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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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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을 숫자로 보지 않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는 5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진짜 이야기를 씁니다. 집과 사람, 그리고 나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9:10: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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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을 숫자로 보지 않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는 5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진짜 이야기를 씁니다. 집과 사람, 그리고 나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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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24 - 친정엄마와 거리두기</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63</link>
      <description>친정엄마와 거리 두기를 한다,해야 했다. 올해 여든 하나.엄마의 나이가 들고 기운이 쇠하면마음도 부드러워질 거라 기대했다.하지만 엄마의 마음은 더 굳어졌고,말은 더 괴팍해졌다.  엄마는 우리 다섯 남매에게한 번도 말을 예쁘게 하지 않았다.5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걸 모르는 게 아니다.하지만, 그 노고에 대한 대가를 끝없이 요구한다.  &amp;ldquo;넌 엄마네 집에 오</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15:40:24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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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23 - 돈의 기억은 세대를 건넌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62</link>
      <description>돈 없으면 서럽다.그리고 그 서러움은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대학 졸업반 딸이 중2 아들에게 말했다.&amp;ldquo;누나들은 미술학원 번갈아서 다녔어.넌 하고 싶은 거 돈 걱정 안 하는 거, 그거 당연한 거 아니야.&amp;rdquo;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멈췄다.그 시절의 미안함이,시간을 건너 다시 내 앞에 서 있었다.딸은 조심스레 말을 이었다.&amp;ldquo;그때 칼라믹스</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16:48:59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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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사람을 품다14 - 월세가 밀렸을 때, 나는 사람을 봤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61</link>
      <description>월세가 밀릴 때마다난 여러 사람을 본다. 사람의 밑바닥 안의 심성을 본다.  &amp;ldquo;당신은 편하게 돈 벌잖아.&amp;rdquo;이렇게 말하며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은 임차인은외제차를 타며 힘을 줬다. 외적 힘을 주며 사는 동안 내적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예의는커녕, 미안함이 없었다.그 임차인 부부의 아이들이 불쌍했지만결국 나는 법적 힘으로 명도를 했다.  다시 월세가 밀리는 임</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8:05:07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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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22 - 나는 글쓰는이가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60</link>
      <description>나는 글쓰는이가 되었다. 그 시작은 화려하지 않았다. 벗어나고 싶었던, 너무나 가난하고 답답했던 집과 동네가 시작이었다.  어릴 적 복권 당첨금은 1억 원이었다. 그만큼 세상의 소득도 낮았고, 집값도 지금보다 한참은 저렴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건 아니었다. 언제나 집은, 가진 자의 것이었다. 그 때 내가 알던 부자집은 양옥으로 지은</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5:31:56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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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람을 품다13 - 바늘귀만한 희망이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9</link>
      <description>아침 8시 반.평소보다 일찍 출근했다.실장님이 어제 퇴근길에 몇 번이나 당부했기 때문이다.&amp;ldquo;내일 매매 잔금, 9시 반입니다.&amp;rdquo;정산서와 현금영수증, 필증 등을 챙기는데9시도 되기 전, 어르신이 들어오셨다.&amp;ldquo;내가 너무 일찍 왔지?&amp;rdquo;점잖은 목소리, 단정한 옷차림, 온화한 미소.얼굴엔 미안함이 가득했다.괜찮다며 믹스커피 두 잔을 타서 자리에 앉았다.&amp;ldquo;시원섭섭하시죠</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21:08:29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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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집, 사람을 품다 12 - 그 집은, 기필코 지켜야 할 마지막자리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8</link>
      <description>그 집은, 기필코 지켜야 할 마지막 자리였다.  말 그대로 상승장이다.단지마다 거래량이 늘고 있다.누군가는 더 오르기 전에 사두자며 마음을 다지고,누군가는&amp;hellip; 더는 버틸 수 없어 밀려난다.  아침부터 마음 한편이 무거웠다.이 상승장에서 가장 속상한 사람들은이사할 여력이 없는 세입자들이다.  &amp;ldquo;여기서 우리 집 광고 올렸어요?&amp;rdquo;  60대 부부와 30대 후반 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9C%2Fimage%2FM5qmfB2uLn_hnSO9FVbrD9m6B_s.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06:08:39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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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21 - 빛은 늘 끝에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7</link>
