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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 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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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 속 문득 떠오르는 글을 정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1:49: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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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속 문득 떠오르는 글을 정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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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막힐 때마다 극장으로 간다 - 무대 위에서만 들을 수 있는 조언</title>
      <link>https://brunch.co.kr/@@7oKn/43</link>
      <description>2023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나는 초콜릿 대신 눈물을 받았다. 그날, 뮤지컬 &amp;lt;여신님이 보고계셔&amp;gt;를 보고 극장을 나설 때, 얼굴은 이미 눈물로 젖어 있었다. 감정이 벅차올라 한동안 자리에 앉은 채로 숨을 고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슬픔의 눈물이 아니었다. 무대 위에서 나는 &amp;lsquo;조언&amp;rsquo;을 들었다. 그 어떤 책보다, 그 어떤 명상보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22yD_kcQy9UuNGIiL-u2h07N3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2:52:59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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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amp;nbsp;모자란 사람만 사랑할까 - 완벽하지 않은 사람을 사랑할 때, 비로소 나를 용서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7oKn/42</link>
      <description>나는 사실 로맨틱 코미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이&amp;nbsp;지나치게 매끄럽게 흘러가는 이야기를 견디기 어려워한다. 특히 그 안에 등장하는 신데렐라 서사. 대대로 이어지는 부를 지닌 집안에서 태어나, 실패의 그림자조차 닿지 않는 남자주인공이 언제나 무대의 중심에 서 있다. 명품 브랜드가 그의 전신을 감싸고, 머리카락 한 올 흐트러짐 없이 정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QSK7EWoBs_CrFD1u8PSbmhoXM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1:00:25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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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을 볼 때마다 우는 병 - 뮤지컬은 내 감정의 재활치료실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oKn/41</link>
      <description>세상은 점점 메말라 간다. 그리고 나는 그 세상에 잘 적응하고 있다.  감정의 모서리를 둥글게 깎는 법을 배웠고, 감탄 대신 분석을, 공감 대신 거리 두기를 택하는 데 익숙해졌다.  아침엔 뉴스를 켜고, 낮엔 일정을 채우고, 밤엔 다음 날의 계획을 세운다.  모든 시간에 목적이 붙고, 모든 감정엔 효율이 따라붙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뮤지컬을 보러 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QG17E0DAacw0Vl75zcNH6zLOSi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9:00:12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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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하나의 형태로는 부족하다 - 책, 영화, 뮤지컬 &amp;mdash; 세 개의 &amp;lsquo;사랑 확장판&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7oKn/40</link>
      <description>1. 무대 위 사랑을, 스크린으로 옮겨보았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처음 본 날, 나는 한동안 객석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커튼콜이 끝났는데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내 안의 어떤 기억이 무대 위에서 조용히 불려 나온 기분이었다. 다리 아래로 스며드는 빛, 낡은 부츠, 숨죽인 고백. 그 모든 장면이 오래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3eIaXNu0i_o3X-KcaYaYluYJxn0.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09:00:10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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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에 빠져서 이것까지 해봤다 - 뮤지컬 덕질이 만든 인생 최대의 독서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7oKn/39</link>
      <description>뮤지컬을 사랑한다는 건, 단순히 노래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나는 그 사랑 때문에 벽돌책 하나를 정면으로 마주했다. 론 처노의 《Alexander Hamilton》, 무려 1428쪽. 내 생애 가장 긴 책이었다.  ⸻  1. 설레는 벽돌책  보통 나는 단편을 선호한다. 한 손으로 쥐고 읽을 수 있고, 버스 안에서도 덮기 쉽다. 벽돌책은 다르다. 두께부터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39Cv8g8Uxm76Z0RhYrpdEm08BB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09:00:12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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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알던 배우가 모두의 배우가 되었을 때 - 그들의 성장 속에 나의 청춘이 겹쳐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oKn/38</link>
