히 해낸다는 것. 말로는 쉽지만 정말로 어렵다. 일이라는 게 언제나 무 자르듯 내 몫 네 몫이 딱 잘라 나눠지는 것도 아닌 데다,  일단 내 자리가 어딘지 알아야 하며, 내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센터 직원들과 다같이 모여 문화도시 박람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30분 단위 일정표를 놓고 시뮬레이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icSS4BMfhKCFW1eG3LrqGM7GM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y 2024 13:38:22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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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남은 한 조각 - 문화도시 박람회 &amp;times; 춘천마임축제 D-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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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영화 &amp;lt;웡카&amp;gt;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오프닝 시퀀스에서 웡카는 7년간의 항해를 끝내고, 그동안 연구한 초콜릿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열망으로 도시에 도착합니다. 그를 아끼던 선원들이 행운을 빌며 던져준 은화 열두 닢과 모자 가득한 꿈A Hatful of Dreams을 품고 고대하던 도시에 당도하지만, 노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삭막한 도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4lqcIzD_thjn-8avRB5xaJCkP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15:30:16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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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웃음을 몇번씩 꾹 눌러 참았다 - 문화도시 박람회 &amp;times; 춘천마임축제 D-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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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박람회가 준비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매일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매일매일 새로운 장면들이 생기지는 않는다. 우리의 현장은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어지러운 책상 위, 모니터가 아니면 회의 테이블, 대부분 수화기를 붙들고  전화를 하거나(연애하는 사이도 이렇게 많은 전화를 하진 않을 것), 회의와 회의 사이 문서를  정리하거나(다들 회의 직전까지 일에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YgNbBBOX6h9ysK9IEdOm_VihE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May 2024 16:19:45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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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의 무게중심 - 문화도시 박람회 &amp;times; 춘천마임축제 D-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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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박람회 전체 내용이 소상히 담기는 보도자료 쓰고 있다. 일단 마무리를 하고 왔는데, 내일 열어보면 고칠 것 투성이일 것이다. 써도 써도 어렵다. 욕심이 많이 담기면 담길수록 더 그렇다. 키컬러로 색을 맞춘 프로젝트 포스터들도 하나둘 공개되고 있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것이 재밌다. 일의 무게중심이 홍보와 시뮬레이션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금의 현안은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5M%2Fimage%2FC4OOdX9IAJlVPmlPbev7k0Kqr_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May 2024 17:45:23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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