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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려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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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을 종종 사랑이라 부르고, 그 실수를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0:18: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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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종종 사랑이라 부르고, 그 실수를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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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며드는 본질, 권송희의 《소금》 - 수림뉴웨이브 2025 | 김희수아트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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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2월 18일,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열린 '수림뉴웨이브 2025'의 마지막 무대는 소리꾼 권송희의 《소금》이었다. 변주와 확장을 거듭해 온 전통의 흐름 속에서, 그녀는 이번 공연을 통해 &amp;lsquo;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것&amp;rsquo;에 대해 말한다. 전통은 드러나기보다 스며들며 시간을 견뎌왔다. 권송희는 생명의 최소 단위이자 존재와 소멸의 경계를 상징하는 소금의 은유를 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1Jn5f1pgXEPD4-pKAcjZGGd9E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8:00:16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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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해 위에 띄운 배, 성휘경의 《용선가: Ludens》 - 수림뉴웨이브 2025 | 김희수아트센터</title>
      <link>https://brunch.co.kr/@@7n4X/19</link>
      <description>11월 13일,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열린 &amp;lsquo;수림뉴웨이브 2025&amp;rsquo;의 다섯 번째 무대는 대금 연주자 성휘경의 《용선가: Ludens》였다. 전통음악의 선율과 음정체계, 장단의 호흡과 한배를 동시대적 감수성으로 엮어내는 그는 국가무형유산 강릉단오제의 양중으로 굿의 구조와 호흡을 음악적 언어로 확장해왔다. 용선(龍船)은 본래 신과 망자의 길을 안내하는 배이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9eveAcQ2_ojvxLdR7dyPIV6JB0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8:32:32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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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을 따라 걷는 소리, 이나래의 《여정》 - 수림뉴웨이브 2025 | 김희수아트센터</title>
      <link>https://brunch.co.kr/@@7n4X/16</link>
      <description>어떤 목소리는 그 자체로 시간의 결을 품고 있다. 10월 23일 김희수아트센터에서 만난 &amp;lsquo;수림뉴웨이브 2025&amp;rsquo;의 두 번째 무대, 이나래의 《여정》은 전통의 언어로 오늘을 말하는 밤이었다. 전통을 바탕으로 삶과 시대의 질문을 노래해 온 소리꾼 이나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이 걸어온 길의 흔적을, 그리고 앞으로의 길을 향한 다짐을 들려주었다.   떨떠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rgts1dQaoVTl9IZRvbzw8MWCG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8:51:54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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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은 어떻게 상품이 되는가, &amp;lt;파나드릴로&amp;gt; - Panadrilo (2024)</title>
      <link>https://brunch.co.kr/@@7n4X/11</link>
      <description>&amp;ldquo;악어와 난 하나가 됐어. 악어를 반으로 갈라도 날 못 찾을 거야.&amp;rdquo; 마르셀라 에일브론 감독의 단편 &amp;lt;파나드릴로&amp;gt;는 인간과 짐승,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오가며 초현실적인 은유로 이주와 믿음, 그리고 착취의 서사를 그려낸다. 파나마를 배경으로, 남편 후안은 악어로 변해 &amp;lsquo;말하는 악어 관람&amp;rsquo;이라는 안내문 아래 동물원에 전시되고, 아내 카밀라(헤네시스 델 몬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y8YciVJooNWEy1bL_LHSL1W2Gn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09:12:56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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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당신이란 용기, &amp;lt;노바와 앨리스&amp;gt; - Nova &amp;amp; Alice (2024)</title>
      <link>https://brunch.co.kr/@@7n4X/13</link>
      <description>상승 곡선을 타는 신예 노바(요세핀 아스플룬드)와 서서히 스포트라이트가 옅어지는 베테랑 앨리스(헤다 회른스테드)는 매니저의 결정으로 여름 투어를 함께하게 된다. 음악도, 일상의 리듬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오가며 충돌하고, 예상치 못한 끌림과 선택의 기로를 마주한다. 그리고 그 여름, &amp;nbsp;&amp;lsquo;당신이란 노래&amp;rsquo;가 하나의 곡으로 완성되는 과정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Jpj8zjo2vtzNAYIkbXcg6m5vm7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14:59:02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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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분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amp;lt;더 걸즈&amp;gt; - The Girls (1968)</title>
      <link>https://brunch.co.kr/@@7n4X/15</link>
      <description>무대 위의 세 여자는 아리스토파네스의 고대 그리스 희극 &amp;lt;리시스트라타&amp;gt;를 공연한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으로 싸우는 전장은 고대가 아니라, 여전히 가부장적 질서가 견고한 1960년대 스웨덴의 일상이다. 배우 리즈(비비 안데르손), 마리안(해리엇 안데르손), 구닐라(군넬 린드블롬)는 희극 속 인물을 연기하면서, 각자의 삶 속에서 여전히 여성으로서 처한 모순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f41m5EkWwrKPMvF0jNrnUEzY3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8:40:30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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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커브길만 돌면 돼, &amp;lt;우리의 마지막 여행&amp;gt; - The Last Journey (2024)</title>
      <link>https://brunch.co.kr/@@7n4X/14</link>
      <description>&amp;ldquo;퇴직은 화려한 &amp;lsquo;제3의 인생&amp;rsquo;, 프랑스어로 &amp;lsquo;르 트와지엠 아쥬(Le Troisi&amp;egrave;me &amp;Acirc;ge)&amp;rsquo;의 시작이죠. 저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제 앞엔 그런 삶이 펼쳐질 겁니다.&amp;rdquo; 프랑스어 교사 라스 하마르는 퇴직 후 여생을 자유와 여행으로 채우리라 선언하는 사람이었다. 은퇴식 날 제자들 앞에서 탭댄스를 추며, 새로운 삶의 문을 활짝 열 것이라 말하던 그의 얼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A4cMF4XDA2sURlWweJ9K0v9-69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02:44:29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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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크린을 사이에 두고, &amp;lt;스크린 뒤의 무단점유자들&amp;gt; - The Squatters behind the Screen (2024)</title>
