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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요람</title>
    <link>https://brunch.co.kr/@@7gOi</link>
    <description>작가, 연극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06:28: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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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 연극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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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멸: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7gOi/7</link>
      <description>눈을 감는다. 머릿속에 무수한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잡을세도 없이 나는 이렇게 흘러가는 상념에 젖어 결국 아무런 결론도 얻지 못한 체 잠에 빠져든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바쁜 일상은 받아들여야만 하는, 어쩌면 나의 의지가 아닌 세상의 의지가 아닌가 싶어질 때가 있었다. 또&amp;nbsp;눈을 감는다. 이번엔 내일-혹은 그 다음에 닥칠 속도감 넘치는 일상속의 불행들을</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15:53:10 GMT</pubDate>
      <author>고양이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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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무의식의 통제-카진스키, 핀천, 테크놀로지 - 기억되지 못한 나날들 - 전염병 시대를 위한 즉흥곡</title>
      <link>https://brunch.co.kr/@@7gOi/5</link>
      <description>전염병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류문명엔 또 다른 화두가 부상하기 시작한다. 그 이번부터 꾸준하게 인류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었던 인터넷 세계의 발달이 바로 그것이다. 일상적으로 쓰는 핸드폰과 컴퓨터를 통해서 쏟아지는 무수한 미디어 매체들, 그리고 이에 맞춰 변해가는 사람들 사이의 소통방식등에서 우리는 이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었다. 더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Oi%2Fimage%2F6xaMsCCLuGmVlZBBuOgpyZVFj7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y 2022 09:55:26 GMT</pubDate>
      <author>고양이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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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 문화예술의 고유한  비평 문화를 꿈꾸며 - 비평 - 연극 비평지 &amp;lt;봄&amp;gt; vol.17 수록</title>
      <link>https://brunch.co.kr/@@7gOi/6</link>
      <description>01 우선 지금 당장 우리 앞에 닥친 일들 중 가장 큰 일부터 이야기해야겠다. 21년도 12월이 된 지금 우리는 코로나와 2년이라는 시간을 싸워 왔으며, 문화 예술계는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무수한 피해들과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쌓여만 가는 무기력증과 싸워야 했다. 과연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간 뒤에도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반면</description>
      <pubDate>Sun, 03 Apr 2022 17:19:21 GMT</pubDate>
      <author>고양이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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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폐허에서 - 기억되지 못한 나날들 - 전염병 시대를 위한 즉흥곡</title>
      <link>https://brunch.co.kr/@@7gOi/4</link>
      <description>인간은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세상은 너무도 빠른 시간 속에서 변해가기에 우리는 그 느낌만을 간직할 따름이다. 우리가 매일 보는 풍경들조차도 이렇게 언젠가는 전혀 다른 풍경들로 대처되어 갈 것이다. 시간이라는 흐름 속에서 세상은 무수하게 만들어지고 부서지기를 반복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시시각각 변해가는 풍경들 사이에서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다 해 버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Oi%2Fimage%2Fdxjbos7agOhTYSVqstcASJm5s8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Mar 2022 14:21:20 GMT</pubDate>
      <author>고양이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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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닻 - 기억되지 못한 나날들 - 전염병 시대를 위한 즉흥곡</title>
      <link>https://brunch.co.kr/@@7gOi/3</link>
      <description>일렁이는 물결 위에 배 한 척이 떠 있다 인적 없는 후미에 한줄기 쇠사슬이 어두운 해저 무거운 뻘 속에 묻혀 녹슨 닻이 모습을 숨긴 채 의무를 다하고 있다 네가 모습을 보일 때는 네가 쓰이지 않을 때 네가 쓰임을 다 할 때면  아무도 너를 보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는다   돛이 펴지고 고동이 울린다 저기 나의 벗이, 나의 사랑이 사라져 간다 뒤돌아 선 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Oi%2Fimage%2FOZsHxsnp7RavG5ud6EwK9wiK4wk.JPEG" width="49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Mar 2022 16:35:29 GMT</pubDate>
      <author>고양이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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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일상 - 기억되지 못한 나날들 - 전염병 시대를 위한 즉흥곡</title>
      <link>https://brunch.co.kr/@@7gOi/2</link>
      <description>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 나와 극단 동료들은 로맹 가리의 단편 두 편을 연극으로 각색하여 무대 위에 올렸다. 그중 한 작품은 &amp;lsquo;지상의 주민들&amp;rsquo;로 로맹 가리의 특유의 절망으로 얼룩졌지만 희망을 향해 비틀거리며 나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아프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난 이 작품에 시작 부분의 배경으로 쓰기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Oi%2Fimage%2FJssgD2hsqbVoSl_qvUcqTJUjA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Mar 2022 16:19:21 GMT</pubDate>
      <author>고양이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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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기억에 관하여 - 기억되지 못한 나날들 - 전염병 시대를 위한 즉흥곡</title>
      <link>https://brunch.co.kr/@@7gOi/1</link>
      <description>시속 80km로 달리는 승용차의 창밖으로 스쳐가는 풍경을 본다. 기억하지 못한 시간 속에서도 이 풍경은 늘 존재했었다. 낙엽이 진 자리 혈맥처럼 하늘을 향해 솟아나는 메타세쿼이아. 그 너머 가로막힌 철조망, 회색의 콘크리트 장벽 너머로 보이는 파란 하늘, 그 사이로 질주하는 듯 보이는 가로등과 전깃줄, 기분 탓인지 생동감 없었던 길 밖의 뻔한 풍경들을 문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Oi%2Fimage%2FI5_0lZ3syKdteJmrB4-xLyZZ9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Feb 2022 15:06:17 GMT</pubDate>
      <author>고양이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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