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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다현</title>
    <link>https://brunch.co.kr/@@7kSo</link>
    <description>트래킹 이야기와 나쁜 생각을 적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연재할 생각이지만 더 게을러질 수도 있습니다. 의식의 흐름을 따릅니다.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2:24: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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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래킹 이야기와 나쁜 생각을 적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연재할 생각이지만 더 게을러질 수도 있습니다. 의식의 흐름을 따릅니다.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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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서울 밖에서 서울 바라보기 - 선택이라는 자율, 결과라는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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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바깥에서 내부를 상상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10년 전 글쓰기 소모임을 운영하며 매 시즌 첫 시간에는 구성원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제주도'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떠오르는 단어를 말해보라고 했죠.  섬, 돌하르방, 바다, 말, 휴식, 관광, 비행기 등등  이런 단어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도 바깥의 사람이 바라보는 인식이 담겨 있다는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RRnh2oh5DD56zDT8b9qx0EJGM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Nov 2022 04:30:51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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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Come back home (2NE1 아님) - 이세계에서 눈을 뜬 내가 HR 담당자</title>
      <link>https://brunch.co.kr/@@7kSo/20</link>
      <description>1. 산티아고 여행기는 어쩌고 갑자기 HR 타령이냐고요? 그렇습니다. 꾸준히 여기를 방문해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늘 강조했던 것처럼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서요. 저는 또 가열차게 초보 HR 담당자의 회사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는 것, 그리고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은 실패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어떤 결과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FMG3GgVfLVjsMt22XmvPHeiHa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Sep 2022 15:09:50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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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온전히 모든 것으로서, &amp;lsquo;나&amp;rsquo;라는 렌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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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결과부터 적자면 신인상 시 부문 본심에는 올랐으나 최종심은 가지 못했습니다. 1월에 응모한 문예지 신인상이었죠. 반가운 몇몇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월 21일부터 폭풍 같은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amp;nbsp;그렇지만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는 기분이 드네요.  계속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창작보다는 2030 시인의 시집 읽기 겸 주요 문학상 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e5zdpPTOunsAfq4OGB0GGctP7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Mar 2022 02:32:34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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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전화를 기다리는 동안 - - 홍콩 영화를 떠올리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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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저는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고 많이 보는 편입니다. 왓챠 DB 기준으로 영화는 830편 정도, 드라마는 130개 시리즈를 봤네요. 예전에는 거의 달마다 영화관에 갔었는데 요즘은 OTT 덕분에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잠드는 편입니다. 평점에는 매우 깐깐한데, 별점 5개를 준 영화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amp;lt;문라이트&amp;gt;, &amp;lt;그랜 토리노&amp;gt;, &amp;lt;사울의 아들&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VfaAv1ARmmsnEIWHN7WAF31W8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Dec 2021 05:13:20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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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나는 나를 자주 잃어버립니다 - 니모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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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오래 연재를 쉬었습니다. 왜 쉬었냐고 하면 새로 입사했던 학교에 일이 너무 많아 글을 쓸 시간이 마땅치 않았고, 마땅치 않다보니 마땅한 일을 해내기 위해 집중력을 업무에 올-인했고 올-인하니까 집에 오면 눕고 싶고 누우면 OTT를 보고 싶고 세상에는 볼 게 너무 많아서 여가시간을 자의적으로 상납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았고 책을 읽지 않으니 자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xwCAF7dKJm63GvGR9gZu6f0Q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05:08:21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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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2. 코로나 : OTT 시대의 호러 - 그래요. 근데 그게 중요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7kSo/16</link>
      <description>뭐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모 문화재단 정규직 최종면접에 갔다가 홀라당 떨어졌습니다. 두 달 걸렸는데 쒸익쒸익... 해서 그간 취업준비로 글을 별로 못썼습니다. 해서 간만에 번외편을 써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절대 방역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공기관 근무자를 폄훼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위험을 각오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이 글은 질병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7GUNVwVCTgcRpC5yD-Pxicqm7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0 02:48:10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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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세계를 상상하며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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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근황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7월부터 모교 교학팀(학사행정부서)에 일하게 됐습니다. 믿었던 토익스피킹에서 처참한 성적을 받았던 까닭에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이 되었죠. 장그래가 생각나네요. 무튼 이달 말에는 KOICA를 통해 남미 볼리비아 공공행정 부문에 지원했습니다. 최종 합격하면 2년 동안 볼리비아에서 살며 기술학교의 행정 부분을 서포트 하게 될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Hr2Z9dNNxBtDnkbRhT7YkX7cp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19 02:52:57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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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첫 문장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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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문장을 써내기 힘든 날이 있습니다. 오늘이 그렇습니다. 