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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미 파커</title>
    <link>https://brunch.co.kr/@@7o74</link>
    <description>마감 노동자. 글로 먹고 산지 16년.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모든 것을 좋아함.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고 글쓰기는 여전히 어렵지요. 어쩌다 아직 회사원, 취미는 도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0:05: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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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 노동자. 글로 먹고 산지 16년.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모든 것을 좋아함.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고 글쓰기는 여전히 어렵지요. 어쩌다 아직 회사원, 취미는 도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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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쩌다 혼자 물회 먹는 여자가 됐나.. - 솔로활동의 기본, 혼밥.. 어디까지 해봤니</title>
      <link>https://brunch.co.kr/@@7o74/47</link>
      <description>혼술, 혼영, 혼밥, 혼행. 이 당당하고 독립적인 단어들에는, 고독과 슬픔이 배어있는 것도 사실이다.&amp;nbsp;&amp;lsquo;혼자&amp;rsquo; &amp;lsquo;홀로&amp;rsquo;라는 말은 태생적으로 그렇다. 그리고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amp;lsquo;둘&amp;rsquo;이 되어야 하고, 또 &amp;lsquo;셋&amp;rsquo;이 되어야 하는 것을 인생의 중요한 목표로, 또 과정으로 여기고 있으니까. 아무리 1인 가구가 늘고, 자녀 없이 사는 부부가 늘어도 말이다.&amp;nbsp;&amp;nbsp;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CdI58MR93TT-AwCxZEg6rCSUI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Mar 2024 13:04:56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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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랑의 기본은 체력.. 그렇게 '달리는 인간'이 된다&amp;nbsp; - 하루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amp;nbsp;&amp;nbsp;- 우리 각자의 속도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o74/46</link>
      <description>요즘 난 &amp;lsquo;달리는 인간&amp;rsquo;이다. 아직 초급 러너지만, 꽤 꾸준히 달리고 있다. 주말에 1~2번, 그리고 평일에 1~2번, 주 평균 2~3회를 목표로 하며, 소박하게 한 번에 30분 정도 뛴다. 달리기 시작한 건, 본격적인 &amp;lsquo;솔로 활동&amp;rsquo;을 시작하면서다. 얼마나 외롭든, 얼마나 솔로로 살든. 일단 최대한도로 &amp;lsquo;명랑&amp;rsquo;하게 지내야겠다고 결심하면서다. 달리기는 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sq_TvpUUTBNN604i9VcA0RyfM4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24 12:18:48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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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0대 비혼 뭐 어때? 이토록 명랑한 솔로 활동 있으니 - 맛있는 거 혼자 먹으면 더 맛있어! - 일드 '솔로활동 여자의 추천'</title>
      <link>https://brunch.co.kr/@@7o74/45</link>
      <description>맛있는 것도 혼자 먹으면 그저 그럴까.&amp;nbsp;뭐든 함께 먹어야 더 맛있어지는 법일까.&amp;nbsp;그럴 리가&amp;hellip;.&amp;nbsp;그럴 리가 없잖아!&amp;nbsp;맛있는 건 혼자 먹어도 맛있고,&amp;nbsp;맛없는 건 같이 먹어도 맛없다.&amp;nbsp;이 평범하고,&amp;nbsp;그래서 종종 무시되는 진리를 확실하게 마음에 새기는 것에서부터 솔로 활동은 시작된다.&amp;nbsp;이 코너의 제목을 보고, &amp;lsquo;뭐지&amp;rsquo;&amp;nbsp;하고 있거나, &amp;lsquo;뭐 그런 거겠지&amp;rsquo;&amp;nbsp;하고 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bnCjfxHm_43V2_1ZvG42wp3p75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r 2024 12:18:57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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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0대에 일본어 시험봐서 뭐해? 그거 중독이야 공부중독 - 솔로 여자와 외국어- 취미 혹은 집착, 또는 중독</title>