      <link>https://brunch.co.kr/@@7n4X/12</link>
      <description>도시의 아파트 한켠, 닫히지 않은 창문 사이로 비둘기 한 쌍이 둥지를 튼다. 그들은 방충망 뒤, 창틀 위라는 불안정한 자리에서 알을 품는다. 방 안의 인간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처음엔 낯섦과 놀라움, 그리고 &amp;lsquo;무단점유자&amp;rsquo;라는 단어를 친구에게서 메시지로 전달받지만, 어느새 그들의 시선과 숨결에 서서히 익숙해진다. 김민정 감독의 단편 &amp;lt;스크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XlUkr8TYg50wjxYlI8UfIQ_Q1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12:58:16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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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어떤 구절을 노래할래?, &amp;lt;강 물살이 앤솔로지&amp;gt; - Fish River Anthology (2024)</title>
      <link>https://brunch.co.kr/@@7n4X/9</link>
      <description>하루의 끝, 마트의 불빛이 하나둘 꺼진다. 고요해진 냉장 진열대 위, 해산물들이 박자에 맞춰 지느러미를 흔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붉은 농어, 가자미, 연어 등 다양한 생선들과 해산물들이 춤을 추며 &amp;ldquo;우리 모두 여기 있는 건 다 사연이 있다&amp;rdquo;고 노래한다. 그들은 각자의 운명에 대해 토로하고, 잠시나마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애쓴다. 베라 람민페 감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hRYpjEP0Y6o0w3vi279h27upzu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12:08:19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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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빛으로 되살아나는, 제14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 상영작 소개 및 프로그램 이벤트 안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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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스웨덴의 시선과 미학적 사유를 영화를 통해 조망하는 '제14회 스웨덴영화제(The 14th Swedish Film Festival)'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된다. 올해 엄선된 8편의 상영작과 특별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소개한다.   영화는 시간을 포착한다. 스크린 위로 흐르는 것은 과거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5KT3tzjrEQRlyBO0gnLTsBWJE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6:16:32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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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툴수록 찬란한 축제, &amp;lt;린다 린다 린다&amp;gt; - Linda Linda Linda (20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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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우리가 더 이상 아이가 아닌 순간을 어른으로 변신한 순간이라고 할 수는 없다. 아이를 그만두는 순간,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amp;quot; 학교 축제를 며칠 남기지 않은 시바고. 고교 시절 마지막 공연을 앞둔 밴드부는 기타를 담당하던 모에(유카와 시오네)가 갑작스러운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더이상 함께 공연 준비를 할 수 없게 된다. 공연을 위한 멤버 재구성에 의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3IfKFinOMsjBqYsQMd2qvBvfi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9:39:08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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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어 있었던 건, &amp;lt;누가 내 우유를 훔쳤을까&amp;gt; - Who Stole My Milk? (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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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두 살 소년 상우(홍준석)에게 매일 아침 배달되는 흰 우유는 하루의 시작이자 생활의 질서다. 반장선거를 앞두고 잔뜩 몸단장을 마친 날, 빈 우유주머니에 실망한 상우는 옆집 남자(박용범)를 범인이라 의심하고 잠복과 추적에 나선다. 부산 사투리의 생생한 말결, 햇살 번지는 골목과 알록달록한 색감, 촘촘히 배치된 정감 있는 생활 오브제들로 구성된 김정인 감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E-XIJCFK7D-hlqiDJzujT6MLk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11:39:21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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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 수 없는 자의 진실, &amp;lt;추락의 해부&amp;gt; - Anatomy of a&amp;nbsp;Fall (2023)</title>
      <link>https://brunch.co.kr/@@7n4X/1</link>
      <description>&amp;ldquo;오직 경험한 일만 써야 하나요?&amp;rdquo; &amp;lt;추락의 해부&amp;gt; 오프닝에서 조에(카미유 루더퍼드)는 산드라(산드라 휠러)에게 묻는다. 산드라는 &amp;ldquo;내 모든 작품은 내 삶과도 이어진다.&amp;rdquo;라고 말하는 창작하기 위해 진짜가 필요한 작가이다. 첫 작품 소재는 모친의 죽음이었고, 두 번째는 부친과의 불화였으며, 세 번째는 아들의 사고였다. 이렇듯 글을 쓰기 위해서는 직접 봐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vN7D4OjA9H8qzNQJ8rlw18Oj95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4:50:59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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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오르는 꽃, &amp;lt;타오르는 여인의 초상&amp;gt; - Portrait of a Lady on Fire (2019)</title>
      <link>https://brunch.co.kr/@@7n4X/2</link>
      <description>&amp;lsquo;시선&amp;rsquo; 그리고 &amp;lsquo;기억하기&amp;rsquo;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시선이 대상을 향하고, 대상을 기억하고, 시선이 다시 캔버스로 향한 다음, 다시 기억을 재현시켜 손으로 그려낸다. 즉, 그리기는 &amp;lsquo;시선&amp;rsquo;과 &amp;lsquo;기억하기&amp;rsquo;가 함께 작동한다. 그렇다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어떨까. 셀린 시아마 감독은 그림 그리는 과정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amp;lt;타오르는 여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4X%2Fimage%2FuZ1L5zYJ2oVcBsq3GhKSh0Os7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9:31:05 GMT</pubDate>
      <author>려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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