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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뢰딩어의 백수</title>
    <link>https://brunch.co.kr/@@7lEV</link>
    <description>관측하기에 따라 직장인이면서 백수고, 전업주부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고, 유튜버면서 작가이기도 한.</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2:01: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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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측하기에 따라 직장인이면서 백수고, 전업주부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고, 유튜버면서 작가이기도 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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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인한 명절, 낯선이의 친절 - 삶을 지탱하는 건 작지만 소중한 기억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EV/61</link>
      <description>수술을 하고 사나흘 쯤 지난 거 같다. 진통제는 어제 끝났고, 항생제는 아직 먹는다. 어떤 까닭인지 항생제는 먹으면 속이 심하게 뒤집어진다. 멋모르고 빈 속에 먹었다가 위경련 비슷한 것이 와서 길에서 주저앉은 적이 있다. 그 뒤로는 꼭 배를 채우고 약을 먹는다. 그래도 너무 고역이다.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항생제의 존재감은 결코 옅어지지 않는다.  명</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04:42:21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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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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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 동안 에어컨을 청소하지 않았다는 죄로&amp;nbsp; - 독후감을 쓰려다가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정체성을 고민하게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EV/60</link>
      <description>오은영 선생님은 인생을 아주 열심히 살아도 쪽팔릴 일이 생긴다고 하셨다. 내가 왜 그 말에서 위안을 얻었는지는 모르겠다. 왜냐면 나는 아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쪽팔리는 일이 많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의 아주 못난 꼴이 모든 사람들이 언제든지 보고 욕을 할 수 있는 곳에 자주 업로드 된다. 시쳇말로 흑역사가 박제된다고 하는 그 꼴을 나는 꽤 자주 당했</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7:21:36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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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폐허와 재건에 대한 이야기 &amp;lt;빛이 이끄는 곳으로&amp;gt; - 프로젝트 삼다 - 다독 &amp;lt;백희성, 빛이 이끄는 곳으로&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lEV/59</link>
      <description>몇 주 전, 1 회독을 마친 건축가 백희성 작가의 소설 &amp;lt;빛이 이끄는 곳으로&amp;gt;에 대해 기억나는 대로 적어본다. 기억에 의존하여 적는 것이니 틀릴 수 있다. 읽는 사람에 따라 '스포일러'라고 생각할 만한 부분까지 언급할 수도 있다.  주인공 뤼미에르는 건축가다. 파리에 산다. 건물을 짓는 건축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의 집만 지어주고 있었다는 생각에</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7:29:29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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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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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삼다_소개 - 약 없이 우울증을 치료하는 노력의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7lEV/58</link>
      <description>2025년 8월부터 프로젝트 삼다를 시작한다. 이것은 그 기록이다.  프로젝트 삼다란? 삼다三多 -  다독 多作, 다작 多讀, 다상량 多商量 다독, 다작, 다상량이라는 말의 유래는 간단한 검색으로도 많이 나오니 생략한다.  다독, 다작, 다상량은 일반적으로 작가들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이라고 알려져 있다. 많이 읽고 (다독), 많이</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8:54:49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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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살아도 에어팟은 필요하다. - 혼자 사는데 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껴야 되냐고?</title>
      <link>https://brunch.co.kr/@@7lEV/56</link>
      <description>이어폰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시로 알콜스왑으로 닦으며 관리 하지만, 잊을만하면 귓구멍이나 귓바퀴에 염증이 생기고는 한다. 없어도 된다면 안 쓰는 것이 낫다.  집에 혼자 있는 동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 내가 집에서 혼자 하는 활동 중에 갤럭시 버즈나 이어버드 같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uIbj-irGVsddUgRaRKsgAU-6j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15:01:07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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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반려인을 위한 전시를 기획하며 - 반려견 동반 전시 &amp;lt;네게 보인, 내가 봄&amp;gt; 기획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7lEV/55</link>
      <description>다음 달 중순에 일주일 간 용산 하이브 사옥 인근의 갤러리에서 내가 기획한 첫 번째 전시가 열린다. 기대보다는 걱정이 압도적으로 우선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기록은 남겨본다.  이번 전시는 일전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했던 &amp;lt;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amp;gt;과는 다르다. 단순히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amp;nbsp;놀이 공간의 개념이 아닌, 개가 아닌 반려인, 더 나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4kMQul4ftHf1B6OFcG735VeeD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l 2023 17:56:57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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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클렌저 브랜드에서 '노샤워데이'를 기획하며 - 마케터의 일 1.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프로모션</title>