      <link>https://brunch.co.kr/@@7o74/44</link>
      <description>다음 달 3일에 일본어능력시험(JLPT)을 치른다. 시험을 두 달 정도 남겨뒀을 때던가. 지난 추석 연휴에 조카랑 게임 하고, 넷플릭스 보고, 달리고, 먹고, 빈둥빈둥 굴러 댕기다가, &amp;lsquo;번뜩&amp;rsquo; 생각 나 신청을 했다. 그러고 보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부터, 거의 2년에 한 번 꼴로 이 시험을 봤다. 습관인지, 강박인지, 아니면 무슨 일종의 놀이처럼 된 것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GsXElA0tbKINYAvCORjVzm2aV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Feb 2024 07:12:03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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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같은 사랑을 하고 이번 생의 주인이 되기로 해요  - 이병률 산문집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o74/43</link>
      <description>2022. 10.21 문화일보 칼럼 &amp;lt;이것은 내 연애가 아니다&amp;gt;  &amp;ldquo;왜 사랑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이, 굳이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도 정해놓은 사람들이, 요즘 세상엔 사랑하는 사람들보다 많아지고 있는 걸까요.&amp;rdquo;  시인이자 여행 작가인 이병률은, 오로지 &amp;lsquo;사랑&amp;rsquo; 하나만을 붙들고 써내려간 산문집 &amp;lsquo;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amp;rsquo;(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pZILBHc8tvD-4-Wbik3oHU3nO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Mar 2023 04:18:09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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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글을 모르지 사랑을 모르나...야설이 우리를 구원하리니 - 소설 &amp;lt;정숙한 과부들을 위한 발칙한 야설 클럽&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o74/42</link>
      <description>우리를 대동단결하게 만드는 세상의 많은 것들 중, 최고는 단연 &amp;lsquo;은밀한&amp;rsquo; 이야기가 아닐까. &amp;lsquo;야한&amp;rsquo; 얘기 말이다. 속칭 &amp;lsquo;야설&amp;rsquo;이라 부르는 그것. 제목에 이미 많은 힌트가 있지만, 소설 &amp;lsquo;정숙한 과부들을 위한 발칙한 야설 클럽&amp;rsquo;(들녘)은 그런 얘기다. 영국의 인도 가정에서 자란 20대 &amp;lsquo;요즘 애&amp;rsquo; 니키. 경험 삼아 글쓰기 교실 교사로 지원했다가, 알파벳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yN1zTa8i9XLENpnyBPUnuCrncZA.jpg" width="426" /&gt;</description>
      <pubDate>Tue, 20 Sep 2022 04:45:00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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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능할까, 세상에 나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사랑이 - 김멜라 소설 '설탕, 더블 더블'</title>
      <link>https://brunch.co.kr/@@7o74/41</link>
      <description>&amp;ldquo;세상에 나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사랑은 무엇일까.&amp;rdquo; 김멜라 작가의 소설집 &amp;lsquo;제 꿈 꾸세요&amp;rsquo;에 수록된 단편 &amp;lsquo;설탕, 더블 더블&amp;rsquo; 속 &amp;lsquo;나&amp;rsquo;는 묻는다. 그것은 &amp;ldquo;친환경 무공해 사랑&amp;rdquo;이다. 그러니까 &amp;ldquo;아무런 오염 물질도 배출하지 않는 사랑&amp;rdquo;. 가능할까. 모든 관계는 조금씩 나쁜 흔적을 남긴다. 가까울수록, 사랑할수록, 흔적은 깊고 짙다.  그러나 &amp;lsquo;나&amp;rsquo;는 오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RWG3y6ut1MGxcf20XsnYbJObd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Sep 2022 06:35:57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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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 서로의 한쪽만을 보며 서서히 멀어지는 과정 &amp;nbsp; - 여름이면 기다려지는 소설들</title>
