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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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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2:24: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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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시인들의 사회 - 상한 교실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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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진 20년 전, 이 영화를 보며 교사를 되겠다는 마음을 다독였다. 존 키팅 같은 선생님이 될 거야. 그 당시 영화의 씁쓸한 엔딩장면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고 다만 존 키팅이 아이들에게 속삭이듯이 수업을 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장면들,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슬픔이 가득한 교사의 눈빛만을 보며 참으로 아름다운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나도 이런 교실을 꿈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gDbwl3yy-dywm5CxP1MmD5MUI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Sep 2023 02:49:39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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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노스케 이야기 - 선한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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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노스케처럼 착하고 선한 사람은 어떤 직업을 갖는 게 어울릴까? 문득 영화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요노스케의 여자친구 쇼코의 아버지는 요노스케에게 꿈이 무엇이냐 묻는다. 경영학과를 다니고 있던 대학생인 요노스케는 그저 졸업이라고 말하고, 쇼코의 아버지는 전망이 없는 사람이 아니냐고 딸에게 묻자, 쇼코는 그 누구보다 전망이 확실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8KtayTrOINJ3Maea8pqX0QOyn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un 2023 02:41:25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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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타키타 요지로) -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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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사로 &amp;nbsp;일할 때 &amp;nbsp;종강할 때쯤, 아이들과 타입캡슐 편지 쓰기를 하곤 했다. 처음으로 6학년을 가르쳤을 때, 시골학교에서 아이들과 했던 타임캡슐에 관한 기억이 좋기도 했고, 실은 1년을 마치며 뻘쭘한 마지막 주를 보내기에 타임캡슐 활동은 꽤 괜찮았다. 6~7년 후의 나 자신에게 글을 쓰기도 하고 미처 지금 하지 못했던 말들을 미래의 순간에 있을 친구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Y_-8UCNOpRof2SoLUsifWJca5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May 2023 11:33:56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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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칭포슈가맨 - 예술가의 문턱</title>
      <link>https://brunch.co.kr/@@7hOs/44</link>
      <description>비운의 무명가수, 탁월한 음악가임에도 세상에 알려지질 않아 앨범을 2장 내고선 사람들에게 잊힌 가수 로드리게즈를 찾아 떠나는 영화이다. 세상엔 권총으로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그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곤 단순 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힘들게 돈을 모으면 자식들에게 미술관과 박물관을 데려갔다고 한다. 영화감독은 겨우겨우 로드리게즈의 생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5pDjnn9u4_ebWOUqj-aqY-UeT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pr 2023 04:06:50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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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피는 봄이 오면  - 나른한 시간들을 통과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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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무 살, 청승맞은 시절을 &amp;nbsp;보낼 무렵, 무엇이 그리 불만이었는지 대학교 친구들과 잠시 연락을 끊고 어디론가 홀로 이유 없이 떠나고 싶었다. 아마도 나중에 핸드폰을 켜면 나를 걱정하는 문자와 전화들이 와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 아마도 지방에서 말 그대로 상경하며 겪게 된&amp;nbsp;커다란 세계, 지리적으로든 심적으로든 겪어가면서 느꼈던 변화들로 인해 그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yFSRPAYHaZwnW3Hs5PyARXSD5X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Feb 2023 15:12:11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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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 바다 재구성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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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다, 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장소.  친구 촬영을 도우러 부산 바다를 다녀왔다. 잠시 바다를 혼자 걸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한낮의 바다를 걸을 때면 나는 기타노 다케시의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를 종종 떠올린다. 바다를 볼 때면 늘 바다와 관련된 상념과 기억들이 여러 개가 동시에 떠오르곤 했다. 이번에는 이상하게 탄자니아 바다가 떠올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cyJrZj2rS6FzScs6_OMTojbIr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Feb 2023 09:37:55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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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극지왕 - 그 하나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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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꼭 그 하나가 없다. 