      <description>빛은 늘 끝에 있었다  오늘도 터널을 지났다. 운전을 하며 지나는 긴 어둠 속, 등골이 오싹해지고 식은땀이 났다.  들어갈 때마다 크게 심호흡을 하고, 끝의 빛을 보며 내뱉는 숨은 언제나 길고 깊었다.  내 10대는 매일이 터널이었다. 엄마와 아빠가 돈 때문에 다투던 집, 그 속에서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았다.  20대는 또 다른 터널이었다. 대학, 취업,</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14:50:41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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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사람을 품다 11 - 그 집은 우리에게 대궐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6</link>
      <description>그날, 작은 휴대폰 화면에 꾹 눌렀던 서명 하나가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시작이 되었다. 나도 그랬고,지금 그들도 그러하듯이.  첫 집은 늘 설렘이다.  5억 원대 첫 집을 계약한 신혼부부가 있었다.직장 위치상 화서역 쪽으로 집을 알아보던 이들이었다. 상담을 받고 갔던 분의 소개로 찾아온 부부는몇 주 동안 동네와 단지를 비교하며 치열하게 고민했고,마침내 첫</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6:42:22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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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20 - 체면보다 무거운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5</link>
      <description>나는 대학 입학 이후 지금까지, 몸이 한가했던 적이 없다.특히 십여 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중개업으로 자리를 잡기 전에는 더 바빴다.도배도 했고, 건물 청소도 했다. 그 시절뿐 아니라, 살아내던 모든 시간 속에서 체면은 사치였다.  결혼 전에는 가난한 친정의 기둥으로,결혼 후에는 세 아이의 기둥으로 버텨야 했다.동생들의 교육비를 보태야 했고,아이들을 먹여</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6:25:46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guid>https://brunch.co.kr/@@7g9C/2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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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19 - 뭘 해도 안 되는 날들이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4</link>
      <description>뭘 해도 안 되는 날들이 있었다. 하는 것마다 빗나가고,스스로가 싫어져서 &amp;ldquo;왜 그랬을까&amp;rdquo; 자책만 늘어가던 날들이.  그럼에도 나는 버텼다.나는 해냈다.나는 살아냈다. 그 살아냄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14년부터 쌓아온 부동산 투자에 자신감이 붙었었다.나는 어느새 모든 걸 숫자로만 계산하고 있었다.  수익률, 전세가율, 상대적 가격...</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18:12:52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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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사람을 품다 10 - 그 집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3</link>
      <description>병원에 가는 길이라고 했다.  40 초반의 그녀가 사무실에 잠시 들렀다.  문을 열고 들어온 얼굴엔 말로 못할 걱정이 묻어 있었다.   &amp;quot;대표님, 건강하게 오랫동안 거기 계셔주세요.&amp;quot;  조용하고 신중한 목소리로 말하던 그녀였다.  그런 그녀가 상담을 예약했다.  집을 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무슨 일인가 싶었다.  툭, 말을 꺼낸다.   &amp;ldquo;병이 왔어요.&amp;rdquo;</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18:17:36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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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18 - 버틴다는 것, 살아낸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2</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뉴스를 본다.볼 때마다 숨이 막힌다. 대학 졸업반인 딸을 생각하면취업 절벽, 빚더미 청춘, 끝없이 오르는 전월세 같은날카로운 단어들이 가슴을 찌른다.  &amp;ldquo;이 시대에 집 한 채는 마련할 수 있을까?&amp;rdquo; 이 질문은 우리가 젊은 시절 품었던 고민보다훨씬 무겁다.  한 세대 전, 우리의 20대&amp;middot;30대&amp;middot;40대도 치열했다.내 집 마련, 교육비 충당,부모로서의</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17:33:55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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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17 - 책이 내 삶을 구해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1</link>
      <description>나의 어릴 적 동네는 농촌이었다. 내 또래 위아래 여자아이 중에 대학교를 간 건 내가 처음이었다. 대부분은 상고를 졸업하고 곧장 취업을 했고, 어떤 집은 중학교까지만 보내기도 했다.  그런 동네에서 가장 가난한 집 딸이 대학에 간다는 건 늘 뒷말의 소재였다. 취업을 했다가 대학원에 간다고 했을 땐 일가친척들이뒤에서 하는 욕을 들어야 했다. 그래도 엄마는 고</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22:11:43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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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사람을 품다 9 - 숫자보다 깊은 애씀이 있는 집</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50</link>