      <link>https://brunch.co.kr/@@7o74/40</link>
      <description>여름이 되면 기다리는 책들이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 책들이 와야 여름을 실감한다. &amp;lsquo;이 계절의 소설&amp;rsquo;로 선정된 작품을 묶은 &amp;lsquo;소설 보다&amp;rsquo;(문학과지성사)의 여름 편. 그리고 물속에서 읽어도 젖지 않게 만든 &amp;lsquo;워터프루프북&amp;rsquo;(민음사)이다. 얼마 전 &amp;lsquo;소설 보다 여름&amp;rsquo;을 받아 보곤 &amp;lsquo;아 여름이군&amp;rsquo; 했는데, 본격 휴가 시즌에 출간하는 &amp;lsquo;워터프루프북&amp;rsquo;까지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w76vKm_MkZWaeyI4LHFvGWJf48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ug 2022 04:18:09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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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더는 '사(랑)포(기한)자'로 살지 않겠다는 결심&amp;nbsp; - 사포자를 위한 사랑소설 4</title>
      <link>https://brunch.co.kr/@@7o74/39</link>
      <description>1년 정도 일본에서 지낼 일이 생겼더랬다. 출국일을 기다리며 내가 가장 공들여 한 일은&amp;nbsp;책장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이민도, 이사도 아니었고, 고작 1년 간의 외유이지만 내게는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는 기분이 들었다. 나름대로 일종의 의식 같은 걸 치른 셈이다. 직장생활 10여년 만에 출근과 마감이 없는 &amp;lsquo;미지의 세계&amp;rsquo;에 간다! 그때는 정말이지 너무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hfoTFRF27nHvErRozfE_KDUwY4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01:06:09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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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 로맨스 소설은 내 '길티 플레저'가 됐는가&amp;nbsp; - 하이틴 로맨스 '오렌지 향은 바람을 타고'</title>
      <link>https://brunch.co.kr/@@7o74/38</link>
      <description>&amp;ldquo;그래, 어울리지. 딱 지금 읽을 때야. 그래도 다음엔 이런 책은 안 돼.&amp;rdquo; 중학교 때 한 달에 한 번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는 시간이 있었다. 입학 후 첫 독서 수업에 내가 들고 간 건 하이틴 로맨스 &amp;lsquo;오렌지 향은 바람을 타고&amp;rsquo;였다. &amp;ldquo;어울린다&amp;rdquo;면서, 왜 안 되는 걸까. &amp;lsquo;○○선정, 중학생 권장도서&amp;rsquo;. 이런 게 아니라서? 혼자 곱씹는데, 옆 짝꿍이 가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RAASjmynGGZbIT3cTbuNNkQWl6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00:46:46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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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피우다 들키고 갑자기 외계인이라 우기다니 - 정보라 작가의 '아주 보통의 결혼'</title>
      <link>https://brunch.co.kr/@@7o74/37</link>
      <description>결혼한 지 일 년. 의심이 시작됐다. 배우자가 어딘가로 자꾸 전화를 건다. 그것도 한밤중 내가 잠든 틈만 노려서 말이다. 과연 이게 최근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어쩌면 결혼 첫날, 아니 훨씬 이전부터일지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걸 언제 알아차릴까. 사람들은 이럴 때 보통 어떻게 대처할까. 어느 날 그 통화를 엿들을 수 있었다. 새벽 3~4시쯤이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gjd_k4KyhteQ7b1R1APnoWn6z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00:34:22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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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웃지말아요, 당신이 하는 연애도 별 것 없으니까  - 소설 '타인의 섹스를 비웃지마라'</title>
      <link>https://brunch.co.kr/@@7o74/35</link>
