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강명재</title>
    <link>https://brunch.co.kr/@@7lD1</link>
    <description>미술, 음악, 책, 만화, 영화를 두루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16:30:1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미술, 음악, 책, 만화, 영화를 두루 좋아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4TiSSmNjeYHdycp9SfgT_b8JN8g</url>
      <link>https://brunch.co.kr/@@7lD1</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사무실의 벚꽃 향기</title>
      <link>https://brunch.co.kr/@@7lD1/103</link>
      <description>한국은 벚꽃이 한창인 듯하다. 올해도 파나마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이라 벚꽃을 볼 수 없다. 대신 사진이나 유튜브로 벚꽃이 흐드러진 풍경을 찾아보며 아쉬움을 달랜다.   벚꽃을 보면 롤모델이 한 명 떠오른다. 무라사키 시키부. 일본 헤이안 시대의 궁녀이자 문인이다. 벚꽃을 보며 롤모델을 떠올리는 것도 뜬금없을 텐데 그 롤모델이 일본 중세 시대의 문인이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1rl5lRByZolp8cTz-_FPgDT_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9:15:53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103</guid>
    </item>
    <item>
      <title>인형회사의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7lD1/114</link>
      <description>2003년 1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기업의 신입사원이 되었다. 사회생활은 일보다 사람이 더 어렵다고 하지 않았던가. 모르는 업무를 진행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나가는 것은 더욱 긴장되는 일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는 기나긴 사회생활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입사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한 중소기업을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sZCT0ZK8B7wjZpzeoWbeJ9mIs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16:32:03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114</guid>
    </item>
    <item>
      <title>백지와 문제집</title>
      <link>https://brunch.co.kr/@@7lD1/111</link>
      <description>계속해서 다음 권이 출간되는 문제집 시리즈를 풀어가듯 주어진 생을 감당하며 살아왔을 뿐이지만(은희경 작가의 '빛의 과거' 중에서) 어릴 때는 종종 &amp;quot;너희 앞에 놓인 인생은 백지다, 마음껏 꿈을 그려나가라&amp;quot;와 같은 말을 들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 '글을 읽었다'. 어린 시절을 보낸 80, 90년대 어른 중에서 실제로 그런 오글거리는 말을 하는 분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3KaarsePMakqYy45m5F7JYVg-6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17:34:22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111</guid>
    </item>
    <item>
      <title>'부자'보다 '커피'</title>
      <link>https://brunch.co.kr/@@7lD1/76</link>
      <description>뒤늦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은퇴가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었다. '자연스레'라는 표현을 썼지만 정말이지 자연스럽지 않을 정도로 뒤늦게서야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어쨌든 책도 읽고 유튜브도 보고하다 보니 '커피 값'을 아끼라는 조언을 많이 듣게 되었다. 작은 돈, 매일 지출하게 되는 돈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뜻인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fvVFbf1cXwacEAo0C1A-2pnCzG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20:34:06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76</guid>
    </item>
    <item>
      <title>아카자, 선 넘은 언더독 - - 악인에게 서사를 주지 마라 -</title>
      <link>https://brunch.co.kr/@@7lD1/104</link>
      <description>(아래 글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악인에게 서사를 주지 마라'  최근에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의 아카자를 보며 머릿속에 떠오른 문장이다. 악인도 나쁜 짓을 하게 된 나름의 사연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악행보다 사연에 더 무게추를 올려놓다 보면 정의의 저울은 '무죄' 쪽으로 기울게 된다. 피해자는 더 큰 고통에 시달릴 것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xS0rflaSzhvErTaWlx_uU_lPvT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18:15:08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104</guid>
    </item>
    <item>
      <title>쿨하지 않은 '쿨피플'</title>
      <link>https://brunch.co.kr/@@7lD1/92</link>
      <description>'쿨하다'가 한 시대의 정신으로 각광받으면서 윤리적 노팬티 상태가 패션인 양 포장되며 쏟아지는 무례한 독설들...' 김혼비 작가님의 '다정소감'에 나오는 구절이다. '캬~!'  탄식과 환호가 뒤섞인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평소 '쿨피플'들과 얘기하며 느꼈던 당혹감이 떠올랐다.   '쿨피플'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어떤 것일까? 첫 째, 매사에 일희일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rZFyMhg7W4fdMmzHDpRjbnShab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9:15:18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92</guid>
    </item>
    <item>
      <title>밤벚꽃 아래의 즐거운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7lD1/89</link>