      <description>숫자가 말해주지 못하는 애씀의 시간들이 있다.   사람들은 노력의 크기나성공의 크기를 자산의 숫자로 재곤 한다. &amp;quot;몇 년 만에 몇 억을 벌었다&amp;quot;,&amp;quot;30대 직장인, 몇 십억 부자&amp;quot;,그런 제목이 달린 영상과 책들이 잘 팔리는 걸 보면,우리 모두 마음 한편에서는 숫자에 기대고 싶은지도 모른다. 그 숫자가, 내가 해온 시간들을 증명해 주기를 바라면서. 하지</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16:16:40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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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16 - 꾸역꾸역 살아낸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49</link>
      <description>작년 이맘때,나는 어떤 의미를 두고 사는 게 아니었다.살아야 했고, 살아내야 하는 이유로닥친 문제들을 그저 해결하고 있었다. 역전세와 세금, 이자의 3중고가 3년째 이어지고 있었다. 다음을 생각할 겨를 없이 눈앞에 닥친 상황들이 급했다.  전세입자 반환대출을 또 신청했다.서울 빌라는 하락장에 더해진 규제로 매도뿐 아니라 전세도 막혔다.분양받은 오피스텔은 조</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15:40:16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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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15 - 사람은 상처이자 힘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48</link>
      <description>사람은 상처이자 힘이었다.  아침부터 설렘이 가득했다.그 이유는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특별한 친구들을 만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봄날의 하늘은 따뜻한 햇살로 가득했고, 파란빛 사이로 흩어진 구름은 유난히 가벼워 보였다.그 모습처럼 내 마음도 한껏 가벼웠다.  나 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음에도,우리는 만남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9C%2Fimage%2FaVdFUeNRXQtfJpJdpQE9oDIQ8r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21:48:05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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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14 - 아이와 일, 그 무게를 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47</link>
      <description>큰 아이가 벌써 스물다섯 살이 되었다. 대학 졸업반으로, 여기저기 지원서를 넣고 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일을 했고, 지금까지 쉰 적이 없는 워킹맘이다. 매일 아침은 분주하고, 저녁은 늘 정신이 없다.  아이들이 어릴 때도 일을 놓을 수 없었다. 그만큼의 경제력이 늘 아쉬웠다 그 아쉬운 경제력으로 아이들의 꿈을 줄이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6:24:41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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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사람을 품다8 - 집은 서로를 챙기는 마음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46</link>
      <description>오전 상담이 막 끝나갈 무렵, 동생에게 문자가 왔다. '엄마가 아프셔.' 문장을 읽는 순간, 가슴이 내려앉았다.  서류 정리를 마치고 오후 일정을 직원들에게 부탁한 뒤 곧장 엄마 집으로 향했다.  가는 길 내내 마음이 심란했다. 조용히 내려앉은 불안이 자꾸 가슴을 두드렸다. 엄마 집 문을 열었을 때 보이지 않는 엄마에 더 불안해졌다.  방문을 열자 침대 한</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5:22:33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guid>https://brunch.co.kr/@@7g9C/24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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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13 - 다시, 고마운 인연으로 일어선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45</link>
      <description>기분이 묘하다. 먹먹한 것 같기도 하고, 시원한 것 같기도 하고.후련하기도 한데, 답답하기도 했다.  사무실을 열고, 리모델링을 하고,전문성을 더 키워보겠다며 이리저리 뛰던 시절이 떠올랐다.그땐 &amp;lsquo;최은주&amp;rsquo;라는 이름 석 자를 걸면서엄청난 패기와 열정으로만 살아내려 했다.겸손치 못했던 그 시절의 내가 부끄럽기도 하다.  밤낮없이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강남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9C%2Fimage%2FbXOemRlaUm8egakpRelXkbW-mbc.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02:02:09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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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살아내기로 했다 12 - 행복한 꼴찌, 아들에게 배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g9C/244</link>
      <description>아들이 태어나던 날, 세 아이가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을 보며 막막해했다.  &amp;ldquo;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지?&amp;rdquo;  교육비만 생각해도 숨이 막혔다. 그래서 나는 전업을 결심했다. 중개업으로.  아들은 돌이 되기도 전에 어린이집에 다녔다.늘 콧물을 달고 살았다.움직임이 많던 아들을 안고 그림책 한 권 읽어줄 여유조차 없었다.  그 시절 나에게는 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9C%2Fimage%2FVq-BH0-2Wcu0Y3vTcFaca659j4Q.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15:47:50 GMT</pubDate>
      <author>꿈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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