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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이</title>
    <link>https://brunch.co.kr/@@7gG</link>
    <description>#자신만의 질문 #그리고 이에 대한 신중한 태도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 무한한 애정 #비정상을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태도 #새로운 관점을 향한 다양한 생각 #변덕스러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20: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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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만의 질문 #그리고 이에 대한 신중한 태도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 무한한 애정 #비정상을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태도 #새로운 관점을 향한 다양한 생각 #변덕스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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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단함을 마주하면 나도 대단해지는 -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오르테세이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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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작은 어느 온천가게의 홍보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김이 폴폴 피어오르는 뜨거운 물에 담긴 수영복 차림의 한 여자는 카메라를 뒤로한 채 산 꼭대기가 살짝 눈으로 덮인 커다란 산을 앞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이것이다! The Alps, 알프스.  사진 속 산은 다름 아닌 그 유명한 알프스였다. 그 온천을 검색해보니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yuW6jc_HJxPZu1Aa98yXFiHzMT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an 2023 08:47:18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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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고 나서 사랑한 이유를 알았다 - &amp;quot;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났어!&amp;quot;라는 그 진부하고도 평범한.</title>
      <link>https://brunch.co.kr/@@7gG/154</link>
      <description>&amp;quot;나 결혼해.&amp;quot;  &amp;quot;증거 내놔&amp;quot;  &amp;quot;스드메의 줄임말은 무엇이게? 드레스 투어는 보통 몇 곳을 가볼까요? 테스트입니다.&amp;quot;  &amp;quot;응~ 알겠어~ 그런데 말야 내가 요새~&amp;quot;   아니 TV 보면 여자친구들이 호들갑도 떨어주고 계집애 축하한다야 뭐 이런 말 해주던데, 내 친구들은 왜 이런... 아니 정확히는 내 친구들은 나의 결혼이 왜 그렇게 못 미더운 걸까. 내가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_SwB4fYZBxsUzmAArGieHitET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23 10:01:37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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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으로 레벨업 +1 - 묵은 추억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찾아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G/153</link>
      <description>때때금 별다른 이유 없이 한 해에 두세 번 불면증의 시기가 찾아오곤 하는데, 요새가 그랬다. 처음에는 잠 못 이루는 밤에 이리저리 뒤척이고 하다못해 짜증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해가 거듭되다 보니 이제는 잠이 오지 않음에 겸허히(?) 그저 가만히 곰곰이 눈을 감고 이 밤이 지나길 기다린다. 요새 계절이 바뀌어서 잠이 안 오는 것일까나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0kakVMe0CFC4HgLI8tBwwEtYi2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Oct 2022 01:37:13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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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부같은 두 사람을 주선했다 - 두부튀김과 두부조림의 청첩장</title>
      <link>https://brunch.co.kr/@@7gG/144</link>
      <description>청첩장 봉투를 열었을 때 짙은 나무색의 초대장이 불쑥였다. 그곳에는 익숙한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했다. 하지만 나란한 두 이름이 낯설었다.   3월, 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꽃이 피는 두근거림이 조급 해지는, 봄이라 일컫는 계절이었다. 30여 년 간 내 친구로 또 내 친구의 친구로 다른 인생을 살 던 두 사람이 누군가의 소개로 서로 만났다. 둘은 처음 만난</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22 09:12:38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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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선 모든 것이 괜찮대, 샤르가오 섬 -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이 괜찮아 라며 나를 안아 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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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ROLOGUE 이 섬을 알게 된 건 출근길에 친구가 보내준 한 유튜브 영상 덕이었다. 한 유투버가 샤르가오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서핑을 하는 영상이었다. 영상 속 부드럽게 부서지는 파도와 잔잔한 바다 위로 내비치는 반짝이는 햇살이 지하철에 몸을 싣고 출근하는 날 꿈꾸게 했다. 이곳은 파라다이스 그 자체겠구나.  아직 많은 한국인들이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stci5OCpGZt0B4lZ28_aSXeWPS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22 06:02:19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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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우울해도, 우울한 상황이니까 우울한 거지 - 내 맘 같지 않는 요즘을 보내고 있는 자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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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나도 코로나 영향으로 수입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영역에 대한 자존감도 떨어져 갔다. 내 잘못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자조 섞인 우울감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 와중에 오늘은 유독 더 내 맘 같지 않는 요즘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우울해하던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기운 없이 소파에 드러누워 비스듬히 TV를 보는데 &amp;lsquo;유퀴즈&amp;rsquo;라는 프로그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QTzvmX02q1PHU0ZcGtkpMTZ_4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Nov 2020 14:24:29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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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엄마의 아픈 손가락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gG/139</link>