      <description>1. 나의 첫 &amp;lsquo;토비&amp;rsquo; &amp;mdash; 2016년 여름의 기록  2016년 7월 24일. &amp;lt;스위니 토드&amp;gt;의 막이 오르고, 나는 객석에서 처음으로 &amp;lsquo;토비&amp;rsquo;라는 인물을 만났다. 그해 여름, 무대 위의 토비는 김성철이었다. 그는 아직 데뷔 2년 차의 신인이었고, 무대 위에서 모든 감정을 쏟아내며 존재를 증명하던 시기였다. 그리고 그날의 나는, 감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처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EfUakQlXe2NSArUqfrNPG1HwZS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18:13:35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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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의 커튼콜 - 같은 배우, 같은 배역, 다른 계절의 무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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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8년 가을, 혜화의 한 극장에서 나는 처음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았다. 그해의 나는 십 대의 끝자락을 바라보고 있었고, 사랑이란 단어를 아직 멀리서만 바라보던 때였다. 무대 위에는 로버트와 프란체스카가 있었다. 사진작가와 농부의 아내, 잠시 스쳐 지나가야만 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 그들의 사랑은 현실의 불가능 속에서 빛났고, 그 빛이 내게는 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_tl2oQY6Sfc5PSLjw-npOUUkNH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9:12:40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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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앙코르가 없다 - 그리움과 소중함은 서로의 그림자처럼 닮아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oKn/36</link>
      <description>뮤지컬 &amp;ldquo;땡큐 베리 스트로베리&amp;rdquo;. 내가 이 작품을 처음 만난 건 2018년의 일이었다. 대학 시절, 우연히 예매 사이트를 기웃거리다 발견한 공연이었다. 화려한 대극장 뮤지컬처럼 거대한 무대 장치도 없고, 유명 배우의 이름도 걸려 있지 않았다. 혜화의 어느 소극장에서 열리는, 혼자 사는 할머니와 그 집에 배달된 도우미 로봇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iEjJ-Hje4RoCDH7XN1dNSshdrs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17:31:58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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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지로 울다 진심이 되어버렸다 - 따라 울다 보니, 함께 울게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oKn/35</link>
      <description>삶의 축이 &amp;lsquo;턱&amp;rsquo; 하고 어긋나는 순간들이 있다. 퍼즐 조각 하나가 맞춰진 게 아니라, 그 바깥에 있던 액자틀을 처음 본 순간처럼. 지금껏 선명하다고 믿었던 기준이 흐릿해지고, 시야의 경계가 바뀌기 시작한다.그렇게 조용히,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내게 그런 순간은 &amp;ldquo;베어 더 뮤지컬&amp;rdquo; 속 남자주인공의 눈물이었다.  그는 고등학생이었고, 애인이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Bo3Lcvm2Vu8qzkd15U8GDJ20d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17:21:08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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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계가 명확한 연출, 그 덕분에 - 유한한 무대 위 무한한 해석의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7oKn/34</link>
      <description>뮤지컬은 연출에 제약이 많다. 예산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기술이 낙후돼서도 아니다. 단순히, &amp;lsquo;라이브 무대&amp;rsquo;라는 특수한 환경이 주는 물리적인 한계다. 만약 뮤지컬에서 한 커플이 카페에서 대화하고 있는데 커피 잔의 떨림을 강조하고 싶다면? 영화는 클로즈업을 쓰면 된다. 잔의 흔들림, 커피의 파동, 그 잔을 감싼 손의 미세한 긴장까지 아주 세밀하게 잡아낼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2hOp4x-VrNeN2TSLCBnw9UUQuN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18:36:24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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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그래도 사랑하시죠? - 뮤지컬이 밥 먹여주냐고요? 덕분에 굶어는 봤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7oKn/33</link>
      <description>글쎄, 뮤지컬을 언제부터 사랑했는지는 딱히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누군가는 유치원 졸업식에서 받은 장미꽃을 기억할 때 나는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본 호두까기 인형의 뿔소라 머리를 한 배우가 기억난다는 정도?  조금 더 또렷한 기억이라면, 청소년 할인을 받으면 4만 원 언저리로 내려가던 뮤지컬 티켓을 사기 위해, 엄마가 점심 사먹으라고 준 만 원을 꼬깃꼬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iWeFjXZoBmD_VJPvgoE0ofGLtg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8:41:27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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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나무에게 말을 거는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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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그는 도시락을 꺼내지 않았다. 가방만 들고 와서는 벤치에 앉아, 오래도록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연은 그날따라 책도 펴지 않은 채, 그의 옆 벤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가 말을 시작하길 기다리는 일은 이제 그녀에게 하나의 의식처럼 느껴졌다. 그가 오는지, 앉는지, 도시락을 여는지. 그리고 무엇보다&amp;mdash; 오늘은 어떤 말을 꺼낼지.  그의 손은 평</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7:41:23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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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나무에게 말을 거는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7oKn/31</link>
      <description>그날 이후, 이연은 책장을 넘기기 전에 먼저 주변을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누가 있는지, 누가 없는지, 말하는 사람이 있는지, 듣고 있는 나무는 그대로인지.  책 속의 문장을 확인하기 전, 그녀는 그 남자를 찾았다. 도시락을 꺼내는 손동작, 혼잣말을 내뱉는 입술, 나무껍질을 손가락으로 툭툭 두드리는 버릇. 하나하나가 책 속 묘사와 겹쳤다.  &amp;ldquo;오늘은 구름이</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18:04:39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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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나무에게 말을 거는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7oKn/30</link>