      <link>https://brunch.co.kr/@@7lEV/53</link>
      <description>참으로 기이하다. 분명 하나하나 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 날인데, SNS를 보면 죄다 그냥 물건 사는 날이다. 빼빼로를 팔기 위해 만든 빼빼로데이는 차라리 정직해서 도덕적으로 보일 지경이다. 특히나 화장품 업계에서 일을 하다 보니 그 피로도가 어마어마하다. 나조차도 그 구정물에 몸을 담그고 있기 때문이다.  작금의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마케팅 수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Kq0P9B9-2rzfmEhyli-D9JDJ9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Jul 2022 10:01:30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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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방을 왜 안 씁니까? - 부부 관계,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죠.</title>
      <link>https://brunch.co.kr/@@7lEV/52</link>
      <description>구태의연하게 시대를 고대로 답습하는 모습에 거리를 두고 사는 지인이 있다. 그의 말은 시대의 한심스런 압력을 모두 담고 있다. 몇 살에는 결혼을 해야지, 연봉은 얼마가 되어야지, 대기업은 다녀야지, 결혼했으면 애는 낳아야지, 애가 없으면 부부가 아니지 따위와 같은. 그 좁디좁은 시야와 그것을 너무도 당당히 타인에 강요하는 꼴에 은근슬쩍 투명인간으로 대하고</description>
      <pubDate>Sun, 26 Jun 2022 16:09:41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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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해 없이 이해하는 ADHD - 성인을 위한 ADHD 영상 추천</title>
      <link>https://brunch.co.kr/@@7lEV/51</link>
      <description>일전에 병원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 약간의 집중력 장애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후로 ADHD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것을 극복해내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다. 그 시도의 일환으로 ADHD를 보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찾다가 Understood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ADHD 전문가의 인터뷰 영상 하나를 찾았다.  예일대학교에</description>
      <pubDate>Sun, 19 Jun 2022 07:00:41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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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업주부 유전자, 들어보셨나요? -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현타가 오는 날</title>
      <link>https://brunch.co.kr/@@7lEV/50</link>
      <description>오래전부터 나의 꿈은 가정 주부였다. 허나 별다른 재주가&amp;nbsp;없어서 이토록 지난한 월급쟁이 노릇에&amp;nbsp;다양한 부업까지 하며 '바깥일'을 한다. 하지만 여전히 가슴에 품고 있는 나의 꿈은 전업주부다. 몇몇 지인들한테 이 꿈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는데 대부분 비슷한 반응이었다. &amp;ldquo;니 성격에 그게 되겠냐? 너 지겨워서 못 버틸걸. 노는 건 뭐 쉬운 줄 아냐?&amp;rdquo; 다양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OLG3WX9U4olbfrIJC-1w3exFa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n 2022 14:01:22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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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가 계속해서 막장 드라마를 쓰는 이유 - 장사꾼의 진심</title>
      <link>https://brunch.co.kr/@@7lEV/49</link>
      <description>굳이 MBTI 따위를 묻지 않아도, 일상의 면면에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힌트들이 널려 있다. 샴푸 하는 모습 하나만으로도 우린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헤드앤숄더나 TS 샴푸를 쓰고 있다면 비듬이나 탈모가 고민이구나, 아이보리 비누 하나로 머리부터 샤워까지 다 해결한다면 무던하고 효율적인 편이겠구나, 친환경 브랜드의 샴푸바를 사용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cDFtDfKvIjOLcml2z6K6k7O-8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y 2022 09:46:10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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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모든 을들에게 - 대학원생 전상서</title>
      <link>https://brunch.co.kr/@@7lEV/48</link>
      <description>난데없는 무례함에 얻어맞은 날 가이드  지난여름, 양재역에서 환승을 하는데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가게의 현란한 간판이 눈에 띄었다. 갑자기 집에 아이스크림을 포장해서 가고 싶어졌다. 계산을 하고 점원에게 맛을 골라서 얘기하고 있는데 옆이 소란스러웠다. 한 중년의 남자와 점원이 대치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amp;lsquo;포장이 왜 안 되냐&amp;rsquo;, &amp;lsquo;뚜껑이나 하나 줘봐라&amp;rsquo;, 하</description>
      <pubDate>Mon, 23 May 2022 05:47:24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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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연변이 열성 유전자에 열광한 한국 - 국뽕의 유전학, 한국인의 암내 유전자</title>
      <link>https://brunch.co.kr/@@7lEV/47</link>
      <description>한국에 사는 한국인인 덕분에 나는 체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그럴만한 경험을 한 적도 없었다. 여름이면 이따금 스스로 느끼던 암내 정도가 거슬렸고, 일본에서 유행한다던 겨땀 티슈나 스틱형 데오드란트도 두어 번 사보았으나, 사용의 불편에 비해 체취가 심한 문제가 아니어서 가끔 쓰다 버리곤 했다.   출장에서 돌아오던 길이었다. 유럽 내에서만 운항하는</description>