      <description>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보는 사람이 있다. 영화가 좋으면 원작까지 읽기도 한다. 보면 또 새롭고, 더 좋아진다고. 멋지고 낭만적인데, 감정과 감성도 시간처럼 총량이 있다고 믿는 나로선, 따라 하기에는 좀 버거운 취미다. 아껴야지. 다른 것도 봐야지&amp;hellip;. 쪼잔하게 들릴 걸 알면서 이런 얘기를 꺼낸 건, 내가 그 버거운 걸 해내서다. 넷플릭스 홈 화면 상단에서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jspHBdKm6GdGm0sHBV6cu21a6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Jul 2022 02:07:14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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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만 슬퍼해, 일어나 맛있는 걸 먹고 이 책을 읽자  - '낮술'과 '누가봐도 연애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7o74/34</link>
      <description>&amp;ldquo;이런 연애 좀 아니지 않아요?&amp;rdquo; 후배가 상담을 청해왔다. 자기가 아니라 &amp;lsquo;친구&amp;rsquo; 얘기라고. 나도 성심껏 답해줬다. 내가 아니라 내 &amp;lsquo;친구&amp;rsquo; 얘기로. 대화는 금세 불이 붙어, 장소를 두 군데나 옮겨 진행됐다. 문득문득 &amp;lsquo;내가 지금 연애 상담해 줄 처지인가&amp;rsquo; 하는 자괴감이 밀려왔지만, 후배는 귀 쫑긋, 눈 반짝이다.  후배 친구(A)의 남자친구(B)는 잠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b02P6eJFXkrtG5fpjE_YMRZU2uw.jpg" width="498" /&gt;</description>
      <pubDate>Wed, 20 Jul 2022 01:21:40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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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우아하고 지적인 실연 극복기&amp;nbsp; - 마크 트웨인 &amp;lsquo;아담과 이브의 일기&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7o74/33</link>
      <description>실연에 &amp;lsquo;반응하는 과정&amp;rsquo;은 사람마다 다르다. &amp;lsquo;극복하는 법&amp;rsquo;이라 썼다가, 바꿨다. 이게 이겨낼 일인가 싶어서. 이리저리 몸부림치다가 결국 시간만 승자가 되는 싸움 아닌가. 그 필패의 전투에 나선 사람을 지켜보는 건 안쓰럽고도 흥미롭다. 대부분 뭔가에 의지한다. 술, 음악, 운동, 일 혹은 사람에게. 나는&amp;nbsp;책을&amp;nbsp;읽었다. 매일&amp;nbsp;시내&amp;nbsp;한&amp;nbsp;대형서점에&amp;nbsp;가&amp;nbsp;책을&amp;nbsp;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VRrFyy4sYG_LIxpwDme1L35wP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21:57:46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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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한국인들은 첫사랑이 그렇게 중요하냐는 질문에 - 머린 구 로맨스 소설 &amp;lsquo;난 사랑이란 걸 믿어&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7o74/32</link>
      <description>&amp;ldquo;한국인들은 화나면 정말 얼굴에 물 뿌리고 그래?&amp;rdquo;   일본에서 지낼 때 종종 받던 질문이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익숙한 장면. 드라마 이야기다. 이걸 진지하게 물으니 놀랍고, 또 웃기기도 한데, 처음엔 &amp;ldquo;아니, 드라마에서나 그러지&amp;rdquo; 했다가 나중엔 &amp;ldquo;응, 그러니까 조심해&amp;rdquo;라고 농담을 섞어 답했다. 최근엔 &amp;ldquo;한국인들은 첫사랑이 그렇게 중요해?&amp;rdquo;라는 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h8amqqTraFs4E33oR937FhGg-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10:25:12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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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미친 척하고.&amp;rsquo; 당신의 연애를 위한 궁극의 주문  - 오라시오 키로가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o74/31</link>
