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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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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까니언 정신분석가 | 철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5:49: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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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까니언 정신분석가 | 철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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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쉬르와 라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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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소쉬르의 영향  소쉬르의 영향력은 구조주의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데, 이것은 비단 라깡의 정신분석뿐만 아니라 메를로-퐁티의 철학,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롤랑 바르트의 문학 등에서 확인된다.1) 소쉬르는 구조라는 말 대신 체계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며2) 소쉬르의 체계란, 체계 내의 요소들이 서로 맺는 관계에 따라 가치를 이끌어 내고 조직하는 것을 말한</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05:58:40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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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깡과 하이데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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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캉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평가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언어학으로 전복시켰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실제로 라캉은 기호-언어를 기표(signifiant)와 기의(signifi&amp;eacute;)로 구분했다는 점에서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언어학을, 프로이트의 억압과 전치를 은유(m&amp;eacute;taphore)와 환유(m&amp;eacute;tonymie)로 설명했다는 점에서 로만 야콥슨의 언어학을 전</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04:31:21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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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이 있는 곳에 주이상스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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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죄책감이라는 감정은 우리를 괴롭힌다. 이것은 실제로 지은 죄에 달라붙어 우리에게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어떤 &amp;lsquo;의도&amp;rsquo;를 가진 것만으로도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물론 나의 죄가 아닌 아담으로부터 비롯된, 서구 기독교 문명에서 보여지는 인류 전체의 원죄에 대한 죄책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길티 플레져 guilty pleasure라는 말</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24 07:14:05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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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여행_주체에서 주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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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오랜 친구는 여행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매일매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서울을 떠나 먼 타지에 정착했다. 그러나 친구는 실망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 그곳이 삶의 터전이 되고 난 후에는 더 이상 여행지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이다. 여행의 본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먼 곳까지 갔다가 '여기'로 되돌아오는 것. 우리는 여기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description>
      <pubDate>Sun, 17 Mar 2024 00:51:23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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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분석가는 전이 속에서 꿈에 등장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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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덩그러니 잘린 좀비 손이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장면에서부터 꿈은 시작한다. 그것을 떼어낸 다음 창밖으로 던져 버렸는데, 이어서 내가 좀비로 변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뒤따랐다. 주변에는 아직 좀비가 되지 않은 인간들이 함께 모여 있었다. 그들에게 내가 좀비로 변할 수도 있다고 말해야 할지 고민했던 것도 같다.  인간과 좀비는 커다란 창고 같은 공간에 함께 있</description>
      <pubDate>Mon, 28 Aug 2023 05:52:47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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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MBTI와 주체의 소멸</title>
      <link>https://brunch.co.kr/@@7kea/89</link>
      <description>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필수 관문처럼 받게 되는 질문이 있다. 바로 '당신의 MBTI는 무엇입니까?'라는 물음이다. 이 질문을 주고받는 것은 이제 상대방을 알기 위해 빠지지 않는 절차인 것처럼 보인다. 나의 MBTI, 그리고 내가 마주하고 있는 타자의 MBTI를 알고 싶다는 욕망의 이면에는 내가 누구인지, 저 사람은 어떤 사</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07:34:09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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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열적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7kea/88</link>
      <description>왜 쓰는가? &amp;lsquo;무엇을 쓰는가&amp;rsquo;가 아닌 &amp;lsquo;왜&amp;rsquo;에 대한 물음은 글쓰기의 이유를 묻는 것이다. 글을 쓰는 이유는 즐겁기 때문일 수도 있고 나를 알기 위한 여정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또 때로는 정치적인 투쟁을 목적으로 할 때도 있다. 아마도 그것은 각각의 목적에 따라 즐겁기 위해 쓴 글이 되기도 하고 나를 알기 위해 쓴 글이 되기도 하고 정치적인 발언을 공론화시</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8:11:48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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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책, 출간 완료 - 밀리의 서재와 계약</title>
      <link>https://brunch.co.kr/@@7kea/86</link>
      <description>현재 전자책 계약 및 판매 등록을 마친 사이트는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밀리의 서재이다. 다른 서점은 비슷한 시스템으로 판매 또는 대여를 선택할 수 있고 B2B, B2C의 형태로 선택해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B2B는&amp;nbsp;Business to Business, 즉 기업 대 기업, 기업 간의 거래라는 뜻이고 B2C는 Business to Custom</description>
      <pubDate>Fri, 21 Jul 2023 07:59:17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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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kea/85</link>
      <description>2023.05.27내가 기억하는 최초의 상실한 대상은 안경이다. 물론 그전에도 수많은 물건을 잃어버렸다가 되찾거나 다른 물건으로 대체했을 것이다. 그러나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은 처음이 될 수 없다. 아마 9살 때 즈음, 어릴 적부터 시력이 나빴던 내가 처음으로 안경을 맞추었던 때에 일어난 일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눈이 나쁘지 않아서 앞자리에 앉으면</description>
      <pubDate>Sat, 10 Jun 2023 06:58:14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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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책 제작 완료</title>
      <link>https://brunch.co.kr/@@7kea/84</link>
      <description>할 수만 있다면 종이책으로 출간된 것을 이북으로도 등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원고는 어차피 있고 프로그램으로 파일만 만들면 되는데,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좋기 때문이다. 이북은 크게 PDF 파일, 그리고 E-pub 파일 두 가지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다양한 기능과 무단 복제 방지를 위해서는 E-pub 형</description>
