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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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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하며 더 나은 교육을 꿈꿉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5:02: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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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며 더 나은 교육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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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마지막 구슬만 남았다 -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마지막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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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 시작한 우리 가족의 2년짜리 프로젝트가 이제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그 프로젝트는 바로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에 도장을 모두 채우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총 22개가 있다. 숫자로 보면 얼마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 전역으로 퍼져있어서 국립공원 앞까지 가는 교통의 여정도 만만치가 않다. 22개의 도장을 모으는 모험! 그것</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21:51:40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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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하는 친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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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징어 선생은 보금초등학교 1학년 3반 담임교사다. 별명은 오징어 선생! 외계에서 온 진짜 오징어처럼 생긴 선생이다. 여느 사람과 같지 않은 모습이지만 이상하게도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오징어 선생의 반은 아침에 등교하면 아침독서를 한다. 모두들 자신이 원하는 책을 한 권씩 가지고 와서 1교시 수업 전까지 아침 시간을 보낸다</description>
      <pubDate>Tue, 29 Jul 2025 15:00:16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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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별 이야기 - 케플러 442b</title>
      <link>https://brunch.co.kr/@@7l9/68</link>
      <description>오징어 선생이 살던 별은 지구에서 케플러 442b라고 부르는 행성이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 듯 케플러 442b 또한 태양보다는 약간 작은 별 주위를 돌고 있다. 지구에서 약 1,196광년이 떨어져 있고, 지구 정도의 크기에 바다가 있고, 기온 또한 비슷하다. 동식물은 비슷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차이가 많은 것도 있었다.   오징어 선생은 그가 살던 고</description>
      <pubDate>Tue, 15 Jul 2025 21:32:18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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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탐험할 기회를 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7l9/73</link>
      <description>사람은 누구나가 탐험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보면 눈이 반짝거리죠.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휴가를 내서 익숙한 지금 이곳을 떠나가보지 않은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떠나기 전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설렘이 가득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몸이 불편해지고, 활력이 줄어들면서 익숙한 곳을 더 선호하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생</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12:48:22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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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개 수업하는 날</title>
      <link>https://brunch.co.kr/@@7l9/58</link>
      <description>&amp;quot;오~ 오징어 선생님. 다시 봤어요. 무슨 사연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멋진 사연이 있으셨구요! 히어로징어쌤 별명 탐나는데요.&amp;quot; 윤슬 선생은 이야기에 폭 빠져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오징어 선생을 다시 새롭게 바라보았다.  &amp;quot;누구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죠.&amp;quot; 오징어 선생이 덤덤하게 둘러보며 이야기했다.   &amp;quot;그거 알아요? 이야기에 나온 담임이 바로</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15:17:12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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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어로징어</title>
      <link>https://brunch.co.kr/@@7l9/56</link>
      <description>2년 전 일이었다. 보금초등학교에는 많은 선생님이 걱정하는 친구가 한 명 있었다. 그 친구의 이름은 정열. 6학년이었는데 마음속 일어난 사춘기라는 '바람'과 삶에서 당연하게, 또는 뜻밖에 겪게 되는 스트레스라는 '걸림돌'들이 서로 화학 작용을 일으켜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모두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눈빛은 날카로웠고, 말투에는 항상 가시가 돋쳐 있었다.</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21:00:05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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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히 민주적일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l9/69</link>
      <description>'민주적'이라는 말에서 개인적으로는 항상 긍정의 느낌을 받는다. 한 명 한 명의 개인을 모두 존중하고,&amp;nbsp;저마다의 색깔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건강한 소통으로 함께 결정해 가는 모습을 떠올린다. 그리고, '민주'라는 것은 과거 우리가 피를 흘리며, 희생을 통해 얻어낸 것이었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 풍겨오는 고귀함이 있다.  민</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12:23:37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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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히 생색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7l9/64</link>
      <description>우리나라가 이전보다 확실히 풍족해졌다는 것을 학교에 근무하면서 가끔 느낀다. 어린이들을 위해서 지원해 주는 정말 많은 것들이 있다. 아침에는 우유를 챙겨주고, 점심 급식에, 학교에서 중간 중간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주는 선물, 수업 시간에도 여러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게 작은 간식들도 주신다. 특별한 날의 경우,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어린이날에는</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16:00:02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guid>https://brunch.co.kr/@@7l9/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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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오징어와 땅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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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초등학교에서 1학년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 오윤슬이다. 1학년을 가르치게 된 계기는 두 가지가 있는데.&amp;nbsp;&amp;quot;초등학교 학년의 꽃은 바로 1학년과 6학년이지. 이 두 학년만 잘 지도할 수 있으면 초등학교에서 못할 것 없어.&amp;quot;라는 한 선배 교사의 말. 그리고, 1학년에 바로 오징어 선생님이 있다는 것이다.  1학년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생각보다 쉽</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15:00:04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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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과 함께 만화방 데이트</title>
      <link>https://brunch.co.kr/@@7l9/59</link>
