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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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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도가 치는 바다의 모래알은 기억을 닮았습니다. 수면 아래 있던 모래알이 파도를 맞아 위로 떠오르는 것처럼, 묻혀있던 생각을 끌어올리는 파도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8:04: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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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가 치는 바다의 모래알은 기억을 닮았습니다. 수면 아래 있던 모래알이 파도를 맞아 위로 떠오르는 것처럼, 묻혀있던 생각을 끌어올리는 파도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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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부자의 기준 - 2022 한국 부자보고서를 읽으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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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라는 통계집을 발행했다. 매년 찾아보는 신한은행 '보통 사람 보고서'에 비해 자료 구성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출처가 '부자' 400명의 대면 설문이므로 대한민국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는 보고서다.  표지와 요약(Snapshot)  보고서는 '부자'의 정의에 대한 설명 없이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gB%2Fimage%2FaJxqdHyjXHJTxFjP0toyGGR2l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22 13:29:51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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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를 먹는 게 두려운 이에게 - tick, tick... Boom!</title>
      <link>https://brunch.co.kr/@@7hgB/29</link>
      <description>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나이를 먹는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횟수에 따라.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루살이처럼  빠르거나 거북이처럼 느릴 순 있어도 모두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모두들 나이를 먹는 만큼 무언가를 얻고 또 잃는다.   하얀 솜털을 잃고 확실한 의사표현 방식을 얻는다. 통통한 볼살을 잃고 평생 함께 할 것 같은 인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gB%2Fimage%2FJjgoIqRT0vnrcYBV-JIcYBxPD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Dec 2021 09:04:11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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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의 생각 - 5. 독립, 생츄어리</title>
      <link>https://brunch.co.kr/@@7hgB/28</link>
      <description>이즈음인 것 같다.&amp;nbsp;한&amp;nbsp;해가 끝나가는 걸 핑계로 약속이 하나둘 잡히는 시기. 생일과 기념일, 온갖 모임에 크리스마스까지.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한 번쯤 고민해야 하는 이벤트들이 밀려오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선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 선물 받을 사람에게 뭘 받고 싶냐고 물어보는 게 가장 보편적이겠지만, 요즘엔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여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gB%2Fimage%2FFFRhxkNyrEqvS8JEBp4SOv6Av1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Dec 2021 04:48:00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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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의 생각 - 4. 건조함 위에 올린 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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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겐 수능을 치지 않은 동생이 하나 있다. 우리는 딱&amp;nbsp;보통의 남매 같아서&amp;nbsp;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솔직한 이야기까지.&amp;nbsp;서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amp;nbsp;일절&amp;nbsp;하지 않는다.&amp;nbsp;삶의 크고 작은 변곡점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일은 상상할 수 없다.&amp;nbsp;대게 다 지난 후에 아 그랬어? 그때 그래서 네가 유독 더 이상했구나. 하는 식이다.  예민한 사춘기를 동시에 보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gB%2Fimage%2F0x0BmBOA0WDukNwoLMsW_VEXw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Nov 2021 04:00:28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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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후회로 가득하다면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7hgB/20</link>
      <description>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에서 신의 권능은 사람들이 자신이 &amp;lsquo;죽을 날&amp;rsquo;을 알게 되면서 사라진다. 타당한 상상이다. 결과를 아는 게임만큼 재미없는 것도 없으니까.   원래 불확실성은 인생을 구성하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아무리 원하지 않아도 불확실성은 항상 곁에 있고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건 퍽 어려워서 우리는 오늘도 주식 창을 켜고 &amp;lsquo;껄무새&amp;rsquo;가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JEiEILsf6qM8mT5pm8uaMdoz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ul 2021 12:20:10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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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로 집에 갇힌 나에게 주는 위로 - &amp;lsquo;공간의 미래: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amp;rsquo;를 읽고 쓰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7hgB/19</link>
      <description>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강해지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로 올랐다. 주말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 콕 박히면서 심심함과 억울함을 달래기 위해 이 책을 들었다.  눈부시게 화창한 창문 밖의 여름을 그저 보기만 하는 게 억울하다. 친구들도 만나고 싶다. 통통한 볼이 귀여운 조카는 이제 알아서 잘 걸어 다닌다고 하는데 아직 안아보지도 못했다. 분명 카톡이나 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rKt2C8srW-XDMHUM1cN1n1xFQ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ul 2021 23:31:04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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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여행의 기준 -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hgB/7</link>
      <description>여행: 사는 곳을 떠나 유람을 목적으로 객지를 두루 돌아다님객지: 자기 집을 떠나 임시로 머물러 있는 땅관광: 다른 지방이나 나라의 풍경, 풍물 따위를 구경하고 즐김   파란 하늘. 덥지만 조금 참으면 돌아다닐 수 있는 날씨. 이맘때 가야 하는 곳, 먹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빨갛게 피어오른 장미로 화려한 담을 세운 곡성이, 올망졸망한 보라색 수국 다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RiLq52v1xOvodl1ayN4dM-_P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0 10:17:55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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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기준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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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준: 기본이 되는 표준표준: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이 섞여 있는 범주에서 가장 일반적이거나 평균적인 것  날이 너무 덥다. 선풍기를 꺼내려고 하니 동생이 벌써?라고 되묻는다. 지금이 딱 꺼낼 때 아냐? 더워 죽겠는데? 대답하고 나니 문득 덥다의 기준이 궁금해진다. 선풍기를 켤 정도의 더위, 에어컨을 틀어야만 하는 정도의 더위. 그 기준이 정해져 있나?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n8A8vu76qk_Qqpk9qb6TTuW3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0 10:36:47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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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의 생각 - 3. 시간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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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루가 너무 짧다는 푸념. 어쩌면 당신도 나이테가 쌓이는 만큼 자주 말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한 달이, 일 년이 너무 짧다는 소리. 누가 그런 말을 주로 하는가? 왜 그렇게 말하는가?   어렸을 때 난 이게 꽤 궁금했다. 어른들은 뭐가 문제지? 정말로 그들에겐 시간이 빠르게 흐르나? 흔한 고민 하나 없이 보낸 하루가 나에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4C5EDvi0VdqFNg0N4-Q_1EV6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0 06:54:25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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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의 생각 - 2. 휠체어와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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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좋아했다. 스쿠버다이빙이란 스포츠를 알게 된 후부터 줄곧 다이버가 되고 싶었다. 지구는 표면의 2/3가 바다다. 진짜 &amp;lsquo;세계여행&amp;rsquo;을 하고 싶다면 여행지에 바다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짜였다. 바닷속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되자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눈부실 정도로 반짝거리는 바닷속 세상에 중독될 것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LAm5mseWUnwV5AmeoahZd7IO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0 13:33:04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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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의 생각 - 1. 할머니의 장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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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번째 기일이 다가온다. 쓰다 멈추던 이 글도 이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타인의 글을 읽는 목적 중 하나가 경험과 생각의 습득이라고 하니, 누군가에게는 할머니의 장례식 때 영정사진을 들고 운구의 맨 앞에 선 손녀의 기록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자기소개서 한 줄 남아있지 않은 할머니를 대신해 아주 짧게 소개하자면 이렇다. 제주 4.3 사건으로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gB%2Fimage%2FPLGe52vB-auFIo3qSt63HZ-GC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0 11:21:07 GMT</pubDate>
      <author>단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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