      <description>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현재 파나마에서 근무 중이라 벚꽃을 볼 수는 없다. 파나마시티 도처에 꽃들이 피어있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 보던 벚꽃과는 느낌이 다르다. 일 년 내내 무더운 곳이다 보니 꽃에서 계절감을 느낄 수 없다. 집 근처 편의점 앞에 있던 벚나무가 그리워진다.  일본은 예로부터 벚꽃을 좋아했고 전국에 걸쳐 수백 개의 벚꽃 명소가 있다. 자연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F9W6EZXAtswyG2KLnvPPIZY9T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pr 2025 20:21:20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89</guid>
    </item>
    <item>
      <title>일요일 밤의 재즈 그리고 커피 - 일요일 밤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7lD1/79</link>
      <description>일요일 밤 10시. 대부분의 사람이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 어느 커피숍에 들어섰다. 가게에 들어서기 전, 입구에서부터 터질듯한 하드 밥 재즈 연주가 들려왔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어둑한 조명 아래, 몇몇 손님이 음악에 빠져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워낙 볼륨이 컸기 때문에 스피커와 조금 떨어져 있으면서도 커피숍 전체를 둘러보기에 좋은 자리를 골라 앉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HXXlMNQSds5A05yEtV5SjqTKlS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r 2025 21:45:41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79</guid>
    </item>
    <item>
      <title>도시극장에서 마드리드를 외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D1/73</link>
      <description>성공회대, 정윤수 교수님이 진행하는 '도시극장'에 출연하게 되었다. 도시극장은 팟빵에서 제공하는 팟캐스트 방송이다. 매거진 형태로 운영되는데 매달 한 개의 도시를 정해 역사, 예술, 음식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한다. 2월의 도시는 바로 마드리드. 피디님이 본인이 출판하였던 '예술의 정원 마드리드 산책'이라는 책과 여기 브런치에 남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VHTnUTIXhwucsd_aKw600KiDB5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18:06:16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73</guid>
    </item>
    <item>
      <title>산타클로스가 된 성인, 니콜라오스 전설 - 성 니콜라오스에 얽힌 이야기와 블루스 캐럴</title>
      <link>https://brunch.co.kr/@@7lD1/62</link>
      <description>겨울이 오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첫눈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말이다. 한국은 과하다 싶을 만큼  크리스마스를 '로맨틱 홀리데이'로 마케팅하지만 - '솔로라도 괜찮아!'라는 클리셰도 같은 맥락의 상술이다. - 크리스마스는 연애와 상관없이 설레는 휴일이다. 크리스천 전통의 축일과 남녀 간의 로맨스를 엮은 난리통은 밸런타인데이 하나로 충분하다.  크리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J4IRoOVbggL_ylOHKzHPD7WeHu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20:11:44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62</guid>
    </item>
    <item>
      <title>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만 - 가우디는 천재가 아닐 수도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D1/66</link>
      <description>조커 2가 궁금했다. 조커 1편도 아직 보지 못했지만 명성은 익히 들었다. 마침 이동진 평론가의 리뷰 영상이 있길래 흥미롭게 보았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이동진, 조커 2 댓글에 답하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례적이었다.   평론가와 대중의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는 흔하지만 평론가가 이렇게 곧바로 대응하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다. 대중들의 반발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9uoFpYA0fIavfyQzFy7nzTFix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03:14:35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66</guid>
    </item>
    <item>
      <title>명랑한 현대 미술 - 캐리비안 은행에서 만난 설치 미술</title>
      <link>https://brunch.co.kr/@@7lD1/64</link>
      <description>- 통통 튀는 인포메이션  파나마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2개월이 되어간다. 나라 전체 인구가 서울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 약 450만 명 - 작은 국가이지만 수도 파나마시티의 스카이 라인은 꽤 인상적이다. 파나마는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허리에 위치해 있다.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는 바로 이 가느다란 허리를 가로질러 만든 것이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tHDrwx9UdJRwXQgjCXxVMQi76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Oct 2024 17:57:05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64</guid>
    </item>
    <item>
      <title>킬 빌, 킬 디멘투스</title>
      <link>https://brunch.co.kr/@@7lD1/63</link>
      <description>1. '어벤져스' 말고 '리벤져스'  영화 속 악당은 대체로 두 가지 타입이 있다. 공공에 해를 끼치는 무리와 개인(주인공)에게 해를 끼치는 무리. 특정 개인을 괴롭히는 인간은 불특정 다수에게도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아 그 경계가 애매할 수도 있다. 어쨌든 영화는 둘 중 한 가지 특징을 더 부각한다. 첫 째 유형을 혼 내주는 사람은 '어벤져'이고 둘 째 유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1jzQpkZymMoXX4Sd48Oyf3vEy_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Sep 2024 03:09:08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63</guid>