      <description>학교에서 젊은 MZ선생님과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주말에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우와 좋을 때다, 나도 데이트한다고 가슴이 뛸 때가 있었는데.'&amp;nbsp;라떼는&amp;nbsp;데이트하면 영화 보고, 커피도 한잔 하고, 보드 게임 카페도 가고, 만화방도 가고, 쇼핑도 하고, 술도 한잔 하기도 했었는데 요즘 젊은 분들은 뭘 하며&amp;nbsp;데이트하는지 궁금해져서 물어보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9%2Fimage%2FqNdsn99Or6CQB9Qdsd5wCfH5C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14:40:38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guid>https://brunch.co.kr/@@7l9/5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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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욕 가르치는 아빠</title>
      <link>https://brunch.co.kr/@@7l9/60</link>
      <description>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욕쟁이도 아니고, 아이들에게 욕을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욕에 대해서 알려주긴 합니다. 좋은 것도 아니고 자녀들에게 왜 알려주냐 싶으시겠지만 한 두해 전&amp;nbsp;정도였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욕에 대해서 알려줘야겠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현재 초등학교 중학년과 고학년입니다. 나이대로라면 전체 관람가나 12세</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10:30:44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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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 선생 관찰 일지</title>
      <link>https://brunch.co.kr/@@7l9/52</link>
      <description>보금초등학교에 처음 온 날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두 번을 놀랐는데 처음에는 오징어처럼 생긴 선생님이 있다는 것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아주 현실적인 내가 금방 이 상황에 적응했다는 것이다. 뉴스에라도 나올 법한 충격적인 일에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내가 어떻게 이상한 상황을 받아들였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너무도 이상한 일이다. 주변 친구들에게 이야기를</description>
      <pubDate>Tue, 17 Jun 2025 15:00:12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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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선택하되 책임지도록</title>
      <link>https://brunch.co.kr/@@7l9/42</link>
      <description>무언가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 어린이가&amp;nbsp;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 삶을 더 살아본 어른으로서 충분히 어떤 선택이 더 지혜로운지, 덜 불편할지의 감은 있겠지만 잘못된 선택의 결과가 그렇게 크지 않다면 어린이에게 그 선택권을 주고 선택을 해보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는 책임감을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  다만, 어린이들의 선택을 도울</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11:36:25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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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 선생님 안녕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7l9/51</link>
      <description>서울 한쪽에 자리 잡은 보금초등학교에는 &amp;quot;오징어&amp;quot;라고 불리는 선생이 있다. 아이들은 &amp;quot;오징어쌤&amp;quot;이라고 부르면서 다리를 떼어갈 듯 팔을 잡아 끈다. 저학년 담임인가? 유독 작은 친구들이 여러 명 매달려 있다. 그럴 때마다 오징어 선생은 &amp;quot;좋은 하루 보내.&amp;quot;&amp;nbsp;사람 좋아 보이는 느릿느릿한 말투로 인사를 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또 &amp;quot;오늘 점심에 오징어 먹을래요.&amp;quo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9:17:49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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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에도 열려있는 학교</title>
      <link>https://brunch.co.kr/@@7l9/46</link>
      <description>6월 초인데 벌써 날씨가 더워졌네요. 날씨가 더워지면 학교에서는 여름 방학을 준비합니다. 학교 밖에 계신 분들께서는 방학이면 선생님들 모두 노는 줄 아시겠지만 꼭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해는 풀고 가야죠ㅠㅠ) 저는요. 방학을 한참 앞두고 여름학교를 준비합니다. 애들도 없는 여름에 학교 준비할게 뭐가 있냐고 싶지만은 요즘 방학은 예전과는 좀</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12:15:36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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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이 가득한 모래 언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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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안 신두리에는 해안사구가 있다. 해안 사구는 강한 바람에 모래가 날려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모래 언덕을 말한다. 과장을 짭짤하게 보태면 사막의 모래언덕처럼 보이는데, 모래 언덕 위에 풀들이 많이 나 있어서 금세 그 큰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아니 풀만 자라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안사구라고 쓰여 있던데 풀, 꽃, 나무들도 자란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9%2Fimage%2FzTLaTL1JAkYuj_DROhAG8kXlg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22:51:34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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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식 방송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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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에서 가장 큰 행사를 꼽으라면 입학식과 졸업식이 아닐까? 새로운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하기 위해 부모님과 친척분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많은 분들이 학교를 방문한다. 이런 학교의 주요 행사들은 보통 해당하는 학년과 교무부장이 함께 콜라보로 준비한다.&amp;nbsp;행사 전 1~2달 전 졸업식과 관련된 세부 내용이 들어간 계획서를 만드는데 계획서에는 거의 모든 내용이</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11:01:04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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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그맨은 집에서도 웃기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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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V에 나오는 웃긴 개그맨과 같은 연예인들을 보면 항상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 '저분들은&amp;nbsp;집에 가서도 TV처럼 저렇게 웃길까?'  사실 이런 질문을 하는 배경에는 나는 학교에서는 좋은 교육을 하고자,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지만 집에서 자녀를 대할 때는 그만치 못해주는 것 같다는 미안함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TV에 나오는 웃긴 분들은 집에서는</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7:51:13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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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를 구워주며 배워요</title>
      <link>https://brunch.co.kr/@@7l9/23</link>
      <description>5, 6학년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께서는 혹시, 자녀가 다른 사람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도록 해주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아이들은 거의 대다수가 풀케어를 받으며 자라고 있다. 출생률이 떨어져 주변에 아이 웃음소리만 들려도 눈길이 가는 때라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도 조부모님, 부모님 등 스스로 할 기회를 얻지 못할 정도로</description>
      <pubDate>Tue, 03 Jun 2025 12:36:09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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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출근새</title>
      <link>https://brunch.co.kr/@@7l9/28</link>
      <description>월요일 출근길은 누구나가 힘들기 마련이지만 오늘은 길동무를 만나서 월요일 아침의 고단함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만난 친구는 바로 요 녀석이다. 비둘기도 아닌 녀석이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amp;nbsp;내가 다가가면 두세 발자국 앞에 다시 앉고, 또 다가가면 두 세발자국 앞에 다시 앉는다. '이 친구가 왜 이러는 걸까? 내가 뭐 맛난 것을 줄 것처럼 보이니?'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9%2Fimage%2Fo8Qh7yzUJzkFFwI8n_ZuY2bPi5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15:00:21 GMT</pubDate>
      <author>오징어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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