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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o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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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텍스타일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0 Apr 2026 13:56:0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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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텍스타일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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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와 등산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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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나지도 않을만큼 오랫만에 아버지와 등산을 갔다. 거창하게 '등산'이랄 것도 없이, 연휴 내 집에 앉아 먹고만 있으니 소화가 되질 않아 사람없는 뒷동산에 올랐다.  10분쯤 씍씍 올라가다 뒤를 돌아보니 아빠가 100미터쯤 뒤에 천천히 올라오고 계셨다. 집에서 등산 폴을 들고 나오시길래 '뭘 이렇게나 본격적으로?' 라며 짐짓 놀랐던, 그&amp;nbsp;막대기에 한발 한발</description>
      <pubDate>Sun, 27 Dec 2020 00:08:29 GMT</pubDate>
      <author>Hy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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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트 쉐어링, 렌탈 플랫폼, 일러스트, 그리고 프린트</title>
      <link>https://brunch.co.kr/@@7nhz/5</link>
      <description>한국은 텍스타일 프린트 제조 생산 규모와 근대 역사가 글로벌한 입지를 가지고 탄탄히 구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독립 텍스타일 프린트 디자이너는 그토록 전무하다시피 할까, 항상 의문이었다. 런던의 프린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도, 덴마크 프린트 디자이너도, 한국이 굴지의 프린트 텍스타일 생산국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야말로 &amp;quot;프린트 디자이너&amp;quot;로 알려진 사</description>
      <pubDate>Sun, 08 Nov 2020 05:00:55 GMT</pubDate>
      <author>Hy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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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me_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7nhz/3</link>
      <description>시간에 대한 사유. 변해버리는 모든 것들과, 그 불완전하고 불안한, 그래서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받아들임.  큰 상실감에서 비롯된 방황의 시간, 강박적인 산책길에서 마주쳤던 떨어진 꽃잎들에서 발견한 '시간'이라는 것에 대하여.  막 떨어진 꽃잎의 색을 머금은, 여전히 그대로 아름다운 비단 조각의 채색과, 내가 괜찮아지는 동안 같이 색이 바래고 변한 그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z%2Fimage%2FHJoxtnpUBQzJQQqKq5AQu9-Gd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0 08:33:09 GMT</pubDate>
      <author>Hy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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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그램과 라디오.</title>
      <link>https://brunch.co.kr/@@7nhz/1</link>
      <description>지하철 통근시간에는 책을 꺼내 들고 있기도 민폐일만큼 사람이 들어차, 핸드폰으로 하는 것은 결국 인스타그램으로 종결되고는 했다. 뿐만인가, 주문한 커피를 기다릴 때도 자기 전에 잠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릴 때도, 하루에도 몇 번씩 인스타그램 피드를 훑어보는 게 일상이 된 지 오래다. 보다 보면 맛있는 것 먹은 이야기, 좋은 곳에 간 이야기, 무엇을 멋들어지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z%2Fimage%2F59ug-N0yXoO6jth5nrgGNEYum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0 08:32:42 GMT</pubDate>
      <author>Hy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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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꼬리.</title>
      <link>https://brunch.co.kr/@@7nhz/2</link>
      <description>어릴 때 치열이 너무 고른 아이의 문제는 유치가 빠지고 제 이빨이 나면서 자리가 모자란다는 데에 있다. 더구나 나이가 들며 이빨이 미세하게 앞으로 쏠리기 시작하면 앞니가 조금 삐뚤어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윗니 오른쪽 이가 살짝 삐뚤어졌고, 아랫니는 앞의 네 개가 삐뚤빼뚤 해졌다.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지만 사진의 각도에 따라 삐뚤어진 윗니에 과도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z%2Fimage%2FtEcXOfAPfXhaOJ1X8rI3AQ9-V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0 08:31:16 GMT</pubDate>
      <author>Hy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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