      <description>&amp;lsquo;미친 척하고.&amp;rsquo;   용기를 내야 할 때, 스스로 거는 최면이다. &amp;ldquo;미친 척하고 한번 물어볼까?&amp;rdquo; &amp;ldquo;미친 척하고 한번 해봐!&amp;rdquo; 미치기까지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란 뭘까 싶지만, 의외로 많다. &amp;lsquo;내가 그땐 미쳤지!&amp;rsquo; 익숙한 대사다. 돌아보면 우리 과거의 대부분은 &amp;lsquo;미쳐서&amp;rsquo; 한 일들이다. 결과야 어찌 됐든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 인간의 독특한 &amp;lsquo;상태&amp;rsquo;인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pTnMWB3gqmDqW7gLHcne92oSqk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07:34:13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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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믿어야 생기는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했다 -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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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죽으면 어떡할래? 남자는 여자에게 묻더니 이내 혼자 답한다. &amp;ldquo;만약 네가 죽는다면 나는 너를 먹을 거야.&amp;rdquo; 최진영 작가의 장편 &amp;lsquo;구의 증명&amp;rsquo;(은행나무)이다. 남자의 이름은 &amp;lsquo;구&amp;rsquo;, 여자는 &amp;lsquo;담&amp;rsquo;. 먹겠다니, 사람을? 은유인가 싶은데, 정말로 나온다. 죽은 연인의 몸을 깨끗이 씻어 야금야금 먹는 장면이.  소설은 구가 죽고 담이 구를 먹으며 시작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OAMNL2B26sKS9xa_v0e8Vg22r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02:32:04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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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약 소설을 쓴다면 구남친부터 죽이겠지 - 정세랑 '덧니가 보고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7o74/29</link>
      <description>정세랑 작가의 초기작 &amp;lsquo;덧니가 보고 싶어&amp;rsquo;(난다)를 읽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1.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의 광고에 이 작품이 등장한 게 흥미로웠고 2. 표지의 키스 장면이 좀 기괴해서 호기심이 생겼고 3. 나도 덧니가 있어서. 사실 결정적 계기는 1번이고, 그래서 2번이 발생했으며, 3번은 그냥 갖다 붙였다. 앞서 말한 광고는 텍스트로만 메시지를 전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vbwGNJRl7i15__TsximaCY15mSk"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00:09:26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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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우리의 술모임은 불행 겨루기가 되지만 - 만화 '도쿄 후회 망상 아가씨'</title>
      <link>https://brunch.co.kr/@@7o74/28</link>
      <description>어제도, 지난 주말에도, 여자 셋이 모여 술을 마셨다. 후회를 하고, 신세타령을 한다. 놓쳐버린 사랑, 사람, 기회들에 대해. 그리고 상상한다. 이 모든 후회와 한탄을 상쇄시켜줄 &amp;lsquo;한 방&amp;rsquo;을. 술자리가 길어질수록 후회와 망상의 수위는 높아지고, 점점 누가 더 불행한지 겨루는 성토대회로 변질된다. 그러다 옆 테이블에서 비수처럼 날아오는 말. &amp;ldquo;고백을 받아줬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K02C_SoeD2pTo5T5VCfRUOVE0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Jul 2022 03:58:09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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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너무 사랑해서 너를 가장 혐오하게 됐어 - 조르주 상드의 자전적 연애소설  &amp;lt;그녀와 그&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o74/27</link>
      <description>남장 여인,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쇼팽의 마지막 연인이었고 &amp;lsquo;사랑의 화신&amp;rsquo;으로 불리던 조르주 상드(1804&amp;sim;1876). &amp;lsquo;상드의 남자들&amp;rsquo; 중 가장 친숙한 이름은 쇼팽이지만, 그는 천재시인 알프레드 드 뮈세와 나눈 짧고 격정적인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헤어지고도 오랫동안 프랑스 문단의 &amp;lsquo;스캔들&amp;rsquo;이었다. 연애 당사자인 두 사람이 자신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74%2Fimage%2FHEzsSs1xTqTuxdtFchmf_Vtmv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Jul 2022 23:57:14 GMT</pubDate>
      <author>미미 파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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