      <pubDate>Mon, 24 Jan 2022 03:25:31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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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애란 - 바깥은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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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거, 너랑 잘 맞을걸?&amp;quot; 이쁜 표지, 김애란이라는 작가의 이름. '바깥은 여름'은 추천받지 않았다면 서점에서 손도 대지 않았을 책이다 (외견상). 그 추천이라는 것도, 어느 인터넷 페이지, 유명인사, 주위에 책 좀 읽네 하는 그런 의미없는 존재들이 아닌, 여전히 나를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잘 알고는 있는 아주 가까운 사람이 한 것이었기에 서점에 서서 첫</description>
      <pubDate>Wed, 09 Jun 2021 17:13:14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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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지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 양자역학의 농담</title>
      <link>https://brunch.co.kr/@@7lEV/31</link>
      <description>촉각은 맥락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감각이다.  똑같은 어깨 터치라도 누가, 어떤 상황에서 하느냐에 따라서 따뜻한 격려가 되기도 하고, 불쾌한 성추행이 되기도 하니까. 낯선 사람과 맨살이 맞닿는 건 상상만으로도 불편한 일이지만, 마사지샵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도 기꺼이 옷을 벗고 몸을 내어준다. 버스 안에서 낯선 사람과 손등이라도 스치면 소스라치게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aQdW0xqY0FHw2nvQdi7-OLSv5c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May 2021 09:22:44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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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을 거세당한 인간 -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나를 알아가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7lEV/29</link>
      <description>오전 10시, CS 미팅을 마치고 전화를 확인하니 대표님으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다. 다시 전화를 걸었다.  &amp;quot;네, 대표님.&amp;quot; 하는데, &amp;quot;과장님&amp;quot; 하면서 운다. 어찌나 놀랐던지. 이게 뭔 일인가, 무슨 사고가 터졌나 싶어서 &amp;quot;왜요, 무슨 일 있어요?&amp;quot; 하니까 &amp;quot;우리 과제됐어요!&amp;quot; 하면서 더 운다. ㅋㅋㅋ 층간소음에 취약한 아파트라서 꽤 주의하며 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vf-HUfArTAK11JJV8dtxKDuZD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y 2021 07:35:56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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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에메랄드 같은 사람이다. - 보석 인간 시리즈 1.</title>
      <link>https://brunch.co.kr/@@7lEV/25</link>
      <description>[단상 - 보석을 취미로 삼으며]  특별히 보석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아는 보석을 말해보라면 몇 가지나 이야기할 수 있을까? 금 (보석이 아니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진주 정도? 그러나 보석은 정말 다양하다. 나는 이 다양한 보석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사람을 보석에 비유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이아몬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53GOaGwI-A0qMqVhVzMQjqzqbE8.pn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y 2021 08:56:21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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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각,  지극히 원초적인 감각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lEV/20</link>
      <description>후각의 정의는 &amp;lsquo;화학 분자를 인지하고 그에 반응할 수 있는 능력&amp;rsquo;을 말한다. 후각은 진화적으로 대단히 원초적인 감각이다. 이 화학적인 반응성은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에서 발견된다. 빛이 들지 않는 깊은 물속에 사는 물고기들도 시각은 없어도 후각은 가진다. 세균부터 원생동물, 점균류, 그리고 동물인 우리 인간에까지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형태로 후각은 존재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nWH0CdCM3OdKwKTUe6wfUrB0r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Feb 2021 03:05:48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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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암물질 스캔들에 무릎 꿇은 거인 - 존슨앤드존슨 석면 탈크 소송 사건</title>
      <link>https://brunch.co.kr/@@7lEV/19</link>
      <description>내 동년배들이 아장아장 걷던 그때 그 시절, 사진 속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몇 가지 있다. 이쁜 내 새끼 궁둥이에 땀띠 날까&amp;nbsp;우리 엄마가 내 궁둥이에 열심히 발라주던 베이비파우더가 그중 하나다. 뚜껑을 시계 방향으로 살짝 돌리면 여덟 개의 구멍이 열리면서 하얀 가루가 쏟아져 나왔는데, 그 보드라운 감촉과 기분 좋은 향기에 정신 못 차리고 갖고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EV%2Fimage%2FZRAf1yrBZjrsV0hp5eRwvwc6r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Feb 2021 14:21:00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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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 시#1. 표피 - 너와 나, 우리가 맞잡은 건 서로의 표피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EV/18</link>
      <description>표피표피표피표피표피 표피를 쭉 늘어놓으면 울타리가 된다.  내 피부를 지켜주는 울타리  고작 0.1 밀리미터의 이 얇디얇은 막이 우리를 웃게 하고, 울게 하고, 살게 한다.  마주 앉아 너와 내가 보는 것, 서로의 표피 깍지 낀 손에서 느껴지는 것, 서로의 표피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만나는 것, 서로의 표피 어쩌면 내가 기억한 너의 감촉은 너의 표피 그</description>
      <pubDate>Sat, 13 Feb 2021 13:32:45 GMT</pubDate>
      <author>슈뢰딩어의 백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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