    </item>
    <item>
      <title>키스와 그루밍</title>
      <link>https://brunch.co.kr/@@7lD1/60</link>
      <description>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핥아주는 행위를 '알로 그루밍'이라고 한다. 고양이는 알로 그루밍을 할 때 눈을 감는다. 2시와 10시 방향으로 두 눈을 질끈 감고서 그루밍에 열중하는 고양이는 더없이 귀엽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입을 맞출 때 눈을 감는다. 키스할 때 눈을 감는 이유는 상대를 눈으로 느끼기보다 입술로 느끼기를 원해서일 것이다. 즉 시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8nSaoMT-HjKrhnYEn2GAGJB0Y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24 23:34:35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60</guid>
    </item>
    <item>
      <title>Cat's Eye, 고양이의 눈을 보면</title>
      <link>https://brunch.co.kr/@@7lD1/59</link>
      <description>- 사랑스러운 눈 -  고양이의 눈을 보면 일본 만화 속 여주인공들이 떠오른다. 커다란 눈동자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고양이는 신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두드러지게 큰 동물이다. 얼핏 개나 고양이는 커다란 눈동자 덕에 사람이 가장 귀여워하는 반려동물이 될 수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확실히 사람은 큰 눈에 약하다. 그렇다고 작은 눈을 가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b-9mEs2b2y17bbkEd4sDUUXvVO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24 00:55:33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59</guid>
    </item>
    <item>
      <title>한낮의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7lD1/58</link>
      <description>남반구 파라과이의 11월은 북반구로 치면 5월이다. 한국도 늦봄이면 더워지기 시작하지만 파라과이는 더운 정도가 아니라 불가마가 된다. 이번 주말의 최고기온은 40도를 넘어섰다. 가급적 외출하기 싫어지는 날씨이지만 집 안에만 있기에는 답답하기도 하고 몇 가지 살 것도 있어서 선크림을 단단히 바른 후 길을 나섰다.      볼 일을 마치고 차를 새워둔 쇼핑몰로</description>
      <pubDate>Sat, 11 Nov 2023 20:43:47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58</guid>
    </item>
    <item>
      <title>찻잔의 즐거움</title>
      <link>https://brunch.co.kr/@@7lD1/57</link>
      <description>- 상파울루에서 만난 커피  현재 근무 중인 파라과이는 남반구에 위치한 국가라 9월에 봄이 시작된다. 한국에 비하면 따뜻하다 못해 종종 덥기까지 한 겨울을 보냈지만 어쨌든 9월의 봄기운은 여행을 부추겼다. 간단하게 짐을 꾸려 브라질 상파울루로 떠났다. 파라과이 인들에게 브라질은 지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이다.       상파울루에서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5zfTU5_p7TNHYqmcOrfqoCMdz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Oct 2023 19:34:12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57</guid>
    </item>
    <item>
      <title>파라과이 동네서점, El Literato</title>
      <link>https://brunch.co.kr/@@7lD1/56</link>
      <description>- 새로운 동네에서 새로운 서점을 찾아 -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도 8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다. 새로운 부임지에서 가장 먼저 필요했던 장소는 당연 집이다. 집을 구한 이후로는 &amp;lsquo;서점&amp;rsquo;과 &amp;lsquo;카페&amp;rsquo;를 찾아 나섰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한다. 자연스레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서점과 책을 읽기 위한 카페가 목말랐다.       먼저 회사 근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0lp0MpE2zDeeDPM_hsTSxO828e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ug 2023 23:52:50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56</guid>
    </item>
    <item>
      <title>유럽 미술관을 즐기는 방법-뮤즈와 함께 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7lD1/55</link>
      <description>10. 뮤즈와 함께 하라       프라도 미술관에는 &amp;lsquo;뮤즈의 홀&amp;rsquo;이 있다. 뮤즈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예술과 학문을 관장하는 여신들이다. 뮤즈는 영어식 표현이고 고대 그리스어로는 &amp;lsquo;무사&amp;rsquo;라고 한다. 홀 안에는 아홉 명의 여신들이 조각상으로 모셔져 있다. 전시실 입구 코 앞에 있어 대부분 여기를 거쳐 가게 되지만 이 장소를 눈여겨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HLIzHPlWIlUXmLlYtE88yujsOM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l 2023 21:02:09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55</guid>
    </item>
    <item>
      <title>유럽 미술관을 즐기는 방법 - 카페를 이용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7lD1/52</link>
      <description>8. 카페를 이용하라  '플란더스의 개'의 주인공 네로가 죽을 때까지 보고 싶어 했던 그림은 딱 두 점이었다. 루벤스의 '십자가에 올려지는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유럽의 대형 미술관에는 네로가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그림에 필적하는 작품들이 어마하게 쌓여있다.   네로가 루브르를 방문한다면 1주일은 나오지 않으려 할 것이다. 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D1%2Fimage%2FmxeyQOdV9uVtCMDg4okHe9oS7u8.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Jul 2023 18:31:45 GMT</pubDate>
      <author>강명재</author>
      <guid>https://brunch.co.kr/@@7lD1/5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