      <description>엄마의 양손가락들은 울퉁불퉁하다. 골다공증을 앓으며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은 부풀어 오르고 딱딱하게 굳고 휘어졌다. 엄마도 열 손가락 곧게 뻗은 적도 있었을 텐데 내 기억 속에는 없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 시골에서 시집살이에 딸을 업고 양 손에 장본 짐을 들고 다니느라 그런 건지, 내가 태어나고 나서 한겨울에도 찬 물에 국수와 채소를 씻으며 장사하시느라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144BPbHYcW803Jd59UjvSSKwp_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0 16:12:32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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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 타러 포르투갈에 간다고? - 유럽의 고즈넉한 바닷가 마을, 포르투갈 페니쉬 Peniche</title>
      <link>https://brunch.co.kr/@@7gG/133</link>
      <description>PROLOGUE 인스타그램에서 커다란 아니 거대한 파도를 타는 서퍼 영상을 보았다, 포루투갈 나자레(Nazare, Portugal). 사람이 개미만 해 보였고, 아랑곳하지 않는 나자레의 파도는 우주 같아 보였다. 세상에 이런 곳도 있고 세상에 이런 서퍼도 있구나, 탄식을 내벧았다. 찾아보니 포르투갈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도 좋은 서핑 스폿이 많았는데, 유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GNaHfXPxUe8Gm9OqcpoPv8RdPm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0 09:07:54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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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오감, 촉각의 결핍 - 촉감 그리고 스킨십에 대한 갈증과 사색</title>
      <link>https://brunch.co.kr/@@7gG/136</link>
      <description>촉각 [tactile sense, 觸覺]촉각은 피부에 닿아서 느껴지는 감각을 말해요. 촉각에는 눌리는 감각인 압각, 아픈 감각인 통각, 차가운 감각인 냉각, 따뜻함을 느끼는 감각인 온각 등이 있어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천재 학습백과 초등 과학 용어사전) 스킨십 [skinship]피부의 상호 접촉에의 애정의 교류. &amp;lsquo;살갗 닿기&amp;rsquo;, &amp;lsquo;피부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VU8-tgwgeC-xIZzbCCgCkHXb7u4.jpg" width="483" /&gt;</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19 07:41:47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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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 아니면 도'인 연애..? - 와 그 속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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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와의 술자리에 있어 관계가 주제가 되면 나의 소신이랄까 연애관이라 함은 &amp;quot;모 아니면 도&amp;quot;라 일컫어졌다. 애초에 좋으면 좋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될 때에는 아니라고 말하는, 시작도 빠르고 그만큼 정리도 빠른. 미적지근한 사이도 싫고, 여지를 남기고 두고 보는 사이도 싫다. 좀 더 두고 보라는 친구들의 만류에도 일찍이 &amp;quot;도&amp;quot;라 여겨지면 정리했고, 좋으면 돌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G%2Fimage%2FSRSjCLsvtbgZNju41qZBFM84Fa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19 16:02:07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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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짝사랑 - 낯선 여행지에서 마주한, 공허하면서도 순수한 유치하면서도 진지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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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긴 휴가를 받았다. 긴 비행시간을 끝으로&amp;nbsp;도착한 곳은 유럽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 아주 오랜만의 긴 여정이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부서지는 파도를 안은 한적한 바닷가. 도망치듯 일상을 떠날 수 있는 적격의 장소였다.&amp;nbsp;긴 이동시간을 끝으로 숙소로 들어선 거실엔 모두 유럽인들이&amp;nbsp;있었다. 그들은 유일한 검은 눈동자인 내가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19 14:27:00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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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시작 - 잠잠히 내 숨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었던가</title>
      <link>https://brunch.co.kr/@@7gG/123</link>
      <description>중 2 교내 클럽활동을 계기로 나는 요가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꾸준히 해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간이 요가를 접하며 살아왔고, 친숙하고도 익숙한 여느 것이었다. 그간 내게 있어 요가는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법이었고, 웃자이 호흡은 여전히 내게 어지럼증을 선사하는 벅찬 호흡법일 뿐이었다. 그저 더 유연해질수록 어려운 동작을 소화해낼수록 얻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3NOq13P70vm00gBVhCnuG7R3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y 2019 08:56:44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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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하지 않음을 알게 된 나이의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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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K의 명함을 받고 훑어내리던 시작을 생각하면 아득하다. 그토록 먼발치에 있던 그와 꽤 빠르게 함께 내딛는 사이가 되었다. K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불현듯 좋아함과 동시에 두려움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마주했다. 