인생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어쩌면 이런 문장으로 표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갖고 싶은 것을 살 돈이 없다. 어느정도 돈이 채워지면 남들이 가진 또 다른 무엇을 부러워하지 않을 마음이 없다. 이제야 나를 지나친 인연들의 마음을 헤아릴 때면 그 인연이 없다. 이제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면 내겐 이제 그것을 할 그 무언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sWc1vVDqwR4YAELjClcKSbRbVaI.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Sep 2022 05:57:30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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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 의연해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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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어릴 때, 산등성이에 걸린 구름을 바라보면 늘 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 하얗게 뭉게구름처럼 펼쳐진 곳은 어떤 곳일까. 그곳에 닿는다면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과 상상들, 구름 속에 들어가는 일이 환상처럼 오랜 시간 느껴졌다. 그리고 언제였을까 등산을 하며 안갯속인지 구름 속인지 모르는 곳으로 들어갔을 때 느꼈다. 내 상상과 다르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noh3zzocGcosheeuxm7b6VnCrnc.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06:29:16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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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 후보 감독의 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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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탄자니아에 있을 때, 휴가를 이용하여 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서쪽 도시 끝 키고마까지 횡단하여 버스를 탄 적이 있었다. 30시간이 넘는 긴 시간,&amp;nbsp;버스 운전사의 피곤도와 더불어 엔진의 안전을 위해서인지, 버스는 20시간 정도 운전하고 나면 주변 근처 도시에 들러 몇 시간 정도 아침이 될 때까지 가만히 정차를 한다. 사람들은 화장실을 다녀오기도 하고, 버스 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6NiZycI4aPlr1h7zekOmZkS9Y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y 2021 14:35:07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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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0번의 구타 - 난 네가 성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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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기가 시작되면 담임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랜덤으로 섞은 후, 제비뽑기를 통해 자기 반을 뽑는다. 자기 반을 뽑게 되면, 그곳엔 올 한 해 함께 할 아이들의 명단과 더불어, 비고란에 아이들의 특징이 적혀 있다. 주로 빨간 글씨로 써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곳엔 학습부진아, 특수아, 문제행동아 등등으로 적혀있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들은 명단을 뽑자마자 가장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5imBH-mqWJr1-ZiDkLpVRmTO-A0.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0 04:37:12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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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 피쉬 - 우리 곁의 환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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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와 탄자니아 한 식당에서 개를 보았다. 개는 갑자기 옆구르기를 하고, 전진 후진 포복을 했다. 마치 군견처럼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우리를 보란 듯이 개는 계속 재주라 부르기 애매한 재주를&amp;nbsp;부렸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며, 이 이야기는 누구에게 해도 믿지 않겠지? 과장되거나 허풍이라 생각하겠지?라는 마음으로 키득거리며 그 장면을 지켜보았다. 그 장면을 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m4ik69tFE6vT6yr8PUpSGPI3q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0 01:09:23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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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홈런 - 세상에 가려진 비밀을 말하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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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단순한 줄거리를 다룬 많은 극영화들은 인생의 진실을 가린다. 인생역전을 하고, 고난 후에 승리를 말하고, 무언가를 성취하는 영화들, 하지만 대부분 우리네 삶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지 않은가? 고난 후에 실패가 더 많으며,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은 저 멀리 있는 곳의 이야기라는 것. 굿바이 홈런은 이런 내용을 말하는 다큐이다. 고등학교의 만년 꼴찌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y7XoildBKogYnIx9Q6BAy4jO0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19 03:44:45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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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탠바이미 - 아이와 어른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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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은 미국의 시골마을에서, 어린 소년이 죽었고, 그 시체가 어딘가에 있다는 소문이 돈다. 마을의 소년들 4명은 그 시체를 먼저 발견하러 가자고 다짐을 한다. 각자 집에는 비밀로 한 채, 아이들은 얼마 안 되는 돈을 모으고, 집에서 총 한 자루를 훔쳐 모험을 떠난다. 시체를 발견하리라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시체를 찾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ZAyEsyl1s_TRmZ_-CfB44Lk7x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19 03:17:55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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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 그리고 둘 - 내가 닿을 수 있는 곳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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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나 그리고 둘, 을 처음 봤을 때 나도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 한편에서부터 아려왔다. 