      <description>책방에서 일한지, 혹은 매일같이 방문한 지 일주일이 넘었다. 이연은 여전히 책 제목을 한눈에 외우지 못했고, 손님에게 건넬 맞춤 책을 고를 안목도 없었다. 하지만, 책방 할아버지는 그런 걸 단 한 번도 지적하지 않았다.  그날 아침도 마찬가지였다.  &amp;ldquo;오늘은 여기 책들만 서가에 다시 꽂아줘요. 연 씨.&amp;rdquo;  나무 상자 하나. 반납된 책들, 혹은 다시 돌아온</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19:49:23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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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토끼굴 책방</title>
      <link>https://brunch.co.kr/@@7oKn/29</link>
      <description>이연은 계획표대로 사는 사람이었다. 아침 7시에 일어나고, 물은 하루 2리터, 걸음 수는 만 보. 생활이 단정하면 마음도 정돈된다고 믿었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게 살아왔다.  그런 이연이, 계획 없이 걷고 있었다.  인턴을 끝냈지만 다음 스텝을 정하지 못한 채 벌써 사흘째. 아무 데도 소속되지 않은 사람. 목적 없는 하루. 하루 두 끼, 폰 속 뉴스,</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19:13:39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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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야 하는가?_2 - 돈 vs. 기회</title>
      <link>https://brunch.co.kr/@@7oKn/23</link>
      <description>그리고 경제적 자유라는 용어에 다시금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는 사람들은 보통 온라인 콘텐츠(ex. 전자책, 유튜브)을 시작하며 돈이 돈을 불러오는 구조로 자유를 이루었다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자유인가?  네이버 국어사전은 자유를 이렇게 정의한다.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o-oPHf0LEg7LTO6Adl22mfjGX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12:52:02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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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대기업 인턴은 취업에 도움이 될까?_2 - 직무 vs. 네임 밸류</title>
      <link>https://brunch.co.kr/@@7oKn/22</link>
      <description>지금 돌아보면 더 중요한 건 직무라고 생각한다.&amp;nbsp;아니, 거의 확신에 가깝다.&amp;nbsp;인턴이라는 경험은 결국 내가 이 직무와 맞는지를 판단하는 제일 중요한 잣대이기 때문이다.&amp;nbsp;첫 인턴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내가 공공기관에서 일할 생각이 크게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amp;lsquo;난 이곳에 오지 않을 건데,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직무를 하지 않을 건데&amp;rsquo;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8t1EAsRGsS4UqeUtxGcY9IntJ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12:37:16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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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야 하는가?_1 - 돈 vs. 기회</title>
      <link>https://brunch.co.kr/@@7oKn/15</link>
      <description>욜로족, 파이어족에 이어 등장한 또 다른 트렌드가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굉장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amp;ldquo;경제적 자유&amp;rdquo;라는 용어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사전적 의미의 '경제적 자유'는 경제생활에서 각 개인이 스스로의 의지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라는 뜻이다. 이는 직업선택의 자유, 기업 활동의 자유, 나아가 소비자 주권을 위한 활동이나 노동자의 단결과 단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a2XCULodvUOlEvVZjEV7QCXIx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6:29:10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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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인턴은 취업에 도움이 될까?_1 - 직무 vs. 네임 밸류</title>
      <link>https://brunch.co.kr/@@7oKn/14</link>
      <description>그렇게 코로나로 2-3학년을 보내다가 여름 방학에 첫 인턴을 시작했다. 당시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인턴 자리를 구하는 것조차 어려워 &amp;ldquo;금턴&amp;rdquo;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 (코로나가 거의 사라진 2024년 10월 현재도 크게 다를 바는 없어 보인다. 인턴을 구하려면 인턴 경험이 있어야 하고, 취업을 하려면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하다 못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pUqewaWyunRoVaEu94CwwSCsi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24 10:57:39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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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행에 미친 MZ, 그 무게를 견뎌라 - 이거 안 하면 취업 못 한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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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물론 온라인 강의를 들은 1년 반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사실 정확히 그 반대라고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평소 내가 하는 일의 2배를 동시에 수행했다. 하지만 그렇기에 번아웃도 항상 함께였다. 거의 2달 주기로 번아웃이 찾아왔으니 말이다. 이렇게만 말한다면 혹자는 내 에너지의 총량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 질책할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Kn%2Fimage%2FEV6HQaUa0IwHCYUgoEotnFspnUM.g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16:16:54 GMT</pubDate>
      <author>강 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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