설렘, 두근거림, 따뜻함, 행복함, 기대감이란 봄날의 벚꽃 같은 행복에 어째서 두려움, 불안함, 당황스러움, 걱정이란 초가을 비오기 전날 불어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NCQoAovtI-yGMT2gQk6QMC0J3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y 2019 07:23:56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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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의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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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토요일 저녁 9시 강남을 떠나는 지하철은 그리 넘치지도 그리 차지도 않게 적절히 사람들을 싣고 있었다. 나의 맞은편 자리에는 중학생쯤 돼 보이는 남자아이와 그의 엄마가 나란히 앉아있었다. 아들이 간간이 말을 걸면, 엄마는 고개를 돌려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말이 없지만 결코 무심한 표정은 아니다. 발치에는 두 사람이 양팔 가득 들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Ya5HSkRbVr5ntkOuVgpA1zvK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Dec 2018 03:39:37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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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로운 삶에 지친 나에게 보내는 위로 - 하지만 지금 나는 나를 잘 책임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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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인들의 사춘기, 3&amp;middot;6&amp;middot;9 법칙  회사 선배들로부터 자주 들은 이야기로, 직장인들은 &amp;nbsp;3&amp;middot;6&amp;middot;9 주기마다 한 번씩 크게 찾아오는 사춘기의 시기가 있다고 한다. 이 3&amp;middot;6&amp;middot;9 주기의 단위가 연별인지 월별인지 아니면 일별 일지는 모르겠다. 근래부터 지독하리만큼 무기력한 직장생활을 버티고 있는 내겐 그 법칙은 시간별 단위임에 분명하다 여겨졌다. 본디 에너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4MTCmVAInj1F-ylbguEUmrLp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Nov 2018 03:07:37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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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자질 - 이해와 공감 그리고 인정 마침내 존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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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 년 전에 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성사시킨다는 것은 아이를 갖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아주 예민하고 고통스러웠던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드디어 아이를 낳게 되고 그것을 결코 끝이자 시작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리고 바로 어제 나는 그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끝이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esnt6kR0-e7NLb5_HpHIN_d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Oct 2018 06:08:39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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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시작,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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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새 복도에 울려퍼진 고양이의 울음소리때문에 피해 입은 이웃의 신고를 받았으니 해결(?)하라는 메시지였다. 현관문 앞에 앉아 밤새 사람을 그렸을 울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자신이 무서워서였을까 아님 돌아오지 않는 나를 향한 걱정어린 그리움이었을까. 뭐 어떤 이유든 그것은 중요치 않았다. 애초에 성인이 되었다는 오만한 자신감으로 아이를 데려왔으면서 이토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c6jbr4wfGDxSiD-nyY5k2LY8Ik.jpg" width="424" /&gt;</description>
      <pubDate>Thu, 13 Sep 2018 13:35:36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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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시작 - 고양이 한 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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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부터 나는 꼬물이를 키우는 것이 소원이었다. 복실복실한 앞 발, 살랑거리는 꼬리 그리고 야무지게 앙 다문 입. 하지만 하루에도 한 번 이상은 바닥에 걸레질하는 엄마에게 있어 동물의 털은 적이었다. 하루는 엄마 몰래 복실복실한 동네 똥강아지를 집에 데려왔다가 그 아이가 온 집 안을 활보하며 똥을 싸지르는 탓에 고무장갑을 끼고 나타난 엄마에게 바로 쫓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_WXsaooHJNHZhdMZyErEcj25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Sep 2018 13:40:51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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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겐 연예인과 같았던 존재, 글작가 - Brunch, 너란 녀석이 준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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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정을 넘긴 금 아니 토요일, 나는 34명 회사원들의 거룩한 2차 회식이 한창인 노래방 17호실 앞이다. 1차 고깃집에선 상사들이 풍요로웠던 그들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는데 푹 빠져 연신 영웅담에 침을 튀겼으며, 술기운과 흥이 비례적으로 한껏 올라 기름기가 번지르르한 검붉은 얼굴이 둥둥 떠다니는 2차 노래방 회식이 곧장 이어졌다. 더 이상 그들과 마주하기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R0kBKENw7rcrFAmHh8x8kqk8J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May 2018 11:59:01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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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의 존재 - 자매애나 가족애를 넘어선 어떤 특별한 그런 거</title>
      <link>https://brunch.co.kr/@@7gG/43</link>
      <description>내겐 자매가 있다. 무려 6살이나 차이나는 언니. 문득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녀와 나, 두 사람. 자매 (姊妹) [명사] 여자끼리의 동기(同氣). 언니와 여동생 사이를 이른다. 언젠가 친구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자매의 관계를 통해서 양보를 배웠나 아니면 질투를 배웠나?  질투 항상 질투했다. 내가 10살이 되면 언니는 16살이 되었고, 그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kwdZNZIf3VNPSoTedZDRO18ch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Apr 2018 09:12:48 GMT</pubDate>
      <author>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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