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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니준</title>
    <link>https://brunch.co.kr/@@7mA1</link>
    <description>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바람이 스치는 곳에 잠시 서서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싶은 사람.  세상에 귀 기울이고 묻고 때로는 답하며 삶을 적어 내려가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5 Apr 2026 06:54: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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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바람이 스치는 곳에 잠시 서서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싶은 사람.  세상에 귀 기울이고 묻고 때로는 답하며 삶을 적어 내려가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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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나무의 다른 이야기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독립과 공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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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관계과 관계 속에서 회의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속해있는 조직이나 관계의 틈에서 벗어나 독립하고 싶은 열망에 숨을 헐떡였습니다. 이때 한 숨 돌리기 위해 찾은 곳. 여수 '용월사'입니다.  '용월사' 돌산읍 산자락, 조용이 숨을 고르는 작은 사찰입니다. 더불어 경내에서 바라보는 남해 바다가 더없이 좋은, 한적하고 소담하게 그리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A1%2Fimage%2Fjd6TWYV0Zi3Nzl_yGypSQ57PX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07:30:09 GMT</pubDate>
      <author>주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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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언어가 공간에 미치는 영향  - 버스정류장에서 마주한 공공언어</title>
      <link>https://brunch.co.kr/@@7mA1/8</link>
      <description>언어가 공간에 영향을 미칠까요? 공간을 구성하고 꾸미는 것에는 보통 여러 구조물이나 색깔, 그리고 물건들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 보면 공간이 누군가만의 닫힌 공간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간이라면 어떨까요?&amp;nbsp;도로 위 표지만, 광고물, 간판, 현수막, 포스터, 공연안내깃발, 버스정류장 안내문까지.... 우리가 무심히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A1%2Fimage%2FVMls6TG-asjQBvklQSpSp3gede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02:01:50 GMT</pubDate>
      <author>주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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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고양이 모래 한톨, 마음 속 티끌 한 톨</title>
      <link>https://brunch.co.kr/@@7mA1/7</link>
      <description>&amp;lt;공주와 완도콩&amp;gt;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어렸을 때, 읽었던 이야기입니다.  한 왕자가 공주와 결혼하고 싶어했습니다. 단 그냥 공주가 아니라, 진정한 공주 중의 공주를요. 왕자는 수많은 공자를 만나보았지만 진정한 공주라고 여겨지는 사람을 찾지 못해 슬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폭풍우가 치는 밤이었습니다. 왕자의 성에 한 공주가 찾아왔습니다. 몰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A1%2Fimage%2FZx61VPtQg5ozLjhZxUl2LchaL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Mar 2025 01:45:12 GMT</pubDate>
      <author>주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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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구멍난 스타킹을 신은 날.  - 설마가 진짜인 그런 날.</title>
      <link>https://brunch.co.kr/@@7mA1/6</link>
      <description>아침, 허겁지겁 스타킹을 신는다. 왼쪽 엄지발가락에 작은 구멍이 보인다. &amp;lsquo;설마 오늘 신발 벗을 일이 있겠어?&amp;rsquo; 구멍난 것을 애써 못 본 척하며 스스로를 설득한다. '갈아신기 귀찮아. 오늘 신발 벗을 일 없다. 절대. 네버.ㅎㅎ'  출근 후 점심 약속이 있었고 도착한 식당. 세상은 늘 예상 밖으러 흘러간다. 점심 사준 사람은 평소에는 가정식 백반 좋아한다며</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04:30:48 GMT</pubDate>
      <author>주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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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에스프레소처럼 선명한 삶</title>
      <link>https://brunch.co.kr/@@7mA1/5</link>
      <description>에스프레소(이탈리아어: espress).&amp;nbsp;고농축&amp;nbsp;커피.  에스프레소 봉봉. 에스프레소에 완유로 만드는 스페인 커피. 에스프레소 피콜로. 에스프레소와 오유의 비율이 1:2 커피 .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 거품은 얹은 커피. 에스프레소 콘파냐. 에스프레소에 휘핑 크림을 얹어내는 커피. 에스프레소 피에노. 에스프레소. 크림, 카카오 가루가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A1%2Fimage%2FzNXqC-DWlkzoQumT-uJqnco3T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04:14:37 GMT</pubDate>
      <author>주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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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기다림과 이별의 준비  - - 동생의 병상 앞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7mA1/4</link>
      <description>2023년 11월, 학교에서 일하고 있던 중 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amp;quot;여보세요.&amp;quot; &amp;quot;니 동생. 쓰러졌단다. 어떡하면 좋냐.&amp;quot;  전화기 너머로 전해지는 두려움과 울먹임. 그래도 별일 아닐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쓰러졌고 병원에 옮겼으니 괜찮겠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동생은 심정지가 온 지 한참이 지나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병원을 거쳐 대학</description>
      <pubDate>Tue, 04 Mar 2025 03:54:55 GMT</pubDate>
      <author>주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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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보이는 것과 보고 싶은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mA1/3</link>
      <description>밤과 낮, 같은 길 다른 마음  1월의 끝자락, 사천 서포마을의 한적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amp;nbsp;가는 길, 도로 양옆으로 벚나무들이 서 있었습니다. 도로 양 옆, 가로수로 서 있는 벚나무는 잎도 꽃도 없이 벌거벗은 채 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amp;nbsp;그 길을 지나며 상상했다.&amp;nbsp;&amp;nbsp;&amp;lsquo;봄이 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amp;rsquo;&amp;nbsp;&amp;nbsp;벚꽃이 흩날리는 그 길을 떠올리자,&amp;nbsp;봄날</description>
      <pubDate>Tue, 04 Mar 2025 03:16:59 GMT</pubDate>
      <author>주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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