나도 말할 수 있는데, 나도 할 수 있는데 라는 시기와 부러움, 환희가 가슴 한편을 묵직이 만들었던 강렬한 기억이 있다. 분기마다 한 번씩 다시 보게 되는 작품, 영화는 반복적으로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늘 보인다. 특히 이 영화는 한 가정의 모든 세대가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f27219g8Wkmy9nXvlgXOyTMy5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Oct 2019 02:17:10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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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드나잇 인 파리 - 불행한 예술가들을 위한 신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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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20년대는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사이의 위치한 전간기이다. 이때 전쟁의 참상이 불러온 비극을 극복하고자 하는 낭만주의와, 전쟁의 비극을 더 비극적으로 받아 들인 비극들이 공존하는 시기였을 것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1920년대의 예술을 지극히 그리워하고, 파리의 여행 중에 꿈같이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본인의 그렇게나 꿈꾸고 존경하던 작가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Nzl4itGT6mHtlBxL0iv-geIBs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Oct 2019 04:56:47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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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쿠지로의 여름 - 상실의 동반자</title>
      <link>https://brunch.co.kr/@@7hOs/18</link>
      <description>춘천의 유년시절, 초등학교를 갓 입학했을 때쯤 주말의 놀이터는 주로 교회였다. 이상하리만큼 그 유년시절에 겪은 몇 가지의 기억이 지금까지도 불쑥불쑥 튀어나오곤 하는데, 이름에 '걸'짜가 들어가는 교회 선생님이 유독 잊혀지지 않는다. 이 교회의 선생님뿐 아니라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어른들이 몇 어른 계신데 이제야 그 어른들의 공통점을 정리해보니 모두 아이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vQpLTynA8tWRglF9r0Zxape-C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19 21:50:26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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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켓 머니 - 아이를 사랑하는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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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갔을 때이다.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고속버스 안에서 나는 한창 패닉의 1집 노래에 심취해있었다. 우연히 갖게 된 마이마이와 처음으로 사게 된 테이프였기 때문에, 지금도 선명할 정도로 통째로 외워버린 패닉 1집의 노래들, 다시 처음부터 다시 라는 랩으로 구성된 김진표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YMWAPksEOJCO8_5xeIvyMcbmo9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Sep 2019 09:52:51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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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르는 강물처럼 - 창작자의 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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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원에서 졸업작품이자 처음으로 작업하는 장편 다큐멘터리로 '상실'에 관한 주제를 담아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유년시절에 느끼는 상실감과, 어른들이 동일하게 상실해가는 시간과 아픔들에 대해 열심히 관찰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고 노력중에 있다.&amp;nbsp;&amp;nbsp;얼추 만들어가며 될 것 같았던 이 작업은 내게 나의 이야기도 해야만 하는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는 듯 했다. &amp;nbsp;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XKBqpXd0R4NFu62Xt7If6AHfl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Aug 2019 13:38:44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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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집 토토로 - 아빤 꽃가게 주인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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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3학년, 춘천의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내게 한 아주머니가 오셔선 미국에서 이사왔다며 본인 아들이라며 친구를 소개시켜주었다. 아무렇지 않게 한 순간에 친구가 될 수 있는 시절, 그 친구집에는 미국에서 온 말로 표현이 안되는 각종 작은 캐릭터 장난감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작은 베란다 한 공간이 다 장난감이였다. 친구집에 놀러가면 우리는 그 인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aJfm1anMXffaL8xmhnUVUwq5B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un 2019 02:18:40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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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로즈업 - 당신의 삶을 가까이서 본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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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슬픈 일을 감춘 채 아이들 앞에서 수업을 해야 한 적이 있었다. 약간은 과장된 표정으로 교실에 들어가는 스스로를 보며 광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하는 시간도 아닌데, 나는 아이들 앞에서 연기를 해야 했다. 그러고 나서 가게 된 교직원 연수 시간, 술이 얼큰하게 돌려가는 시간에서도 슬픔을 감춘 또 다른 어른으로서 연기를 해야 했다. 나의 연기가 불쌍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Os%2Fimage%2FxzMhl8Rc3Dep9ALc8xHScRftU2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r 2019 01:21:38 GMT</pubDate>
      <author>양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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