      <pubDate>Sat, 10 Jun 2023 03:19:25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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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공백, 진리의 장소이자 윤리의 장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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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백은 무언가가 있었던 흔적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라져 버리고 없기에 거기에 무엇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다만 상실했다는 감각만을, 있어야 할 것이 없다는 부재의 감각만을 느낄 뿐이다. 상실을 대가로 주어진 문명은 우리가 결여된 존재임을 감추지만 공백은 때로는 공허함으로, 때로는 설명되지 않는 증상으로, 때로는 불안과 우울의 형태로 불현듯 우리를</description>
      <pubDate>Mon, 08 May 2023 01:21:12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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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보는 자와 보여지는 자 / 시선과 응시 - 시선과 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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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야흐로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유튜브를 비롯하여 넷플릭스, 왓챠와 같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비슷비슷한 콘텐츠들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점점 확대된 인간의 보고자 하는 욕망은 단순한 볼거리를 즐기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범죄의 수준으로까지 넘어가기도 한다. 공공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는</description>
      <pubDate>Thu, 20 Apr 2023 02:38:40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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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대타자는 극복되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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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글의 주제는 대타자의 극복에 관한 것이다. '대타자는 극복되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조금 변주시켜 본다면 '대타자는 극복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발전해갈 수 있다.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렇게 질문을 바꿨을 때, 이 문제는 당위를 묻는 것에서 가능을 묻는 것으로 이행해 간다. 그러나 이 논의를 하기 전에 우리는 대타자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23 00:37:17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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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건이라고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title>
      <link>https://brunch.co.kr/@@7kea/78</link>
      <description>왠지 모르게 '저 비건이에요'라고 말하기가 꺼려질 때가 있다. 이것이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믿음 하에 행하는 실천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했을 때 부정적인 반응을 마주하는 경우가&amp;nbsp;있기 때문이다. 슬라보예 지젝에는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어서 실제로 그가 이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비건이라고 이야기하는 나에게 누군가가 '지젝이 비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description>
      <pubDate>Thu, 23 Mar 2023 04:12:47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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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남근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7kea/79</link>
      <description>'남근, 팔루스'라는 개념은 정신분석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동시에 많은 오해를 낳기도 하는 개념이다. 프로이트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시기 남아는 거세위협을, 여아는 남근 선망을 겪게 된다고 말한다. 거세위협과 남근 선망은 이후 남성과 여성이 사회적인 성 역할을 따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기도 하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남자아이는 아버지로부</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00:42:32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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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의 욕망과 여성적 욕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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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를 보다 보면 몇 가지 클리셰들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흥미롭다고 느꼈던 것은 아이를 향한 엄마라는 여성의 집착이었다. 이언희 감독의 &amp;lt;미씽: 사라진 여자&amp;gt;, 아니쉬 차칸티 감독의 &amp;lt;런&amp;gt;,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amp;lt;블랙 스완&amp;gt; 등 많은 영화에서 아이에 대한 여성의 사랑이 직간접적으로 다루어진다. 작년에 출간된 앰버 가자의 &amp;lt;내가</description>
      <pubDate>Tue, 14 Mar 2023 06:30:44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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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정신적 기능의 두 가지 원칙</title>
      <link>https://brunch.co.kr/@@7kea/76</link>
      <description>*프로이트 전집 11권, &amp;lt;정신분석학의 근본 개념&amp;gt; 개정 전 구판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amp;lt;정신분석학의 근본 개념&amp;gt;의 첫 번째 챕터인 &amp;lt;정신적 기능의 두 가지 원칙&amp;gt;은 쾌락 원칙과 현실 원칙을 구별하고 그것들을 규명하기 위한 소논문이다. 이전 글인 &amp;lt;과학적 심리학을 위한 구상&amp;gt;과 &amp;lt;꿈의 해석&amp;gt;에서 주로 그 내용을 이끌어 내었으며 꿈의 초심리학에 관한</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23 13:53:02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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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정신분석가의 욕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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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분석가의 욕망은 모호한 동시에 추상적이다. 그러나 정신분석가인 한 개인/주체의 욕망이 아니라 한 사람의 정신분석가가 무엇을 욕망하는가와 관련이 있음은 분명할 것이다. 이 글에서 나는 정신분석가의 욕망을 세 가지 층위로 분절하여 사유해 보고자 한다. 먼저 내담자와의 관계 속에서 정신분석가의 욕망(정신분석가와 공백), 정신분석가가 되고자 하는 욕망, 마지막</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23 06:03:27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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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스24와 교보문고 계약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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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번에 알라딘과의 계약에 대해 다루었다면 오늘은 예스24와 교보문고와 계약했던 일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일단 두 서점이 알라딘과 달랐던 점이 있는데, 바로 계약서의 형식이다. 알라딘이 서면으로 된 계약서로 계약을 진행하여 우편으로 주고받았다면,&amp;nbsp;yes24와 교보문고는 전자계약을 진행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명용 공인인증서를 유료로 발급받아야 한다. 개인</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23 03:58:24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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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드소마와 하이데거 - 스포 (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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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읽으면 나도 모르게 영화 '미드소마'를 떠올리게 된다. 미드소마를 볼 당시에는 하이데거를 떠올리지 않았는데, 하이데거를 읽어 나가면 읽어나갈수록 이 생각이 점점 더 자주 떠오른다. 영화는 가족을 상실한 한 여인이,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친구들과 함께 스웨덴의 작은 마을로 가게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며 장르는 공포영화다. 영화 내용에</description>
      <pubDate>Thu, 26 Jan 2023 14:02:07 GMT</pubDate>
      <author>김서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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