글쓰기에서 첫 문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좋은 첫 문장은 글 전체를 함축하게 되고, 글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표적인 예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의 첫 문장이 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기분으로 잠에서 깨어난 그레고르 잠자는&amp;nbsp;자신이 흉측스런 벌레로 변해버린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cdDDAh2kHu49dZDraMpGvTqat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l 2019 09:31:00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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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너, 내 동료가 되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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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에는 모 회사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될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결과발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미리 글을 쓰는 편이라, 발행 시점에는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서울시에서 하는 프로젝트에도 지원했는데, 면접 날짜가 잡혔습니다. 어쨌거나 두 달 가까이 서류광탈에 멘탈이 갈리다가, 전에 일했던 회사 분들을 더러 만났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loPHCBOrHfjNWd0KC3kAzqmK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19 08:55:07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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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무덤들(Graveyar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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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죽음에 대해 적어볼 계획입니다. 평소 우울증, 조울증 등 기타의 증상으로 마음을 앓고 있거나,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다른 글을 읽기를 권합니다. 계속해서 언급했던 것처럼 제가 적는 글은 보통 '나쁜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나아'라는 것들에 대한 질문의 연속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번 연재의 주요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2XpECNLacSiIWirSdPIVAuCQK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l 2019 09:33:25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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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발행하기 전에 생각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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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amp;nbsp;석사 과정을 마치고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잘 풀리질 않네요.&amp;nbsp;이론만 공부하는 건 공부에 좋지 않다는 생각에 가끔 창작 수업을 들었습니다.&amp;nbsp;수업에는 정해진 형식이 있습니다. 보통 교수님이 강의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수강생의 작품에 대한 동료들의 코멘트가 시작됩니다. 대부분 좋은 이야기는 없죠.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ZBxDpyJdteZbbJg0zA0VGT3__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l 2019 09:30:03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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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이런 의미 없음을 사랑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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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CT 이야기를 해봅니다. PCT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의 약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PCT 관련 브런치 작가분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히맨(https://brunch.co.kr/@he-man#info)   PCT는 미국에서 4,300km를 걷는 코스입니다. 평균 6개월이 소요되고, 보통 늦겨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sw4NpbyYzwyyJHUvuhV5KYJvT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l 2019 10:29:35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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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아니, X발 죄다 경력만 뽑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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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래 비축분을 확보해두는 편인데, 오늘은 그냥 두 편을 발행합니다.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요즘 즐겁게 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amp;lt;보좌관&amp;gt;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스파이더맨을 보러갔다가 꿀 떨어지는 양복을 입은 이정재가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amp;quot;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보좌관&amp;quot;이라고 말합니다. 아니 무슨 이렇게 간지나는 광고를 찍고 멘트를 간지나지 않게 때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uzetMQixspIIp2FsVvbhkRr45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19 14:49:11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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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이별의 끝은 대서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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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장에서 출발한 길은 799km를 걷고 나면 끝납니다. 사실 끝나지 않습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별합니다. 성대한 파티가 열립니다. 30일 40일 각자 일정을 가졌던 사람들은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서로의 일정을 맞추게 됩니다. 처음 15km를 걷기 힘들어했던 리즈는 60km를 걷기도 합니다. 리즈는 마드리드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KRH1bKbcQwdWeEqEzFvHcCR7E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19 13:07:58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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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왼쪽은 어디고 오른쪽은 어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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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갑자기 가운데이고 싶습니다. 브런치는 오른쪽 정렬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나쁩니다. 나는 늘 왼쪽 정렬로 글을 썼습니다. 어느 시인은 프루스트를 말했습니다.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쓸 때 A4에 글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프루스트는 하녀에게 부탁해(과연 부탁했을까요? 명령했을까요?) 종이를 두루마리 휴지처럼 길게 잘라오라고도 하고, 메모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k58qP7GPAnyjULog-e1ua2uGu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l 2019 11:04:11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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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우리는 골목에 모래를 뿌리지 않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kSo/2</link>
      <description>스페인의 작은 도시 팜플로냐입니다. 구 도심 시내는 성벽 안에 있습니다. 오래된 도시입니다. 그날 저녁은 카니발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길바닥에 퍼질러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맥주를 마시는 게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프랑스 남부 생장에서부터 7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첫 대도시입니다. 미국인 까를로와 캐나다인 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49T3f8FqnDF-TpSh5N3l_JDjO0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n 2019 02:58:20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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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하기에 앞서</title>
      <link>https://brunch.co.kr/@@7kSo/1</link>
      <description>일주일에 한 번 정도 글을 쓰려고 합니다.  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시를 씁니다. 불규칙적으로 백 편의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나쁜 생각들에 대해서 쓸 계획입니다. 시는 적지 않을 생각입니다. 의식의 흐름을 따라갈 생각입니다. 나에게 보여줄 글을 씁니다.  생각은 나쁠까요. 생각을 처벌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So%2Fimage%2FXhgrepD9tcA-wIRccHK9FrZZq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n 2019 02:36:19 GMT</pubDate>
      <author>김다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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